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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송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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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매송에 오시면 꿈☆이 보이고 미래가 열립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공립 일반계 중학교.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매송중학교의 한문 명칭인 梅松中學校를 살펴보면 매화할 때 매자에 소나무 할 때 송자를 쓴다. 그래서 다른 학교에 비해 교목과 교화를 잘 기억하게 된다. 교훈은 성실인데, 모든 교실의 칠판 쪽에서 상단 좌측에 교훈. 상단 우측에 급훈이 적혀 있으며 가운데에는 태극기가 있다.
과거 학교에 한문 명칭이 크게 박혀 있었으나 2016년 경 어느 순간 부터 한글 명칭으로 바뀌었다.
3.1. 교가[편집]
남한산 푸른 기상 가슴에 품고, 매송중 상아탑이 우뚝 솟았네~ 매화의 높은 향내 올곧은 우리 높은 이상 찬란하게 뻗어가리라~ 참되고 성실하게 갈고 닦아서 영원히 빛나리라 매송중학교
교가는 1학년들이 음악시간에 배우는 덕분인지 다들 잘 알고 있다. 어느 교가나 다름없이 산이 나오고 그 기상을 물려 받겠다는 내용이다. 노래가 나름 빨라 학생들이 싫어하지 않고 잘 따라 부른다. 김영하 작사 전관용 작곡이다. 참되고 성실하게~부터 고음이라서 안 부르는 학생이 많다.
3.2. 교복[편집]
생활복, 하복, 동복(마이를 제외하면 춘추복), 체육복으로 이루어져 있다.
- 동복: 적갈색
자색고구마색마의, 검정색(진한 남색) 조끼에 하얀 와이셔츠와 검정(진한 남색) 넥타이, 회색 긴바지, 회색 세로줄무늬 치마 - 하복: 흰색 상의, 파란빛이 도는 회색 긴바지, 치마
- 생활복: 남색 반팔티, 반바지
2014년 부로 생활복에 남색 반바지를 입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무늬가 없는 남색 반바지면 어떤 것이든지 괜찮다. 교복 판매하는 곳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본래 학년별로 남색, 보라색, 초록색 체육복이었는데 보라색과 초록색은 최악의 색과 디자인을 지니고 있었다. 2015년 신입생으로 들어온 학년이 초록색 체육복을 입고, 그 후부터는 모두 남색 체육복으로 통일하고 초록색과 보라색은 없애기로 하였다.
또한 하복 체육복의 상의 디자인이 찜질방보다도 못하다. 과거 초록 하복 체육복은 정말 아무리 봐도 안 예쁜 어깨뽕 스타일이다.
여담으로 후드 교복 등장을 추진하려 했으나 무산되었다.
4. 학교 특징[편집]
1학년 5층 2학년 4층 3학년 3층을 쓰는 것이 원칙이다
체육관은 없고 야구부가 유명하기 때문에 야구 연습장이 있다.
학교 시설은 매우 안좋은 편이다. 그러나, 2017년 말 전 교실 TV를 설치하면서 그나마 나은 상황이 되었다.
2022년 체육관 공사가 시작됐다.
5. 학교 시설[편집]
야구부 때문에 학교 주위에 긴 초록색 펜스가 쳐져 있는데, 덕분에 후문으로 밖에 나갈 수 없다. 무조건 정문으로 출입하게 된다. 또, 야구부 덕분에 오후에 운동장을 이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3층에 3학년 교실, 4층에 2학년 5층에 1학년 교실이 위치해 있다. 다만 2018년 기준으로 3층에는 3학년 6개반 교실이, 4층에는 2학년 7개반 교실이, 5층에는 1학년 4개반 교실이 있었다.[6]
그러나 2018년 신입생은 4학급으로 매우 적은 편에 속했다.
2019년에는 3층에 2학년 4개반, 4층에 3학년 7개반, 5층에 1학년 5개반이 있다.
