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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넥소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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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다만 애니메이션은 현재 2023년에 나와도 위화감이 없을만큼 퀄리티가 뛰어나다. 특히 넥소 나이츠를 안 본 시청자들도 OST만큼은 매우 호평했을 정도.[5] 그 외에도 게임까지 출시하고, 닌자고VS넥소나이츠 이벤트까지 했을만큼 레고에서 밀어준 시리즈였다. 초반엔 호불호는 갈려도 어느정도 팬층은 있었으나 이후 지나친 인기 부진으로 시리즈가 종료되었다.
1.1. 전작들과의 관련성[편집]
2004년 발매된 레고 나이트 킹덤 II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으며, 캐슬 시리즈의 전작에 대한 오마주가 존재한다.
- 방패의 문양을 바꿀 때마다 다른 마법/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나이트 킹덤 II의 오마주. 다만 나이트 킹덤의 방패에 장착할 수 있는 '방패의 심장'은 오히려 절대반지와 비슷한 궁극의 비보였기 때문에 나이트 킹덤의 스토리는 여러 기사들이 방패의 심장을 찾는 여정이었기 때문에 넥소 나이츠와 완전히 같지는 않다. 즉 넥소 나이츠의 방패는 나이트 킹덤의 '방패의 심장' 개념을 발전시킨 것.
- 나이트 킹덤 II와 같이 기사들이 악의 기사와 맞서는 전대물스러운 플롯을 사용한다.
- 주인공 클레이는 나이트 킹덤 II의 주인공 제이코(Jayko)와 상징이 매로 같으며, 클레이의 문장은 80년대 후반 레고의 중세 세계관 세력 중 하나였던 팔콘 군단의 문장과 같다.[6]
2. 등장인물[편집]
주역 인물들은 전부 무기에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5인의 법칙으로 운영된다. 그래서인지 주역 인물들의 성격은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른다.
2.1. 선역[편집]
2.1.1. 넥소 나이츠[편집]
무기 : 철퇴
이름의 유래는 메이스.
싸우는 공주
메이시는 나이츠의 삶을 살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고 있어요. 메이시는 자신도 나이튼을 지키는 훌륭한 나이츠라는 사실을 아버지에게 증명하고 싶어한답니다.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메이시는 몹시 화가 나서 눈에 보이는 모든 몬스터에게 파워 메이스를 휘두르며 화를 풀었어요. 메이시는 친구와 함께 전투에 참가하길 좋아하는데 매번 아버지의 마음은 타들어 갑니다. 오 이런, 제가 메이시의 아버지는 핼버트 왕이고 메이시도 공주라는 말을 했던가요?
Macy Halbert
나이튼 왕국의 공주. 기사가 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 단순히 열정만 있는건 아니고 아카데미 차석으로 클레이 다음가는 실력가. 자신의 기사의 꿈을 왕인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아 불만이 크며, 마주치는 괴물마다 강력한 메이스를 휘둘러 대는 것으로 화를 풀곤 한다. 전장에 나가는 걸 좋아하는데, 그럴 때마다 그녀의 아빠인 핼버트 왕은 신경이 곤두서서는 메이시의 꿈을 반대한다.[9] 이후 활약상으로 아버지에게 인정 받아 정식으로 넥소 나이츠가 되었다. 5인의 법칙 중 반히로인. 싫어하는 것은 드레스 차림의 공주 모드. 상징 문양은 드래곤.[10]
무기 : 도끼
이름의 유래는 도끼(액스).
굉장히 배고픈 거인
액슬은 작은 시골 광부나라에서 자랐어요. 액슬은 크고 강력하지만, 항상 배가 고프답니다. 가끔은 싸움을 원하지만, 대부분은 먹을 것을 찾아다녀요. 나이츠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고 아론과 함께 전자류트를 켜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고 놀면 액슬은 엄청나게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액슬은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언제나 간식을 먹을 준비는 되어있답니다. 엄청 큰 간식도요. 열 번도 더 먹을 수 있다고 해요.
Axl
먹보 속성 보유자이자 엄청난 대식가. 광산촌의 어느 작고 소박한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몸집이 크고 강하며 항상 배고파한다. 전투하느라 에너지를 써서 배고픈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먹을 것에 굶주려 한다. 기사로서 치러야 하는 훈련, 전자 류트 연주하기, 아론과 게임하기 등 일상 자체가 식욕을 자극하는 듯. 거인 컨셉이라 그런지 상체가 무지 크다.[12] 5인의 법칙 중 덩치담당. 상징 문양은 황소.
평소에 먹을 걸 밝히는 것만 보여서 그렇지[13] 전투에서는 상당히 유능하다. 4화나 20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공식 설정중 싫어하는 것이 배고픔, 다이어트, 자신의 가족을 놀리는 사람들.
2.1.2. 나이츠 아카데미 학생들[편집]
영특하기 그지없는 아바 프렌티스는 나이트 아카데미의 1학년 학생이에요. 나이트 기사단이 넥소 파워를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바로 뛰어난 기술과 천재적인 프로그래밍 능력을 가진 그녀가 멀록을 돕고 있기 때문이죠. 그녀는 심지가 굳고 재치있으며, 마법과 기술 중 어느 것이 괴물들에게 정말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인지에 대해 멀록과 열띤 논쟁을 벌이는 장면이 종종 눈에 띄곤 해요.
