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장호 (문단 편집) ==== 2009 시즌 ==== 2009 시즌에는 2008 시즌보다는 좀 더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 [[중간계투]]의 추격조였지만 필승조로 편입될 가능성도 보였다. 특히 2008 시즌에 비해 제구력이 상당히 향상되었다. 2009년 9월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경기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발로 등판해 5⅔이닝 1실점을 올리며 무려 10개의 땅볼아웃을 잡아내며(무려 2, 4회는 땅볼아웃으로만 삼자 범퇴) 데뷔 후 첫 선발승을 올렸다. 이로 인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멸종되어 있는 사이드암 [[선발투수]]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냐는 떡밥이 나돌기도 했다. 그리고 2010년 이 예상은 [[이재곤]]으로 맞아떨어지게 된다. 사실 구질이 다양한 것도 아니고 김병현처럼 구위가 무지막지한 것도 아니라서 선발론 부적합하다. 애초 선발 릴리프로 내보냈는데 생각외로 잘 버티며 오래 끌고간 케이스로, 위에 적었듯이 우타자 상대로 바깥쪽 자기존을 갖고 있어 이종욱-김현수만 피해가면 어느 정도 승산이 있었고 이 점이 적중한 것. 계속 우타자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장차 제구력을 보완하고 좌타자 상대로 이점이 있는 변화구를 장착시켜 임경완의 부담을 덜어줄 차세대 불펜 에이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2009년 10월 3일 준PO 4차전에서 다시 한번 선발로 나왔는데 잘던지다가 3회 수비의 실책 등으로 인해 흔들리며 7실점(3자책점)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김경문 감독은 좌타자들을 다수 배치하고 바깥쪽 공략에 약점을 보이는 최준석을 라인업에서 제외하는 철저한 대비로 [[제리 로이스터]]의 전략을 봉쇄했다.] 2009 시즌은 32경기 56⅓이닝 2승 1패 2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15, WHIP 1.51을 기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