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돌격소총, rd1=드라구노프 돌격소총, other2=철권 시리즈의 캐릭터, rd2=세르게이 드라구노프, other3=러시아 출신의 프로레슬러, rd3=일리야 드라구노프)] ||<-2><table align=right><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53535><table bgcolor=white><bgcolor=#353535> {{{#White '''{{{+3 SVD}}}'''[br]''7,62-мм Снайперская винтовка Драгунова''[br]''드라구노프 저격소총''}}} || ||<-2><bgcolor=#fff,#35353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SVD/SVD_Rifle.jpg|width=100%]]}}}|| ||<width=40%><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지정사수소총]], [[저격소총]] || || '''원산지''' ||[include(틀:국기, 국명=소련)] || ||<-2><bgcolor=white> cf448785aa1c13df776bcacc836b16ed ||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external/www.militaryparitet.com/9615458.jpg|width=600]] [[소련]]에서 개발한 [[반자동소총|반자동]] [[저격 소총]]이자 '''[[세계 최초]] [[지정사수소총|지정 사수용]]으로 설계된 소총'''. 현재 동구권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에서 사용중인 저격총이다. == 상세 == ||<table align=center>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3kIV-TCn0FM)]}}} || || [[래리 빅커스]]의 소개 및 사격 영상 || [[https://blog.roninsgrips.com/tag/svd/|SVD의 프로토타입이라고 알려진 사진들]] 정식 명칭은 '드라구노프 저격총'이라는 뜻인 '스나이뼤르스까야 빈또브카 드라구노바(Снайперская винтовка Драгунова)'로 줄여서 СВД(SVD 에스베데)라고 부르기도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빠르게 기계화된 [[소련군]]은 새로운 형태의 [[기계화보병]] 편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차량의 빠른 기동력을 앞세운 기동전에 있어서 소련군 편제는 경량 자동화기에 의존하게 되었다. 변화된 전장 환경은 2차 대전기의 방어전 위주의 저격전으로부터 더욱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저격전의 필요를 야기하였고, 장거리 전투용 소총으로 사용하던 [[모신나강]]은 [[볼트액션]]의 한계로 인하여 공격적인 기동이 필요한 소련군 보병들에게 필요한 지원 사격을 하기 힘들었다. 따라서 일찍이 2차 대전 중 [[SVT-40]][* SVT-40은 그 구조로 인해 수직 반동이 커 저격에 적합하지 않았다. 류드밀라 파블리첸코가 SVT를 들고 있는 것도 연출이다.]으로 재미를 본 소련군은 이러한 경량의 반자동 지원화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며, AK 계열 소총보다 더욱 강력한 탄을 사용하는 반자동 화기를 제작하여 기존의 저격용 모신나강을 완전히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소총을 제작하였다. 사용 탄은 7.62×54mmR 탄으로 [[모신나강]]과 동일하고, [[탄창]]은 전용 10발들이 탄창을 사용하였다. 실전 참여 소련군의 증언에 의하면 800m 정도까지 편하게 교전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유의 가벼운 무게 덕택에 반동이 꽤나 심한 편이지만 숙련된 사수라면 1,000m 정도의 거리에서도 적병의 상체를 맞힐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공식적으로 드라구노프를 이용한 최장거리 저격 달성 기록은 1,350m로, 1985년 소련-아프간 전에서 소련군 저격병인 하사 'Vladimir Ilyin'가 달성하였다. ||<table align=center><tablewidth=800><width=5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9765544445tg.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45123123finnishsvd.jpg|width=100%]]}}} || || SVU-A를 자동 사격하고 있는 체첸 테러범 || SVD에 [[총검]]을 착검한 핀란드군 || SVD의 개발 콘셉트는 일반 보병과 동행하며 필요한 경우 [[전투소총]]과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는 총이다. 따라서 저격총으로서는 드물게 '''착검이 가능'''하며, 가늠자와 가늠쇠가 있다. 또한 일부 모델은 ([[https://www.reddit.com/r/ForgottenWeapons/comments/ry6au3/dragunov_svda_a_fully_automatic_dragunov_with_a/|SVD-A]], SVU-A) 자동사격 기능을 탑재하기도 했다. 