Ava Prentis
나이츠 아카데미의 1학년 학생. 시니컬한 성격이다. 컴퓨터와 관련된 재능이 뛰어나다. 주로 로빈과 만담 콤비로 나오며 포트렉스 안에서 넥소 파워를 나이츠들에게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즉,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인물.
왕국을 지킨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공적을 인정 받아 헬버트 왕에 의해 로빈과 함께 더이상 나이츠 아카데미의 학생이 아닌 레이디 아바, 정식 주니어 나이츠로 임명받았다.
레고 피규어로는 다른 넥소나이츠 미니피규어에 비해 표정이 한 개밖에 없다. 그리고 어린이 미니피규어라서 다리는 움직일 수 없다. 이는 모든 단신 미니피규어들이 해당되는 점이다.
로빈 언더우드는 나이트 아카데미의 1학년 학생이에요. 기사들이 전장에서 악의 무리와 싸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장치와 기기를 조립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지요. 게다가 정말 정말 정말 전투에 참여하고 싶어 해요. 로빈은 아직 어린 편임에도 하루빨리 제대로 된 기사가 되고 싶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네요.
Robin Underwood
나이츠 아카데미의 1학년 학생. 언젠가 나이츠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학교에 입학했다. 공돌이 기믹이 있다. 상징 문양은 닭[15] 하루빨리 나이츠가 되겠다는 욕심에 아카데미를 종종 빠져나오는 행동도 보인다.
8화에서 등장하는 블랙 나이츠의 정체이기도 하다.[16][17]
왕국을 지킨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공적을 인정 받아 헬버트 왕에 의해 아바와 함께 더이상 나이츠 아카데미의 학생이 아닌 로빈 경, 정식 주니어 나이츠로 임명받았다.
시즌 3에선 아놀디가 떨어트린 석판 조각에 새겨진 그림[18] 을 우연히 보게 되고 끔찍하다고 말한다. 시즌 4에선 파괴의 스톤 몬스터를 막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멀록과 함께 그동안 준비해 뒀던 비밀 프로젝트[19] 를 실행하게 된다. 무려 5일간 밤새서 준비했다고.[20] 파괴의 스톤 몬스터가 소멸하자 지쳤는지 그제서야 숙면을 취한다.
일반 제품 외에 해외에서만 제공된 "프로모션"[21] 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포트렉스를 작게 축소한 제품과 함께 들어 있다. 아바와 마찬가지로 표정이 한개밖에 없다. 그리고 어린이 미니피규어라서 짧은 다리는 움직일 수가 없다.
2.1.3. 왕실 관련 인물[편집]
멀록은 마법사이자 나이튼의 수호자예요. 그는 한때 실제 인간 마법사였으나 마법의 돌풍을 맞고 물리적 형체가 해체되어 버렸으며, 지금은 지각을 가진 운영 체제인 멀록 2.0의 형태로 바뀌어 포트렉스의 컴퓨터에 내장되어 있어요. 비록 디지털 코드가 되어 기사들의 넥소 파워 업그레이드를 돕고 있지만, 그의 인간성만큼은 예전 그대로랍니다. 그는 기발하고 친절하며, 용감한 넥소 나이트 영웅들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요. 다만 넥소 파워가 아무리 멋지더라도 고전적인 마법을 사용하던 예전 시절이 더 좋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죠.
Merlok 2.0이제 넥소 스캔을 준비해라.
나이튼 왕국 왕실에 남은 마지막 마법사. 이름은 멀린에서 따온 듯 하다[23] .몬스터북의 유혹에 빠져 제스트로가 몬스터를 소환해 클레이가 위험에 빠지자 그를 구하면서 강력한 마법으로 몬스터북과 제스트로를 날려버리고 폭발의 여파로 사망한 줄 알았으나 기적적으로도 컴퓨터로 빨려들어가 데이터가 되어 있었고 멀록 2.0(로빈 명명)으로 돌아와서 넥소파워로 나이츠들을 돕는다. 옆동네 닌자고의 마스터 우 포지션인 셈. 시즌2 마지막화에서 자신을 희생해 몬스터 북을 없에버리고 다시 돌아온다. 로빈의 언급에 따르면 마더보드를 교체했더니[24] 다시 돌아왔다고. 시즌 4 마지막화에선 본체를 로봇 슈트로 옮겨 "메클록"이라는 이름으로 전투에 참여한다.
- 핼버트 국왕 (C.V : 홍진욱)
비록 왕이기는 하지만, 핼버트 왕은 상당히 소심한 사람이에요. 어둠과 큰 소리를 무서워하는 데다가 내일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신경이 곤두설 정도니까요. 사악한 괴물과 싸우기보다는 토너먼트 경기에 참석하여 연설을 하는 것을 더 좋아하지요. 그는 나이튼을 사랑하며 나이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거예요. 심지어 사랑하는 딸이 최일선에서 싸우는 사태가 벌어지더라도 말이에요.
핼버트 왕비는 지금은 참으로 우아한 왕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한때는 대단한 전사였어요. 그녀는 자신(그리고 남편)을 충분히 지켜낼 만큼 강했으며, 딸 메이시가 기사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여왕 미니피규어라서 그런지 망토 부품이 포함되어 있고, 드레스를 입은 설정이라 다른 미니피규어처럼 하체가 주어지는 게 아니라 프린트된 드레스 브릭이 주어진다. 마치 미니피규어 시즌 15의 여왕 같이 말이다. 에피소드를 보면 메이시조차 드레스 브릭을 입고 있는 게 있다!
