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말고사 (문단 편집) == 중, 고등학교에서 == [[중학교]],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의 경우 졸업고사라고도 부르는데, 막장의 끝을 볼 수가 있다. [[고3]]은 [[수능]]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말고사까지 보기 때문에 아주 심하다.[* 그나마 중3은 특목/자사고 입시생이거나 비평준화 지역이라 성적에 따라 고등학교를 가야 하는 경우 3학년 2학기까지도 시험을 제대로 치르는 경우가 많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수능 전에 보는 학교도 있다.[* 일부 학교는 중간고사를 1달 정도 일찍 보거나 그냥 보지 않고 1, 2학년들이 중간고사를 보거나 조금 더 뒤(10월 중하순)에 기말고사를 보는 경우도 있다.] 특이한 경우엔 '''대학에서마저 이런 게 가능한 경우가 있었다'''. [[경희대학교]]의 경우 [[학사경고]]를 연속 3번 받으면 제적인데, 여기서 3번째 학사경고가 졸업학기에 떨어지면 '''제적이 아니라 졸업이 된다'''. 즉, 졸업 전에 학사경고를 3번을 넘기지 않는 이상은 마지막 학기는 뭔 짓을 해도 졸업이 된다는 이야기. [[IMF]] [[외환위기]] 전에는 졸업 전에 취직을 이미 해 놓는 경우가 많아서 마지막 학기를 열심히 공부할 요인이 적기도 했다. 물론 고교 교사들은 다 공부하면 전부 1등급이 나오는 기적을 보여준다며 희망을 주기도 하지만, 실상은 상대평가에 전부 수능 우려먹기라 결국 수능 공부한 사람들이 점수를 꿀로 먹는다. 가끔 올 빵점 내기하는 정신줄 놓는 상태가 벌어지기도 한다.--고3 1학기가 가장 어렵고 고3 2학기가 가장 쉽다고 하더라--[* 사실 재수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수시 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되어서 별 문제 없다.] 다만 과거 일부 고등학교의 경우는 3학년 2학기에는 성적의 막장화(?)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수능 전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거의 '''연속으로'''[* 다만 중간고사를 보고 바로 기말고사를 보는 건 아니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간 1주일 정도의 간격에 보는 것과 같은 패턴으로 치르기로 보기도 하였다.] 보거나 2학기 개학하고 몇 주, 심지어 가끔씩은 2학기 개학 다음날부터 중간고사를 보고 '''1, 2학년들이 [[중간고사]] 보는 시기에 기말고사를 끝내버리는 식으로''' 수능 전에 끝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아예 제주도처럼 '''지필평가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합쳐 1회만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또 모 수도권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폐지에 대해 설문을 하고 있고, 정기고사로 묶어서 치는 것이 결정되었다. 고교 입시가 존재하는 지역에서는 특목고나 특성화고 같은 경우는 2012년 이전까지만 해도 입시 시기상 보통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반영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일반고, 특성화고 모두 그렇지 않다. 중학교도 3학년 2학기 졸업고사는 고등학교처럼 후배들보다 일찍 치르게 된다. 11월 중에 치르는 편이며, 그래서 붕 떠 있는 학생들이 많다. 실제로 중3들, 특히 중간고사가 끝난 기말고사만을 남겨둔 말년 중3들은 이미 대부분이 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로 진로를 정한 경우가 많아[* 단, 내신퍼센트가 일반고와 특성화고 어딘가에 걸쳐있는 경우는 빡세게 해야한다.] 내신이 그닥 중요하지 않다. 물론 이들도 공부는 한다. 적어도 이 시기에는 내신보다는 고등학교 선행을 나가고 미리 대비를 하고 국어, 영어의 경우는 수능기초도 조금씩 쌓아야 할 것이다. [[파일:external/www.dogdrip.net/45b8d55db0e4bfb00355f12e81992ff2.jpg]] 졸업고사의 모범적인 예시. 정답으로 ''''삼 년간 수고했다''''라는 [[세로드립]]을 쳐놓았다. [[스웨인(리그 오브 레전드)|스웨인]]과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가 찬조 출연. 