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지사지 (문단 편집) == 여담 == 상대의 생각이나 그런 말을 하는 이유 등은 듣지도 않고 자기 주장만 펼치면 그건 토론이 아니라 개싸움. 사람이 살다보면 각자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갈등이나 논쟁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럴 때 상대방의 처지에서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본다면, 기적적으로 협의점을 찾게 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감정적인 영역으로 확장되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물론 양측이 [[악의]]가 없다는 전제하에. 실제로 역지사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대학교 시사 [[토론]] [[동아리]]로, 그 특성상 대부분의 부원의 성향이 비슷해서 토론 주제를 정하고 [[사다리타기]]로 양 진영을 정하게 된다. 이때 사다리 잘못 타면 자신을 부정하면서 토론을 해야 하는데 이러다가 [[인지부조화|진짜로 의견이 바뀌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역지사지는 자신에게 적용하여, 성찰하고 남을 배려하는데 의미가 있다. 사람은 당해보지 않고선 절대 상대의 입장에 놓일 거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확신범]]의 경우에는 역지사지가 [[벽창호|씨알도 안 먹힌다]]. 또한 근거도 없이 똑같은 행위라도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자신이 하는건 옳고, 남이 하는건 잘못됐다고]] 우기는 경우도 있다. [[황금률]]에 대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이 어떻게 비판하는지 문서 참조할 것. 지나치게 역지사지를 강조, 강요하는 인물이 주변에 있다면 되도록 피하자. 괜히 논쟁이 붙을 시 "내 입장도 이해해 봐"라는 식으로 정작 자신은 역지사지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즉, "역지사지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인간일수록 정작 그 자신은 굉장히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기적이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그건 극히 일부일 뿐. 前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정호]]는 아래와 같이 말하기도 했다. '''"{{{#f09987 역}}}으로 {{{#f09987 지}}}랄해야 {{{#f09987 사}}}람은 {{{#f09987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안다."''' [[어린이]]들은 역지사지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서 어른들도 기겁할 만한 막말을 하기도 한다. 좋게 말하면 천진난만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자신들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가늠을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교육을 제대로 한다면 해결될 문제다. 지적, 자폐, 정신장애인, 치매 당사자들도 역지사지를 전혀 인지 못한다. 역지사지가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것,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해선 제대로 항의를 해야한다. 상대방 배려하느라 자기 주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건 그냥 호구다. 간혹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의 맥락으로 역지사지를 강조하면 그것을 [[니가족충]]이라고 해석하는 [[프로불편러]]들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