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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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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로고.svg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National Baseball Hall of Fame and Museum | アメリカ野球殿堂
설립1936년 2월 2일(88주년) / 최초의 5인
개관1939년 6월 12일(84주년)
형태박물관, 프로 스포츠 명예의 전당
리그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설립자스티븐 칼튼 클라크
회장조쉬 라위치(2021~ )
이사장제인 포브스 클라크
소재지미국 뉴욕 주 쿠퍼스타운
링크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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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헌액 조건과 과정
3.1. 후보 대상자
3.2. 헌액자 투표와 헌액 조건
3.3. 헌액식과 동판
4. 기타
5. 헌액자 목록
5.1. 투표로 입성한 메이저리그 선수
5.2. 시대 위원회를 통해 입성한 선수
5.3. 야구 발전에 공헌한 이유로 헌액된 인물
5.4. 니그로리그 출신 선수
5.5. 감독 입성자
6. 방문하는 방법



1. 개요[편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역사에 남을 명선수, 명감독, 심판, 해설자, 커미셔너 등 야구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공간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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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ofm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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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에 야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서, 더블데이 장군이 야구를 발명했다고 알려진 뉴욕 주 쿠퍼스타운에 세워졌다. 이 시기는 대공황이 전국을 휩쓸고 있었고, 쿠퍼스타운도 경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을 세워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려는 취지였다.

2000년 초반만 해도 1839년 당시 장교 후보생이던 애브너 더블데이가 켄터키 주 쿠퍼스타운이란 곳에 있던 사관학교 분교에서 동기들과 같이 야구에 대한 규칙를 창안했다면서 미국에서 만들어진 스포츠라고 홀로 주장해왔으나 조사 결과 메이저리그 초창기 유명선수이던 앨버트 스팰딩이 돈을 댄 메이저리그 특별위원회가 1905년부터 야구에 대한 역사 및 여러 정리를 하면서 뻥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 뻥에 얼씨구나 메이저리그 쪽에서도 적극적으로 밀어줬는데, 이유는 크리켓과의 연관성을 부정하고 야구가 미국이 죄다 창안한 미국의 국기이자 하나의 신화로서 작용하기를 바란 것. 어쨌든 그렇게 명예의 전당은 지어졌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명예의 전당 내부의 야구의 기원에 대한 전시물에도 이 스토리가 '창작'된 것이라 명시되어있다. 그리고 알렉산더 카트라이트가 현대 야구를 발전시킨 위인으로 재평가되었으나 2010년대 들어서 닥 애덤스가 사실 야구 발전에 기여했다는 기록과 증거가 발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3. 헌액 조건과 과정[편집]




3.1. 후보 대상자[편집]


초기에는 은퇴, 현역인 모든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규칙이 확립되어, 현재는 메이저리그 선수, 구단 관계자 및 감독과 심판, 그리고 인종차별로 인해 메이저리그에 뛸 기회를 잡지 못한 니그로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헌액한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최소 10년 이상 뛰어야 하며, 은퇴 후 5년이 지나고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에서 별도로 구성한 6명의 위원회에서 2명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 후보가 된다.


3.2. 헌액자 투표와 헌액 조건[편집]


위 조건에 해당하는 선수들을 후보로 하여 미국야구기자협회 소속 기자들 가운데, 10년 이상을 취재한 야구 기자들이 11월 말에 기명으로 투표하여 헌액자를 선정한다. 이전에는 해당 조건을 만족했다면 은퇴한 기자라도 죽을 때까지 투표권을 유지했지만, 2015년 규정을 개정하면서 은퇴 후 10년이 지나면 투표권이 사라지게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총 투표자 총 549명이었던 2015년 이후로, 2016년 440명, 2017년 442명, 2018년 424명으로 유권자 수가 대폭 감소했다. 이 과정에서 아무래도 나이 많고 보수적인 기자들이 투표인단에서 많이 제외되면서, 약물과 관련된 선수들의 득표율이 20% 가량 상승하거나 세이버메트릭스적 관점이 명예의 전당 투표에 반영되는 비율이 늘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 마리아노 리베라가 명예의 전당에 최초 만장일치로 입성한 것도 투표인단의 변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파일:external/www.tampabay.com/c4s_hallballot010615_14450491_8col.jpg
2015년 투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 담당 비트라이터 마크 톱킨의 투표용지.
이 투표 용지에 최대 10명의 선수를 체크하고 기자 본인의 서명을 첨부하여 투표하게 된다. 기자들은 투표 직후 자신의 투표용지를 촬영하여 자신의 SNS, 혹은 블로그에 그것을 공개한다. 어차피 투표 결과가 발표될 때 BBWAA 홈페이지에 투표권을 가진 각 기자들이 누구를 투표했는지 전부 나오기도 하고. 그러나 각 기자들마다 중요시하는 스탯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기에 공개 직후 SNS나 블로그에서 키배가 벌어지곤 한다. 2014년 투표에서의 켄 거닉이 '나는 약물시대에 뛴 선수 모두를 거부한다'면서 그렉 매덕스에게 투표를 하지 않은 것을 공개하자 있었던 키배가 하나의 예.

명예의 전당 헌액을 위해 투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투표자는 선수의 기록, 능력, 정직함, 스포츠맨십, 인성, 소속 구단에 대한 공헌도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돼 있다.#

이 투표에서 75% 이상 득표한 선수는 명예의 전당 헌액이 확정된다. 75%를 득표하지 못한 경우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면 다음 해에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5% 미만의 득표율을 한 번이라도 기록하면 투표 대상에서 제외된다(소위 '탈락'). 2014년까지는 5% 이상을 득표했을 시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총 15년까지 주어졌지만, 2015년 투표부터는 그 재도전 기회가 15년에서 10년으로 줄어들었다.http://baseballhall.org/hall-of-famers/bbwaa-rules-for-election 단, 2015년 투표 대상자 중에서 이미 10년차를 넘어버린 선수들은 예외적으로 15년차까지 후보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돈 매팅리, 앨런 트래멀, 리 스미스가 그 예시로, 이들은 각각 15번째 투표인 2015년, 2016년, 2017년에 모두 탈락했다.

이 투표 이외에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베테랑 위원회가 그것이다. 구단 관계자, 감독, 심판의 경우는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서만 헌액되며, 투표 연한 마지막 해에도 5% 이상 75%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한 선수의 경우 베테랑 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헌액되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한 트래멀과 스미스는 결국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헌액되었다. 일반적으로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입성한 선수는 BBWAA 투표를 통해 입성한 선수보다 낮게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2023년부터는 베테랑 위원회의 투표가 3년 주기마다 순서가 돌아오는 로테이션 제도로 운영되며, 1980년 이후 선수 중 은퇴한 지 15년이 지난 현대 야구 선수들, 감독이나 프런트 등의 비선수들, 1980년 이전의 고전 야구 선수들의 순서로 매년마다 진행된다.


3.3. 헌액식과 동판[편집]


헌액식은 이듬해 7월 말에 명예의 전당이 있는 뉴욕 주 쿠퍼스타운에서 개최된다. 이 7~8개월의 시간동안 헌액이 확정된 선수들은 명예의 전당 관계자와 동판에 새길 팀 로고를 논의하기도 하고, 쿠퍼스타운에 방문해 본인의 동판이 걸릴 자리를 미리 구경하기도 하고, 주로 뛰었던 팀이 주최하는 기념 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명예의 전당 헌액은 선수 본인뿐만 아니라 그 선수가 뛰었던 팀에게도 큰 영광이기 때문.

원래 동판에 새겨질 팀의 로고는 선수 본인이 선택할 수 있었지만, 웨이드 보그스 이후로 명예의 전당 관계자들의 권고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래도 헌액 선수와의 협의를 통해 선수가 너무 뜬금없는 팀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예를 들어 말년에 1, 2년 뛴 팀의 로고로 정하겠다든지) 선수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는 편이다. 대신 이 경우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는 Primary Team과 동판에 새겨지는 로고의 팀이 달라지는 사례가 가끔씩 나온다.

파일:external/baseballhall.org/2014-Induction-Ceremony-Crowd_0.jpg
이 헌액식을 전후로 하여 3~4일의 기간동안 쿠퍼스타운에서 헌액되는 선수들의 퍼레이드나 대담 등의 행사가 개최되는데, 이를 'Hall of Fame Weekend' 라고 한다. 헌액식 자체는 누구든지 와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헌액 선수의 팬들이 쿠퍼스타운에 많이 방문한다. 2014년 헌액식 당시 헌액식장에 온 관객이 48,000여명 정도. 여기에서 헌액 선수들은 명예의 전당에 걸릴 동판을 수여받고, 감사 연설을 한다.

