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유천 (문단 편집) == 연기 활동 == [youtube(0kBw_l3U0IE)] 연기를 제일 처음 시작했던 작품은 [[논스톱4]]로, 미대생 역으로 나왔다.[* [[한예슬]]이 상대역이였다.] [[파일:attachment/123523543522.jpg]] 정은궐 작가의 팩션 로맨스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하는 [[KBS 2TV]]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남자 주인공 가랑 이선준으로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 데뷔를 하게 되었다. [[성균관 스캔들]]은 [[2010년]] [[8월 30일]] 첫 방송 시작, [[2010년]] [[11월 2일]] 총 20부작으로 종영된 작품이며 박유천에게는 사실상 첫 정극 도전작이기도 했다.[* 일본 BeeTV 모바일 드라마 에서 주연을 한 적이 있지만 정극으로서는 성균관 스캔들이 첫 작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할에 몰입하는 좋은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박유천이 맡은 이선준 역은 이른바 '선준앓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큰 사랑을 받았고 심지어는 유명은이라는 시인이 자기 시집에 '고맙네 박유천'이라는 제목의 시를 실었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06/2011010602286.html|*]] 그리고 박유천이 캐스팅되었다는 발표가 나온 당일 대형 서점에서는 원작 소설을 든 20~30대 여성들이 가판대에 줄지어 서있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결국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판매 순위가 100계단 이상 상승하여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3위까지 올라 옛 완전체 동방신기 시절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화끈한 화력을 가진 팬덤을 보유한 스타라는 점을 입증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유천은 그 해 연말에 열린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윤시윤]] 등을 제치고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를 통해 [[성균관 스캔들]] 종영 후 드라마로 입덕한 그의 팬들이 엄청나게 늘었다. 팬덤의 연령대가 넓어졌다는데, 특히 이모 팬이 늘었다고 한다. 팬덤 규모 자체가 달라질 정도로 엄청난 팬들을 양산한 [[성균관 스캔들]]에서 안정된 연기를 보여준 박유천은 [[2010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포함하여 3관왕, [[2011년]] [[백상예술대상]]에서 2관왕, 서울드라마어워즈 2관왕 등 첫 작품으로 주요 시상식을 모두 휩쓰며 7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KBS 연기대상 시상식 축하 공연에 [[JYJ]]가 서기도 했다. 그 당시 방송국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눈치가 보였는지 [[JYJ]]를 본인들 무대에 세우는 걸 꺼리는 듯한 분위기였는데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성균관 스캔들의 OST인 '[[https://www.youtube.com/watch?v=iJFKL-O95As|찾았다]]'를 불러 정말 오랜만에 우리나라 TV에 팀 전체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때 KBS 예능국이 SM의 보복성 보이콧을 염려해 JYJ를 무대에 세우는 걸 반대하다 KBS 드라마국 쪽과 고성이 오갔다고 한다. 그리고 JYJ를 섭외하지 말아달라는 공문을 돌렸던 '문산연'에서도 KBS 드라마국 국장을 찾아와 JYJ를 출연시킨다는 계획을 철회해달라고 했다고 전해진다. 근데 KBS 드라마국에서는 예정대로 밀고 나갔다. 그렇지만 예능국의 사정을 어느 정도 봐줬는지 JYJ는 두 곡을 부르길 희망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거의 그리고 이때부터 박유천 스스로도 연기를 본인의 주 노선으로 결정했는지 음악 활동과 배우 활동을 균형적으로 해나가는 [[김재중|동료]][[김준수(JYJ)|들]]과는 다르게 배우 데뷔 이후 본인의 개인 활동은 거의 연기 쪽에 역점을 뒀다. 여담으로 드라마 촬영 중과 그 이후 동안 역할에 너무 몰입을 했는지 양반처럼 뒷짐을 하고 다녀 [[JYJ]] 멤버들에게 웃음을 샀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e0049816_4d7e09d17200abc.jpg]] [[2011년]] [[5월 30일]] 첫 방영한 [[MBC]]의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송유현(유타카) 역으로 출연. 직접 '너를 위한 빈자리'라는 OST 제작에도 참여했다. [[2012년]] [[3월 21일]]부터 [[2012년]] [[5월 24일]]까지 방영한 [[SBS]]의 수목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주연인 이각 역으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박유천은 지상파 3사 드라마를 모두 하나 이상씩 찍게 되었다. 참고로 박유천이 맡은 이각이라는 인물은 [[조선]]의 왕실 중에서는 어느 시대에고 실존하지 않았던 가상의 인물로, 현대로 타임 슬립을 한 조선 왕세자였다. 그리고 극중에서 주인공인 이각 외에도 이각과 똑같이 생긴 현대인인 용태용이란 [[캐릭터]]도 있어 박유천은 용태용도 연기해야 했는데, 실제로도 다른 사람처럼 느껴질 만큼 굉장히 잘했다는 평가가 있었으며 보다 자세히 말하자면, [[조선시대]]의 이각, 현대에 온 이각, 용태용인 척 하는 이각, 실제 용태용 등을 구분하여 연기해야 했던 데다가 극 후반으로 갈수록 다양한 감정선이 요구되는 역할이었다! 개그 부분에서는 맘껏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로맨스 부분에서도 좋은 감정 연기로 호평이었다. 그 외에도 전반적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다만 극 초반 사극톤이 어설프다는 반응이 많았다.[* 참고로, 같은 [[JYJ]] 멤버인 [[김재중]] 역시 옥탑방 왕세자가 막 끝난 직후에 새로 시작된 MBC의 [[닥터 진]] 출연 당시 사극 톤이 비슷하게 비판을 받아서 연기 선생님이 똑같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 수록 사극톤 자체도 개선되었으며, 아예 극 후반에서는 사극톤을 쓸 일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러한 반응은 사라져 갔다. 