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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마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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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애니메이션을 주로 만들던 OLM에서 주간사를 맡아 제작한 영화다.
2. 예고편[편집]
한국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유명 온천 휴양지, 영화 제작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사인은 황화수소 중독.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형적 특성상, 단순 사고를 확신하는 ‘아오에(사쿠라이 쇼)’ 교수 앞에
보험금을 노린 살인 사건으로 의심하는 ‘나카오카(타마키 히로시)’ 형사,
연쇄 살인의 가능성을 예고하는 미스터리한 소녀 ‘우하라 마도카(히로세 스즈)’가 나타난다.
그리고 얼마 뒤, 또 다른 온천 휴양지에서 무명 영화배우가 황화수소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오에’ 교수는, ‘나카오카 ‘형사의 가설하에 0.001%의 살인 가능성을 파헤치게 되는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불가사의한 사망 사건 발생!
우연한 사고인가, 연쇄 살인 사건인가! 살인을 증명하라!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연[편집]
아오에 슈스케 - 사쿠라이 쇼
지구과학 전문가이자 대학 교수. 경찰로부터 온천지에서 발생한 황화수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 사고 조사 의뢰를 받는다. 지형적 특성상 단순 사고일 뿐, 범죄일 가능성은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하지만 사고 현장에 나타나는 미스터리한 소녀 '우하라 마도카'와 얽히게 되고, 살인 사건을 의심하는 형사 '나카오카 유지'를 통해 사건의 진짜 진실에 다가가고자 한다.
우하라 마도카 - 히로세 스즈
사고 발생 현장마다 나타나는 미스터리한 소녀. 자신을 '라플라스의 마녀'라고 부르는 그녀는. 자연 현상을 예측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황화수소 사건을 꿰뚫어보고 실종된 '아마카스 켄토'를 찾아 나선다.
아마카스 켄토 - 후쿠시 소우타
약 20년 전, 일가족 황화수소 중독 사망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어머니와 여동생을 사고로 잃고 혼수 상태로 발견된 그는 기적적으로 회복된 후, 갑자기 종적을 감춘다.
4.2. 조연[편집]
나카오카 유지 - 타마키 히로시
의문의 사망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 그는 황화수소 중독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살인 사건이라는 의심을 하고 진실 추적에 애쓴다.
우하라 젠타로 - 릴리 프랭키
마도카의 아버지로 카이메이 대학병원 뇌신경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
우하라 미나 - 단 레이
마도카의 어머니로 마도카가 어렸을 때 토네이도에 휩쓸려 사망했다.
아마카스 사이세이 - 토요카와 에츠시
켄토의 아버지로 한 때 황화수소로 죽은 무명 영화배우인 미즈키와 나스노와 같이 일했던 영화감독이다.
오쿠니시 테츠코 - 시다 미라이
슈스케와 같은 대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교수이다.
키리미야 레이 - 오카모토 타오[1]
마도카의 경호원
타케오 토루 - 타카시마 마사노부
마도카의 경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