파일:external/baseballhall.org/2014%20inductees%20stage.jpg
헌액식에서 본인의 동판을 든 2014년 헌액자들. 왼쪽부터 바비 콕스, 토니 라 루사, 톰 글래빈, 프랭크 토머스, 그렉 매덕스, 조 토레
면면을 보면 알겠지만 역대급 선수뿐 아니라 감독들까지 몰린 이례적인 헌액식이었다. 이렇게 많이 동시에 받는 경우는 몹시 드물다. 보통 선수 3명이 한꺼번에 헌액되는 경우는 가끔 있긴 하지만, 감독 3명이 동시에 헌액되는 경우는 정말 드문 사례이다.

파일:external/baseballhall.org/glavine.png
2014년 헌액 선수 톰 글래빈의 동판.
동판에는 헌액 선수의 모자 쓴 얼굴이 조각되어 있고, 선수의 풀 네임과 별명, 선수가 뛰었던 팀들과 기간, 그리고 선수의 커리어를 기리는 문구가 모두 대문자로 새겨져 있다. 명예의 전당 개설 초기에는 아예 모자를 쓰지 않은 모습이 동판에 새겨진 선수/감독이 있기도 했다. 명예의 전당 공식 홈페이지(baseballhall.org)에서 역대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들의 동판을 모두 열람할 수 있다.


4. 기타[편집]


  • 농구 명예의 전당에 비해 입성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MVP 2회 수상자이자 백투백 MVP인 로저 매리스데일 머피도 탈락할 정도. 사이 영 상 2회 수상자인 요한 산타나, 팀 린스컴 또한 누적이 망해버리며 첫 턴에 광탈했다. 이는 상술했듯 한 시즌의 선수로서의 성적[1]도 중요히 여기지만, 그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그 선수의 누적 커리어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기 때문. 역대급 성적을 올려도 몇 년 정도만 반짝으로 이름을 날리고 빨리 몰락해 누적 성적이 망하면 입성이 불가능하다. 구단들이건 선수나 팬들이건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 초반대를 꾸준히 치는 타자, 꾸준히 3선발 정도를 맡아주는 투수는 선수 가치로서는 좋은 평가를 받으나, HOF에 들어가려면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고 매 시즌 리그 수위급 성적을 큰 기복없이 꾸준히 적어도 5~10년 이상을 찍어줘야 가능성이 생긴다.[2] 샌디 코팩스와 같이 전성기가 매우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임팩트가 워낙 넘사벽이라 해당 조건을 딱 채워서 첫 턴에 올라간 경우도 있다. 반대로 늦게 그 기량이 만개하는 선수들도, 뛰어난 성적을 찍어도 누적 성적 때문에 입성 가능성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일이 생긴다.[3] 하지만 20대 내내 마이너리거였다가 30살이 다 되어서야 메이저리그 주전이 된 필 니크로 같은 케이스도 있다. 니크로는 메이저리그를 늦게 시작한만큼 40대 후반에 은퇴하며 늦게 끝내서 누적 성적을 잘 채워 입성이 가능했다.


  • 설령 사생활 등 다른 부분에서 결점이 없다고 하더라도, '왜 이 선수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했나' 내지는 그 반대의 논란이 제기되기도 한다.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고 기자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야구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도 바뀌기 때문이다.


  • 마쓰이 히데키의 양키스 55번 저지가 걸려있다. 타이틀은 "최초의 월드시리즈 MVP를 받은 일본인 선수"

  • 류현진의 다저스 99번 저지도 걸려있다. 옆에 붙어있는 제목은 "월드시리즈에 최초로 선발 등판한 한인 선수".


  • 오타니 쇼헤이의 첫 승 때 썼던 모자와 첫 홈런을 쳤을 때 썼던 배트가 베이브 루스의 기념물과 같이 전시 되어 있다. 이외에도 사이클링 히트 당시 배트도 전시되어 있다.

  • 한국인 출신 메이저리거로는 메이저리그에서 17시즌을 보낸 박찬호가 2016년부터 후보에 오를 수 있는 요건을 충족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된 심사회의 2인 이상 추천을 받아 정식 후보가 된 적이 아직 까진 없다. 박찬호와 비슷한 시기, 같은 팀에서 뛰었던 동양인 메이저리거 노모 히데오가 2014년에 아시아인 최초로 후보에 오르긴 했는데 6표(1.1%)를 얻으며 탈락했다. 이 대문에 노모와 비슷한 레벨이라고 평가 받는 박찬호 또한 후보가 됐더라도 입성하기는 힘들다는 게 중론. 또한 마쓰이 히데키 역시 2018년 아시아 두 번째이자 최초의 타자로 후보에 올랐으나 4표를 받고 탈락했다.

  • 보통 'Hall of Fame'의 앞글자를 따 'HoF'라는 약어를 자주 사용한다. 이를 활용해 명예의 전당 입성자들을 'HOFer'라고도 이르며, 국내 메이저리그 팬들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라는 표현을 '호프집에 갔다'고 말하기도 한다.

  • 타격이 평균 이하거나 살짝 들어가기 애매해도 그 부분은 엄청난 수비로 커버해 높은 지지를 받아 들어간 선수들도 있다. 2500안타도 기록하지 못하고, 홈런도 28개 밖에 치지 못했지만 13회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으로 첫 턴에 90%를 넘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아지 스미스나 1950년 MVP 수상, 양키스의 주전 유격수였다는 타이틀로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헌액된 필 리주토가 그 예시. 다만 필 리주토의 경우 과대평가되었다는 얘기도 나오는 편이다.

  • 2017년 기준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은퇴한 선수는 1만7500여 명. 이 중 0.7%에 해당되는 123명 만이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 반면 117명의 신인왕 출신 은퇴 선수[4] 중에서는 16명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는 13.7%라는 대단히 높은 비율이다.#

  • 명예의 전당 초창기에는 최초의 5인을 제외하면 기자단들이 표를 박하게 주었다. 그래서인지 첫 턴에 당연히 입성해야 되는 선수들이 첫 턴에 입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났다. 대표적으로 냅 라조이, 트리스 스피커, 사이 영, 피트 알렉산더, 로저스 혼스비, 레프티 그로브, 멜 오트, 에디 콜린스, 조지 시슬러 등. 이 들의 성적을 보면 두말할 것 없이 첫 턴이다. 근데 이 중에 이미지 문제가 없는 억울한 선수도 있지만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득표율을 깎인 선수들이 더 많다. 트리스 스피커는 승부조작 의혹이 있었으나 고발자가 갑자기 일체 증언을 거부해서 무혐의가 되었고, 로저스 혼스비는 인성 및 사생활 문제, 에디 콜린스는 무혐의 판정을 받았음에도 블랙삭스 스캔들에 대한 얌체 이미지를 뒤집어쓰는 등 이미지로 손상들이 많았다. 즉 이미지로 기자들이 표 깎아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그러나 멜 오트나 냅 라조이 같은 경우는 이미지도 좋았고 인기 스타였기에 이래저래 아쉬운 상황이 됐다.

  • 시대별 10년 단위로 나눈 명전 입성자들의 수를 살펴보면 2001년 당시 1경기라도 출장 기록이 있는 선수 중 명전 입성자가 가장 적으나, 2001년 당시에 현역이었던 토드 헬튼, 스즈키 이치로, 알버트 푸홀스 등 향후 명전에 입성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늘어날 수 있다. #

  • 이곳에 전시되어있는 물건들은 박물관이 소장한 전시물들의 1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중요한 전시물들은 항상 전시되어있지만 덜 중요한 물건들은 정기적으로 교체된다고. 예를 들면 2021년 월드시리즈 코너는 2020년 우승팀인 다저스 관련품을 전시했지만 2021년 월드시리즈가 끝나자 2021년 우승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관련품을 전시했다.


5. 헌액자 목록[편집]



5.1. 투표로 입성한 메이저리그 선수[편집]


  • 굵은 글씨는 1회 투표로 입성한 선수.