신 시즌의 70349 루니아의 록큰롤러에는 금색갑옷을 입고있는 버젼으로 수록되어있다.
- 팬시팬츠
무기: 서빙하는 재주
자동차: 봇 다리
기술: 겉치레 꾸미기
싫어하는 것: 깜짝 사건과 사악한 공격자 때문에 그의 일정이 뒤죽박죽되는 것
좋아하는 것: 만족한 통치자
- 흰색 돌 조각상
무기: 훌륭한 예술품에 대한 경탄
자동차: 받침대 기술 서 있기
싫어하는 것: 악천후
좋아하는 것: 예쁜 정원과 햇빛
2.1.4. 기타 인물[편집]
- 허브 허버트슨
저 허브 허버트슨이 소개합니다. 넥소~ 나이츠!
- 그리피스 경
- 소드모어 브릭랜드
- 이지 리치몬드
- 플레처 보먼
- 햄레타
- 데니스
- 에클레어
2.2. 악역[편집]
2.2.1. 제스트로[편집]
제스트로는 나쁘지 않은 친구예요. 단지 좋은 일을 할 줄 모른다는 게 문제죠. 광대이다 보니 좀 우스꽝스럽기도 하고요. 그는 핼버트 왕의 어릿광대였는데, 매일 사람들이 그를 보고 웃었죠. 문제는 그가 정말로 웃기려 들면 사람들이 조용해진다는 거예요. 그러던 중 어느 날 제스트로는 누구도 다시는 감히 자신을 보고 웃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얻을 기회를 거머쥐었어요.
Jestro
몬스터 북을 만나기 전까지는 평범한 광대였다. 넥소 나이츠 아카데미 졸업 행사에서 접시 돌리기, 저글링 등의 묘기를 보여주지만 실수만 연발한다.[35] 그렇게 실수만 연발하고 돌아와서[36] 몬스터북을 발견하고 멀록의 라이브러리[37] 에서 몬스터를 부활시키고는 몬스터 북에게 이용당하며 흑화한다.[38] 하지만 몬스터들이 자신을 위로해준 클레이를 공격할 때 걱정해주거나,[39] 나이튼 왕국에 총공격을 할 때 몬스터북이 헬버트 국왕도 처리할 생각을 하자 왕은 자기한테 잘 대해줬는데 죽이는 건 너무하지 않냐고 하는 것을 보면 완전히 흑화한 것은 아니다.
시즌2에서 마지막 남은 책인 배신의 매직북을 찾으러 갔다가 코미디언 "제이맨"으로 활약하며 진심으로 사람들을 웃기는데 성공한다.[40][41] 후에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마음이 복잡해진 제스트로는 결국 몬스터북을 배신하게 된다. 이때부터 둘은 서로 갈라선다.
이후 클레이에게 배신의 매직북을 주고 몬스터북이 제스트로를 잡으러 오자 클레이와 함께 몬스터들에게 쫓긴다. 이때 클레이를 구하고 대신 잡힌다. 나중에 자신을 구하기 위해 찾아온 클레이가 대신 제물이 될 위기에 처하자, 이번엔 반대로 자신이 클레이를 구하기 위해 다른 나이츠들을 은신처 안으로 안내한다. 이후 멀록에 의해 몬스터 북이 사라지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 캐릭터로 인해 레고 캐슬제품군에서 쓰인 광대 피규어가 다시 돌아왔다.
시즌 3에선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하러 다니지만 한번 왔던 곳을 또 와서 짜증을 유발해버려 잘 안 풀린듯 하다. 이때 구름 형태의 몬스트럭스를 만나게 되고 예전처럼 악당이 되기 싫었던 제스트로는 도망치려 했지만.....
결국 몬스트럭스가 쏜 번개에 맞아 다시 악역화된다.[42]
이후, 몬스트럭스와 함께 금지된 파워를 찾으러 돌아다닌다.
시즌 4 마지막화에서는 파괴의 스톤 몬스터가 소멸하자 원래 모습으로 변한다. 그리고 벌로 아놀디와 함께 청소를 하게 되었다.
시즌 5에선 선역으로 나왔다.
작중 불행한 일을 많이 당했다. 시즌 1에서는 사람들에게 조롱과 비웃음을 받아서 악당이 되었고 시즌 2에서는 매직북에게 그동안 속은 것도 모자라 아예 제물로 바쳐질 뻔했다. 시즌 3에서는 왕과 나이츠들한텐 용서를 받았으나 사람들이 아직 자신의 악행을 용서하지 않았으며 몬스트럭스 구름에게 당해 또 다시 악당이 되어 악행을 저질렀다. 시즌 4에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변했으나 사람들에게 걸려 청소를 하게된 신세가 되었다.
2.2.2. 몬스터북 → 몬스트럭스[편집]
괴물의 마법책을 나쁘다고 말하는 건 잘못이에요. 끔찍하다고 해야 맞죠! 남을 조종하려 하고 힘에 굶주려 있으며 남들한테 못되게 구는 데 선수거든요. 이 녀석은 지능이 매우 높은 데다가, 무서운 괴물과 나이튼을 정복하기 위한 사악한 계획으로 속이 꽉 차 있어요. 그런데 녀석은 그냥 책이기 때문에 누군가 대신해서 실제 나쁜 짓을 해줄 사람이 필요해요. 힘을 얻게 해 주겠다는 약속으로 누군가를 꼬드기고, 사악한 아이디어로 마음을 조종할 뿐 아니라, 실패할 때면 모욕적인 말을 퍼붓지요.
