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룡 (문단 편집) === 공룡으로 오해되는 동물 === 학술적인 용례와 대중의 용례의 괴리가 큰 동물군인데, 학술적인 의미에서의 공룡은 [[새|조류]]의 상위 개념이고 [[어룡]], [[수장룡]], [[익룡]], [[모사사우루스류]], [[메트리오링쿠스|메트리오링쿠스류]]와는 다른 육생 지배파충류종으로, 흔히 공룡으로 오해되는 [[익룡]], [[어룡]], [[장경룡]](수장룡), [[모사사우루스과]], [[메트리오링쿠스|메트리오링쿠스류]] 등의 다른 [[석형류 생물 목록|석형류 동물군]]은 공룡에 포함되지 않는 [[뱀]], [[도마뱀]], [[옛도마뱀]], [[거북]], [[악어]] 등과 같이 비공룡 파충류이다. 당연히 [[해양 파충류]]는 물론, [[디메트로돈]], [[이노스란케비아]] 같은 [[단궁류]]도 공룡이 아니며, 특히나 단궁류들은 아예 공룡을 제외한 기존의 파충류와도 다른 종으로 오히려 [[포유류]], 즉 '''[[인간]]'''과 더 가까운 종이다. 공룡과 가장 근연의 종은 공룡과 같은 [[지배파충류]]의 멸종한 [[지배파충형류 생물 목록|지배파충류 종들]], 익룡, 현생 악어(메트리오린쿠스류 포함), 그리고 '''현재까지 살아남아 공룡의 일맥을 이어오는, [[조류]]가 있다.''' 종종 [[투아타라]]같은 훼두류나 [[코모도왕도마뱀]]같은 [[왕도마뱀]]을 '''공룡의 후예, [[새|현존하는 공룡]], 공룡과 가장 가까운 현생동물'''으로 대중매체에서 소개하기도 하지만 당연히 이들은 하강[* 공룡은 지배파충하강, [[투아타라]], [[코모도왕도마뱀]]은 인룡하강.] 수준에서 전혀 다른 동물로, 이들은 오히려 [[뱀]], [[도마뱀]], [[모사사우루스]] 등의 다른 인룡류와 더 가깝다. 오늘날 살아있는 공룡을 보려는 마음으로 [[코모도왕도마뱀]], [[투아타라]]를 보러 동물원에 가거나, 비행기를 예약한다면, 엄밀한 생물학적 관점에서는 그야말로 헛짓거리다. 만일 진짜 공룡을 보고 싶다면, 가장 쉬운 방법은 커튼을 걷거나 집 밖을 산책하며 지저귀는 새들을 보는 것이고, 나아가 맥주와 함께 치킨을, 프로틴 쉐이크와 함께 닭가슴살을, 아침의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계란프라이를 해 먹는다면, 단순히 공룡을 보는 것을 넘어, [[닭|공룡]]의 식감과 맛, 영양을 느끼며 공룡과 하나가 될 수 있다. 심저어 아이예 '''모든 멸종한 동물들을 을 공룡으로 오해되는 경우도 있다.'''예를 들어 아이예 비공룡 양막류 조차아닌 [[메갈로돈]],[[암모나이트]],[[아노말로카리스]],[[틱타알릭]],[[삼엽충]],[[할루키게니아]],[[헬리코프리온]],[[둔클레오스테우스]],[[쿨라수쿠스]],[[벨렘나이트]],[[아르트로플레우라]],[[오소콘]] 등을 공룡으로 오해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그분야에 관심없는 분들은 충분이 오해 할수 있다. 반면 이런 계통분류학적 현실과는 달리, 대중들 사이에선 정작 현대의 공룡 조류를 제외, 익룡, 어룡, 수장룡 등 해양 파충류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파충강 생물 목록|파충형류 고생물]]이나 심지어 멸종된 모든 [[좌우대칭동물군 생물 목록|좌우대칭동물]] 등 거대하고 위용이 느껴지는 고대의 파충류라면 모두 싸잡아 공룡으로 부르는 경향이 있다. '[[K-Pg 멸종|공룡은 6600만 년 전 백악기 말기에 멸종했다.]]' 같은 말이 사례. 정확하고 엄밀히 설명하자면, '조류를 제외한 공룡은 백악기 말기에 멸종했다'라고 표현함이 적절할 것이다. 그리고 '''[[신생대]]에 살아남은 공룡 [[조류]]는 멸종하기는커녕 여전히 [[포유류]]를 압도하는 종 다양성[* 포유류 5400여종 vs 조류 10000여종으로, 거의 2배나 더 많다.]을 자랑하며, 현재에도 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bugman1303/221217153414|예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