한편, 이 드라마의 [[부탁해요 캡틴|전작]]이 워낙 시청률도 작품성도 다 망했던데다가 모두 같은 날에 시작한 수목극 [[KBS]]의 [[적도의 남자]]와 [[MBC]]의 [[더킹 투하츠]]의 화제성에 비해 여러모로 밀리면서 시작했으나, 점점 인기가 올라가더니 마지막화에는 수목극 시청률 1위를 해내며 최종 승리하였다[* 참고로 이 드라마들은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 모두 2012년 3월 21일에 시작해서 2012년 5월 24일에 끝났다.]! 그리고 이 드라마로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 [[한지민]]과 공동 수상.], 시청자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같은 해 [[2012년]] [[11월 7일]]부터 방영해 [[2013년]] [[1월 17일]]에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보고싶다(드라마)|보고싶다]]'에 한정우 역으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그야말로 논란의 드라마였는데, 이 드라마에서의 연기는 전작에 비해 조금 아쉬운 편이다. 게다가 시청률도 작품성도 별로였다. 상대역이었던 [[윤은혜]]와 박유천 모두 발음과 발성이 깔끔한 편이 아니라, 정통 멜로를 소화하기엔 아직이라는 평이 있었다. 방송사의 홍보나 드라마 예고편에서도 주로 '정통 멜로'라는 말을 사용해 광고했는데, 드라마 초반 아역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로 인해 기대감이 지나치게 높아진데다 갈수록 망해가는 스토리 때문에 시청을 포기하고 박유천의 연기 파트만 잘라낸 동영상을 보는 팬들이 늘어났다. 딴 것들은 몰라도 박유천의 한정우만큼은 탁월했고, 그 증거로 [[2012년]]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 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렇게 하여 연기자로서 지상파 3사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누렸다! [[2013년]] 여름, [[봉준호]]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는 영화 [[해무(영화)|해무]]에 극 중 배경인 고기잡이 어선의 막내 동식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봉준호가 연출한 영화가 아니고 [[살인의 추억]] 때 각본 작업을 함께 했던 심성보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봉준호는 말 그대로 영화 제작을 돕기만 한 것이다. [[2013년]] [[10월]]에 크랭크인 되어 [[2014년]] [[8월 13일]]에 개봉하였다.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봉준호]]와 [[김윤석]]에게 좋은 연기력이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다만, [[영화]]는 흥행에 [[실패]]. 그래도 이 영화로도 그 해 [[백상예술대상|백상]], [[대종상영화제|대종상]], [[청룡영화제|청룡]], 영화평론가상 등 영화 신인상 9개를 모두 휩쓰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이는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쾌거이다. 그리고 해무의 정식 개봉에 앞서 [[2014년]] 상반기, [[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드라마)|쓰리 데이즈]]에서 사건의 중심에 휘말린 [[청와대]] 경호실 소속 [[한태경(쓰리 데이즈)|한태경]] 경호관 역으로 출연했다. 대통령 경호관이라는 신분에 걸맞는 탁월한 액션 연기로 무술 감독에게 칭찬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초반 어깨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한다. [[파일:external/img.tenasia.hankyung.com/2015032613583425458-540x304.jpg]] [[http://tvcast.naver.com/v/398608|동영상]]. [[2015년]]에는 [[SBS]]의 [[냄새를 보는 소녀(드라마)|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했다. 감각이 없는 남자인 [[최무각]] 순경 역할을 맡아, 무감각 무표정에서 '췌~' 개그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를 소화해 내어 군 입대 후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박유천은 성균관 스캔들로 배우 데뷔를 한 이래 출연작마다 상을 타는 진귀한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여기까지가 '배우 박유천'의 빛나는 시절이었다'''.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던 도중 불건전 업소 출입으로 인하여 [[성폭력 무고죄|성폭행 무고]] 피해를 자초했고, 공익근무 태도 불량에 이어 전역 후에는 [[황하나|전 약혼녀]]와 나란히 마약 사범이 되면서 더 이상 촉망 받는 아이돌 출신 배우 박유천은 볼 수 없게 됐다. 또한 그는 동시기 [[버닝썬 게이트]]의 주동자인 [[승리(인물)|승리]]와 함께 2세대 아이돌 출신 멤버로서는 [[박유천 마약 투약 사건]]이라는 제법 스케일이 큰 대형사고를 저질렀기 때문에 지상파 3사 [[출연정지 연예인]] 목록에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9년]] [[5월]] 경에 '정지명단에 오름'이 보도 되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194727|[단독]박유천, MBC 출연정지…"마약 혐의로 사회적 물의"]] [[2019년]] [[7월 9일]]에 [[MBC]]에서 방송출연정지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법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뒤 한동안은 [[채널A]]의 어느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간의 심경을 밝히는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새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는 정도의 소식만 드문드문 들리다가, 2021년 2월 김시우 감독의 독립 장편 영화 '악에 바쳐'라는 작품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는 보도가 올라왔다. [[https://movie.v.daum.net/v/20210218173717200|*]] 이 영화에서 박유천은 재벌가의 사위이자 의사였지만 모든 것을 잃게 된 '태홍'이라는 배역을 맡았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https://www.mk.co.kr/star/movies/view/2022/10/9285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