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보(그룹) (문단 편집) === 1기 ([[김정남(터보)|김정남]] & [[김종국]]) ===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에 출연한 [[김정남(터보)|김정남]]이 회고하길 [[문나이트(클럽)|문나이트]]출신의 춤꾼으로 활동하던 90년대 초반, 가수 데뷔를 준비하며 나이트클럽 DJ를 하던 중 친한 단골 고객들에게 노래 잘하는 사람이 없냐고 수소문했고, 어느 단골이 안양에 노래 잘하는 사촌 동생이 있는데 만나 보라고 권유해 당시 고3이었던 [[김종국]]을 만나게 됐다고 한다. 검은 차이나 교복에 올백머리를 한 매서운 눈을 가진 김종국과 처음으로 만난 김정남은 위압감을 느꼈지만, 오디션 겸 해서 노래와 춤은 좀 할 줄 아느냐고 했고, 김종국이 특유의 가창력으로 스틸하트의 '[[She's Gone]]'을 불렀는데 가창력에 놀란 김정남이 가수를 정말 제대로 찾았다는 심정을 가진 채 당장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춤이었다. 학교 댄스 동아리 출신이라는 김종국의 소개에 기본은 하겠지 했던 김정남이 노래를 받고 한 달 뒤 데뷔를 해야되는 상황이라 활동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막상 연습에 들어가니 김종국이 기본적인 스텝도 못 밟는 것을 보고 좌절했다고 한다.[* 김종국이 설명하길 당시 학교 동아리는 일종의 불량 클럽처럼 교내에서 싸움 좀 잘하는 아이들 친목 모임의 성격이 커서 명목상 댄스동아리였다고 한다. 당시 MC인 성시경도 당시 시대상을 설명하며 예를 들어 문학부에 들어가도 문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진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가수 데뷔 열망이 컸던 김종국이 뼈를 깎는 노력으로 무던히 춤 연습을 했고, 하루만에 무려 전체 안무의 1/3 정도를 해내는걸 본 김정남이 감동하여 [[나 어릴적 꿈]]의 모든 안무를 15일 만에 마스터 하고 결국 터보로 1995년 7월에 데뷔하게 된다. 이후 김종국은 이후 춤에 더욱 매진하여 하우스 댄스를 익힌 뒤, 정규 2집 후속곡 '''[[Love is... (3+3=0)]]의 안무를 직접 짰다고 한다!''' 나중에 김정남이 밝히길 1기 멤버가 1명 더 있었다고 한다. 그 멤버는 [[인디고(가수)|인디고]]의 [[곽승남]]이며, 포지션은 메인보컬이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1270100283010018956&servicedate=20160126|#]][* 곽승남은 이후 [[JTBC]]의 예능프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슈가맨]]에 출연할 당시 터보를 언급했을 때 '''"종국아, 원래 거기 내자리였다."'''라고 밝힌 것을 보면 메인보컬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것이 확실하다.] 조폭과 연관되어 있던 소속사의 혹사로 데뷔 직전에 도망쳤다고 한다.[* 인디고는 터보 해체 이듬해인 2002년에 데뷔하였으며 팀이 해체된 후 곽승남과 김대진은 연기자로 활동중이다.] 그래서 서브보컬이던 [[김종국]]이 리드보컬로 자리를 옮겨서 그대로 댄스 듀오로 데뷔했다고. 물론 더 형인 김정남이 당시에도 리더인 건 변함이 없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