이러한 특징은 현대에 들어 여러 나라 군이 채용한 다양한 [[지정사수소총|DMR]]의 특징과 일치한다. 따라서 SVD를 DMR의 시조로 보기도 한다. 소련군은 본격적인 지정 사수 역할 수행을 위하여 소대당 1인에서 2인 정도의 저격수를 배치하였다. 이들은 다른 차량화 분대들과 함께 움직이며 지원사격을 하였다. 이들은 특별한 저격 훈련을 받지 않았으며, 일반 소총수와 다름없이 운용되었다고 한다. 다만, SVD는 문제점도 있었다. 반자동 저격총의 특성상 장거리 명중률은 기존 [[볼트액션]]식 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이를 보강할 매치 그레이드 탄은 소련 말 러시아 초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1선 부대에 전부 배급되기 어려워서 장거리 교전이 힘들었다. 결국 체첸전에서는 완전히 퇴역했던 [[모신나강]]과 함께 쓰이는 굴욕을 겪었으며, 이후에도 러시아제 화기 특유의 빈약한 확장성은 현대전 환경에서 큰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따라서 현대 러시아군은 보다 높은 정밀도와 장거리 저격전을 위하여 [[오르시스 T-5000|T-5000]], [[DVL-10]]을 비롯한 신형 볼트 액션 소총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기존의 SVD는 개량하여 [[지정사수]]용 DMR, [[전투소총]]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핸드 가드를 폴리머로 변화시킨 모델부터 공수부대용으로 개량한 SVDS와 여기에 조절 가능한 개머리판과 권총 손잡이, 상부 리시버 일체형 [[피카티니 레일]]을 부착하고 유동 총열(프리 플로팅 배럴)을 사용해 명중률도 개선한 SVDM을 생산하였으며, 휴대성을 높인 불펍식 SVU 시리즈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기존의 SVD 또한 전용 [[Rail Integration System|RIS]]을 제작하여 현대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빠르게 개량해 나가는 중이다. 특수한 환경의 저격전을 위하여 대구경화한 [[SVDK]]도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칼라시니코프 사에서 보다 현대화된 SVCh를 개발하여 공개하기도 하였다. SVD소총은 앞으로도 러시아군의 지정 사수 소총으로 장기간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민수용 SVD는 Tigr라는 이름으로 생산된다. 이즈마시(현 칼라시니코프사)에서 만든 여러 커스텀 버전의 타이거가 있지만 아쉽게도 드라구노프는 그 총이 굴러다닌다는 미국에서조차 흔히 보긴 힘든 총이다. 따라서 사실 드라구노프에 대한 여러 루머는 이런 환경에서 생겨난 것들이며, 여기엔 실제로 정말 지지리도 재수가 없다는 사연이 있다. 드라구노프가 세계 최대의 총기 시장이라는 미국에 풀린 건 냉전 이후이고, 이 시절 드라구노프가 풀리기 시작해서 영 괜찮을 즈음에 클린턴 정부는 나름 악명 높았던 총기 규제법을 발효하게 된다. 따라서 드라구노프와 타이거 모두 된서리를 맞았으며, 시장에 한 1년~2년 돌아다니다가 자취를 감추게 된다. 현재로 이즈마시의 미국 수입사에서는 드라구노프를 취급하고 있지는 않으며, 비슷한 예로 SV-98은 아예 수입이 되고 있지 않다가 민간용 버전인 레코드 라이플이라는 이름으로 최근에서야 소량이 수입되고 있다. 서방 국가들 중 사용하는 군대들로는 [[핀란드군]]이 대표적이다.[[http://www.dragunov.net/finn.html|#]]습기가 가득하며 울창한 핀란드의 산림 지대에서 SVD는 험하게 다룰 수도 있고, 유지 보수가 쉬운 만큼 핀란드군의 주요 저격 화기로 사용되고 있다. === 구조 및 작동방식 === ||<table align=center><tablewidth=6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379286cea2cad29e942cd4090ece184fd6cb5d6f65c340228edae25c0010dafe.jpg|width=100%]]}}} || || SVD 기본형 내부 구성 부품 || ||<tablealign=center>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Xx9Uz5mk58)]}}}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I9jZAw4hEE)]}}} || || 작동 방식 영상 || 분해 & 조립 영상 || 가스 피스톤은 [[가스 작동식|쇼트 스트로크]] 형태이다. 외부 환경이나 총의 오염도에 따라 피스톤에 유입되는 가스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가스 조절기가 있다.[* 가스 조절기의 위치를 두 곳 중 한 군데로 설정해놓을 수 있다.] AK에는 존재하지 않던 가스 조절기가 드라구노프 소총에는 달린 이유는 아마도 이 총이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보다 상대적으로 신뢰성은 떨어지지만 단발로 여러발을 속사하기에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을 채택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이야 가스가 피스톤 및 그와 연결된 노리쇠를 직접 밀어주기 때문에 신뢰성 면에서 굉장히 뛰어나지만[* AK의 피스톤은 최고 수준의 신뢰성을 얻기 위해 원본이 된 M1 개런드보다 노리쇠의 무게 대비 피스톤의 무게를 3배 정도 늘여놨다.]