순서연도이름포지션선수생활득표율비고
11936타이 콥
(Ty Cobb)
중견수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05-192898.23%
(1회)
최초의 5인
2호너스 와그너
(Honus Wagner)
유격수피츠버그 파이리츠1897-191795.13%
(1회)
3베이브 루스
(Babe Ruth)
우익수뉴욕 양키스1914-193595.13%
(1회)
4크리스티 매튜슨
(Christy Mathewson)
투수뉴욕 자이언츠1900-191690.71%
(1회)
5월터 존슨
(Walter Johnson)
워싱턴 세네터스1907-192783.63%
(1회)
61937냅 라조이
(Nap Lajoie)
2루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1896-191683.58%
(2회)
7트리스 스피커
(Tris Speaker)
중견수1907-192882.09%
(2회)
8사이 영
(Cy Young)
투수클리블랜드 스파이더스1890-191176.12%
(2회)
91938피트 알렉산더
(Pete Alexander)
투수필라델피아 필리스1911-192980.92%
(3회)
101939루 게릭
(Lou Gehrig)
1루수뉴욕 양키스1923-1939-루게릭병으로 인한 조기 은퇴로 유예기간 면제 및 무투표 입성
11조지 시슬러
(George Sisler)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1915-1922, 1924-193085.77%
(4회)
[5]
12에디 콜린스
(Eddie Collins)
2루수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1906-193077.74%
(4회)
13윌리 킬러
(Willie Keeler)
우익수브루클린 슈퍼배스1892-191075.55%
(4회)
141942로저스 혼스비
(Rogers Hornsby)
2루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15-193778.11%
(5회)
151947칼 허벨
(Carl Hubbell)
투수뉴욕 자이언츠1928-194387.00%
(3회)
16프랭키 프리시
(Frankie Frisch)
2루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19-193784.47%
(6회)
17미키 코크런
(Mickey Cochrane)
포수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25-193779.50%
(6회)
18레프티 그로브
(Lefty Grove)
투수보스턴 레드삭스1925-194176.40%
(4회)
191948허브 페녹
(Herb Pennock)
1912-193477.69%
(8회)
20파이 트레이너
(Pie Traynor)
3루수피츠버그 파이리츠1920-1935, 193776.86%
(8회)
211949찰리 게링거
(Charlie Gehringer)
2루수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24-194285.03%
(6회)
221951멜 오트
(Mel Ott)
우익수뉴욕 자이언츠1926-194787.17%
(3회)
[6]
23지미 폭스
(Jimmie Foxx)
1루수보스턴 레드삭스1925-1942, 1944-194579.20%
(7회)
241952해리 헤일먼[7]
(Harry Heilmann)
우익수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14, 1916-193186.75%
(12회)
25폴 워너
(Paul Waner)
피츠버그 파이리츠1926-194083.33%
(6회)
261953디지 딘
(Dizzy Dean)
투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30, 1932-1941, 194779.17%
(9회)
27알 시몬스
(Al Simmons)
좌익수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1924-1941, 1943-194475.38%
(9회)
281954래빗 마란빌
(Rabbit Maranville)
유격수보스턴 브레이브스1912-1933, 193582.94%
(14회)
29빌 디키
(Bill Dickey)
포수뉴욕 양키스1928-1943, 194680.16%
(9회)
30빌 테리
(Bill Terry)
1루수뉴욕 자이언츠1923-193677.38%
(14회)
311955조 디마지오
(Joe DiMaggio)
중견수뉴욕 양키스1936-1942, 1946-195188.84%
(4회)
32테드 라이언스
(Ted Lyons)
투수시카고 화이트삭스1923-1942, 194686.45%
(10회)
33대지 밴스
(Dazzy Vance)
브루클린 다저스1915, 1918, 1922-193581.67%
(16회)[8]
34개비 하트넷
(Gabby Hartnet)
포수시카고 컵스1922-194177.69%
(12회)
351956행크 그린버그
(Hank Greenberg)
1루수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30, 1933-1941, 1945-194784.97%
(9회)
36조 크로닌
(Joe Cronin)
유격수보스턴 레드삭스1926-194578.76%
(10회)
371962밥 펠러
(Bob Feller)
투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1936-1941, 1945-195693.75%
(1회)
최초의 5인 이후 처음으로 1회 헌액과 90% 이상의 득표율을 동시에 기록
38재키 로빈슨
(Jackie Robinson)
2루수브루클린 다저스1947-195677.50%
(1회)
최초의 5인 이후 처음으로 1회 헌액
흑인 최초 입성
391964루크 애플링
(Luke Appling)
유격수시카고 화이트삭스1930-1943, 1945-195084.00%
(7회)
401966테드 윌리엄스
(Ted Williams)
좌익수보스턴 레드삭스1939-1942, 1946-196093.38%
(1회)
411967레드 러핑
(Red Ruffing)
투수뉴욕 양키스1924-1942, 1945-194786.93%
(15회)
421968조 메드윅
(Joe Medwick)
좌익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32-194884.81%
(9회)
431969스탠 뮤지얼
(Stan Musial)
1941-1944, 1946-196393.24%
(1회)
44로이 캄파넬라
(Roy Campanella)
포수브루클린 다저스1948-195779.41%
(5회)
451970루 보드로
(Lou Boudreau)
유격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1938-195277.33%
(10회)
461972샌디 코팩스
(Sandy Koufax)
투수로스앤젤레스 다저스1955-196686.87%
(1회)
47요기 베라
(Yogi Berra)
포수뉴욕 양키스1946-1963, 196585.61%
(2회)
48얼리 윈
(Early Wynn)
투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1939-196276.01%
(4회)
491973로베르토 클레멘테
(Roberto Clemente)
우익수피츠버그 파이리츠1955-197292.69%
(1회)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여 5년 유예 면제
푸에르토리코 국적 최초 입성
50워렌 스판
(Warren Spahn)
투수밀워키 브레이브스1942, 1946-196582.89%
(1회)
511974미키 맨틀
(Mickey Mantle)
중견수뉴욕 양키스1951-196888.22%
(1회)
52화이티 포드
(Whitey Ford)
투수뉴욕 양키스1950, 1953-196777.81%
(2회)
531975랄프 카이너
(Ralph Kiner)
좌익수피츠버그 파이리츠1946-195575.41%
(13회)
541976로빈 로버츠
(Robin Roberts)
투수필라델피아 필리스1948-196686.86%
(4회)
55밥 레몬
(Bob Lemon)
클리블랜드 인디언스1946-195878.61%
(12회)
561977어니 뱅크스
(Ernie Banks)
유격수시카고 컵스1953-197183.81%
(1회)
571978에디 매튜스
(Eddie Mathews)
3루수밀워키 브레이브스1952-196879.42%
(5회)
581979윌리 메이스
(Willie Mays)
중견수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48-197394.68%
(1회)
591980알 칼라인
(Al Kaline)
우익수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53-197488.31%
(1회)
60듀크 스나이더
(Duke Snider)
중견수브루클린 다저스1947-196486.49%
(11회)
611981밥 깁슨
(Bob Gibson)
투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59-197584.04%
(1회)
621982행크 애런
(Hank Aaron)
우익수밀워키 브레이브스1952, 1954-197697.83%
(1회)
63프랭크 로빈슨
(Frank Robinson)
볼티모어 오리올스1956-197689.16%
(1회)
641983브룩스 로빈슨
(Brooks Robinson)
3루수1955-197791.98%
(1회)
65후안 마리샬
(Juan Marichal)
투수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60-197583.69%
(3회)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 최초 입성
661984루이스 아파리시오
(Luis Aparicio)
유격수시카고 화이트삭스1956-197384.62%
(6회)
베네수엘라 국적 최초 입성
67하먼 킬러브루
