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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린에서 넘어왔습니다.
명 화린
덤프버전 :
1. 소개[편집]
"이젠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영웅 획득 시 화면 출력 대사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S등급 치유형 영웅."화린이라 불러주세요."
2. 프로필[편집]
왕관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게 된 명계의 왕[3]
조정대신들은 어린 왕 앞에선 허리를 숙였지만, 뒤돌아서면 자신들이 왕이라도 되는 것처럼 행세했다. 마계의 든든한 원군을 등에 업은 자들의 행보는 거침이 없었다. 이들에게 있어서 단지 명 화린은 왕좌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허수아비일 뿐이었다. 만약 한 야인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명 화린의 의지는 진작에 꺾였을지도 모른다. 그는 먼 황야에 있었으나 조정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그녀의 편이 되어주었다. 그녀를 대신해 명계를 팔아넘기는 이들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어 주었다. 비록 만날 수 없게 되었지만 명 화린이 그의 이름을 지는 날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기나긴 불행의 시간이 지나고 마침내 희망의 시간이 찾아왔다. 명화린은 단순히 행운이라 여길 수 없었다. 이날이 오기를 바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그것은 본래 왕관을 쓴 자가 짊어져야 할 짐이었다. 명 화린은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며 다짐했다. 이제는 그녀의 차례다.
3. 대사 목록[편집]
- 대사 음성 목록
- 한국어 : #
- 일본어 :
- 영어 :
- 포르투갈어 :
- 전투 시작
- 이동
- 어느 쪽일까요?
- 너흰 알겠니?
- 끝은 또 하나의 시작입니다.
- 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씩 나아가도록 해요.
- 사망
- 죽음은... 끝이 아니에요. 크흑..
- 스킬 사용
- 필살기 원심회귀: 이 순간, 영혼과 육체는 이어집니다!
- 이매망량 : 가라!, 가거라 망량!, 마음껏 날뛰는 거야!, 후환은 남기지 않아요.
- 괴력난신 : 이얏!, 삼켜지는 거에요!, 이쪽으로!, 난신을 거부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힘을!, 괴력 난신!
- 염라강림 : 으아아아아!
- 진화 가능
- 진화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 각성 가능
- 각성을 해야만 해요.
- 특성 선택 가능
- 특성을 선택하시겠어요?
- 초월 각성 가능
- 한계 돌파 가능
- 원정대 출발
- 다녀올테니 잠시 기다리고 계세요.
- 원정대 대성공
- 뿌듯하네요.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기본
- 천천히, 그렇게 서두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크리스마스 시즌
- 메리 크리스마스!
- 연말&연초 시즌
- 해피 뉴이어!
- 설날 시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기본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따스한 햇볕이 일어나라며 간질간질거리지 뭐예요.
- 점심
- 식사를 걸러서는 안되겠지요?
- 저녁
- 벌써 저녁인가요? 하루는 어찌나 빠른지..
- 아침
- 대기중 반복대사
- 당대의 명왕은 접니다. 당신은 그럴 권리가 없어요!
- 또 같은 과오를 반복할 셈인가요? 그건 용납할 수 없습니다.
- 또 다시 명계를 흔들 수 있다 착각하지 마세요.
- 없는 죄를 만들어서 대체 언제까지 사리사욕을 채울 셈이죠?
- 정신들 똑바로 차리세요, 진짜 적이 누군지 모르겠습니까?
- 무... 무엄하다!
-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 내일을 살아갈 여러분, 부디 이 순간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의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이름을...
- 끝이 있어야 시작이 있는 법.
- 명계를 다스리는 명왕. 명 화린이라 하옵니다.
-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씩 나아가도록 해요.
- 화린이라 불러주세요.
- 그렇게 어렵게 대하지 않으셔도 돼요.
- 저승사자요? 음... 조금은 생각하고 계신 것과 다른거같아요.
- 아직 살아계신 분들에게 말씀드리기엔 곤란한 주제로군요.
- 혹시 명부의 행방에 대해 아시고 계신가요?
- 명계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아쉬워하지 말아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까요.
- 명부를 고친다 하여 영혼을 속일 수는 없는 법인데..
- 후회가 가득 한 영혼만큼 가련한 존재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만족하고 계신 건가요?
- 헤이타로스는 대체 왜 이런 짓을...
- 하로스끼리 나뉘어 싸우는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돼요.
- 이승에는 언제나 그렇게 놀라운 일로 가득한가요?