Book of Monsters
본작의 진 최종 보스.[44] 하지만 그냥 책이여서 누군가 대신해 실제로 나쁜 짓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힘을 얻게 해 주겠다는 약속으로 제스트로를 꼬드겨 몬스터들을 부활시키는 등의 나쁜 짓들을 시킨 진성 만악의 근원. 목표는 흩어진 12권의 "' 매직북 '"[45] 들을 찾는 것. 몬스터북의 책 안에는 여러 몬스터들의 기록이 있는데, 같이 봉인되어 있던 마법 지팡이를 책의 페이지에 대고 한 번 스치면 그 페이지에 봉인되어 있는 몬스터들이 소환된다. 제스트로를 이용해서 나이튼 왕국을 집어삼키려는 음모를 획책하는 중이다. 물론 매직북을 다 모으면 이용가치가 떨어진 제스트로를 버릴 생각이다. 하지만 아직 전부 모이지 않은 상태로 시즌 2에도 제스트로와 함께 한다.
시즌 2에선 마지막 배신의 매직북을 제외한 모든 매직북을 모은다.[46] 그의 정체는 과거 멀록이 봉인한 몬스트럭스로 멀록이 그를 12권의 매직북으로 나눴다.[47][48] 또한 매직북을 모으고 제스트로를 육체로 삼아 다시 한 번 인간으로 부활하는것이 진짜 목적이다.
그리고 드디어
여담으로 본작의 만악의 근원이자 악역이지만 종종 츳코미를 걸며 개그 캐릭터로 나온다. 이건 나중에 구름으로 부활했을 때도 마찬가지.
- 몬스트럭스 구름
설명 : 너희 평생 최악의 날씨를 보여주리라!
무기 : 악의 번개, 사악한 돌을 생명체로 바꾸는 마법
기술 : 폭풍 일으키기
싫어하는 것 : 착한 사람, 좋은 물건, 화창한 날씨, 넥소 파워
좋아하는 것 : 나이튼 파괴하기
원래 그는 인간의 형체를 한 주술사였는데, 몬스터북에 갇히더니 이제 몸이 구름의 형태로 바뀌었어요. 몬스트록스는 가장 사악한… 음… 수증기라 해야 할까요? 비록 형태는 구름이지만, 몬스트록스는 여전히 매우 강력해요. 그의 번개를 맞으면 착한 사람이 사악해지고 돌 조각상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그의 충성스러운 졸개가 되어버려요. 이제 그는 나이튼을 정복하는 걸 포기한 대신 완전히 파괴하려 하고 있어요. 물론 유머러스한 모욕을 적당히 던지면서 말이죠. 나쁜 날씨라면 충분히 겪어 보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어두운 구름을 만나면 생각이 달라질 걸요!
금지된 파워여, 옮겨가라!
Cloud of Monstrox
그리고 먹구름 형태로 다시 등장하여 제스트로를 다시 악역화 시켰다. 이제는 석상이나 바위에 번개를 주입시키면서 스톤 몬스터라는 새로운 몬스터 군단을 만든다.[50] 목표는 썬더스트록스 산에 금지된 파워를 모으는 것.
【스톤 몬스터의 모습 펼치기 · 접기 】
먼 옛날, 나 몬스트럭스가 멀록에게 어이없이 무너지고만 그때부터 내 머릿속엔 오직 복수뿐이었지. 그 후, 난 몬스터북이 되어 몬스터들의 매직 파워를 얻었고, 그다음 구름의 모습이 되었을 땐 열 개의 금지된 파워들을 찾아내어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파괴의 스톤 몬스터로 거듭 태어났지. 이제야 드디어 복수를 할 수 있게 된 거야. 이 나이튼 왕국과, 넥소 나이츠, 멀록, 그리고 모두에게. 이 왕국은 곧 사라지고 말 것이다.
결국 시즌 4 8화에서 열 개의 금지된 파워를 모아 파괴의 스톤 몬스터를 부활시킨다. 그 후, 몬스터의 입 안으로 들어가서 본인이 직접 파괴의 스톤 몬스터가 된다.[51] 9화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나이튼 왕국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나이츠들이 막아봤지만 역부족이였고, 결국 10화에서 멀록과 클레이의 활약으로 몬스트럭스는 또 다시 소멸하게 된다.
시즌 5에선 포트렉스를 장악하고 멀록과 같은 홀로그램으로 부활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클레이의 아버지가 몬스트럭스였다는 반전을 주었다.[52]
2.2.3. 라바 몬스터 군단(시즌 1~2)[편집]
몬스터북이 소환하는 몬스터들이다. 주로 글로블린+스커리어 무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애쉬어태커 같은 인간 크기의 잡몹들은 게임 오리지널 몬스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본편에 거의 나오지도 않는다.[53]
시즌 3에서 죽지않고 살아있단게 밝혀졌다. 이제는 버닝햄 마을에서 본인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평화롭게 살고 있다고. 이곳에 금지된 파워가 있기 때문에 스톤 몬스터들의 침략을 받지만[54] 나이츠들과의 협공으로 막아낸다.