(Harmon Killebrew)
1루수미네소타 트윈스1954-197583.13%
(4회)
68돈 드라이스데일
(Don Drysdale)
투수로스앤젤레스 다저스1956-196978.41%
(10회)
691985호이트 윌헬름
(Hoyt Willhelm)
뉴욕 자이언츠1952-197283.80%
(8회)
최초의 중간계투 명예의 전당 헌액자
최초의 150승 미만 투수 헌액자
70루 브록
(Lou Brock)
좌익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61-197979.75%
(1회)
711986윌리 맥코비
(Willie McCovey)
1루수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59-198081.41%
(1회)
721987빌리 윌리엄스
(Billy Williams)
좌익수시카고 컵스1959-197685.71%
(6회)
73캣피시 헌터
(Catfish Hunter)
투수-[9]1965-197976.27%
(3회)
741988윌리 스타젤
(Willie Stargell)
좌익수피츠버그 파이리츠1962-198282.44%
(1회)
751989자니 벤치
(Johnny Bench)
포수신시내티 레즈1967-198396.42%
(1회)
76칼 야스트렘스키
(Carl Yastrzemski)
좌익수보스턴 레드삭스1961-198394.63%
(1회)
771990짐 파머
(Jim Palmer)
투수볼티모어 오리올스1965-198492.57%
(1회)
78조 모건
(Joe Morgan)
2루수신시내티 레즈1963-198481.76%
(1회)
791991로드 커류
(Rod Carew)
2루수미네소타 트윈스1967-198590.52%
(1회)
파나마 국적 최초 입성
80게일로드 페리
(Gaylord Perry)
투수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62-198377.20%
(3회)
81퍼거슨 젠킨스
(Ferguson Jenkins)
시카고 컵스1965-198375.40%
(3회)
캐나다 국적 최초 입성
821992톰 시버
(Tom Seaver)
뉴욕 메츠1967-198698.84%
(1회)
83롤리 핑거스
(Rollie Finger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1968-1982, 1984-198581.16%
(2회)
841993레지 잭슨
(Reggie Jackson)
우익수뉴욕 양키스1967-198793.62%
(1회)
851994스티브 칼튼
(Steve Carlton)
투수필라델피아 필리스1965-198895.82%
(1회)
861995마이크 슈미트
(Mike Schmidt)
3루수1972-198996.52%
(1회)
871997필 니크로
(Phil Niekro)
투수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64-198780.34%
(5회)
881998돈 서튼
(Don Sutton)
로스앤젤레스 다저스1966-198881.60%
(5회)
891999놀란 라이언
(Nolan Ryan)
텍사스 레인저스1966, 1968-199398.79%
(1회)
90조지 브렛
(George Brett)
3루수캔자스시티 로열스1973-199398.19%
(1회)
91로빈 욘트
(Robin Yount)
유격수밀워키 브루어스1974-199377.46%
(1회)
922000칼튼 피스크
(Carlton Fisk)
포수보스턴 레드삭스1969, 1971-199379.56%
(2회)
93토니 페레즈
(Tony Pérez)
1루수신시내티 레즈1964-198677.15%
(9회)
쿠바 국적 최초 입성
942001데이브 윈필드
(Dave Winfield)
우익수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73-1988, 1990-199584.47%
(1회)
95커비 퍼켓
(Kirby Puckett)
중견수미네소타 트윈스1984-199582.14%
(1회)
962002아지 스미스
(Ozzie Smith)
유격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78-199691.74%
(1회)
972003에디 머레이
(Eddie Murray)
1루수볼티모어 오리올스1977-199785.28%
(1회)
98게리 카터
(Gary Carter)
포수몬트리올 엑스포스1974-199278.02%
(6회)
992004폴 몰리터
(Paul Molitor)
3루수밀워키 브루어스1978-199885.20%
(1회)
100데니스 에커슬리
(Dennis Eckersley)
투수오클랜드 애슬레틱스1975-199883.20%
(1회)
1012005웨이드 보그스
(Wade Boggs)
3루수보스턴 레드삭스1982-199991.86%
(1회)
102라인 샌드버그
(Ryne Sandberg)
2루수시카고 컵스1981-1994, 1996-199776.16%
(3회)
1032006브루스 수터
(Bruce Sutter)
투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76-198876.90%
(13회)
1042007칼 립켄 주니어
(Cal Ripken Jr.)
유격수볼티모어 오리올스1981-200198.53%
(1회)
105토니 그윈
(Tony Gwynn)
우익수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82-200197.61%
(1회)
1062008구스 고시지
(Goose Gossage)
투수뉴욕 양키스1972-1989, 1991-199485.82%
(9회)
1072009리키 헨더슨
(Rickey Henderson)
좌익수오클랜드 애슬레틱스1979-200394.81%
(1회)
108짐 라이스
(Jim Rice)
좌익수보스턴 레드삭스1974-198976.44%
(15회)
1092010안드레 도슨
(Andre Dawson)
중견수몬트리올 엑스포스1977-199677.90%
(9회)
1102011로베르토 알로마
(Roberto Alomar)
2루수토론토 블루제이스1988-200490.00%
(2회)
111버트 블라일레븐
(Bert Blyleven)
투수미네소타 트윈스1970-1990, 199279.70%
(14회)
1122012배리 라킨
(Barry Larkin)
유격수신시내티 레즈1986~200486.40%
(3회)
1132014그렉 매덕스
(Greg Maddux)
투수-[10]1986~200897.19%
(1회)
114톰 글래빈
(Tom Glavine)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87~200891.94%
(1회)
115프랭크 토머스
(Frank Thomas)
지명타자[11]시카고 화이트삭스1990~200883.71%
(1회)
1162015랜디 존슨
(Randy Johnson)
투수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988~200997.3%
(1회)
117페드로 마르티네즈
(Pedro Martinez)
보스턴 레드삭스1992~200991.1%
(1회)
118존 스몰츠
(John Smoltz)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88~200982.9%
(1회)
119크레이그 비지오
(Craig Biggio)
2루수휴스턴 애스트로스1988~200782.7%
(3회)
1202016켄 그리피 주니어
(Ken Griffey Jr.)
중견수시애틀 매리너스1989~201099.32%
(1회)
121마이크 피아자
(Mike Piazza)
포수뉴욕 메츠1992~200782.95%
(4회)
1222017제프 배그웰
(Jeff Bagwell)
1루수휴스턴 애스트로스1991~200586.19%
(7회)
123팀 레인스
(Tim Raines)
좌익수몬트리올 엑스포스1979~200285.97%
(10회)
124이반 로드리게스
(Ivan Rodriguez)
포수텍사스 레인저스1991~201176.01%
(1회)
1252018치퍼 존스
(Chipper Jones)
3루수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93~201297.15%
(1회)
126블라디미르 게레로
(Vladimir Guerrero)
우익수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1996~201192.89%
(2회)
127짐 토미
(Jim Thome)
1루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1991~201289.81%
(1회)
128트레버 호프먼
(Trevor Hoffman)
투수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93~201079.85%
(3회)
1292019마리아노 리베라
(Mariano Rivera)
뉴욕 양키스1995~2013100%
(1회)
최초 100% 득표율로 입성
130로이 할러데이
(Roy Halladay)
-[12]1998~201385.4%
(1회)
131에드가 마르티네즈
(Edgar Martinez)
지명타자시애틀 매리너스1987~200485.4%
(10회)
132마이크 무시나
(Mike Mussina)
투수-[13]1991~200876.7%
(6회)
1332020데릭 지터
(Derek Jeter)
유격수뉴욕 양키스1995~201499.7%
(1회)
134래리 워커
(Larry Walker)
우익수콜로라도 로키스1989~200576.6%
(10회)
1352022데이비드 오티즈
(David Ortiz)
지명타자보스턴 레드삭스1997~201677.9%
(1회)
금지 약물 복용 의혹[14]
1362023스캇 롤렌
(Scott Rolen)
3루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96~201276.3%
(6회)
  • 탬파베이 레이스, 마이애미 말린스는 2023년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팀 모자를 쓰고 들어간 선수가 없다. 워싱턴 내셔널스도 엄밀히 말하자면 포함.[15][16]