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은 피스톤이 노리쇠를 한 번 때려주고 나면 순전히 노리쇠의 관성으로 후퇴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보다는 이물질의 유입 등에 약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가스의 유입량을 늘여놓으면 반동이 강해져 '단발로 여러발을 속사'하기에는 굉장히 불리해진다. 그러니 평소에는 피스톤 내부로 흘러들어오는 가스의 유입량을 최소화하고 총이 충분한 신뢰성을 발휘할 것 같지 못하면 피스톤 내부로 흘러들어오는 가스의 유입량을 늘이는 방식으로 운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 가스압 조절에 직접 손으로 돌리는 것 외에 가스 조절부에 특이한 홈이 나있는데, 그 홈에 54R탄 탄피를 꽂아 손잡이 처럼 잡고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말고도 [[칼라시니코프 기관총]]도 똑같은 방식으로 가스 조절부를 돌릴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 조준경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587a9180d9d0.gif|width=100%]]}}} || || [[PSO-1]] || 일반적으로 부착하는 [[망원조준경]]으로는 4배율의 ПСО-1([[PSO-1]])을 사용한다. 이는 동 시기의 광학조준장치 중에서 매우 진보된 편[* 1960년대 쯤에 나왔다.]에 속하며, 동구권 소총 전용 사이드 레일에 장착하도록 되어 있다. 레티클 좌하단의 거리측정기에 적병을 올려놓고 적병의 [[키(신체)|키]]를 170cm으로 가정하여 대략적인 거리를 가늠할 수 있다. PSO-1의 레티클은 배터리로 작동하는 발광장치가 있어서 야간에도 사용 가능하고, 제한적인 적외선 탐지기능이 있어서 상대가 구세대의 능동형 적외선 [[야시경]]을 켜고 있다면 역탐지가 가능한데, 현재는 이런 구세대 야시경은 민간용 카메라에서나 쓸 뿐 군용으로는 이미 쓰이지 않기 때문에 개량형 PSO-1M2에서 적외선 탐지 기능은 빼버렸다. 4배율로써 넓은 시야 확보와 적은 흔들림 그리고 탄도 계산 등에 용이하지만 스코프의 배율이 4배율밖에 되지 않는 점은 반대로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적이 위장 등으로 숨어있거나 하면 분별해내기 힘들다고... 또한 PSO-1은 소련제 답지 않게 김이 잘 서려서 야전에서 사용이 어려워지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개량형 PSO-1M2는 조준경 내에 질소를 채워서 김서림을 방지한다. 덤으로 총몸 상부가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아 조준경을 달려면 하부몸통 좌측에 장착된 마운트에 조준경을 달아야 하기 때문에 조준경의 위치가 중심부에서 좌측으로 미세하게 틀어진 채로 설계되어 있다.[* 드라구노프 처럼 틀어진 조준기로 인해 문제를 겪는 총으로 [[M1 개런드|M1D 개런드]], [[Vz.26]]과 그 바리에이션, [[갈릴|갈라츠]], [[발멧 M82]] 등등이 있다. 이 중에서 제일 심각한 건 설계오류를 넘어서 일부러 못 써먹게 만든게 아닐까 의심이 드는 발멧 M82.] 이 때문에 정밀한 조준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SVD를 비롯한 PSO-1이 부착된 총기들을[* SVD 외에도 사이드 레일이 부착된 [[AK]]계열 총기들이나 [[AS Val]] / [[VSS 빈토레즈]], [[칼라시니코프 기관총]], [[모신나강|OTs-48]]에도 부착할 수 있다. 덤으로 PSO-1중에서 AK의 사이드 레일에 맞춰 설계된 파생형도 있다. [[https://zenphotos.net/zenphotos/file/Online/SVD/Optics/PO1.5-4.5x16_PO3-9x24_Left.JPG|#]]] 선호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0><width=5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KS07_NDM86_Left.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nti-Sniper.jpg|width=100%]]}}} || || PKS-07 || 1PN106 || 좀 더 장거리 사격이 요구될시 PKS-07 같은 7배율 스코프도 장착이 가능하다. 이외에 PSO-1M2 부터 빠진 야간 사격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1PN106 야간조준경이 따로 개발되었다. 열영상을 사용해 탐지가 잘되고 반대로 적의 눈에 띌 걱정은 없지만 기존 PSO-1 보다 5~6배 가량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파일:svd5.jpg|width=600]] 만일 이처럼 스코프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도 [[기계식 조준기|가늠쇠와 가늠자]]가 따로 붙어 있어서 대략적인 조준이 가능하기에, [[저격소총]]으로서의 운용만이 아니라 [[전투소총]]과 같은 운용도 가능하다.