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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로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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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로바치
Марына Лобач | Marina Lobatch
파일:마리나 로바치의 시상.jpg
이름마리나 비켄치예우나 로바치
Марына Вікенцьеўна Лобач
Marina Vikentyevna Lobatch
출생1970년 6월 26일(53세)
소련 벨로루시 SSR 스몰레비치
국적
파일:소련 국기.svg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신체165cm[1], 41kg
종목리듬체조
코치이리나 레파르스카야[2]
은퇴1989년
1. 개요
2. 선수 경력
3. 은퇴 이후
4. 수상 기록
5. 기타



1. 개요[편집]


소련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자 1988 서울 올림픽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다.

2. 선수 경력[편집]



2.1. 1985년[편집]


1985년 시니어에 데뷔한 후 세계선수권 줄 동메달을 획득했다.

2.2. 1987년[편집]


이듬해인 1987년 세계선수권 후프 금메달, 곤봉 & 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실 로바치는 쟁쟁한 소련의 1군 선수들과 불가리아의 선수들에 밀려 개인종합에서는 4~5위권 정도에 머물렀다.고로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로바치가 금메달을 목에 걸 것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불가리아의 비앙카 파노바나 소련의 올렉산드라 티모셴코가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2.3. 1988 서울 올림픽[편집]


올렉산드라 티모셴코와 함께 올림픽에 출전해 예선 4종목 모두에서 10점 만점을 획득했다. 그에 반해 최강의 우승후보였던 비앙카 파노바는 그만 곤봉을 장외로 아웃시켜버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그 뒤 티모셴코나 불가리아의 이그나토바도 자잘한 실수를 저지르며 점수가 깎이고, 결국 예선과 결선에서 전 종목 10점 만점을 기록한 로바치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로바치는 현재까지도 최연소 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이다.

3. 은퇴 이후[편집]


이탈리아에서 코치를 맡다가, 벨라루스로 돌아와 심판 겸 코치로 활동 중이다. 2017년부터는 알리나 하르나스코의 코치를 맡고 있다.

4. 수상 기록[편집]


올림픽
금메달1988 서울종합
세계선수권
금메달1987 바르나후프
은메달1985 바야돌리드
동메달1987 바르나곤봉
동메달1987 바르나
유럽선수권
금메달1988 헬싱키리본
금메달1988 헬싱키
동메달1986 플로렌스
동메달1988 헬싱키곤봉
월드컵 파이널
은메달1986 도쿄

5. 기타[편집]


  • 비율이 좋은 리듬체조 선수들 가운데서도 다리가 굉장히 긴 선수로 유명하다. 170cm 정도 되는 선수들 못지 않게 다리가 길다.
파일:마리나 로바치.jpg
파일:마리나 로바치의 기럭지.jpg

  • 발레와 같은 균형과 밸런스를 중시했던 구 리듬체조의 스타일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위에 상기했던 뛰어난 신체조건 덕분에 구 리듬체조의 스타일과도 상당히 맞았다.
[1] 프로필 상으로는 162cm이나 그녀를 실제로 본 사람들이 증언하길 165cm 정도 되었다고 한다.[2] 현재도 벨라루스 리듬체조 헤드코치이며, 멜리티나 스타니우타 등이 그녀의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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