5.2. 시대 위원회를 통해 입성한 선수[편집]


시대 위원회(종래에는 베테랑 위원회라 불렀다)는 1939년부터 선수들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였고, 1939년 이전에 베테랑 위원회에서 헌액한 사람은 모두 선수 경력이 아닌 다른 이유로 헌액되었다.

참고로 시대 구분은 다음과 같은 개정을 겪었다.#
개정시대시즌
2007년 이전시대 구분 없음1871~현재
2007년 개정2차 세계대전 이전1871~1942
2차 세계대전 이후1943~현재
2010년 개정통합 이전 시대(Pre-Integration Era)1871–1946
황금 시대(Golden Era)1947~1972
확장 시대(Expansion Era)1973~현재
2016년 개정초기 야구(Early Baseball)1871~1949
황금의 나날(Golden Days)1950~1969
현대 야구(Modern Baseball)1970~1987
오늘날의 게임(Today's Game)1988~현재
2022년 개정클래식 야구 시대(the Classic Baseball Era)1871~1979
현대 야구 시대(the Contemporary Baseball Era)1980~현재

16명의 위원이 투표하며 75프로 이상 득표해야 입성할 수 있으므로, 12표 이상 얻어야 한다. 종전에는 위원 1인당 4명을 뽑을 수 있었으나, 2022년 개정으로 3인으로 줄어들어 총 36표만 존재하는 셈이다.#

연도이름포지션선수생활
1939찰스 레드본[17]
(Charles Radbourn)
투수프로비던스 그레이스1881-1891
벅 유잉[18]
(Buck Ewing)
포수뉴욕 자이언츠1880-1897
캡 앤슨
(Cap Anson)
1루수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1871-1897
1945로저 브레스나한
(Roger Bresnahan)
포수뉴욕 자이언츠1897, 1900–1915
댄 브루더스[19]
(Dan Brouthers)
1루수버팔로 바이슨스[20]1879–1896, 1904
프레드 클라크
(Fred Clarke)
좌익수피츠버그 파이리츠1894–1915
지미 콜린스
(Jimmy Collins)
3루수보스턴 레드삭스1895–1908
에드 델라헌티
(Ed Delahanty)
좌익수-[21]1888–1903
휴 더피[22]
(Hugh Duffy)
중견수보스턴 빈이터스1888–1906
휴이 제닝스[23]
(Hugh Jennings)
유격수볼티모어 오리올스[24]1891–1918
킹 켈리
(King Kelly)
우익수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1878–1893
짐 오루크
(Jim O'Rourke)
좌익수뉴욕 자이언츠1872–1893, 1904
1946제스 버켓[25]
(Jesse Burkett)
클리블랜드 스파이더스1890–1905
프랭크 찬스
(Frank Chance)
1루수시카고 컵스1898–1914
잭 체스브로
(Jack Chesbro)
투수뉴욕 하이랜더스1899–1909
자니 에버스
(Johnny Evers)
2루수시카고 컵스1902–1917, 1922, 1929
토미 맥카시
(Tommy McCarthy)
우익수보스턴 빈이터스1884–1896
조 맥기니티
(Joe McGinnity)
투수뉴욕 자이언츠1899–1908
에디 플랭크
(Eddie Plank)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1901–1917
조 팅커
(Joe Tinker)
유격수시카고 컵스1902–1916
루브 워델
(Rube Waddell)
투수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1897, 1899–1910
에드 월시
(Ed Walsh)
시카고 화이트삭스1904–1917
1949모데카이 브라운
(Mordecai Brown)
시카고 컵스1903–1916
키드 니콜스
(Kid Nichols)
보스턴 빈이터스1890–1901, 1904–1906
1953치프 벤더
(Chief Bender)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1903–1917, 1925
바비 월러스
(Bobby Wallace)
유격수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1894–1918
1955홈런 베이커
(Home Run Baker)
3루수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1908–1914, 1916–1919, 1921–1922
레이 샬크
(Ray Schalk)
포수시카고 화이트삭스1912–1929
1957샘 크로포드[26]
(Sam Crawford)
우익수디트로이트 타이거스1899–1917
1959잭 위트
(Zack Wheat)
좌익수브루클린 다저스1909–1927
1961맥스 카레이
(Max Carey)
중견수피츠버그 파이리츠1910–1929
빌리 해밀턴
(Billy Hamilton)
보스턴 빈이터스1888–1901
1962에드 로시
(Edd Roush)
신시내티 레즈1913–1929, 1931
1963존 클락슨
(John Clarkson)
투수보스턴 빈이터스1882, 1884–1894
엘머 플릭
(Elmer Flick)
우익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1898–1910
샘 라이스
(Sam Rice)
워싱턴 세네터스1915–1934
에파 릭시
(Eppa Rixey)
투수신시내티 레즈1912–1917, 1919–1933
1964레드 페이버
(Red Faber)
시카고 화이트삭스1914–1933
벌레이 그라임스
(Burleigh Grimes)
브루클린 다저스1916–1934
팀 키프[27]
(Tim Keefe)
뉴욕 자이언츠1880–1893
하이니 마누시
(Heinie Manush)
좌익수워싱턴 세네터스1923–1939
1965퍼드 갤빈[28]
(Pud Galvin)
투수버팔로 바이슨스1875, 1879–1892
1967로이드 워너
(Lloyd Waner)
중견수피츠버그 파이리츠1927–1942, 1944–1945
1968카이카이 카일러
(Kiki Cuyler)
우익수시카고 컵스1921–1938
구스 고슬린
(Goose Goslin)
좌익수워싱턴 세네터스1921–1938
1969스탠 코벨레스키
(Stan Coveleski)
투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1912, 1916–1928
웨이트 호이트
(Waite Hoyt)
뉴욕 양키스1918–1938
1970얼 콤스
(Earle Combs)
중견수1924–1935
제시 헤인스
(Jesse Haines)
투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18, 1920–1937
1971데이브 밴크로프트
(Dave Bancroft)
유격수필라델피아 필리스1915–1930
제이크 베클리
(Jake Beckley)
1루수피츠버그 파이리츠1888–1907
칙 헤이피
(Chick Hafey)
좌익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24–1935, 1937
해리 후퍼
(Harry Hooper)
우익수보스턴 레드삭스1909–1925
조 켈리[29]
(Joe Kelley)
좌익수볼티모어 오리올스(19th)1891–1906, 1908
루브 마쿼드
(Rube Marquard)
투수뉴욕 자이언츠1908–1925
1972레프티 고메즈
(Lefty Gomez)
뉴욕 양키스1930–1943
로스 영스
(Ross Youngs)
우익수뉴욕 자이언츠1917–1926
1973미키 웰치
(Mickey Welch)
투수1880-1892
조지 켈리
(George Kelly)
1루수1915-1917, 1919-1930, 1932
1974샘 톰슨
(Sam Thomson)
우익수필라델피아 필리스1885-1898, 1908
짐 보텀리
(Jim Bottomley)
1루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22-1937
1975얼 애버릴
(Earl Averill)
중견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1930-1941
빌리 허먼
(Billy Herman)
2루수시카고 컵스1931-1943, 1946-1947
1976로저 코너
(Roger Conner)
1루수뉴욕 고담스1880-1897
프레디 린드스트롬
(Freddie Lindstrom)
3루수뉴욕 자이언츠1924-1935
1977아모스 루시
(Amos Rusie)
투수1889-1895, 1897-1898, 1901
조 슈얼
(Joe Sewell)
유격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1920-1933
1978애디 조스
(Addie Joss)
투수1902-1910
1979핵 윌슨
(Hack Wilson)
중견수시카고 컵스1923-1934
1980척 클라인
(Chuck Klein)
필라델피아 필리스1928-1944
1981자니 마이즈
(Johnny Mize)
1루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36-1942, 1946-1953
1982트래비스 잭슨
(Travis Jackson)
유격수뉴욕 자이언츠1922-1936
1983조지 켈
(George Kell)
3루수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43-1957
1984릭 페럴
(Rick Ferrell)
포수보스턴 레드삭스1929-1945, 1947
1985피 위 리즈
(Pee Wee Reese)
유격수브루클린 다저스1940-1942, 1946-1958
에노스 슬로터
(Enos Slaughter)
우익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38-1959
아키 본
(Arky Vaughan)
유격수피츠버그 파이리츠1932-1943, 1947-1948
1986어니 롬바르디
(Ernie Lombardi)
포수신시내티 레즈1931-1947
바비 도어
(Bobby Doerr)
2루수보스턴 레드삭스1937-1944, 1946-1951
1989레드 션다인스트
(Red Schoendienst)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45-1963
1991토니 라제리
(Tony Lazzeri)
뉴욕 양키스1926-1939
1992할 뉴하우저
(Hal Newhouser)
투수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39-1955
1994필 리주토
(Phil Rizzuto)
유격수뉴욕 양키스1941-1942, 1946-1956
1995리치 애시번
(Rich Ashburn)
중견수필라델피아 필리스1948-1962
빅 윌리스
(Vic Willis)
투수보스턴 브레이브스1898-1910
1996짐 버닝
(Jim Bunning)
필라델피아 필리스1955-1971
1997넬리 폭스
(Nellie Fox)
2루수시카고 화이트삭스1947-1965
1998래리 도비
(Larry Doby)
중견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1942-1943, 1946-1959
1999조지 데이비스
(George Davis)
유격수뉴욕 자이언츠1890-1909
올랜도 세페다
(Olando Cepeda)
1루수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58-1974
2000비드 맥피
(Bid McPhee)
2루수신시내티 레드스타킹스1882-1899
2001빌 매저로스키
(Bill Mazeroski)
피츠버그 파이리츠1956-1972
2009조 고든
(Joe Gordon)
뉴욕 양키스1938-1950
2012론 산토
(Ron Santo)
3루수시카고 컵스1960-1974
2013디컨 화이트
(Deacon White)
3루수, 포수버팔로 바이슨스1871-1890
2018잭 모리스
(Jack Morris)
투수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77-1994
앨런 트래멀
(Alan Trammell)
유격수1977-1996
2019리 스미스
(Lee Smith)
투수시카고 컵스1980-1997
해롤드 베인스
(Harold Baines)
우익수시카고 화이트삭스1980-2001
2020테드 시몬스
(Ted Simmons)
포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68-1988
2022미니 미뇨소
(Minnie Miñoso)
좌익수시카고 화이트삭스1949, 1951-1964, 1976, 1980
길 호지스
(Gil Hodges)
1루수브루클린 다저스1943, 1947-1963
짐 카트
(Jim Kaat)
투수미네소타 트윈스1959-1983
토니 올리바
(Tony Oliva)
우익수1962-1976
2023프레드 맥그리프
(Frederick McGriff)
1루수-[30]1986-2004

5.3. 야구 발전에 공헌한 이유로 헌액된 인물[편집]


여기 거론된 인물들은 야구 선수가 아니거나, 적어도 헌액된 이유가 야구선수로서의 기록 때문만은 아닌 인물들이다. 명예의 전당의 포지션 항목에 야구 포지션이 아닌 다른 부분이 언급된 인물들.

