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제강

1. 개요[편집]

---

삼목에스폼 계열 철강업체로, PC 강선 및 강연선 등을 주로 생산한다.

2. 역사[편집]

---

1959년에 동국제강 자회사로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에서 세워졌다. 한동안 동국제강그룹의 품 안에서 성장하며 1970년 PC 강선 및 강연선 제품이 처음으로 KS 인증을 받았고, 1975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나 경영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1980년 자본잠식 문제로 상장폐지됐다. 1983년 부평공장을 세우며 판넬폼 생산을 개시하고, 이듬해 마봉강사업도 진출했다. 1997년 안성공장을 세워 구로공장 생산라인을 그리로 옮겼다.[1] 1997년 외환위기 여파로 이듬해 부도가 난 후 중앙종합금융이 대주주 노릇을 했지만, 2000년에 그 회사가 하나로종합금융으로 합쳐지면서 매물로 올라왔다. 2004년 (주)삼목에 매각된 후 그 회사를 합병하고 2015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3. 경영이념[편집]

---

이하 내용은 2004년 삼목 인수 이전까지 썼다.

인간존중 경영, 도덕경영, 고객만족 경영

4. 역대 임원[편집]

---

• 회장
  • 김형식 (1971~1974)

• 대표이사 사장
  • 김형식 (1960~1971)
  • 장상준 (1971~1981)
  • 우봉영 (1976~1981)
  • 장세창 (1976~1979/1986~2000)
  • 이희규 (1981~1984)
  • 박익규 (1984~1986)
  • 주명환 (2001~2005)
  • 이창호 (2005~2007)
  • 김익중 (2007~ )
  • 김준년 (2009~2013/2018~ )
  • 김우진 (2014~ )

• 대표이사 상무
  • 이영수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