여담으로 몬스트럭스는 아직 이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는 못했는지 배신당하자 울기까지 한다.(...)
- 글로블린
축구공 크기의 빨간 공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제 그것이 엄청난 힘으로 상하좌우로 통통 튄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제 그 공에 불이 붙었다고 상상해 봐요. 이제 그것이 용암 덩어리이고, 이빨이 촘촘하게 난 입과 사납고 노리끼리한 작은 눈으로 광기 어린 웃음을 띤 채 당신을 쫓아온다고 상상해 볼까요? 그게 바로 글로블린이에요.
동그란 공 모양의 몬스터로 깨물어 공격한다. 게임 내에서는 폭발하여 피해를 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그냥 동그랗게 생긴 몬스터라서 잡몹 취급이다. 라바 군단 세트별로 동그란 형태 또는 발사되는 원반 형태의 무기로서 등장한다.
바리에이션으로 비스트마스터의 사슬에 묶인 주황색 글로블린과 거미다리가 달린 글로블린이 있는데 주황색 글로블린은 애니메이션에선 일반적인 빨간 글로블린으로 대체되었고 거미다리가 달린 글로블린은 애니메이션에서만 나왔다. 글로블린들이 뭉쳐있는 형태도 있다.
- 스커리어
스커리어는 창 모양의 작은 괴물인데 전장을 빠른 속도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적에게 위협을 가하기를 좋아해요. 메이스나 곤봉 같은 고약한 무기를 들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매우 성가시고 매우 빠르기 때문에 붙잡기가 여간 힘든 게 아녜요.
서양배(pear) 모양의 작은 몬스터. 전장을 빠르게 돌아다니며 적을 위협하여 성가시다.
역시 글로블린과 함께 잡몹 취급이긴 한데 게임에서도 보듯이 약간 더 센 잡몹이다. 미니피규어로서는 짤뚱하게 생겨서 팔만 움직인다. 창이나 다이나마이트를 들고 있다. 레고 제품에선 라바 스커리어라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 번지
번지는 크고 고약한 괴물이에요. 노랗게 빛나는 눈과 입안을 가득 채운 날카로운 이빨과 아래를 향해 휘어진 무시무시한 뿔을 갖고 있죠. 만일 보통의 칼을 그에게 들이댄다면 그가 내뿜는 용암 입김에 칼이 금방 빨갛게 달아올라 버릴 거예요. 사실 번지는 볼링도 꽤 잘한답니다.
망치를 들고있는 거대 용암 골렘 몬스터. 용암 입김을 내뿜는다. 제스트로의 이블 디스트로이어를 끈다. 스파크스와 함께 이블 디스트로이어를 끄는 몬스터라 거의 매화마다 모습을 비춘다.
- 스파크스
스파크스의 자랑거리라면 단연 야수 같은 힘과 강력한 펀치와 건장한 몸이죠. 게다가 사이클롭스 종족이기 때문에 눈매의 사악함이 말도 못해요. 뿐만 아니라, 번들거리는 두 개의 뿔, 온몸에 퍼진 마그마 혈관, 가죽 날개를 가지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섬뜩하답니다.
검은색의 거대 사이클롭스 몬스터. 제스트로가 작중 최초로 소환한 몬스터다. 제스트로의 이블 모빌(국내명: 이블 디스트로이어)을 끈다.[55]
- 애쉬어태커
그의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애쉬 어태커는 몸이 화산재로 만들어져 있고, 전투 지원 능력이 상당해요. 비록 가장 강한 전사는 아닐지 몰라도, 적에게는 꽤 골치 아픈 존재거든요. 화산재 공격으로 적의 눈을 흐리게 하고, 엔진과 기계에 먼지가 스며들게 하여 고장을 일으키고 마니까요.
몸이 화산재로 이루어진 몬스터. 화산재로 적의 눈을 흐리게 하고 기계를 고장 낸다고 한다. 날개가 달린 바리에이션도 있다.
이름은 멋진데 애쉬어태커 역시 잡몹 레벨 3 정도 된다. 게임에서는 제법 센 중간보스로 나오긴 하지만 그리 세진 않다. 어느 정도 레벨되면 쉽게 잡을 수 있는 잡몹. 무장은 등장 세트별로 묘하게 차이난다.
- 플레임 스로워
플레임 스로워는 무시무시한 용암 병사예요. 그는 몸 안이 마치 거대한 불의 지옥 같은 데다가 언제든 적에게 불덩어리를 쏘아댈 수 있어요. 열과 화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멀리 떨어지는 게 좋을 걸요. 이 화끈한 녀석을 물리치는 유일한 방법은 물을 흠뻑 뿌려 주는 거예요. 그러면 녀석은 불을 다시 붙이기 위해 곧장 괴물의 마법책에게로 달려가겠죠.
모히칸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는 몬스터. 석궁으로 불덩이를 쏘아댄다.
역시 잡몹 레벨 3 정도의 몬스터이다. 모히칸 머리가 상당한 인상을 주어 그런지 전투력이 더 세 보인다.
- 몰토르
몰토르를 그저 힘센 몬스터 정도로만 표현한다면 그건 큰 잘못이에요. 바위 주먹을 가지고 있어 펀치의 파괴력이 정말 어마어마하거든요. 몰토르는 말로 하기보다 일단 주먹부터 휘두르고 보는 스타일이에요. 쌍둥이 형제인 플라마와 함께 항상 어디선가 소동을 벌이곤 하죠. 뜨거운 녀석과 무거운 녀석이 한데 몰려 다니다 보니 아마 파괴력도 곱배기로 클 거예요.