연도이름직업헌액사유
1937모건 벌켈리
(Morgan Bulkeley)
이사장정치가이자 구단주였으며, 무엇보다 내셔널리그 초대 이사장이었다.
벤 존슨
Ban Johnson)
아메리칸 리그의 개설주도자이자 이사장이었다.
조지 라이트
(George Wright)
유격수보스턴 레드스타킹스에서 1880-1892년간 뛴 선수이지만, 헌액된 이유는 야구선수로서 기록보다는 최초의 10인이라는 상징성 때문이다.
1938핸리 채드윅
(Henry Chadwick)
기자일명 야구기록의 아버지.
알렉산더 카트라이트
(Alexander Cartwright)
구단주니커보커 베이스볼 클럽의 구단주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공로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실질적으로 발명한 것이었다. 다만, 현재 현재 야구의 발명자가 카트라이트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검증 중에 있다.
1939알 스폴딩
(Al Spalding)
초기의 스타 투수이자 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의 구단주로 최초의 해외투어를 나간 인물. 역대 승률 1위 투수이기도 하다. 1871-1877 7년간 252승 65패, 승률 0.795
캔디 커밍스
(Candy Cummings)
투수커브볼의 발명자[31]
찰스 코미스키
(Charles Comiskey)
구단주감독,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단주. 1990년대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이었던 '코미스키 파크'로 그 이름이 남아 있던[32] 인물이기도 하지만, 블랙삭스 스캔들의 원흉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코치박스의 발명자이기도 하며, 선수 시절에는 1루수 최초로 1루에 붙어 있지 않고 수비하면서 1루 수비의 혁신을 가져왔다.
1944케네소 랜디스
(Kenesaw Landis)
커미셔너메이저리그 최초의 커미셔너
1946클락 그리피스
(Clark Griffith)
구단주투수, 감독, 당시 워싱턴 내셔널스(현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주
1953에드 바로우
(Ed Barrow)
단장감독, 단장으로 명성을 날렸다. 보스턴에서 베이브 루스를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시켰고, 호너스 와그너를 발굴했으며, 양키스 제국의 기틀을 닦았다.
1967브랜치 리키
(Branch Rickey)
일명 메이저리그의 혁명가 [33]
1970포드 프릭
(Ford Frick)
커미셔너메이저리그 3대 커미셔너이자 내셔널리그 이사장이었고, 스포츠 기고가이기도 했다.
1971조지 웨이스
(George Weiss)
단장뉴욕 양키스에서 팜 시스템을 일궜고, 뉴욕 메츠의 초기 단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1972윌 해릿지
(Will Harridge)
이사장아메리칸 리그 이사장 중 한 명
1978래리 맥파일
(Larry MacPhail)
단장다저스, 양키스, 레즈의 단장이자, 야간경기, 비행기 이동, 타자 헬멧의 고안자.
1979워렌 자일스
(Warren Giles)
구단주신시내티 레즈의 구단주였으며, 내셔널리그 이사장도 역임.
1980톰 요키
(Tom Yawkey)
보스턴 레드삭스의 구단주
1981해피 챈들러
(Happy Chandler)
커미셔너케네소 랜디스의 뒤를 이은 2대 커미셔너. 즉, 흑인선수에게 문호를 개방한 커미셔너이다.
1982빈 스컬리
(Vin Scully)
해설자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전담 해설가
1991빌 빅
(Bill Veeck)
구단주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단주이자, 메이저 리그 최고의 흥행사. 쇼맨십에 능했으며, 브랜치 리키보다 먼저 흑인선수를 메이저리그에 진출시키려고 했다.
1995윌리엄 헐버트
(William Hulbert)
시카고 화이트스타킹스의 첫 구단주이자, 내셔널리그 창설을 주도한 인물
1998리 맥파일
(Lee MacPhail)
단장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프런트로 활약했다. 래리 맥파일의 아들로, 최초로 부자가 헌액됐다.
2006에파 맨리
(Effa L. Manley)
구단주니그로 리그 뉴왁 이글스의 구단주[34]이자 최초의 여성 헌액자[35]
알렉스 폼페스
(Alex Pompez)
니그로 리그 쿠반 스타즈의 구단주
컴 포지
(Cum Posey)
니그로 리그 홈스테드 그레이스의 구단주
J.L. 윌킨슨
(J. L. Wilkinson)
니그로 리그 캔자스시티 모나키스의 구단주
솔 화이트
(Sol White)
내야수니그로 리그의 내야수, 감독, 저술가
2008보위 쿤
(Bowie Kuhn)
커미셔너메이저리그 5대 커미셔너
바니 드레이퍼스
(Barney Dreyfuss)
구단주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초기 구단주
월터 오말리
(Walter O'Malley)
LA 다저스의 초기 구단주
2010덕 하비
(Doug Harvey)
심판1962~1992 내셔럴리그 심판, 메이저리그 명심판 중 한명.
2011팻 길릭
(Pat Gillick)
단장빅마켓 단장의 좋은 예
2012프랭크 조브
(Frank Jobe)
의사토미 존 수술을 처음으로 시행한 의사
2013제이콥 루퍼트
(Jacob Ruppert)
구단주베이브 루스루 게릭이 활약하던 시기 뉴욕 양키스의 구단주[36]
2017버드 셀릭
(Bud Selig)
커미셔너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이끈 커미셔너[37]
2017호머 심슨
(Homer Simpson)
애니메이션 캐릭터미국 프로야구의 대중성을 애니메이션으로 제대로 표현했다.
2020마빈 밀러
(Marvin Miller)
선수노조 위원장최초의 노사 협약을 이끌어내고, FA 제도를 도입시키는 데 앞장선 인물
2022버드 파울러
(Bud Fowler)
내야수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흑인 선수

5.4. 니그로리그 출신 선수[편집]


