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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프로젝트/사건 사고

덤프버전 :

1. 상하이앨리스환악단 사태
2. '동방 프로젝트' 상표권 분쟁
4. 동방신거제 협박 취소 사건
5. 동방대난투 무단 크라우드 펀딩 사건
6. 케이브 관련


1. 상하이앨리스환악단 사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코믹 마켓/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9년 C76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하이앨리스환악단 서클에 줄을 섰지만 정작 스태프의 수가 모자랐기 때문에 혼란이 발생했다.


2. '동방 프로젝트' 상표권 분쟁[편집]


2011년 제3자가 <동방 프로젝트>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했으며, 거기에 관하여 ZUN이 이의를 제기했으나 2012년 5월에 기각 판정이 떴다.

다만 저 제3자가 상표로 출원한 것은 제5436765호 상표의 '로고상표권'. '동방 프로젝트'라는 표준문자상표권은 제5452760호 상표로 ZUN 본인이 소유하고 있다. 또한 ZUN은 저 로고를 이전부터 홈페이지 내에서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선사용권을 인정받아 이전과 같이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

문제는 저 제3자가 저 로고를 이용하여 자기 멋대로 '짝퉁 동방 프로젝트'짭동방?를 내놓을 수 있다는 것. 물론 '저작권'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상표권'이므로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나 설정 등을 사용한 작품을 내놓을 수는 없다.

2014년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ZUN의 트위터에 언급되었다.

이후 팬들은 설마 상표권 테러를 일으키는 사람이 또 있진 않을 거라고 안심했으나 8년 후인 2022년 윳쿠리계에서 제3자가 윳쿠리 차번극 상표권 등록사건을 일으키면서 다시 상표권 테러가 발생하고 말았다.


3. 화이트캔버스 관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화이트캔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동인샵 화이트캔버스로 인해 다양한 문제를 겪었다.

그 결과, ZUN은 다음과 같이 대응했다.

○화이트캔버스에서의 상하이앨리스환악단 작품의 취급 일시중지에 대해

코믹 마켓 80에서 발표한 동방신령묘의 위탁이 9월부터 개시되었지만, 화이트캔버스에 대해서는 취급을 일시중지했습니다.

위탁에 대해서는 저 혼자서는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황혼 프론티어측(황혼측)에게 동인샵과의 위탁 및 대응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만, 황혼측으로부터 화이트캔버스측의 대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또한, 기업에서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를 이용한 굿즈를 제작・판매할 때는 제 허가를 받도록 가이드라인에서 부탁드리고 있습니다만, 화이트캔버스측이 제 허가를 받지 않은 굿즈를 제작하고 있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미지급금이 있는 채로 신작의 위탁을 개시해버리면 황혼측에게 폐가 되고, 여러분들이 규칙을 지켜주시고 있는데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상하이앨리스환악단의 작품을 화이트캔버스측에서 취급하도록 하는 것은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여러모로 신세를 지고 있던 가게였기 때문에, 이번 건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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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 박려환상서보 블로그(2011년 12월 20일)



4. 동방신거제 협박 취소 사건[편집]


홋카이도 지역에서 2012년 2월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쿠로코의 농구 관련 동인 이벤트가 협박장을 받아서 취소되었는데, 약 1주일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방 프로젝트의 이벤트인 동방신거제도 비슷한 협박장을 받고 취소되었다.

어쩌면 쿠로코의 농구처럼 코믹 마켓 등에서 배제당할지도 모른다며 두려워하는 팬들도 일부 있었지만, 몇 안되는 이벤트가 공식 비공식을 가리지 않고 죄다 칼 같이 협박을 받아 취소되고 있는 쿠로코의 농구와는 달리, 동방 프로젝트는 동인 이벤트가 1년에 100개 가까이 열리는 상황인데 이중 겨우 하나가 협박으로 취소된 거다. 애초에 동방도 코믹 마켓에서 퇴출당할지 모른다며 호들갑을 떨고 있는건 동방 안티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이 와중에 홍마관 캐릭터 중심 온리 이벤트인 '홍월의 연회'가 주최측의 스케줄 조정 실패로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걸 가지고 또 협박장이 도착했다느니 뭐니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정을 다 알고 있던 동빠들은 가만히 있는데 정작 아무것도 모르는 비동빠들이 협박이다! 취소다! 아싸! 라는 식으로 호들갑을 떨어서 소동을 키워버렸다.