[* 사진의 조준경들은 수리부엉이 로고를 보아 러시아의 대표적인 광학장비 제작사인 제니트(Zenith)사 제품들이다. 제니트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일 내 소련의 점령 지역이었다가 후에 동독의 영토가 되는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카알 자이스(카알 자이스 예나 Carl Zeiss Jena)의 기술자들을 잡아다가 갈아넣어 제조기술을 전수 받았기에 렌즈 제작 기술 및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 [[파일:1p69-zenit.jpg]] 현재는 총몸 상단에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적으로 장착된 SVDM의 보급으로 4배율의 PSO-1 대신 10배율의 1P69나 P88-4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피카티니 레일 덕분에 필요하면 다양한 [[망원조준경]]으로 교체가 쉽다. 또한 총몸 상부에 피카티니 레일 덕분에 조준경이 정 가운데 똑바로 설치가 가능하게되어 위에 단점들이 모두 해소되었다. [[파일:PUO-1.jpg|width=400]] 최신 드라구노프는 제니트사의 PUO-1를 사용한다. 최근 대세에 따라 [[사격통제장비|사격통제컴퓨터]]가 내장되어 있어 1.2km 까지 목표물을 추적해 자동조준이 가능하며, 열영상장비가 내장되어 있어 야간에도 적에게 들키지 않고 추적이 가능하다. === 명중률 === [youtube(t8uy-LmL_Kw)] 드라구노프에 사용하기 위해 1961년 개발한 라이플 매치 그레이드 저격용 탄인 7N1(최신판은 99년부터 발매한 7N14)를 사용하면 해당 SVD 모델의 강선 피치에 따라 1.24~1.04 MOA까지도 나온다. * 민간용과 군용의 차이 실제로 수입된 "타이거"와 "드라구노프"는 좀 차이가 많다. 우선 총열 재질도 그렇고, 이즈마쉬에서 엽총으로 제작해서 나가는 사양이 타이거라는 점을 보면 성능 차이가 없다. [youtube(JRdBKI2V2h4)] 요즘엔 프리플로팅 배럴을 적용한 모델등 총열 자체의 명중률에도 신경 쓴 모델들이 나왔다. == 개량형 및 파생형 == * SVD 후기 양산형 [[파일:attachment/SVD/svd.jpg|width=600]] [[AK-74M]]처럼 핸드가드와 [[개머리판]]을 폴리머 재질로 바꿨다. [[파일:external/i97.servimg.com/x3rtbh10.jpg|width=600]] SVDS 처럼 독립식 권총손잡이로 바뀌고 기존 개머리판을 SVDM의 칙패드 장착 접이식 [[개머리판]]으로 교체한 타입. 위 사진처럼 [[피카티니 레일]]이 달린 핸드가드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탄창의 외형을 보아 20발 탄창을 부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 SVD Chassis 개조 키트 러시아의 사격선수이자 디자이너인 Valentin Vlasenko가 개발하고 [[https://sureshot-armament.com/|Sureshot Armament Group(SAG)]]에서 제조하고 있는 드라구노프 전용 업그레이드 키트이다. [youtube(q9m10EERGhY)] SVD 섀시는 프리플로팅 배럴 일체형 상부 몸통과 배럴 너트로 구성되어 있다. 필드 스트립을 위해 총을 분해해도 옵틱이 제자리에 유지된다. 핸드가드는 [[KeyMod]] 및 [[M-LOK]] 핸드가드가 있다. 현재 이 섀시가 장착된 SVD 및 SVDS 소총은 러시아 [[FSB]] 및 [[SSO]]에서 현장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한다.[[https://modernfirearms.net/en/sniper-rifles/standart-caliber-rifles/russia-standart-caliber-rifles/dragunov-svd-eng/|#]] * СВДС(SVDS) [[파일:attachment/SVD/sv_1.jpg|width=6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3kIV-TCn0FM)]}}} || || [[래리 빅커스]]의 소개 및 사격 영상 || 1980년대 [[공수부대]]용으로 개발된 SVD의 베리에이션으로 착검 기능 폐지, [[개머리판]]과 일체화였던 손잡이가 각각 접철식 개머리판과 독립식 권총 손잡이로 변경되었고 총열이 단축된 헤비베럴로 변경 되었다.[* 그런데 개머리판을 접으면 [[AN-94]]처럼 오른손잡이는 방아쇠를 조작할 수 없는 설계적인 단점을 가졌다. [[https://i.pinimg.com/originals/d0/3e/5a/d03e5a2a5ddaaeb7abfb3c9f15942325.jpg|#]]] 가스 블록 또한 대형화 되었으며 소염기가 짧은 형태로 변경되었다. * СВДМ(SVDM) [[파일:1486294772.jpg|width=600]] 2015년 개발되어 2016년 러시아군에서 처음 도입한 현대화된 SVD로 상부 리시버의 고정 방식을 개량하고 상부에 [[피카티니 레일]]을 추가하여 사이드레일 없이도 광학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개머리판]]을 조절 가능한 칙패드와 버트 패드를 가진 모델로 교체하였고, 양각대 위치가 변하였다. 