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범수용소/북한/실상 (문단 편집) == 기타 == * 탈북 무용인 김영순의 증언에 따르면 배우 강효실의 부친인 영화인 [[강홍식]]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4884420&isYeonhapFlash=Y|요덕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그 외에 무용가 [[최승희]]와 만담가 [[신불출]]도 그 곳에서 죽었다는 설이 있다. * 혁명화구역 수용자들은 출소할 시 정치범수용소에서 겪은 일을 함구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발설할 시 최대 사형까지 당할 수 있다. * 북한에서도 가장 악명 높기로 유명하고 이름만 들어도 오금이 저릴 정도로 최고 형량의 수용소는 [[요덕 제15호 관리소]]과 [[청진 제25호 관리소]]인데 여기에는 [[김정일]], [[김일성]], [[김정은]]의 사진이 걸려 있지 않다. [[북한]] 기준으로는 수감자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암묵적 선언이다.[* 북한에서는 원래 어느 건물을 가든 최소한 김일성의 사진, 보통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사진, 많으면 김정은 사진을 걸어둔다. 이들이 계속 최소한의 관심을 가지고 북한 주민들을 지켜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한 장치인데, 사진을 치워버린다는 건 그 관심마저 거둔다는 것으로 중세 기독교 사회의 [[파문]]에 버금가는 사회적인 사형 선고에 해당한다. 사실 [[주체사상]]에는 알게 모르게 기독교 교리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 다음의 링크로 가면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6&dirId=61302&docId=710065&qb=7Y+J7JaR7Jes7J6QIOq5gOygleyXs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북한 정치범수용소의 형성 과정]]이 매우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이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끝 부분의 '보설' 편을 보면 지하 수용소가 존재한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치범수용소들은 그나마 [[구글 어스]]상으로 관측이 가능한 지상 수용소. 지하 수용소에 수감된 이들의 삶은 지상 수용소에서의 삶에 비해도 훨씬 비참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냥 원시적으로 만든 지하 감옥에 가두고는 죽게 방치해 두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그야말로 존재 자체의 말살이 주된 목적인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최악의 완전체라고 볼 수 있겠다. 게다가 [[북한]]에는 [[명간 제16호 관리소]] 등 핵 실험에 필요한 사람들을 가둬놓은 수용소도 존재한다. 그들이 방사능에 노출되어 어떤 피해를 입으며 죽어가는지 북한 당국에서는 '그런 거 알 게 뭐냐'는 태도다.[* [[후지모토 겐지]]의 <김정일의 요리사>에 의하면, [[1995년]] [[12월 30일]] 당 선전부장 [[김기남(1929)|김기남]]이 "현재 핵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이나 머리가 빠지는 등 [[피폭]]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주 비참한 상태입니다."라고 보고했으나, 그에 대하여 김정일은 아무 말이 없었다고 한다.] * 남한 주도의 [[남북통일]]이 된다면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할 곳이다. 또한 생존한 수감자가 있다면 반드시 구출해 내 영양 공급 및 치료부터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형태로든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도 참혹할 것이고, 무엇을 상상하든지 그 이상일 것이다. 다만 북한 체제의 특성상 강철환 등 이미 탈출한 사람이나 간수들을 제외하면 남북통일 이후 정치범수용소 생존자는 거의 없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 현재도 완전통제구역에서 수용자 신분으로 탈출, 생존한 것이 확실한 사람은 없다. 물론 경험자는 몇 명 있으나, 이들도 혁명화구역으로 이송되어서 생존한 것일 뿐이다. 거기다 이 학살에 참여했던 보위원 또는 고위층들은 무조건 체포, 도주했다면 전국 지명수배나 경우에 따라서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의 협조를 받아 국제 적색수배가 발령될 것이고 당연히 대한민국 경찰, 해경 (관계자들의 밀항 단속 목적), 검찰, 국가정보원, 군부대 등등 대공 관계기관의 [[HVT|고가치 표적]]이 될 것이며, 저항을 준비 또는 실행하거나 무기류를 갖고 있다는 제보가 입수된다면 즉각 사살될 것이다.[* 당연하면 당연하겠지만 이들이 정치범수용소의 실상과 실체를 부인한다고 해도 '''요즘 인터넷과 인공위성으로 다 보이는 세상인지라''' 필연으로 발각되어 국제 지명수배를 받아 전 세계의 표적으로 낙인찍힐 가능성은 거의 '''100%'''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 문제는 통일이 확정되면 북한 수뇌부에서는 통일이 될 때까지 무조건 정치범 수용소의 흔적을 지워 없애려고 발악할 것이 뻔하다. 왜냐하면 이 자체가 [[군사재판]]감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통일을 앞둔다면 수용자들은 전부 [[총살|정리정돈]]하고 그 영구는 화장 후 흔적조차 없이 다 뿌려버릴 것이며, 건물 역시 모조리 철거할 것이다. 자기들이 만들어 수용소를 운영했는데 통일 이후에는 [[대한민국 법무부|남한 법무부]]에 의해 자기들의 최후가 이 정치범수용소의 수용자들과 다름 없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통일한국은 인도주의적 국가이기에 이렇게 가혹한 행위들을 똑같이 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그럴 필요도 없이 즉시 사형 집행을 할 확률이 더 높을 뿐이지.'''] * 사실 간수나 경비병들도 엄격히 말하면 [[가해자가 된 피해자|북한 체제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완전통제구역의 경비병이었던 [[안명철]]의 증언에 의하면 수용소의 수인들을 인간 취급하지 말라고 [[세뇌]]시킨다고 한다.[* [[https://www.dailynk.com/20230515-4/|이 링크]]에서 정치범수용소(정황상 혁명화구역일 가능성이 높다) 간수들이 받는 '전문성 훈련 교육'의 내용을 엿볼 수 있다. 완전통제구역 간수들에게 가해지는 세뇌 교육은 '''그보다 더 극악한 내용일 것'''이라는 것만 알아두면 될 듯 하다.] 또 한 가지로 강철환의 일화에 따르면 수용생들에게 좀 잘해주었던 교원이 있었는데, 해당 보위원은 교체 당하고 용평에서도 악명 높은 교원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잘해주면 안 된다고 세뇌를 당한데다 조금이라도 잘해줬다가는 자기도 날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당연히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들이 저지른 잘못을 아예 덮어줄 수는 없지만[* [[동독]]에서 탈출자 사살을 담당한 경비병들은 그것이 명령에 의한 것임이 인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참작을 받았을 뿐 처벌 자체는 면치 못했다. 어쨌건 비인간적 명령에 따른 것 자체가 범죄라는 인식 때문이었다.]. 정치범수용소 해방 이후 이들의 앞날은 매우 어두운데, 실상이 드러날 경우 남한에서는 냉정하게 대응한다 쳐도 북한 주민들의 분노가 상상 이상일 가능성이 크므로, 만약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북한 주민들이 납득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심할 경우 통일 이후 몇몇 간부나 경비원들은 분노한 북한 주민들에 의해 사적으로 살해당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오히려 이런 근거 있는 공포감이 북 간부들에게 체제가 망하지 않도록 더욱 악착 같이 충성하도록 부추기는 원인이 된다는 분석도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정치범수용소/북한,version=5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