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유희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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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하라다 후토시가 사용한 카드군. 더빙판에서는 낙서괴물로 번역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낙서" 몬스터 자체를 지정하는 텍스트가 있었으나, OCG화된 카드는 공룡족 몬스터인 "낙서괴물"과 마법/함정 카드인 "낙서장"만을 지정하도록 변경되었다.

어린아이가 한자나 카타카나를 어려워한다는 점을 반영한 것인지 카드명이 히라가나로만 씌여있는 것이 특징. 어린이들이 그린 낙서같은 그림에다가 종이를 대충 오려낸듯한 퀄리티에 배경만 그럴싸한 일러스트가 압권이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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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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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미 OCG화 상태로 남아있었으나,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2에서 모든 카드가 OCG화되었다.

작중 하라다 후토시가 듀얼하는 장면이 굉장히 짧아 겨우 세 장의 카드만이 존재할 뿐이며, 카드군 지정 자체는 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공룡족 전반을 연계할 수 있는 종족 지원 카드에 더 가깝다. 이 점은 같은 팩에서 등장한 G 골렘과도 비슷하다. 덕분에 공룡 덱에도 일부 카드를 투입할 수 있을 것이다.

3. 효과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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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레벨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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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낙서괴물-스테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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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낙서괴물－스테고,
일어판 명칭=らくがきじゅう－すてご,
영어판 명칭=Doodle Beast - Stego,
속성=땅, 레벨=5, 종족=공룡족, 공격력=1200, 수비력=18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또는 공룡족 몬스터뿐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낙서장"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①의 효과는 간단한 조건의 자체 특수 소환 효과. 공룡족 덱이라면 조건 충족이 굉장히 쉬워 패에서 썩을 일은 거의 없다.

②의 효과는 소환 성공 시에 낙서장 카드를 패에 넣고 패를 1장 버리는 효과. 현존하는 낙서장 카드는 낙서장-통행금지 뿐이다. 통행금지는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있어 이 효과로 패에 넣은 후 바로 버리면 다음 턴에 서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필요에 따라 다른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있어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레벨에 비해 스테이터스가 낮긴 하나, ①의 효과로 소환이 굉장히 쉬워 큰 문제까지는 아니다. 공룡족 덱에서는 단순한 전개 요원으로서도 채용 가능하며, 화석조사에 대응하는 레벨인 점도 우수하다.

서치 가능한 범위가 "낙서장" 마법 / 함정 카드로 지정되어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물론 실제 OCG화된 카드까지도 낙서장 카드는 낙서장-통행금지 1장뿐이다. 이후로 신규 낙서장 카드가 추가될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3.2. 레벨 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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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낙서괴물-테라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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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낙서괴물－테라노,
일어판 명칭=らくがきじゅう－てらの,
영어판 명칭=Doodle Beast - Tyranno,
속성=땅, 레벨=8, 종족=공룡족, 공격력=2400, 수비력=1200,
효과외1=이 카드는 공룡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에 공룡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의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골라 파괴한다. 이 카드가 "낙서괴물"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하고 있었을 경우\, 추가로 이 카드의 공격력은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 올린다.)]
최상급 몬스터임에도 공격력은 2400으로 낮은 편이나, 공룡족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경우 1장의 릴리스만으로도 소환 가능하며 자체 효과로 공격력 상승도 노릴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조건부로 자신 / 상대 턴에 자신을 어드밴스 소환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일반 소환 성공 시에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파괴하는 효과. 낙서괴물을 릴리스해서 소환한 경우 추가로 공격력이 상승한다.

상대 턴에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소환 가능한 비대상 파괴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건부 공격력 상승 효과의 발동까지 성공하면 전투 면에서도 활약을 기대할 만하다. 스테고의 효과로 낙서장-통행금지를 묘지로 보내두면, 상대 턴에 통행금지의 효과로 이 카드를 서치하고 스테고를 릴리스하여 소환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러운 연계가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릴리스 경감 조건이 낙서괴물을 릴리스할 경우에 한정되었다. ①의 효과는 없었으며, ②의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고 파괴하는 효과였다. 공격력 상승은 조건이 따로 없는 대신 턴 종료시까지만 유지되는 것이었다.

모티브인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름은 일본어로도 티라노(ティラノ)로 표기한다. 이 카드의 카드명대로 테라노(テラノ)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긴 하나 일반적인 표기는 아니다. 어린아이다운 카드명을 채용한 카드군답게, 어린아이가 어려워할 수 있는 스테가나를 빼고 작명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4. 함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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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낙서장-통행금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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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낙서장－통행금지,
일어판 명칭=らくがきちょう－とおせんぼ,
영어판 명칭=Doodlebook - Uh uh uh!,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공룡족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그 후\, 자신 묘지에서 "낙서괴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공룡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공룡족 몬스터에 대한 공격을 무효로 하고, 묘지의 낙서괴물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발동에 성공하면 공격 방어에 더하여 전투 내성 몬스터 특수 소환까지 가능하여 이득이 크다. 스테고를 특수 소환했다면 추가로 효과까지 발동할 수 있다. 다만 공격 방어 계열 카드가 다 그렇듯 발동할 기회가 많지는 않을 것이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상급 공룡족 몬스터를 덱에서 패에 넣는 효과. 낙서괴물 몬스터 2종은 물론, 궁극의 전도 티라노 등 다양한 공룡족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낙서" 몬스터를 향한 공격을 무효로 하는 효과만 가지고 있었다.

수록 팩 일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