연도이름포지션선수생활
1971사첼 페이지
(Satchel Paige)
투수캔자스시티 모나키스1927-1953, 1955, 1965
1972조시 깁슨
(Josh Gibson)
포수홈스테드 그레이스1930-1946
1972벅 레너드
(Buck Leonard)
1루수홈스테드 그레이스1933-1950
1973몬테 어빈
(Monte Irvin)
좌익수뉴워크 이글스1937-1942, 1945-1956
1974쿨 파파 벨
(Cool Papa Bell)
중견수세인트루이스 스타스1922-1938, 1942, 1947-1950
1975주디 존슨
(Judy Johnson)
3루수힐데일 데이지스1918-1937
1976오스카 찰스턴
(Oscar Charleston)
중견수피츠버그 크로포즈1918-1937
1977마틴 디히고
(Martin Dihigo)
투수쿠반 스타스1923-1931, 1935-1936, 1945
1977팝 로이드
(Pop Lloyd)
유격수뉴욕 링컨 자이언츠1906-1932
1981루브 포스터
(Rube Foster)
감독시카고 아메리칸 자이언츠1902-1926
1987레이 댄드리지
(Ray Dandridge)
3루수뉴워크 이글스1933-1939, 1942, 1944, 1949
1995레온 데이
(Leon Day)
투수뉴워크 이글스1934-1939, 1941-1943, 1946, 1949-1950
1996빌 포스터
(Bill Foster)
투수시카고 아메리칸 자이언츠1923-1938
1997윌리 웰스
(Willie Wells)
유격수세인트루이스 스타스1923-1936, 1942, 1944-1948
1998불릿 로건
(Bullet Rogan)
투수캔자스시트 모나키스1917, 1920-1938
1999조 윌리엄스
(Joe Williams)
투수뉴욕 링컨 자이언츠1910-1932
2000터키 스티언스
(Turkey Stearnes)
중견수디트로이트 스타스1920-1942, 1945
2001힐튼 스미스
(Hilton Smith)
투수캔자스시티 모나키스1932-1948
2006레이 브라운
(Ray Brown)
투수홈스테드 그레이스1931-1945
2006윌라드 브라운
(Willard Brown)
중견수캔자스시티 모나키스1935-1950
2006앤디 쿠퍼
(Andy Cooper)
투수캔자스시티 모나키스1920-1941
2006프랭크 그랜트
(Frank Grant)
2루수쿠반 자이언츠1886-1903
2006피트 힐
(Pete Hill)
중견수시카고 아메리칸 자이언츠1899-1926
2006비즈 매키
(Biz Mackey)
포수힐데일 자이언츠1920-1947
2006호세 멘데스
(José Méndez)
투수쿠반 스타즈1908-1926
2006루이스 샌톱
(Louis Santop)
포수힐데일 데이지스1909-1926
2006뮬 셔틀스
(Mule Suttles)
1루수뉴워크 이글스1921, 1923-1944
2006벤 테일러
(Ben Taylor)
1루수인디애나폴리스 ABC1908-1929
2006크리스토발 토리엔테
(Cristóbal Torriente)
중견수시카고 아메리칸 자이언츠1913-1928
2006주드 윌슨
(Jude Wilson)
3루수필라델피아 스타스1922-1945
2022벅 오닐
(Buck O'Neil)
1루수캔자스시티 모나키스1938-1943, 1946-1948

5.5. 감독 입성자[편집]


연도이름감독생활
1937코니 맥
(Connie Mack)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38]1894-1950
1937존 맥그로
(John McGraw)
뉴욕 자이언츠1899, 1901-1932
1945윌버트 로빈슨
(Wilbert Robinson)
브루클린 다저스1902, 1914-1931
1953해리 라이트[39]
(Harry Wright)
필라델피아 퀘이커스1871–1893
1957조 맥카시
(Joe McCarthy)
뉴욕 양키스1926–1946, 1948–1950
1962빌 맥케치니
(Bill McKechnie)
신시내티 레즈1915, 1922–1926, 1928–1946
1964밀러 허긴스
(Miller Huggins)
뉴욕 양키스1913–1929
1966케이시 스텡겔
(Casey Stengel)
뉴욕 양키스1934–1936, 1938–1943, 1946–1960, 1962–1965
1975버키 해리스
(Bucky Harris)
워싱턴 내셔널즈1924–1943, 1947–1948, 1950–1956
1977알 로페즈
(Al Lopez)
시카고 화이트삭스1951–1965, 1968–1969
1983월터 앨스턴
(Walter Alston)
로스앤젤레스 다저스1954–1976
1994레오 듀로셔
(Leo Durocher)
브루클린 다저스1939–1946, 1948–1955, 1966–1973
1996네드 핸론
(Ned Hanlon)
볼티모어 오리올스(19th)[40]1889–1890, 1892–1907
1996얼 위버
(Earl Weaver)
볼티모어 오리올스1968–1982, 1985–1986
1997토미 라소다
(Tommy Lasorda)
로스앤젤레스 다저스1976–1996
1999프랭크 세리
(Frank Selee)
보스턴 비니터스1890, 1892–1905
2000스파키 앤더슨
(Sparky Anderson)
신시내티 레즈1970–1995
2008빌리 사우스워스
(Billy Southworth)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29, 1940–1951
2008딕 윌리엄스
(Dick William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1967–1969, 1971–1988
2010화이티 허조그
(Whitey Herzog)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73–1990
2014조 토레
(Joe Torre)
뉴욕 양키스1977–1984, 1990-2010
토니 라 루사
(Tony La Russa)
무소속[41]1979-2011
바비 콕스
(Bobby Cox)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78-1985, 1990-2010


6. 방문하는 방법[편집]


쿠퍼스타운은 뉴욕시에서 운전해서 4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시골 마을이기 때문에 만약 방문한다면 운전이 필수이다. 뉴욕을 방문하는 중 2-3일 정도 여유가 있다면 JFK, 라과디아, 뉴아크 공항에서 렌트하는게 편하다. 렌트할때 톨게이트 통과료가 자동으로 계산되는 기계도 꼭 빌릴 것. JFK나 라과디아 공항이 위치한 롱아일랜드를 빠져나가려면 톨게이트를 지나가는 게 필수이다.

명예의 전당은 볼거리도 많고, 힘들게 들른 만큼, 대충보고 지나가기는 아깝다. 사실 대충 보고 지나가는 것도 반나절만으로 빠듯하기에, 하루 종일 구경할 계획을 하는 게 좋다. 입장을 할 때 손목에 도장을 찍어주고, 이 도장만 보여주면 밖에 나갔다가 재입장도 가능하다. 구경하다가 출출하면 밖으로 나가서 식사하면서 쉬다가 다시 입장하면 된다. 오후/저녁에 쿠퍼스타운이나 그 근처 마을에 도착해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하루 종일 명예의 전당 구경을 하면 된다.

5월에는 근처에 있는 Doubleday field에서 은퇴한 야구선수들이 자선경기를 하기도 한다. 미리 문의해서 날짜를 맞추면 경기를 보거나 선수들을 직접 만날수도 있다.

