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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붉은 고래에서 넘어왔습니다.
나의 붉은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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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에 개봉한 중국의 애니메이션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7년 6월 15일에 개봉했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미르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인간세상의 바다와 연결된 하늘을 가지고 있는 세상.
그곳은 물과 바람과 불과 식물을 다루는 이들이 살고 있다.
'다른 세상'인 이곳 사람들은 성인식, 자연의 섭리를 알기 위해 인간세상으로 나간다.
마찬가지로 붉은 고래가 되어 인간세상으로 나간 '춘'.
그는 인간은 위험하다는 부모님의 말을 흘려듣고, 가장 처음 본 인간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그물에 걸린 춘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인간은 소용돌이에 휘말려 죽고 만다.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힌 춘은 생명을 되살릴 수 있다는 영매를 찾아가 자신의 목숨 반을 담보로 인간의 영혼을 받아온다. 물고기 모습으로 변한 인간에게 춘과 그의 친구 ‘추’는 북쪽 하늘에 살던 거대한 물고기의 이름인 ‘곤’이라는 이름을 준다.
곤이 점점 커져가자 춘과 추는 자리를 바꿔가며 곤을 숨긴다. 한편 ‘다른 세계’에 이상기후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사람들은 이물의 존재를 눈치챈다.
사람들이 곤을 빼앗으려 하자 추는 급기야 춘을 위해, 인간세계로 나가는 하늘문을 연다. 하지만 인간의 물건을 빼앗긴 춘은 하늘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하늘문도 제대로 닫히지 않아 바닷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홍수가 나 초토화된 세계를 바라보며, 춘은 자신이 저지른 일을 깨닫고 만다.
결국 자신을 희생하여 세계를 구한 춘은 영매에게 구해져, 곤을 데리고 하늘 끝으로 가라는 지시를 받는다. 춘은 곤과의 이별에 오열하지만, 그 모습을 바라보던 추는 자신을 태워 춘을 인간세상으로 보내준다.
4. 등장인물[편집]
- 춘
금지된 세계의 소녀이자 본작의 주인공. 성우는 스테파니 셰이.
자신을 구하기 위해 죽은 인간 소년을 살리려, 세상의 금기를 깬다. 관리하는 꽃은 해당화.
원래 인간계로 가서 자연의 섭리를 배워야 한다는 이유로 잠시 빨간고래의 모습으로 인간계에 나왔으나, 곤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나 나중에 사실상 자신 때문에 곤이 죽자, 그의 피리를 가져온다. 죄책감을 느껴 영매와 자신의 영혼 반절을 담보로, 금지된 거래를 해 고래의 모습으로 곤을 살려낸다.고래를 들키지 말아야 한다는 충고는 까먹고 고래랑 같이 밖에서 놀기도 하며, 심지어 욱해서 고래가 인간이라는 걸 밝혀버리기도 한다. 고래를 숨길 장소를 찾다가 추가 독사에게 물려버리는 방법에 치료하기 위해서 결국 할아버지가 얼마 안 남았던 목숨까지 쥐어짰으며, 사람들이 살던 마을이 물에 잠기고 자신을 위해 친구 한 명이 목숨을 바치게 하는 등 민폐를 끼쳤다. 홍수씬의 마지막에 스스로의 목숨을 희생하여 참사를 막으려 했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곤을 살리려던 행동이 최종적으로 추와 할아버지의 죽음, 마을 사람들의 고향의 상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1][2] 마지막에는 인간계에서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난 곤과 재회하여 함께 살아가는 것으로 끝난다.
자신을 구하기 위해 죽은 인간 소년을 살리려, 세상의 금기를 깬다. 관리하는 꽃은 해당화.