바위로 된 주먹을 가진 몬스터. 그래서 그런지 무기도 따로 없다.
공식 설정상 플라마와 쌍둥이 형제다. 그래서인지 거의 대부분 플라마랑 함께 등장하는 부분이 많다. 시즌 3에선 같이 장사도 한다.
레고 넥소 나이츠 비주얼 백과에 따르면 바위어라는 자신들만의 언어로 말한다고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제대로된 말을 한다.
- 비스트 마스터
괴물들은 혼돈과 광기의 피조물이고, 따라서 통제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 비스트마스터를 소환하여 극악무도한 괴물들을 좀 통제해 달라고 부탁하는 밖에 달리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비스트마스터의 사슬에는 미친 글로블린 두 마리가 이미 매달려 있어 더 이상 여유가 없다나 봐요. 너무나 제멋대로여서 "주인"을 이리저리 끌고 다닐 정도이니까요.
사슬에 글로블린 두 마리를 매달아 끌고다니는 몬스터. 몬스터들을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 제스트로가 혼돈의 몬스터들을 통제하기 위해 소환했다. 그리고 제스트로의 명령대로 이블 디스트로이어를 만든다.
- 크러스트 스매셔
크러스트 스매셔 껍질은 단단한 용암 바위로 되어 있고 몸 안에는 녹은 용암이 흐르고 있어요. 그는 바위처럼 강한 펀치를 갖고 있는 데다가, 상대에게 세게 맞으면 껍질이 갈라지면서 용암이 튀어나와 주변의 모든 것을 태워 버린답니다.
투구를 쓴 몬스터. 단단한 용암바위로 된 껍데기 안에 용암이 흐르고 있어 갈라지면 용암이 나와 주변을 태운다.
애쉬어태커, 플레임 쓰로어와 함께 잡몹 3형제의 1인. 대충 생긴 건 애쉬어태커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갑옷을 안 입고 투구만 쓰고 나온다.
- 인페르녹스
- 라바리아
괴물들은 보통 크고 시끄러운 데다가 "모두 다 부숴 버릴 테야!" 따위의 소리나 지르곤 하나, 라바리아는 사뭇 달라요. 그녀는 매우 교활하며, 제스트로의 군대에서 최고의 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 조용한 전사는 무엇이든 훔쳐낼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얻지 못하고 있는데, 그건 바로 사악한 주인의 키스랍니다.
교활한 여스파이 몬스터. 도둑질에 능하며 주인에게 사랑받고 싶어한다. 메이시랑 주로 엮인다.
- 플라마
이 괴물을 끌어안고 싶은 생각은 설마 없겠죠? 플라마는 녹은 액체 용암 덩어리인데, 뭐든 닿기만 해도 일순간에 증발해 버릴 정도로 뜨거워요. 늘 자신의 바위 형제인 몰토르와 어울려 다니면서 어딘가에서 소동을 일으키는 게 일이죠. 뜨거운 녀석과 무거운 녀석이 한데 몰려 다니다 보니 아마 파괴력도 곱배기로 클 거예요.
온 몸이 용암으로 이루어진 몬스터. 불덩이를 쏘아대며 공격한다.
공식 설정상 몰토르와 쌍둥이 형제다.
레고 넥소 나이츠 비주얼 백과에 따르면 바위어라는 자신들만의 언어로 말한다고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몰토르와 마찬가지로 제대로된 말을 한다.
- 휘파렐라
휘파렐라는 너무 무시무시해서 괴물의 마법책조차 겁을 먹을 정도예요. 그녀는 뱀의 형상을 하고 있고 마음속 깊이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채찍을 들고 있을 뿐 아니라 끔찍한 스파이더글로블린까지 데리고 있어요. 단 하나 개인적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휨파렐라"라고 불리는 것뿐인데, 당연한 일이겠지만 기사들이 늘 그렇게 불러 대곤 하죠.
하반신이 뱀의 형상을 하고 있는 라미아 몬스터. 채찍을 사용한다. 이 채찍은 그 사람이 두려워하는 환상을 보여주게 된다.[57] 후에 시즌 3에서 버닝햄 마을에 온 몬스트럭스를 채찍으로 회오리를 일으켜 쫓아내 버린다.
- 마그마 장군
괴물 군대를 이끌고 세계를 정복할 생각이라면 병사들을 지휘할 훌륭한 장군이 필요하겠죠. 마그마 장군은 괴물의 마법책이 여태껏 만들어낸 모든 괴물 중에서 가장 위대한 전략가이자 전사이자 요리사예요. 그는 허풍도 세게 치고 전투도 화끈하게 치르지요. 문제는 거의 이기는 적이 없다는 게...
닌자고에 나오는 코주 장군과 크립터 장군처럼, 라바 몬스터 군단을 진두 지휘하는 장군. 설명처럼 뭔가 허풍도 심하고 자기고집도 있는 편이다. 시즌 3에선 버닝햄 마을을 이끌게 된다.