- 명계에 오실 때는 빈손으로 오셔야죠. 마음은 얼마든지 가득 채우셔도 좋습니다.
- 공정한 심판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 귀인이시군요.
- 파르페...? 저도 한번 맛 보고 싶어요.
- 물질계는 역시 생명력이 넘치는 곳이군요.
- 명계도 분명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거에요.
- 이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 그렇군요. 당신에게 정말 소중한 인연이었던 모양이네요.
- 잊지 말아주세요. 명계를 위해 사라져 간 사람들의 이름을.
- 두 번 다시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겁니다.
- 명계만의 안녕을 바라다니. 여러분은 아직 깨닫지 못했군요.
- 최고대신... 당신은 명계 조정의 신하가 맞습니까?
- 명부를 제자리에 돌려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 화... 황야의 결투로 승부를 가리죠! 앗... 이게 아닌데.
- 강하게 나가야 할 땐 강하게, 강하게 나가야 할 땐 강하게...! 히... 힘을 내야 해...!
- 적의 실수에 놀아나선 안됩니다.
- 이젠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어요.
- 결심은 섰습니다. 함께 가도록 해요.
- 에?... 레지스님의 아들...?
- 마계 사왕이라니... 어째서 그런 존재가 명계에...?
- 약혼자라뇨... 전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어요.[4]
- 그럼요. 다들 이승에서 오신 분들이죠. 네? 아직 죽은 게 아니라고요?
- 마계와 화친이요? 갑자기 그런 말씀들을 하시니...
- 더미데이터
- 전투 종료
- 끝이 있어야 시작이 있는 법.
- 그러면 다음에 또 함께해요.
- 여러분의 도움 잊지 않겠습니다.
- 필요하실 때 찾아주세요. 언제든 도와드릴테니까요.
- 한계 돌파
- 명부에 또 하나의 영혼이 새겨졌습니다!
- 스토리상 더미데이터
- 이힛
- 음
- 하
- 아하하하
- 어음..
- 어우..
- 헤에?
- 신년
-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을 돌아보며 하는 건 반성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후회는 금물! 그럼 새해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까요?
- 복귀
- 어디 가셨던 거에요? 없어진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돌아온다는 약속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 생일
- 오늘이 생일이셨군요. 생일 축하드려요. 이런 소중한 날 당신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뻐요.
- 전투 종료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명계의 왕[편집]
4.2. 1스킬 - 이매망량[편집]
4.3. 2스킬 - 괴력난신[편집]
4.4. 필살기 - 원심회귀[편집]
4.5. 체이서 : 염라강림[편집]
4.5.1. [강화I] 체이서 : 염라강림[편집]
4.5.2. [강화II] 체이서 : 염라강림[편집]
5. 한계돌파 : 진명성제 명 화린[편집]
5.1. 스킬[편집]
5.1.1. 패시브 - [강화] 명계의 왕[편집]
5.1.2. 1스킬 - [강화] 이매망량[편집]
망량의 범위가 20% 늘어나서 한눈에 보기에도 굉장히 넓어지고 회복량도 늘어난다. 강화하지 않아도 이미 원본부터 회복량이 충분해서 1스킬은 강화하지 않는다.
5.1.3. 2스킬 - [강화] 괴력난신[편집]
6. 영혼각인 : 윤회의 명 화린[편집]
6.1. 스킬[편집]
6.1.1. 패시브 - 기억의 각인[편집]
6.1.2. 1스킬 - [각인] 이매망량[편집]
6.1.3. 2스킬 - [각인] 괴력난신[편집]
6.1.4. 체이서 : [각인] 염라강림[편집]
7. 평가[편집]
출시 초기에는 스킬 효과가 다른 치유형 영웅의 스킬에 비해 밀려서 애매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치유량이 매우 높고, SP 소모량 감소 효과를 최초로 가지고 나온 영웅이다. 치유량이 매우 높고, 쿨타임 감소 배율도 높기 때문에 스킬 위주 딜러들과 궁합이 좋다. 다만 메인 딜러에게 피해량 증가 버프를 제대로 걸어줄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그카오에서 딜 잘 넣는 영웅 대부분이 자기만의 버프 수단을 저마다 갖고 있어서 화린의 괴력난신 버프가 씹히지 않고 고스란히 적용될 영웅은 손에 꼽는다. 차라리 쿨타임과 SP 사용량의 감소에 의의를 두는 게 나을 것이다.