원래 인간계로 가서 자연의 섭리를 배워야 한다는 이유로 잠시 빨간고래의 모습으로 인간계에 나왔으나, 곤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나 나중에 사실상 자신 때문에 곤이 죽자, 그의 피리를 가져온다. 죄책감을 느껴 영매와 자신의 영혼 반절을 담보로, 금지된 거래를 해 고래의 모습으로 곤을 살려낸다.고래를 들키지 말아야 한다는 충고는 까먹고 고래랑 같이 밖에서 놀기도 하며, 심지어 욱해서 고래가 인간이라는 걸 밝혀버리기도 한다. 고래를 숨길 장소를 찾다가 추가 독사에게 물려버리는 방법에 치료하기 위해서 결국 할아버지가 얼마 안 남았던 목숨까지 쥐어짰으며, 사람들이 살던 마을이 물에 잠기고 자신을 위해 친구 한 명이 목숨을 바치게 하는 등 민폐를 끼쳤다. 홍수씬의 마지막에 스스로의 목숨을 희생하여 참사를 막으려 했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곤을 살리려던 행동이 최종적으로 추와 할아버지의 죽음, 마을 사람들의 고향의 상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1][2] 마지막에는 인간계에서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난 곤과 재회하여 함께 살아가는 것으로 끝난다.
- 곤
고래가 된 잘생긴 소년. 성우는 토드 하버콘. 이마의 붉은 흉터가 특징이다.인간 세계에 있을 때 어린 여동생이 있었다. 원래부터 때마다 찾아오는 붉은 고래 무리에 대해서 알고있었는데, 새로 찾아온 붉은고래들에게 이번에도 반갑다고 소리칠 때 하필 마침 그 무리에 있던 춘이 곤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 뒤 춘은 계속 곤을 찾아온다. 그러나 태풍이 몰아치던 날, 소용돌이 근처의 그물에 걸린 춘을 풀어주다 공포에 질러 발버둥치던 춘의 꼬리에 맞아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빠져나오지 못한 채 결국 사망. 그러나 죄책감을 느낀 춘이 영혼을 관리하는 영매와 거래를 하고, 영매에 의해서 고래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원래는 하얀색이였다가 주둥이부터 점점 빨간색으로 변한다. 고래 모습일 때는 인간일 때의 기억이 없는 걸로 보이며, 비 속에서 날아다닐 수 있다. 그러나 이후 홍수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괴물 취급 당한다. 주역 주제에 딱히 이렇다한 비중이 없고 귀엽기만하다. 마지막에는 인간계에서 춘과 재회하여 함께 살아가는 것으로 끝난다.
- 추
'춘'의 친구.
'춘'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 놓을 수 있는 의리파진히로인친구. 성우는 조니 용 보시. 춘을 짝사랑하고 있으며, 엄청난 순애보남이다. 하지만 곤을 좋아하는 춘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못한다.
신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춘에게 신에 대한 걸 말하기도 했으며, 술을 마신뒤, 홍수가 몰려오던 때 "누가 널 사랑하는지 알아? 신이 널 사랑한다고!"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자연현상을 한 가지씩밖에 못 다루는 것에 비해 혼자서 식물, 바람, 물 등 온갖 자연현상을 다 다루고 하늘의 문을 여는 등 그 비범함을 보면 말도 안 나올 지경. 이런 비범한 소년이지만, 결국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소년과 같이 살 수 있게 해주려고, 소중한 자신의 목숨을 바쳐 춘을 인간으로 만들어줬다. 그러나...[3]
'춘'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 놓을 수 있는 의리파
신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춘에게 신에 대한 걸 말하기도 했으며, 술을 마신뒤, 홍수가 몰려오던 때 "누가 널 사랑하는지 알아? 신이 널 사랑한다고!"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자연현상을 한 가지씩밖에 못 다루는 것에 비해 혼자서 식물, 바람, 물 등 온갖 자연현상을 다 다루고 하늘의 문을 여는 등 그 비범함을 보면 말도 안 나올 지경. 이런 비범한 소년이지만, 결국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소년과 같이 살 수 있게 해주려고, 소중한 자신의 목숨을 바쳐 춘을 인간으로 만들어줬다. 그러나...[3]
- 영매
춘과 거래하여 곤을 되살리게 한 장본인. 자신의 분신인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있으며, 춘의 생명절반을 가져간 사실을 안 추와 거래하였다. 마지막으로 쿠키영상에서 추를 되살려낸다.
- 적송자
- 축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