- 몬스터 북키퍼
설명 : 배 모양의 성가신 괴물
무기 : 눈에 띄는 모든 것
기술 : 전투 중에 정말 성가시게 하기
싫어하는 것 : 추격당하는 것
좋아하는 것 : 메이스와 불
북키퍼는 매우 특이한 몬스터예요. 참을성이 많고 순종적이며 조용하죠. 녀석은 싸움하기를 싫어하며, 그저 자신의 소임에 따라 몬스터북을 이리저리 들고 다닐 뿐이에요. 북키퍼는 몬스터북 너머를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에 달아나라는 명령을 받고는 엉뚱한 방향으로 내닫는 적이 허다해요. 그리고 진짜 소원은 도서관 사서가 되는 것이래요.
몬스터북을 들고 다니는 몬스터이다. 제스트로가 몬스터북 무겁다고 징징대면서 소환한 몬스터. 현재 유일하게 비전투 몬스터.
시즌3에서 말을 할수있단게 밝혀졌다.
2.2.4. 스톤 몬스터 군단(시즌 3~4)[편집]
Stone: 돌, 바위
시즌3부터 라바 몬스터 군단을 대신하는 몬스터 군단으로 먹구름 형태로 돌아온 몬스트럭스가 석상들에게 번개를 주입하면서 움직이게 된다. 게다가 녀석들은 넥소 파워를 받은 나이츠들에게 깨지는 라바 군단과 좀 다르다. 넥소 파워를 받은 나이츠의 공격을 받으면 굳으며 석상으로 돌아가지만 몬스트럭스가 다시 번개를 주입하면 부활한다. 이 몬스터들을 쓰러트리기 위해 "콤보 넥소 파워"라는 것이 등장한다.
시즌4에서 루이나 스톤하트가 살아남아 후속작 떡밥을 남겼으며 로굴을 제외한 나머지 몬스터들은 다시 돌이 되지 않고 도망가는 장면이있는 걸로 봐서는 라바 몬스터들과 마찬가지로 로굴이나 생존이 확실시된 루이나 스톤하트를 제외한 나머지 스톤 몬스터들도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있다.
- 브릭스터
설명: 롤링스톤즈를 따뜻하게 환영하라!
무기: 무더기로 쌓이기
기술: 구르기, 튀기, 깨지는 물질을 통과하여 날기
싫어하는 것: 박격포
좋아하는 것: 친구들과 함께 무더기로 쌓이기
- 볼드론
- 그래블러
- 썬더스트록스
- 스톤 스톰퍼
설명: 쿵쿵쿵!
무기: 돌 발 기술 돌 발로 구르기
싫어하는 것: 뭔가 끈적끈적한 것 밟기
좋아하는 것: 돌 발로 쿵쿵대는 소리
설명: 나의 정신은 장식용이다!
무기: 깨무는 턱, 움켜쥐는 발톱
기술: 공중 공격과 장식품 노릇하기
싫어하는 것: 비둘기
좋아하는 것: 날기, 으르렁거리기, 건물 위에서 포즈 잡기
- 로굴
설명: “돌처럼 나지막한 포효와 사악하게 찡그린 돌 얼굴”
무기: 금지된 파워
기술: 물고기가 물을 가르듯이 돌을 뚫고 지나가기(돌처럼 굳은 표정을 유지한 채)
싫어하는 것: 부드러운 것들
좋아하는 것: 사악한 짓으로 악행 일삼기
무기: 날카로운 발톱과 귀를 찢는 비명소리
자동차: 날개
기술: 날기, 날카로운 소리 지르기, 공포 퍼뜨리기
싫어하는 것: 부드러운 것과 듣기 편한 음악
좋아하는 것: 펑크 록과 제스트로
- 그림록
- 크라켄스컬 경
무기: 구부러진 검과 공포의 지진
애완 몬스터: 크라켄비스트
기술: 사물을 돌로 바꾸고 넘어뜨리기
싫어하는 것: 자신의 마법 주문에 잘못 맞아 지하에 1000년 동안 묻히게 된 것
좋아하는 것: 크라켄비스트를 타고 전장으로 (또는 로맨틱한 석양을 향해) 달려가기
작중에서는 조라 타이트와드가 우연히 크라켄스컬 경과 그의 부하들 동상이 묻혀있던 지하를 발견하는 것으로 첫 모습을 비춘다.[58] 고대의 장군이라 그런지 고대 언어로 말한다.멀록 2.0: “오, 이런! 그거 크라켄스컬 같은데? 옛날부터 아주 유명했던 장군이란다. 금지된 파워 2가지로 실험을 했지. 돌처럼 굳히기 파워와 땅을 흔드는 지진. 둘을 합쳐서 옴짝 달싹 돌지진을 만들었어. 무엇이든 돌로 만드는 동시에 땅은 지진이 난 듯 흔들리지.”
아론: “대단하다. 칭찬은 아니에요.”
멀록 2.0: “대단하긴 하지? 그런데 크라켄스컬은 옴짝 달싹 돌지진을 잘못 사용해서 실수로 그만 자신의 군대를 돌로 만들고 지진으로 땅 속에 묻히게 했다는군.”
- 크라켄비스트
- 가그 장군
무기: 전략적 마음가짐과 휘하의 수많은 사악한 졸개
자동차: 제스트로의 이동식 본부
기술: 병사들에게 명령하기(공격과 후퇴)
싫어하는 것: 그가 방금 한 말을 반복하는 병사들
좋아하는 것: 전투에서 이기는 것과 겁먹은 넥소 나이츠 영웅들
- 루그
설명: 나는 멍청함을 타고났다. 그리고 더 멍청해졌다.