그리고 가스-피스톤 메커니즘이 개량되었으며 [[총열]]이 SVDS처럼 기본적으로 헤비베럴로 변경되어 연사시 총열 온도변화로 인한 탄도가 불안정해지는 것을 방지하였고, 총몸과 총열덮개 결합 방식이 [[프리플로팅 배럴]]로 변경되어 명중률이 크게 올라갔다. [anchor(SVCh)] * СВЧ(SVCh) (개발 당시의 명칭은 SVK였으나 출시 후 디자이너인 안드레이 유리에비치 추카빈의 성 '추카빈(Chukavin)'을 따 SVCh로 변경) [[파일:external/www.all4shooters.com/SVK-sniper-7-62x54R.jpg|width=600]] [youtube(bLk8MxEIlOg)] 드라구노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총열]], [[노리쇠]] 등 주요부위를 제외한 겉부분을 전체를 폴리머로 만들었으며, [[Rail Integration System|RIS]]와 [[모듈화]] 설계를 적극 반영하여 확장성을 높이고 인체공학적으로 만든 최신 버전.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물건이라 정보가 많지 않으나 [[7.62×51mm NATO]] 탄, [[.338 Lapua Magnum]] 탄 등 다양한 탄종도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총열과 [[탄창]]을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드라구노프 계열 총기인지 잘 모를 만큼 변해있다. [[7.62×54mmR]] 탄을 사용하는 버전의 제식명칭은 СВЧ-54(SVCh-54). [[https://youtu.be/QmkA2Lu7vpk|참고로 SVCh-308은 푸틴이 사용한 적 있다.]] [[파일:vintovka_SVK.jpg]] [[.338 Lapua Magnum]]이나 [[7.62×51mm NATO]]를 사용하는 SVCh같은 경우엔 [[탄창]]과 [[총열]]까지 완전히 교체했기 때문에 본래 드라구노프의 모습을 찾아보기조차 힘들다. [[https://www.thefirearmblog.com/blog/wp-content/uploads/2016/05/2031645_original.jpg|Sk-16]]이라는 가스 트랩식(SVD는 가스 피스톤식)으로 작동되는 라이플이 이것의 [[프로토타입]]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СВУ(SVU) 시리즈 ||<tablewidth=6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SVD/svu-a_2.jpg|width=100%]]}}} || || СВУ(SVU)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SVD/svu-a_1.jpg|width=100%]]}}} || || СВУ-АС(SVU-AS) || Снайперская винтовка укороченная Snayperskaya Vintovka Ukorochennaya (단축형 저격소총) 1994년 러시아 내무부의 보다 짧고 완전자동 사격이 가능한 지정사수 화기의 요구에 따라 개발된 [[불펍]]식 SVD. ОЦ-03(OTs-03)이라고도 한다. 완자동 사격이 가능한 SVU-A (OTs-03A)와SVU-A에 양각대(Soschka)를 기본 장착한 SVU-AS (OTs-03AS)가 있다. * VS-121 [[파일:rt_Izhmash_VS-121_02.jpg]] 기존 SVU에서 [[Rail Integration System|RIS]] 등을 도입해서 현대적으로 개조한 버전. * Тигр(Tigr) [[파일:external/www.ar15.com/tiger2.jpg]] 민수용 SVD Tigr. 기존 SVD보다 총열이 더 짧고 [[소염기]]가 삭제되었다. 칙패드가 생략된 [[개머리판]]을 장착했다. 여러 베리에이션이 존재하며 종류에 따라서는 SVDS에 장착된 폴딩 스톡 버전도 존재하는듯 하다. 사용 탄종은 .308 Win 버전 (Tigr-308)과 9.3x64mm Brenneke 탄을 사용하는 버전 (Tigr-9)이 존재한다. * TSV-1 [[파일:Tsv_b.jpg]] [[.22 Long Rifle]]을 사용하는 버전. * TG-3 [[파일:TG3.jpg|width=6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Kfnef3tBvA)]}}} || || 칼라시니코프 사의 소개 영상 || 9.6×53mm을 사용하는 버전. 최근 총기 규제가 심화되면서 미국에서 개머리판만 때버린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을 [[권총]]이랍시고 파는 것처럼 러시아에서는 총열에 강선을 안 넣은 [[활강포|활강형 총열]]을 장착한 다음 [[산탄총]]이라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나온 '''드라구노프 기반 산탄총'''이다. 비슷한 예로 [[.366 TKM]]를 사용하는 총기류를 들수있다. * СВДК([[SVDK]]) [youtube(RXTEAfJAFbk)]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사용 탄환으로 Tigr-9 모델과 똑같은 9.3×64mm Brenneke(7N33) 탄환을 사용한다. 이밖에 SVDS와 마찬가지로 착검 기능 폐지, 개머리판과 일체화였던 손잡이가 각각 접철식 개머리판과 독립식 권총 손잡이로 변경되었다. 