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봉쇄 (문단 편집) === [[파일:미국 국기.svg|height=25]] [[미국]] === [[2020년]] [[3월 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예정에 없던 긴급 FOMC 회의를 열고 미국 [[기준금리]]인 연방 기금 금리를 '''0.50%p(50bp)''' 인하하였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가 '''최소한 2008년 [[리만브라더스]] 파산과 동급의 [[리스크]]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45993|기사]] 3월 4일 [[미국 의회]]가 코로나19 확산 사태 대응을 위해 83억 달러(약 9조 8000억 원) 규모의 추가 예산에 합의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305_000094322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청했던 것보다 3배 이상이나 많은 예산인데,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트럼프가 요청한 액수인 25억 달러 정도론 금액이 충분치 않다는 것에 공감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3월 1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긴급 FOMC를 한 차례 더 열고 미국 [[기준금리]]인 연방 기금 금리를 '''0.00%~0.25%'''로 '''1.00%p(100bp) 인하'''하였다. 또한 7000억 [[미국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보조에 맞춰서 단행하기로 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9&aid=0000477654|기사]] [[미국]]은 6년만에 다시 제로금리 시대가 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로금리 결정에 대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984349|매우 행복하다. 연준이 옳은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관련 [[기자회견]]에서 추가적인 대책을 논의하고는 있지만 [[마이너스 금리]]는 적절한 대응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597876|기사]] [[2020년]] [[3월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미국 경기 부양을 위해, [[미국 하원]]에 [[추가경정예산]]을 제출하기로 결정[* [[대한민국]]은 [[정부]]가 직접 [[대한민국 국회|국회]]에 법안과 예산안을 제출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은 정부가 직접 의회에 예산안과 법안을 제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반드시 [[미국]] 하원의원이 정부의 요청을 받아 예산안과 법안을 제출해야 한다. 그래서 예산안 제출이 아닌 제출 '결정'이라 쓰는 것이다.]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8,500억 [[미국 달러]], [[대한민국 원]]화로 환산하면 '''1,056조 원'''에 해당하는 엄청난 액수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1&aid=0011479759|기사]] 이 추경 예산안에는 미국 시민 개개인당 최소 1,000달러 현금보조가 포함되어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79886|기사]] 여기에는 미국에서 기존에 관습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유급병가지원도 포함되어 있어서 영미권 고유의 유급병가 회피 문화가 개선될 지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는 듯 하다.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20/03/14/rethinking-sick-leave|기사]] [[https://blog.naver.com/shadow8709/221859230415|요약번역]] [[2020년]] [[3월 1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모회사 [[대륙간거래소]](ICE)는 개장 내 브로커 일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3월 23일]]부터 뉴욕증권거래소 객장을 전면 폐쇄하고 온라인 거래로 100% 전환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조치는 일시적인 조치이며, 향후 추이를 보고 오프라인 거래를 재개키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82872|기사]] NYSE는 2020년 내로 플로어를 폐쇄하고 전면 전자 거래로 전환할 예정인데, 코로나19로 전면 전자 거래 전환 일정이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달러화가 약세가 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물론 원화 대비가 아니라 유럽 국가들의 통화 대비 하락했다는 말이다. 다만 자발작 달러 자산 매각도 있지만 자국 만기연장 중단, 기업평가하락, 자국 금융 규제 기관 권고 및 변동성 증가 등 외부요인으로 비자발적 매각도 많다는 분석이다. [[https://blog.naver.com/shadow8709/221862186965|번역본]] 미국의 경우 경기 부양책 2조 달러를 내놓았는데 실업수당 확대, 재난기본소득 제공, 항공산업 구제금융, 그리고 중소기업 기본비용 대출 등으로사용 될 예정이다. [[https://m.blog.naver.com/shadow8709/221886361399|#]] 특히 미국 항공 산업의 상징 [[보잉]]도 코로나 여파에 따른 파괴적인 주가 하락과 신규 사업 취소, 매출 감소로 [[파산]] 위기에 처했고, 이에 미 정부에 공식적으로 600억 달러의 정부 지원금을 요청했다. 미 정부도 항공업계 지원과 별개로 보잉에 구제금을 투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47700|#]] 보잉이 창출하는 일자리가 대략 250만개, 부품·정비를 포함해 협력 업체가 약 1만7000여개에 달하는 만큼 파급력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 제3차 세계 대전이 터지지 않는 한 거의 반영구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여겨진 신자유주의 사상 자체에도 강력한 의구심이 제기되기 시작한 만큼, 경제면에 있어 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의 경제 체제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26일]]부터 [[뉴욕증권거래소]]의 객장을 부분적으로 오픈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01&aid=0011610345|기사]] 기록적인 코로나 감염 대확산에 대해 적극적인 봉쇄 조치로 코로나 확진을 크게 줄인 뉴욕주가 그 대가로 50년만에 재정 위기를 맞이했다. 향후 2년간 90억달러 적자 전망에 세수 줄고 실업률 20%로 치솟고 시 공무원 2만여 명 해고 위기에 처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