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주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유망주 시절에는 윙어였다. 빠른 스피드의 왼발잡이라 한국의 로번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날카로운 왼발로 활약하다가 프로 데뷔 후 풀백으로 포지션을 바꿨다. 그러나 지금은 주력이 느려졌고 풀백 포지션의 특성상 느린 주력이 더 부각된다. 프로 무대에서는 돌파와 스피드로 재미를 볼 만큼은 아니었으나 간결한 기본기와 패싱 능력, 높은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풀백, 수비형 미드필드로 활약한다. 간결한 볼 터치로 중원에서 안정적인 볼 소유, 조율, 패싱을 선보이고 한 번씩 전진 드리블을 선보이기도 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기본적으로 공을 예쁘게 차고 똑똑하게 차는 선수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감독들보다 기술적, 축구지능적 부족함을 신체능력으로 커버해내는 선수들에게 박하다. 그런 벤투 감독이 홍철과 김진수에 이은 국대 레프트백 3옵션으로 박주호를 중용하는 것은 그의 기본기와 축구지능이 훌륭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박주호는 나이 때문에 운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따라줘야 카타르 월드컵에서 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다른 선수들보다 박주호를 선호하는 것은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단점으로는 약한 [[피지컬]]과 심한 왼발 편향이 있다. 그의 플레이를 보면 볼을 터치하고 패스할 때까지 오른발 터치는 한 번도 없어서 효율성이 다소 떨어진다. 제공권도 상당한 약점으로 부각되었는데, 아예 상대 팀에서 박주호 쪽에 장신 공격수 붙이고 롱볼을 붙이는 전략을 들고 나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점은 차츰 보완하여 현재는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