7.62mm 탄환으로는 처리하기가 까다로운 목표물을 제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SV-98]] 등과 함께 러시아 군에서 채용했다는 듯. 문서 참조. * SWD-M [[폴란드]]에서 자체적으로 개량한 SVD로 중총신과 양각대를 기본 채용, 핸드가드의 구멍이 양쪽에 2개, 총 4개[* 기본적으로 SVD는 구멍이 양쪽에 6개, 총 12개다.]다. * 알 카데시 [[파일:attachment/SVD/golden_SVD.jpg]]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1dCr7y-ovw)]}}} ||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 [[이라크]]에서 카피한 SVD로, 루마니아제 AK의 영향도 같이 받아 [[PSL 저격소총|PSL]] 저격총과 구 유고슬라비아의 [[자스타바]]제 AK들의 특징도 일부 섞여있는 총기다. 위 사진은 그 중에서 유명한 [[사담 후세인]]의 금장 버전이다. == 같은 계열로 오인하기 쉬운 총 == 직접적인 연관은 적으나, 유사품으로는 [[루마니아]]의 [[PSL 저격소총|PSL]], [[유고슬라비아]]의 [[자스타바 M76]], [[이라크]]의 [[타부크 저격소총]] 등이 있다. 얼핏 보면 [[AK-47]]/[[AKM]]과 비슷해 보이기에 AK를 저격용으로 개조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오히려 이쪽은 드라구노프가 아닌 [[자스타바 M76|M76]],루마니아의 [[PSL 저격소총|PSL]] 등) 있지만 내부 작동원리는 상당히 다르다. [youtube(YTWUIsDzN78)] AK47/AKM은 아니지만 시스템이 비슷한 PSL과의 비교. 총기 주인은 타이거를 군용 스펙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다. * 사용 탄환이 다르다. 물론 7.62×54mmR을 넣기 위해 총신을 바꿨다고 말은 할 수 있으나 일단 모신나강을 대체했고, 탄창용으로 쓰기 애매한 림드 탄 디자인 때문에 드라구노프가 1년 동안 '''탄창만''' 디자인하느라 고생을 했다. [[https://thumbs.gfycat.com/PaleDigitalAnnelida-size_restricted.gif|#]] * 내부 구조와 동작방식이 완전 다르다. AK 계열은 전통적으로 [[가스 작동식|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이지만 드라구노프 저격총은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이다. 내부구조로 치면 AK 계열보다 드라구노프 저격총과 같은 쇼트 스트로크 피스톤 방식인 [[드라구노프 돌격소총]]에 더 가깝다. * 덮개 여는 방식이 다르다. 여기서 다른 내부 작동 방식을 유추해낼 수 있다. * 핸드가드가 다르다. AK/AKM 등은 핸드가드가 상 하 비대칭 핸드가드로 나눠지지만 드라구노프는 좌우 '''대칭''' 핸드가드로 분리된다. * 정밀성을 위해 볼트, 볼트 캐리어의 무게를 줄여[* AK는 이쪽이 꽤 무거워 높은 신뢰성을 지닌다.] 이들이 총내부에서 이동시 명중률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또한 가스 피스톤도 분리해서 핸드가드 부분에 넣어줬다. * 금속을 찍는 방식으로 생산하는 AKM과 달리 이쪽은 금속 성형 방식으로 통짜로 리시버를 생산한다. 추가로 이 성형은 스코프를 장착하기 위한 사이드 레일도 포함된다. 즉, 생산은 좀 더 걸리지만 스코프 장착이 더 안정적이다. 즉, 태생부터 저격용으로 디자인된 총이다. * 디자이너는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아니라 예프게니 표도로비치 드라구노프(Евгений Фёдорович Драгунов / Yevgeny Dragunov)다. 드라구노프는 미하일이 이름을 날린 전투용 총이 아닌 사격 스포츠용 정밀 소총 개발로 서방권에도 제법 이름이 알려져 있는 총기 디자이너 였다. === 북한군의 도입? === 오래 전부터 [[북한군]]이 소련식 편제에 따라 분대지정사수를 두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은 무성했으나, 당시 [[소련]]이 드라구노프를 수출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도 이후이고, 북한의 개인화기 체계는 철저히 [[중국군]]의 물건을 모방하였다. 기존의 [[탈북자]] 증언에 따르면 저격수 임무는 PU 스코프를 장착한 [[모신나강]]이 맡고 있었다 하며, 78년도에 [[78식 저격보총]]을 도입하면서 드라구노프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중국]]은 1979년도에나 드라구노프를 카피하게 되었으므로, 당시에 [[유고슬라비아]]의 티토 정권과 매우 깊은 친분을 가졌던 김일성 정권은 유고슬라비아를 통해 M84 스콜피온 기관권총과 [[소음기]] 생산 설비를 양도받고 같이 입수한 [[자스타바 M76|M76]]을 참고로 [[78식 저격보총]]을 개발했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2017년에 78식의 자세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실제로는 [[루마니아]]제 [[PSL 저격소총|PSL]] 저격총이 