중고등학생의 경우 제6차 교육과정까지는 1학기와 2학기 기말고사의 포지션이 약간 달랐는데, 6차 교육과정까지는 성적처리가 1년 단위로 되어서 2학기말에 4회의 시험 및 수행평가 점수 등을 합산하여 석차 등 성적 처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1학기 기말고사 조금 못 보더라도 2학기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그리고 [[수행평가]]에서 잘 메꾸면 전체 성적에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였으나, [[제7차 교육과정]]부터는 모든 성적 처리를 1학기 단위로 해서 정산(?)해버리기 때문에 기말고사를 잘 못 보면 그 학기에 바로 평점이나 석차가 떨어진다. 어차피 학기별 이수단위 곱해서 합산하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나, 대입에서 수=90점 이상 우=80점 이상, 미=70점 이상 등으로 내신을 반영한다고 할 때, 매학기 3단위 과목의 1학기말 합산 성적이 85점, 2학기말 합산 성적이 95점인 학생은 6차 교육과정 때는 학년말 합산 점수가 90점으로 '수'가 나와서 100*(3+3)=600점이 되는데 7차 교육과정에서는 90*3+100*3=570점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집중이수제]] 등으로 인해서 그냥 한 학기 점수가 전체 과목 성적이 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었다. 중ㆍ고등학생의 경우 가끔 시험을 다른 학교보다 늦게 보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학교의 친구가 [[카톡]]으로 자기 시험 끝났다고 놀자든지 염장지르면 정말 짜증난다. 사실 염장이 문제가 아니라 그 지역에서 혼자 시험 1주 늦게 보면 다른 애들은 시험 끝난 날은 적어도 쉬게 해주는데 나는 나와야 한다든가, [[청담어학원]] 같이 내신 중점 학원이 아니라 내신기간에 빠지는 곳은 쉬는 주가 1주 늦춰지기 때문에 쉬기 직전 주에 혼자 수업 듣는다든가 이런 짜증나는 상황이 생긴다. 2010년대에는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는데, 이 때문에 기말고사 범위가 기존 중간고사 범위+기말고사 범위인 경우가 많아졌다. 심지어는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 기말고사도 대부분 치르지 않는다. 이 유형의 초등학교는 [[2015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해 [[2019년]]부터 경상도를 비롯한 전국적으로 완전히 퍼졌다. [[봄방학]] 없는 학기제[* 12월 말이나 1월에 2학기가 끝나고 겨울방학에 들어가서 3월 초에 바로 새 학년이 된다. 6학년 역시 마지막 겨울방학 시작이 곧 졸업이다.]와 함께 크게 변화하고 있는 문화 중 하나이다. 실제로 '6학년 기말고사' 등으로 지식iN에 검색해 보면 2010년대 들어서 관련 질문이 퍽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중학교 기말고사는 보통 3일이지만 3학년 2학기의 경우 중간고사를 치룬다면 중간고사 3일, 기말고사 2일이다. 고등학교 기말고사는 중학교보다 조금 많으면서 하루에 1~2개씩 보니 4~5일이다. 고등학교의 경우 교과별로 케바케지만 같은 교과의 선다형 개수가 중간고사와 다른 경우도 있다.[* 중간고사가 19번까지고 기말고사가 18번까지라든지.] 다만 선다형 총점은 같다. 중간고사 끝난뒤에는 대부분 놀지만 [[범생이]]나 학원이 빡센 곳은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시험 공부한다. 보통 시험을 1달 앞뒀을 때부터는 공부를 학원에서 본격적으로 하며 1~2주 남겨놓고는 많이 진행한다. 5일 미만 남았을경우 학원에서 공부를 매우 늦게까지 하며 시험을 코앞에 두고 준비한다. 벼락치기를 해도 하루이틀 전에는 보통 시험공부 하기 시작한다. 기말고사 1~2번째 날이 절정이며 마지막 날은 끝나고 놀 수 있는 기회로 오히려 절망 이후 희망이 찾아온다. 그러나 오히려 시험 도중이나 이전이 더 좋은 점도 있는데 시험점수가 좋게 나오지 않는 이상의 경우 시험 이전~초기는 부모가 희망이나 위로 등으로 친절하게 해주지만 시험 끝나고 망치면 오히려 부모가 화를 낼 수도 있어서 오히려 시험에 대한 불안감보다 성적에 대한 불안감이 시험 이후 높다. 다만 [[학업포기자|공부를 포기한 학생]]은 아무리 뭐라고 해도 변화가 없가 때문에 부모도 포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