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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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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7년에 개봉한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실사-애니메이션 합성 영화이다.[1] 흔치않은 실사와 2D 애니메이션의 합성으로 진행되는데 '현실과 동화의 만남'이라는 작품의 핵심 내용을 반영한 결과이다. 원제는 '마법에 걸린'이라는 뜻의 'Enchanted'. 기존 디즈니의 배급 계열사 브에나 비스타가 디즈니로 브랜드명이 변경된 이후 디즈니 영화 중에서는 처음으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의 브랜드명으로 배급한 영화이다. 이후 개봉한 디즈니 작품들은 모두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라는 브랜드로 배급하게 된다.
국내에선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디즈니 프린세스의 역사에서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흥미로운 요소들을 담았다. 1937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로 첫 디즈니 프린세스가 등장한 지 70여년이 흐른 시점에 디즈니 프린세스의 스테레오타입을 풍자하며 능동적인 여성상 창출에 공을 들이는 디즈니의 '클리셰 비틀기'를 보여준 최초의 작품이다. 이후 공주와 개구리, 라푼젤, 겨울왕국, 모아나 등 새롭게 등장하는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에 큰 영향을 끼쳤다.
2. 예고편[편집]
3. 출연진[편집]
- 지젤 역 - 에이미 애덤스 (강은애, 김환희(노래))
- 로버트 필립 역 - 패트릭 뎀시 (박성태)
- 에드워드 왕자 역 - 제임스 마스던 (위훈)
- 나다니엘 역 - 티모시 스폴 (방성준)
- 낸시 트리메인 역 - 이디나 멘젤 (소연)
- 모건 필립 역 - 레이첼 코비 (문다인)
- 나리사 왕비 역 - 수잔 서랜든 (이선주)
- 핍 역 - 제프 베넷(애니메이션 목소리) / 케빈 리마(실사 CG 목소리) (홍범기)
- 트롤 역 - 프레드 태터쇼어 (유해무)
- 테스 역 - 엘리자베스 매티스 (배정미)
지젤을 인터뷰하는 여자 리포터이다.
- 피비 뱅크스 역 - 토냐 핀킨스 (정유정)
이혼 소송 중인 부부 중 아내로 로버트 필립이 변호를 맡는다.
- 이단 뱅크스 역 - 이시아 휘트록 주니어 (유해무)
이혼 소송 중인 부부 중 남편이다.
- 헨리 역 - 티버 펠드먼 (이상헌)
이단 뱅크스 측 이혼 소송 변호사이다.
로버트 필립의 비서이다.
- 아티 역 - 맷 세비토 (박요한)
맨홀 공사를 하는 인부이다.
- 데스티니 역 - 프랭크 웰커
에드워드의 말이다.
4. 줄거리[편집]
5. 사운드트랙[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법에 걸린 사랑/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