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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구
덤프버전 :
분류
- 대한민국의 스키점프 선수
- 무주군 출신 인물
- 1984년 출생
- 병역특례자/스키점프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대한민국의 올림픽 참가 선수
-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
- 2003 타르비시오 동계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
- 2007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
- 한국체육대학교 출신
- 설상 해설자
-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스키점프 선수 및 국가대표 코치이며, 現 노르딕 복합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001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는 단체전 8위, 개인전 46위를 기록했다. 2002년 9월 대륙간 컵 개인전 K89 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2003년 1월과 2월 국제스키연맹 대회에서 개인전 두 종목 1위, 한 종목 2위를 거두었다. 2007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는 최흥철, 최용직과 함께 HS95 단체전에서 2위에 올랐으며, 2009년 8월 FIS 월드컵 대회 HS106 개인전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3. 수상 기록[편집]
4. 뭉쳐야 찬다 2 출연[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칠구/뭉쳐야 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1년 8월 15일 뭉쳐야 찬다 2에 오디션 참가자로 출연했으며, 키워드는 국가대표 손흥민이라고 한다. 실제로 묘하게 닮은꼴이어서 화제가 되었다. 친한 지인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뭉쳐야찬다 멤버들도 인정했을 정도다. 또 이에 걸맞는 기본적인 축구 실력을 갖춰서 스튜디오 오디션에서 올 합격점을 받았다.
2차 오디션에서는 일단 다소 아쉬운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경기 흐름을 잘 읽고 파악하고, 공을 잘 패스하진 못해도 컨트롤하는 능력이 좋아서 통과되었고, 3차 오디션에서도 어쩌다 FC와의 대결 중 후반전에 1골을 넣으면서 카바디 선수 이장군의 뒤를 이어서 최종 엔트리에 호명되었다.
손흥민과 닮은 꼴이면서도 안정환 or 이동국의 과거 선수시절을 닮은 헤어밴드 착용한 헤어스타일로 비주얼적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 정형돈에게 세븐 나인[4], 이탈리아 할머니, 칠구 육십삼[5]으로도 불린다. 별명제조기 정형돈이 사실상 하차한 이후엔 칠흥민, 보급형 손흥민으로 주로 불린다.
본인도 이를 십분 이용해 방송에서 대놓고 손흥민 닮은 꼴 기믹을 사용하는 중이다. 예능감도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 오디션 당시에는 다소 긴 헤어스타일이었지만 이후 손흥민과 유사한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바꾸면서 더욱 싱크로율을 올렸다. 그리고 골을 넣게 되면 손흥민처럼 골 세레머니[6]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7]
2차 오디션 이후 자신이 스키점프를 가르쳤던 제자인 노르딕 복합 선수 박제언이 합류하며 사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후속인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박제언과 달리 잔류하지 못했다.
5. 여담[편집]
-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 중 한명으로도 유명하다.
- 2012년 6월 경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었다. 그러나 2020년 7월 출연한 한 방송에서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불화로 인한 별거가 아닌 지도자 활동 등을 이유로 기러기 생활을 하면서 잠시 부부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 6월 12일 뭉쳐야 찬다2 방송에서는 아내와 두 아들 모두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MBC 해설을 맡았다.
- 뭉쳐야 찬다 2를 통해 만난 김태술과 친분이 돈독하다. 아무래도 어쩌다벤져스 내 유일한 동갑내기인데다 생일도 5일 차이 난다. 다만 본인은 움직임이 많은데 반해 김태술은 차분하고 가만히 있는 성향 차이를 느끼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 노르딕 복합 종목의 감독, 2024 강원청소년올림픽 노르딕복합 경기위원장으로 발탁 되었다.
- 축구선수 손흥민과 외모가 닮았다.
6. 관련 문서[편집]
[1] 슛어게인 당시 프로필 기준[2] 뭉쳐야 찬다 2에서 영화 국가대표 속 본인 모티브로 등장한 캐릭터가 부모잃고 할머니, 남동생과 사는 소년 가장인 것과 달리 부모님, 여동생이 있다고 밝혔다. 여동생은 후에 뭉쳐야 찬다 2 2022년 6월 12일분에 출연했다.[3] 뭉쳐야 찬다 2 2022년 6월 12일 방송분에서 공개되었다.[4] 주로 활약을 못 펼치면 숫자 7과 9의 영어단어인 세븐나인으로 불린다.[5] 이름에서 따왔으며, 7×9=63의 의미다. 이 때문인지 등 번호는 63번을 선택했다. 진짜 79번은 자신의 스키점프 제자인 박제언이 갖고 갔다.[6] 2022년 7월 3일 방영분에서 레슬링 국가대표 팀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은 후 손흥민 선수의 카메라 세레머니를 선보였다.[7] 파주 NFC에 방문할 당시 대놓고 허민호와 김태술이 그를 과보호하는 경호원 노릇을 했으며, 이에 개의치 않고 똑같은 포즈로 세리머니를 한 바 있는데 싱크로율이 상당하다. 2022년 6월 20일 방송분에서 손흥민과 친분이 돈독한 황희찬이 직접 닮았다고 인정했다. 그 외 축구인 게스트들은 물론 심지어 자신의 큰 아들도 인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