2017년 2학기 빔 프로젝터에서 천장에 달린 티비로 교체되었다. 리모컨이 매우 세련된 티비이다.
2013년 12월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고, 2015년에 운동장에 학교 숲을 조성하였다.
2017년 2층에 위치한 방송실을 리모델링하여 기존의 낡은 곳을 새로운 장비와 스튜디오가 구축된 방송실로 재탄생되었다. 다목적실을 확장하고 벽 한 면을 거울로 하여 댄스 동아리의 연습실로 쓰이기도 한다.
6. 학교 생활[편집]
매주 수요일엔 스포츠 클럽 시간이 있어 요가, 농구, 댄스, 축구, 탁구 중 택 1 할 수 있다.
5층까지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나 두 다리 멀쩡한 학생은 사용 금물이다. 엘리베이터 사용을 눈 감아 주는 교사도 있고 내리라고 하는 교사도 있는데, 허용하는 교사와 함께 타 수다를 떠는 상황도 빈번히 발생한다. 다만 눈칫껏 타자. 자신 없으면 그냥 걸어다니는 것을 추천. 그러나 분리수거를 하거나 우유를 들고 오는 우유당번들은 탈 수 있다.
5층 정수기에 비린내가 난다는 풍문이 있다. 몇몇 미각이 예민한 학생들은 4층이나 3층에 가 물을 마시기도 한다.
5층 화장실에서는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 밖에서 지나가더라도 냄새가 풍기고, 안에서는 구역질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원인은 화장실 바닥에 뿌려진 암모니아 냄새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고, 교사들은 범인을 잡으려고 노력하지만, 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6.1. 주요 행사[편집]
매송제
매송제는 2년에 한 번씩 진행한다. 때문에 입학 시기에 따라 1,3학년 때 두 번 하는 경우도 있고 2학년 때 한 번만 하는 경우도 있다. 2016 매송제는 중앙공원 공연장을 빌려서 진행하였다.
체육대회
체육대회 때는 전교생이 반티를 입고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반티는 반에서 투표를 진행하지만 환자복, 죄수복 등은 금지다. 심지어 일본풍 관련옷도 금지된적이있다
7. 야구부[편집]
야구부가 나름 유명한 편인데, 그 덕에 전국 각지에서 스카우트 받고 매송중으로 몰려든다. 합숙 생활을 하는 야구부도 꽤나 있다. 후문 쪽에 기숙사가 있는데 기숙사 때문에 평소에는 후문이 닫혀 있어 사용할 수 있는 때가 별로 없다. 전용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야구부들의 모습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매송중 주위를 지나가다가 경쾌하고 큰 소리가 들린다면 아마도 야구부의 소리 일 것이다. 야구부와 일반 학생들 사이에 갈등이 없지는 않지만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 야구부는 시합이 있는 날엔 학교를 빠지기 때문에 야구부 학생 자리가 비어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밤톨머리를 하고 빨간 야구 쫄쫄이를 입고 있다면 매송중 야구부이다.
8. 출신 인물[편집]
- 길지석(야구선수)
- 김경호(야구선수)
- 김기중(야구선수)
- 김기환(야구선수)
- 김남길(야구선수)
- 김도형(잔나비의 기타리스트.)
- 김동우(야구선수)
- 김성민(前 야구선수)
- 김주원(야구선수)
- 박재상(前 야구선수)
- 박지윤(쇼트트랙선수)
- 박효준(야구선수)[7]
- 송창현(前 야구선수)
- 안영훈(배우)
- 오원석(야구선수)
- 우강훈(야구선수)
- 유영현(잔나비의 전 키보디스트)
- 이승진(야구선수)
- 이원준(야구선수)
- 이주형(야구선수)
- 이흥련(야구선수)
- 조대현(야구선수)
- 장다니엘(모델)
- 최항(야구선수)
- 홍창기(야구선수)
- 홍현빈(야구선수)
- 최원종 (서현역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 노선[편집]
9.2. 지하철[편집]
10. 사건·사고[편집]
1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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