7월에 있는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때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바글바글거리기 때문에 숙소는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뉴욕시에서 쿠퍼스타운을 오가는 길은 전형적인 미국 시골 풍경이고 이것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1] 일명 임팩트.[2] 오히려 돈 서튼같이 단기 임팩트가 거의 없어도 초인적인 내구성으로 무지막지한 누적 성적을 쌓는다면 누적은 망한 대신 임팩트는 확실히 있는 드와이트 구든같은 선수들에 비해 입성 가능성이 오히려 높아진다. 단 서튼은 부정투구 논란으로 첫 턴 입성에는 실패했지만.[3] 대표적으로는 제이콥 디그롬. 역대급 임팩트를 남기면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지만 20대 중반이 훌쩍 넘어서야 쌓기 시작한 누적 성적 때문에 명전이 가능할까란 논의가 나온다. 그가 더 젊은 시절부터 성적을 냈다면 애초에 나오지도 않을 논란이란 점에서 명전 입성이 그만큼 어려움을 보여준다. 물론 이젠 디그롬이 유리몸으로 누적이 망해버리며 답이 없어졌다.[4] 호세 페르난데스 포함.[5] 모자를 쓰지 않은 모습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6] 뉴욕 자이언츠의 원클럽맨임에도 모자를 쓰지 않은 모습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7] 타이 콥의 팀 후배 겸 감독시절의 제자로, 4할 타자(1923년)이자 타격왕과 도루왕을 여러번 한 훌륭한 선수였고, 타이 콥의 전임감독이 타이 콥에게 그를 중용하라는 말을 남기고 감독생활을 은퇴했을 정도로 유망주였다. 은퇴 후에는 야구중계 해설자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30대때 성적이 안 좋아, 은퇴 후 명예의 전당 투표에 계속 떨어지다가 50대의 이른 나이로 암에 걸려 사망하자, 이를 안타까워 한 타이 콥이 사비로 뉴욕 타임스에 '해리 하일만을 명예의 전당으로'라는 광고를 냈고, 그 해 바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8] 15회 제한 규정이 없었던 시절이었다.[9] 헌터는 현역 시절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뉴욕 양키스에서 뛰었다. 활동했던 기간과 경력(퍼펙트 게임 1회 및 사이영 상 수상 경력)을 감안하면 그는 에이스의 모자를 쓰는 게 일반적인 수순이었지만, 그는 두 팀에서의 기록이 모두 소중하다고 말했고, 결국 어느 팀도 선택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명예의 전당 플레이트에 팀 로고가 없는 모자를 쓴 모습으로 새겨졌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그의 Primary Team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다.[10] 본인이 데뷔한 시카고 컵스와 전성기를 보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의 시절 모두가 자신에게는 소중하다며 어떤 팀도 선택하지 않았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그의 Primary Team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11]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최초의 지명타자를 폴 몰리터로 보기도 한다. 다만 몰리터의 경우 커리어에서 지명타자 기록이 차지하는 비중이 40% 정도인 반면에 토머스는 그 비중이 커리어의 절반 이상이다. 따라서 토머스를 조금 더 '순수한' 지명타자로 볼 수 있다.[12] 본인은 생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면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견해를 밝인 적이 있으나, 특정 팀의 선수가 아닌 메이저리그 선수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는 유족의 의사에 따라 소속팀 없이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그의 Primary Team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다.[13] 본인이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과 뉴욕 양키스 시절 모두 소중하다며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혀 빈 모자를 쓰기로 결정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그의 Primary Team은 볼티모어 오리올스다.[14] 2003년 비공개 도핑 테스트에서 적발되었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걸린 선수 104명중 단 5명만이 후속 테스트에서 걸릴정도로 정확성이 낮았으며 오티즈 본인도 강하게 부인중이다. 심지어 당시 리스트에는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이름도 존재하였던걸 생각하면 신빙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결론적으로 그가 약물을 공식적으로 복용했다 밝혀진 바는 단 한건도 없으며 대외적으로 증거도 전혀 없는데다가 그 비공개 테스트 마저도 정확성이 처참한 수준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금지 약물 복용자로 보는 시선은 국내에 비해 적은 편이다.[15] 전신인 몬트리올 엑스포스 모자를 쓴 선수는 세 명(안드레 도슨, 팀 레인스, 게리 카터)이 있지만, 워싱턴 이전 후 워싱턴의 모자를 쓴 선수는 2020년 현재까지 없다. 명예의 전당에 워싱턴의 모자를 쓰고 들어갈 첫 선수로는 아직 현역인 맥스 슈어저가 유력하다.[16] 프레드 맥그리프가 템파베이 모자를 쓰면 템파베이 모자를 쓴 첫 선수가 될 수 있었으나 맥그리프는 빈 모자를 쓰고 가기로 결정했다.[17] 선수 시절에는 찰리 레드번이라 불렸으며, 별명은 올드 호스 레드본 Old Hoss Radbourn. 1884년 678⅔이닝을 던지며 60승을 기록해 2위와 아득한 차이가 나는 단일시즌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더 놀라운 건 저 이닝 기록은 역대 2위다. 1위가 따로 있다. 윌 화이트라는 선수가 1위다. 찰스 레드본은 단순히 단일시즌 최다승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단일시즌 투수 war 역대 순위기록, 단일시즌 탈삼진 역대 순위권 내 기록을 포함해 4500이닝 이상을 던지며 롱런했기에 그 실력을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다[18] 빌 디키, 미키 코크런 이전 데드볼 시대 최고의 포수. 포수에게 열악했던 데드볼 시대의 야구환경에도 불구하고 무려 18시즌을 뛰며 롱런한 선수이다[19] 메이저리그 초기 최고의 중장거리 타자 중 한 명으로, OPS 1위를 무려 8번이나 차지한 선수이다. 통산 OPS+ 171 또한 역대 8위의 기록이다[20] 1879년부터 1885년까지 존속한 내셔널리그 초기 팀이다.[21] 모자를 쓰지 않은 모습으로 동판에 새겨졌으며,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그의 Primary Team은 필라델피아 필리스다.[22] 타이 콥, 로저스 혼스비, 테드 윌리엄스와 함께 트리플 크라운(1894)과 4할 타자를 둘 다 해본 4명뿐인 선수이며, 19세기 내셔널 리그의 가장 위대한 레전드 중 하나로, 영원히 깨지지 않는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고타율 0.440(1894)을 가지고 있는 대선수이다.[23] 상술된 최초의 5인 중 한 명인 타이 콥을 감독 부임하자마자 처음으로 풀타임 주전으로 써서 바로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 자리에 올려 준 은사인 것으로 유명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사구 1위(287개)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유격수였는데, 선수로서도 괜찮은 실력자로 통산타율 3할이 넘고, 메이저리그 역사상 16명뿐인 4할 타자 중 하나이다. 팀 후배 윌리 킬러보다도 먼저 4할을 친 게 이 사람. 실질적 선수경력이 13시즌 정도에 불과함에도 서술된 선수 경력이 28시즌이나 되는 것 때문에 의아할 수 있지만, 감독 시절 대타나 대수비를 몇 년에 한 번씩 나간 것 때문에 그렇다. 만 49세, 한국나이 50세에도 1루 대수비를 했다. 그 나이에 무려 메이저리그 타자 2명을 1루에서 아웃시켰다.[24] 1882년 창단하여 1899년 해체된 구단으로, 볼티모어 연고지라는 것과 구단명을 제외하면 현존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는 전혀 다른 구단이다. 같은 시기 볼티모어는 밀워키 브루어스라는 이름으로 창단해서 연고지 이전 이후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다. 여담으로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라는 이름도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타킹,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이 사용했던 이름이다. 오리올스 자체가 볼티모어가 위치한 메릴랜드 주의 상징이기 때문에 같은 이름의 전혀 구단이 마이너리그 2개를 포함해서 5개나 있었다. 베이브 루스도 볼티모어 출신이므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 볼티모어도 19세기 볼티모어와 현존 볼티모어 사이에 존재했던 2개의 마이너리그 구단중 하나였다.(메이저 데뷔는 보스턴 레드삭스).[25] 1895~1896 시즌 2년 연속 4할을 기록한, 위대한 4할 타자로 19세기 내셔널 리그의 유명한 타격왕 레전드 중 한 명이다. 사이 영과 함께 클리블랜드를 투타에서 이끈 대표적인 선수이다.[26] 통산 3루타 1위이자, 타이 콥과 함께 디트로이트 타선을 이끌던 팀 동료로 유명한 선수였다.[27] 역대 단일시즌 WAR 1위(최다이닝 2위)와 역대 단일시즌 조정방어율 1위 기록을 가진 투수. 키프의 1883시즌 bWAR은 무려 20.2다. 그야말로 혹사를 극복하고 대기록을 낸 위대한 투수이다.[28] 작은 증기기관이라는 별명으로 19세기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던 위대한 투수. 내셔널리그 초기 파워피쳐 에이스로, 사이 영의 한 세대 위 레전드로도 통하며 사실상 최초의 메이저리그 레전드 투수로 통한다. 최초의 300승 투수이며, 사이 영에 이은 역대 이닝 2위를 기록했다. 본명이 제임스 갤빈인데, pud가 된 건 별명이 pudding 푸딩이라서 그런 것이다. 푸딩인 이유는 키는 173cm로 작은데 뚱뚱해서 푸딩 같이 생겼다고 동료들이 별명을 지어서 그것이 그대로 선수명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29] 윌리 킬러, 휴 제닝스와 함께 팀을 이끌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레전드.[30] 커리어를 시작한 토론토,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애틀란타, 고향 탬파베이, 그리고 샌디에이고에서 보낸 시간까지의 모든 도시와 팬들을 동등하게 대표하기로 했다며 빈 모자를 쓰기로 결정했다.[31] 단, 커브의 발명자 후보에는 캔디 커밍스 외에도 다수가 존재한다. 프래드 골드스미스가 1870년에 커브 시범을 보였고, 맥스위니가 1866년에 처음 던졌고 커밍스는 1870년 이전에 던진 적이 없다는 1910년대의 기사도 있으며, 포니 마틴의 경우는 커밍스도 '커브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공을 자신보다 먼저 던졌다'라고 인정한 경우이며, 1850년대 투수 짐 크레이턴이 최초의 커브 구사자라는 이야기도 있다. 커밍스가 최초의 커브볼 발명자로 인정된 것은 1905년 '나는 어떻게 최초의 커브볼을 던졌나'라는 책을 저술한 것과, 이 사실을 핸리 체드윅이 공인했기 때문이었다.[32] 코미스키 파크1, 코미스키 파크2. 코미스키 파크2가 2002년부터 U.S. 셀룰러 필드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2016년에는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로 바뀌었다.[33]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을 영입한 인물이다.[34] 원래는 남편과 공동 구단주였는데, 남편이 먼저 죽었다.[35] 인권운동가로도 유명하다.[36] 동시에 정치가로 뉴욕 시장 등을 역임했다.[37] 다만 업적만큼 과도 많은 편이다.[38] 감독 시절처럼 정장을 입은 모습이 명예의 전당 동판에 새겨졌다.[39] 최초의 10인 문서 참조[40] 현재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는 전혀 다른 팀으로 19세기에 생겼다가 해체.[41] 감독 데뷔를 한 시카고 화이트삭스, 월드시리즈 우승을 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 어느 한 팀을 고를 수 없다며 입회식에선 팀 로고가 없는 모자를 쓰겠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그의 Primary Team은 세인트루인스 카디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