영혼 각인 성능이 그다지 좋지는 않고, 더 좋은 버프와 SP 수급을 가진 다른 영웅들에게 밀려서 지금은 PvE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PvP 방어대에서만 사용된다. 그나마 파티원을 되살리는 능력 덕분에 PvP 방어대에서 7, 8번 자리에 필수적으로 넣어서 고정 일자리가 존재한다는 장점은 있다.
8. 펫[편집]
9. 스토리[편집]
10. 아바타[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11. 여담[편집]
- 명계를 다스리는 명왕[11] 이며 검정과 적색의 시크릿 투톤 머리에 처피뱅을 하고 있다. 프롤로그에서 확인된 바로, 시종으로는 하르페 노이어와 마커스를 거느리고 있는 걸로 보인다.[12]
- 프롤로그 카툰과 월드8에서 나오는 스토리를 볼 때, 넬리아가 어지럽혀 놓은 명계의 상황과 헤이타로스의 침공으로 인해 명계의 정세가 굉장히 어려워져서 조정을 보아야 한다는 대신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소란을 틈타 데카네가 훔쳐간 명왕만이 다룰 수 있는 명부를 되찾기 위해, 명왕으로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기 위해, 그랜드체이스와 함께하기로 결심한 듯하다. 엘리시스가 "정말 함께하실 겁니까?"라고 묻자, 명 화린이 생각하고 속으로 "네."라고 대답한 후 마커스[13] 와 함께 월드8 헬 브릿지에서 합류했고[14] 일이 끝난 후 다시 명계로 돌아갔다.
- 출시 초기엔 월드7에서 등장한 이오가 플레이어블로 나온 지 한참 지난 뒤에야 월드6에서 등장한 명 화린이 더 늦게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는 게 뜬금없다는 소리가 많았다. 이후 월드8에서 명 화린이 명계 바깥으로 나와서 출시 순서는 크게 위화감이 없어졌다.
- 커뮤니티와 플레이어들은 띵화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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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 표기는 Myung Hwarin. 공식적으로는 명화린, 명 화린 혼용된다.[2] 넬리아 호감도 스토리로 보아 최소 2000년 이상. 스토리상으로 보아 10000년은 넘기지 않았고, 성인도 되지 않은 듯.[3] 5, 6성에선 쓰고 있지 않으나, 설정상 한계돌파 일러스트의 머리의 꽃문양의 장식들이 왕관으로 보인다.[4] 창해 융의 망언에 거부감을 드러내면서[5] 대전 325%[6] 대전 30%[7] 대전 325%[8] 대전 30%[9] 대전 487.5%[10] 대전 45%[11] 월드6 스토리 당시 시점보다 오래 전에 이미 넬리아에게 모든 권력을 뺏겼기 때문에 왕의 자리에 앉아있을 뿐인 허수아비나 다름없었다. 그 때문에 베이가스로부터 "절대권력의 명왕은 어디 갔나? 초대 명왕이 지하에서 울겠구만?"이라는 핀잔을 들었다.[12] 시종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호위무사가 더 어울릴 듯하다. 하르페는 본래 로난의 시종이었으며 왕국 전쟁 중에 사망하고 이후 아스타롯에게 납치당한다. 마커스는 명계 주민이며, 하로스다.[13] 카툰에선 하르페도 같이 나온 것으로 보였으나 하르페는 등장하지 않고 마커스만 등장한다.[14] 이걸 안 좋게 보는 플레이어도 있었다. 월드7까지 진행되고 난 이후이므로 내정 상황은 어느 정도 진정되었을 수 있지만, 조정에 신경써야 한다는 말을 미루어보면 완전히 해결되지 못한 걸로 보이는데 이런 상황에서 왕이 자리를 비운다는 게 안 좋게 보이기 때문. 하지만 월드8 스토리에서 지상의 모든 생명체의 운명을 제한하다 못해서 운명에 귀속받지 않는 마족, 천족, 하로스, 정령, 신족들조차 운명을 강제로 귀속시킬 수 있는 명부가 데카네의 손에 있기에 명부와 운명을 제어할 수 있는 권능을 가진 유일한 존재인 명 화린이 나서는 게 옳다. 스토리상 명부 때문에 에우로파가 운명에 제한되어 데카네에게 세뇌까지 당한 걸 명 화린이 잠시 풀어줬으니 오히려 명 화린이 나서지 않았다면 더욱 큰일날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