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MAP (문단 편집) ==== 2016년 초 해산 소동과 존속 결정 ==== [[http://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1591422.html|해당기사]] 2016년 1월 13일, 기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가 모두 쟈니스에서 독립하는 것으로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이 기사는 오피셜이 아니었고, 이 시점에서 스맙 측의 공식 입장은 없던 상황. 다만 SMAP을 만들어 왔고 지금까지 있게 한 치프 매니저 이이지마 미치의 퇴사[* 회사의 운영을 사이에 두고 창업자 쟈니의 누이인 메리와 그 딸 후지시마 쥬리 케이코와의 갈등이 있었으며, 메리가 공개적으로 인터뷰중 기자 앞에 그녀를 불러 굴욕을 준 것이 결정타였다.]는 잠정적인 사실로 보였다. 이에 관련해, 쟈니스에서 드디어 공식 입장이 떴는데, 쟈니스는 "SMAP의 일부 멤버의 독립 문제와 담당 매니저의 이사 사임 등에 관한 보도가 이루어졌습니다. 분명히, 이 건에 대해 협의・교섭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상세한 것에 대하여서는 문의에 답할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해체 소동에 대중들은 물론, 업계에서도 충격이 컸던 상황. 하지만 1월 18일, 극적으로 '''해산이 무산'''되었다. 퇴사를 선언한 4인방이 쟈니스 고위층과의 접촉을 [[기무라 타쿠야]]에게 일임했고, 그가 17일부터 쟈니스 대표인 쟈니를 비롯한 간부진과 긴밀한 접촉을 진행했다. 간부진이 4인방의 선언에 꽤나 분노한 상태였는데, 기무라 타쿠야가 적극적으로 설득한 끝에 18일 존속이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무라 타쿠야의 노력과 더불어, 팬들은 해체설이 대두된 직후에 ''''세상에 하나뿐인 꽃([[世界に一つだけの花]])' '''싱글 구매 운동[* 사실상 스맙 멤버들은 개인 SNS가 없기 때문에 쟈니스를 거치지 않고 팬과 소통할 기회가 거의 없다. 때문에 팬들은 스맙 멤버들에게 자신들의 뜻을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구매 운동을 선택한 것.]을 벌이며 해체에 강하게 반대했고, 차기 총리 후보인 이시바 시게루 내각대신이 "스맙의 해체는 연예 산업에 피해가 클 것"이라며 "존속을 바란다"고 표명하였다. '''정치계까지''' 나서서 SMAP의 해체를 반대하는 마당에 천하의 [[쟈니스 사무소|쟈니스]]라고 해도 여론의 흐름을 무시하기는 어려웠던 듯하다. 이후 1월 18일에 생방송으로 멤버 전원이 본 사태에 대해 사과하는 [[https://youtu.be/blHtiTmYg3U|방송]]이 나갔다. 이전과 달리 리더인 나카이가 외곽에 자리잡고 센터에 잔류파 기무라가 사과멘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과문이 나갔으며 기무라 타쿠야-이나가키 고로-카토리 싱고-나카이 마사히로-쿠사나기 츠요시 순으로 이번 사건에 대한 사과 멘트가 나왔다. 특히 기무라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탈퇴파들이 표정이 아주 안 좋은 것이 한 눈에 봐도 역력한 모습. 사실상 4명이 쟈니스에 항복선언을 하고 굽히고 들어갔다는 것이 중론인 듯하다. 카토리 싱고가 "앞으로 웃는 얼굴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말한 데다가 쿠사나기 츠요시가 "'''쟈니스 사장에게''' 기무라가 사과할 기회를 마련해 주어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라는 말을 해 쟈니스의 갑질로 인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해체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잠시나마 기뻤던 팬들은 이 방송을 보고 충격에 사로잡혔다. 게다가 다른 멤버들의 넥타이는 검은색인데 반해 유일한 잔류파인 기무라의 넥타이만 하얀색(또는 밝은 회색)이어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이 방송의 '''시청률이 무려 31%, 순간 최고 시청률은 37%'''였다고 한다. 여러모로 스맙의 힘. 다만 이 사과 기자회견 생방송에 대해 일본 시청자들의 여론은 상당히 싸늘한 상황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중 많은 수가 전술된 바와 같이 4명이 쟈니스에 항복선언을 했다는 의견을 주로 내놓고 있고, 전반적으로는 쟈니스가 4명에게 갑질[* 권력이나 위계를 이용한 갑질을 일본 신조어로는 파워하라(パワハラ)라고 한다.]을 한 것 아니냐, 심지어는 이 기자회견 자체가 SMAP에 대한 '''공개처형'''이나 다름 없는 게 아니냐는 다소 과격한 여론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한국의 [[방심위]]에 해당하는 기구인 BPO에 민원을 제기한 시청자들도 적지 않은 듯하며,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심의가 들어올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말이 오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https://buzz-plus.com/article/2016/01/20/smap-kaisan-bpo-fuji/|후지테레비의 SMAP 사죄 기자회견이 갑질 의혹으로 논란(일본어)]][* 게다가 이 시간대에 성우 [[사토 사토미]]가 출연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급작스럽게 결정된 SMAP 생방송 때문에 출연이 미뤄지고 말았다. 때문에 일웹에서는 사토 사토미야말로 이번 사태의 최대 피해자라는 얘기가 나돌 정도.] 1월 20일, 4명에 대한 패널티는 없을것이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과 방송 이후 첫 스마스마 녹화분은 2월 8일 정상적으로 방영되었다. SMAP LOVE(スマラブ)[*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노래를 선택하면 다섯 명이 다함께 부르는 것.]라는 코너가 신설되었는데, 쿠사나기 츠요시가 선택한 <눈물의 키스>를 함께 불렀다. 사과 방송 이후 3일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현장 분위기가 어두웠는데, 츠요시가 기타를 튜닝한답시고 딩딩거리는 바람에 분위기가 한결 나아졌다고 한다. 물론, 가장 마음고생이 심했을 나카이의 표정이 어둡고 목소리도 잠긴 걸 보면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해체 소동이 끝나고 스맙이 돌아온 것이니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같은 날 셔플 비스트로도 방영[* 녹화 날짜는 불분명]되었다. 오너는 기무라 타쿠야. 게스트는 이나가키 고로. 1월 21일 해체 소동이 벌어진 후 진행된 첫 스마스마 녹화를 마치고, [[http://blog.naver.com/victory6690/220607561102|멤버들은 쟈니스 관계자들 및 선후배들과 함께 식사 모임을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http://blog.naver.com/victory6690/220608688219|아라시도 참석했다고 한다.]] 기사의 내용을 어느정도 걸러서 본다하더라도, 식사 모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이래저래 해체 소동이 일단락 되긴 했지만, 앞으로도 불안 요소가 남아있는 것이 9월의 재계약 문제라고 한다. 현재로서는 그럭저럭 봉합을 한 모양새지만, 9월 재계약 시기가 더 큰 산이라는 의견도 있다. 물론 의외로 무난하게 재계약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 할 수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