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람보르기니 (문단 편집) === 입실론 디자인이 적용된 전조등 및 후미등 === 람보르기니의 또 다른 특징인 Y자 헤드라이트와 후미등, 람보르기니에서는 이를 공식적으로 '''입실론(Ypsilon) 디자인'''이라 부르고 있다. 이는 LED가 개발되고 나온 무르시엘라고 후기형의 후미등을 시작으로, 제대로 사용된건 레벤톤, 그리고 이후부터 쭉 이어져오고있는 디자인이다. 무르시엘라고 전기형 모델, 그리고 그 보다 전에 나온 모델들은 기술적으로 불가능 했고, 또한 헤드라이트나 후미등을 디자인 한다고 해봐야 바깥의 플라스틱 커버 모양 디자인일뿐, 라이트 내부 디자인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당시 전구의 기술력으론 내부 디자인까지 할려니 빛이 고르게 퍼지지 않는다거나[* 애초에 전조등의 존재 이유가 앞길을 밝히고 밤에도 운전을 가능하게 하기위해서지, 이쁘고 멋있게 만들기위해 존재하는게 아니었고, 그 때문에 옛날 차량들을 보면 그냥 원형의 전구거나, 사각형 형태의 전구를 그릴이나 범퍼쪽 부품이 감싼 형식이 전부였다.] 기존 제품 대비 전력 소모가 더 심해진다거나, 전조등, 후미등 부품의 수명 단축 등의 안전과 효율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시도할 생각을 안한 것도 있겠다. 그런데 LED가 개발되면서 더 작은 소자로 기존 전구 대비 훨씬 적은 전력 소모량에, 빛의 밝기도 월등히 뛰어난 반도체식의 발광 방식이 만들어지면서부터, 전조등 및 후미등 내부 디자인이 훨씬 자유로워지게되자, 그저 불을 밝히는 용도였던 등화장치에도 각 브랜드의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어두운 밤에도 어떤 차인지 금방 알아챌수있게 되었다. 가장 처음 입실론 디자인을 씌운 무르시엘라고는 후미등에만 들어갔고, 처음으로 그 모양이 중점적으로 디자인된 후미등은 레벤톤이다. 그 후 처음으로 입실론 디자인이 전조등에 적용된건 페이스리프트된 후기형 가야르도다. 아벤타도르부터 Y자가 헤드라이트의 중심이 되어, 전조등의 다른 부품들이 그 사이에 더해진 느낌의 디자인이 되었다. 이제껏 적용된 모델들에는 연식 변경을 거치면서 디자인 변화를 위해 들어갔다면, 아벤타도르는 처음부터 입실론 모양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여 한결 더 자연스럽고 더욱 날카로워 보이게 되었다. 극 소수의 모델만 생산된 한정판 베네노에선 또 다른 방식의 후미등을 선보였는데, 바로 면발광 LED 방식을 사용하여 끊김 없이 깔끔한 불빛을 보여주는 보다 고급진 방식을 채택했고, 이전까진 3개의 Y자가 일렬로 늘어선 방식이라면, 베네노에선 양측 바깥쪽 끝이 조금 벌어지고 안쪽은 일반적인 모양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이와 똑같은 후미등 디자인은 후에 쿠페, 로드스터 각각 20대씩 만들어진 센테나리오에도 적용되었다. 가야르도의 후속작인 우라칸에는 입실론 디자인을 적용한 헤드라이트중 처음으로 두개의 입실론 형태를 가로로 나란히 배치해 차이점을 두었다. 또한 후미등에서도 원래 3개의 길이가 같거나 1개만 길고 나머지는 길이가 똑같은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는데, 우라칸은 처음으로 끝 두 갈래의 길이가 다른 디자인을 선보이며 색다름을 뽐냈다. 한정판으로 나왔던 시안, 그리고 신형 쿤타치는 의외로 입실론 디자인이 아닌 3개의 육각형을 나란히 가로로 배치한 디자인을 적용하며, 신선한 충격을 줬다. 그러나 이런 후미등은 아벤타도르 후속모델인 레부엘토에는 적용되지 않고, 베네노와 센테나리오에 적용된 긴 Y자 후미등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