원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탈북자]]나 [[북한]] 내부 주민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자유 아시아 방송에 따르면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rifle-10162015094637.html|2013년도부터 평양방위사령부를 시작으로 각 저격여단, 경보병 부대로 러시아제 저격용 보총이 보급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복제한 카피품이 2군단과 5군단을 비록한 전방 부대로 보내지고 있으며 조만간 전 부대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kim-jong-un.jpg|width=550]] 자유 아시아 방송의 소식통에 의하면 이 신형 저격보총이 '''일반 AK 소총탄인 7.62×39mm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라크]]의 [[타부크 저격소총]]을 국산화한 물건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지만 분명 13년도에 '''특수부대에 보급된 러시아제 저격보총을 복제'''했다는 점에서 SVD를 국산화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소식통이 일반 AK 소총탄을 사용한다고 한것은 SVD의 탄창과 58식 소총의 탄창이 비슷하게 생겨 착각한 것이거나 아니면 탄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원래 7.62×54mmR을 사용하는 SVD를 일반 AK 소총탄인 7.62×39mm를 사용하게끔 개량하고 이를 부대에 보급하는 것일 수 도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549340|#]] === 대한민국 === 국군 야전 부대에서는 아예 지정사수 보직이 없을 뿐더러 육군 저격반과 [[특수부대]]에서도 드라구노프 소총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 문단이 있냐면, 미디어에 공개된 [[정보사령부]] 소속 군인들의 사진 중 드라구노프와 비슷하게 생긴 소총을 든 HID 대원의 사진이 존재하여 "혹시 정보사에선 쓰는게 아니냐?"라는 화제가 대두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924179|#]] 그러나 해당 사진의 총기는 드라구노프가 아니라 루마니아제 PSL 소총이다. 개머리판과 핸드가드 모양을 보면 SVD와 다른 총인것을 알 수 있다. == 에어소프트건 == SVD는 여러 메이커들이 발매한 적이 있는 총기 중 하나인데, 국내 업체 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들 역시 에어코킹, 전동, 가스 작동식으로도 발매하여 판매하고 있다. 여러 메이커마다 세세한 차이점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공통점은 개머리판과 핸드가드를 제외하고 풀 스틸 바디를 적용하였고, 개머리판과 핸드가드의 경우 나무로 된 별도의 옵션 부품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고가의 제품들은 아예 목재 + 스틸로만 된 구성으로 실총 느낌을 내는 경우도 있을 정도. SVD 에어소프트건을 발매한 적이 있거나 혹은 아직까지도 판매중인 업체들은 아래와 같다. 그리고 부품은 서로 호환성이 없다. 유지 보수는 같은 회사 제품으로 통일해야 한다. * 아토즈카고 * A&K (전동건 및 에어코킹건) * 킹암즈 * KOER * WE (GBBR) * 이노카츠 * RealSword * ARES * 진궁(금궁) - ~~~[[a47-03]](?)~~~ * CYMA (스탠다드와 SVU 버전이 있음) * ASP - SVU 버전이 나왔으며, 진궁 SVD와 탄창이 호환된다. * LCT * Bear Paw Production - 2018년도에 출시 예정인 가스버전으로 철제와 알루미늄제 두가지가 나왔으며 탄창은 WE SVD의 것과 호환이 된다. 기본적으로 WE SVD의 커스텀 제품으로 추측된다. 다만 가격이 철제 $1059.99, 알루미늄제는 $659.99으로 매우 비싸다. 현재 일부 해외 사이트들에서 예약 판매중. == [[/대중매체|등장 작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드라구노프 저격소총/대중매체)] == 둘러보기 == [include(틀:러시아 관련 문서)] [include(틀:냉전/소련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파나마 보병장비)] [include(틀:아프간전/소련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러시아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동독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폴란드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헝가리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체코슬로바키아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중국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핀란드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이라크 보병장비)] [include(틀:베트남전/월맹 보병장비)] [include(틀:4차 중동전/아랍연맹 보병장비)] [include(틀:이란-이라크전/이란 보병장비)] [include(틀:이란-이라크전/이라크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우크라이나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벨라루스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조지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몰도바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아르메니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카자흐스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체코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슬로바키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핀란드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불가리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인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폴란드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헝가리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베트남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쿠바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볼리비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튀르키예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라오스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캄보디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알바니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세네갈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이란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이라크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시리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이집트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자유 리비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하마스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파키스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방글라데시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베네수엘라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엘살바도르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북마케도니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수리남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타지키스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알제리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몽골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북한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앙골라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지부티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짐바브웨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소말리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ISIL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분류:저격소총]][[분류:반자동 소총]][[분류:보병 무기/현대전]][[분류:소련군/장비]][[분류:러시아군/장비]][[분류:칼라시니코프]][[분류:1963년 출시]] [include(틀:포크됨2, title=드라구노프 저격소총, d=2023-11-24 13:4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