5. 동방대난투 무단 크라우드 펀딩 사건[편집]


2015년 1월에 접어들면서 대난투 스타일의 2차 창작물이 WiiU로 발매할 계획으로 제작되고 있단 얘기@를 건너듣게 되면서 ZUN이 직접 '이건 아니지'란 반응을 보여서 주목을 받았다.#@ 제작자 측에서 'Wii U용 소프트로 발매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이 일이 논란이 된 것은 크라우드 펀딩 때문. 제작자는 Maidens of the Kaleidoscope라는 서양 동방 포럼에서 자신의 게임을 홍보하며 다른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제작자가 포럼 내의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고, 이게 ZUN의 지인을 통해 ZUN에게 알려지자 위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소규모의 인디 개발자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금전적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그다지 드문 일은 아니지만, 제작자는 포럼에서 2차 창작물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충돌할 소지가 있다고 경고를 받았음에도 펀딩을 강행했고, 2차 창작 게임으로 별도의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지나치게 상업적인 행위라는 입장의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여기서 사과하고 펀딩을 종료했다면 사건은 일단락되고 개발도 탈 없이 진행될 수 있었겠지만, 제작자 측은 곡해와 거짓말을 일삼으며 타인에게 누명을 씌우는 등의 행태를 일삼았고, 결국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에서 직접 인디고고에 의뢰하여 펀딩을 강제로 종료하기에 이른다. 이 사건에 대한 포럼 측의 공지.


6. 케이브 관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동프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케이브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슈팅게임의 관점에서 팬들끼리 사이는 좋지 않았지만 과거의 일이 되었다.

ZUN케이브는 꽤나 관계가 좋은 편으로 추정. ZUN 본인도 슈덕이지만 동방홍마향 배포 후 ZUN이 어떤 회사의 어떤 개발자에게서 '동방홍마향 재미있어요~ 우리 사장님도 재미있대요~'라는 메일을 받은 기록이 있다.[1]

한국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이다. 동프빠와 케이브빠 양쪽 모두 인원이 일본에 비해 상당히 적은데다가 애당초 슈팅 게임을 즐기는 팬덤 자체가 작아서 같은 유저가 동방 슈팅도, 케이브 슈팅도 다 같이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10년대 중반 이후, 동방은 칸코레아이돌 마스터 같은 캐릭터ip 게임들과 경쟁하게 되었고, 케이브 사를 포함해 슈팅 게임 장르가 전체적으로 쇠락한 상황이기에 이전과 같은 격렬한 분쟁은 벌어지지 않고 있다.

2021년에는 케이브의 슈팅게임 벌레공주님을 오마주한 히메무시 모모요#기타동방홍룡동에서 나오기도 했고, 2023년[2]에는 케이브에서 동방 프로젝트 IP의 2차 창작 슈팅게임인 동방 환상 이클립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7. 함대 컬렉션 관련[편집]


세간의 인식보다 조금 복잡한 면이 있다.


8. 윳쿠리 차번극 상표권 등록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윳쿠리 차번극 상표권 등록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 5월에 유즈하(柚葉)라는 유튜버가 '윳쿠리 꽁트(ゆっくり茶番劇)'에 대해 상표권을 등록한 사건이다.

[1] 당시 홈페이지에 ZUN이 남긴 기록과 이후 벌레공주 울트라모드의 모 패턴이 홍마향 5면 모 패턴과 비슷한 것으로 미룰 수 있...기는 한데 분명하게 언급되진 않았다.[2] 신작 개발 소식이 전해진 것은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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