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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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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날2@ | 눈 깜짝할 사이, 7일이 지나갔다. 하늘은 기괴한 색으로 물들기 시작했고, 공포의 기운이 도시를 잠식해갔다. |
| 그래도 내겐 친구들이 남아있다. 그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 |
| 모두와 함께 마지막 날을 보내도록 하자. |
종말 전의 약속promise at the end- 가나다 순 정렬 [ 펼치기 · 접기 ]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텅 빈 도시에 두 사람만 남은듯하다
최후의 시간. 석양이 대지를 비추자
흑문은 하늘을 찢어버리고
세상은 우리 눈 앞에서 붕괴되기 시작한다
나와 함께해준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
당신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
종말엔 아름다운 기억으로 변한다.
잊어버리기 전에 함께 종말의 풍경을 감상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