무기: 큰형 럼블의 머리 기술 형의 머리로 무엇이든 들이받기
싫어하는 것: 중간에 끼기
좋아하는 것: 다투기, 싸우기, 형제끼리 마음 안 맞추기
- 릭스
설명: 셋 중에서 막내일지 모르나, 그래도 내가 최고야!
무기: 큰형 럼블의 머리 기술 형제지간에 싸우기, 럼블의 머리로 무엇이든 들이받기
싫어하는 것: 합의하기와 깨지지 않는 모든 것
좋아하는 것: 다투기와 마구 내려치기
- 루이나 스톤하트
설명: 나를 악하다고 할지 모르나, 느낌은 최고야.
무기: 마법의 전기 쏘기 기술 번개의 힘 충전하기, 심리 게임하기
싫어하는 것: 정전과 푸른 하늘
좋아하는 것: 사람들 감전시키고 좋아하기
크라켄스컬 경과 마찬가지로 석화되었다가 스톤 몬스터로 부활한것이며 클레이와 깊은 관련이 있다. [59][60] 몬스트럭스와 제스트로가 왕국을 점령하러 갈 동안 나이츠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여왕을 납치한다.
- 이블 클레이[61]
무기: 스톤 클레이모어
자동차: 내면의 분노
기술: 스톤 몬스터를 돌무더기로 바꾸기
싫어하는 것: 그가 루이나 스톤하트를 물리칠 수 없다는 사실
좋아하는 것: 돌이 부서지는 소리
클레이의 흑화 버전. 몬스트럭스의 번개로 인해 스톤 몬스터가 되어버렸다. 다시 인간이 되었을 때는 마법의 힘을 얻게 된다.
2.2.5. 기타 인물[편집]
- 조라 타이트와드 경
시즌 3~4에서도 등장하는데 그동안은 그냥 인성 더러운 부자 정도였다면 여기선 아예 빌런으로 나온다. 돈을 위해서라면 마을 주민들을 협박하고[63] 악당들과도 거래하는 등,[64] 무슨 짓이든 다 한다. 물론 이런 식의 캐릭터가 다 그렇듯 에피소드에 나올 때마다 결말은 좋지 않다.[65] 시즌 4 9화에선 왕국에 있는 본인의 땅을 지키기 위해 후술할 타이티 나이츠들을 불러 왕국을 방어하게 한 모양.
- 타이티 나이츠
- 로베르토 아놀디
3. 게임[70][편집]
모바일 게임으로도 나왔다. 2016년 3월 이후 한글 패치가 추가되었으며, 우리말 더빙도 지원한다!
QR카메라로 제품이나 애니메이션[71] 그리고 레고 카탈로그[72] 에서 나오는 넥소 실드의 이미지를 스캔하여 실드를 모아 즐기는 방식이다.
해당 문서 참조.
3.1. 쉴드 콜렉션[편집]
http://www.spyrius.org/nexo/ 쉴드 사진이 선명하고 커서 스캔 인식하기 더 좋은 사이트, 윗 사이트에 없는 쉴드가 소수 있음.
https://spyri.us/nexo/power-mixer.html 콤보 넥소 파워를 스캔 인식할 수 있는 사이트.
이 사이트에는 Level 5 QR-Code가 있는데 이것을 스캔하면 파워 레벨에 구애받지 않고 바로 쉴드 레벨 5가 된다. 파워 미터는 현재 레벨에서 다음 레벨로 올릴 때 필요한 만큼만 소모된다. ex) 최초 스캔 or 0 레벨에 스캔시 1소모, 1 레벨에 스캔 시 2소모 등.
4. 회차 목록[편집]
4.1. 시즌 1~2[편집]
- 시즌 1
- 시즌 2
4.2. 시즌 3~4[편집]
- 시즌 3
- 시즌 4
5. 제품[편집]
레고 넥소 나이츠/제품 문서 참조.
6. 기타[편집]
중국제 짝퉁으로 NICK KNIGHTS가 있다. 국내 가게에도 아주 가끔 보인다.
3화에서 훈련장 배경을 바꿀 때 잠깐 키마의 사자 신전이 나왔고 6화에서 배우가 가마돈을 연기하는 것으로 보면 이쪽도 역시 레고 닌자고, 레고 키마의 전설과 같은 세계관으로 추정된다. 다만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키마처럼 닌자고의 16개의 차원 중 하나는 아니라고 한다.
7. 스토리 영구정지[편집]
2018년에 넥소나이츠는 시즌 5를 앞두고 인기 부진으로 인해 결국 시리즈가 중단되었다. 토미 안드레아센 말로는 제작비가 부족했다고 한다. 게다가 아무리 인기가 없었다지만 미리 신제품까지 출시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중단시켰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고, 게임조차도 서비스 종료되었으므로 넥소나이츠는 완전히 종료되었다.
7.1. 취소된 시즌 5 스토리[편집]
지금은 취소된 시즌 5에서 원래 예정이었던 스토리나 설정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 기본 줄거리
- 시즌 5 제품에서도 볼 수 있듯 제스트로는 선역으로 나오며, 나중에는 로봇이 된다.
- Roger van Nelsing이라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올 예정이었다.굳이 토미가 언급한걸로 보면 중요한 인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