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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경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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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중국은 2000년대 이전까지는 인구는 많으나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최하위권 이어서 국가 경제규모 자체는 그리 크지 않았다.[2] 1980년에는 국민소득이 PPP기준[3] 북한의 4분의 1, 한국의 10분의 1, 일본의 30분의 1 정도로 가난한 국가였다. 세계은행 자료를 기준으로 미국과 중국의 경제력 격차가 가장 컸던 1987년에는 둘의 GDP 차이가 17.785배나 났다. 이후 1990년대에 들어서자 이런 최빈국은 벗어났지만 1990년에는 GDP 기준 국민소득은 한국의 20분의 1, 일본의 1%를 간신히 넘기는 상태였다. 1990년대 당시 중국이 한국보다 인구는 20배 이상이지만 한국의 GDP는 중국의 70%가량 되었다.
그러던 중국이 2000년대 들어와서 세계의 공장 노릇하며 위안화 평가절상과 경제성장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 6대 경제대국으로 들어선 뒤 프랑스, 영국, 독일을 차례로 제치며 2010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제2의 경제대국이 된다. 2014년에는 PPP GDP로 미국을 추월했다. 명목 GDP는 2023년에는 미국의 약 65%였으나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의 경제가 하락하면서 미국의 약 70%를 넘게 되었다. 2021년 GDP는 미국의 73%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2년에는 78%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이 미국의 경제를 추월할 시점은 각 기관이나 국가마다 그 시점이 판이하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028~30년 즈음 추월할 것이라 예측한다. 블룸버그의 경우에는 기본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2030년대 초반 즈음 추월할 것이라 예측한다. 일본 경제연구센터는 2033년에 추월할 것이라 예측한다. WSJ는 달러당 6위안대를 유지할 경우 2026년까지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 예측한다. 국내에서는 예측2033년이면 추월할 것이라 예측한다. 영국의 한 싱크탱크인 CEBR은 2030년에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 예측한다. 종합해보면, 30년대 후반에서 40년대 즈음에 추월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9년 기준 중국의 무역규모는 수출 $2.5 trillion // 수입 $2.08 trillion이다. # 미국은 수출 $1.64 trillion // 수입 $2.49 trillion이다. #
1인당 GDP는 앞으로 50년 이상 미국이 중국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2. 명목 GDP[편집]
2.1. 전체 명목 GDP[편집]
- 단위: 10억 달러(한화 약 1조원). 세계은행 자료 기준.
2.2. 1인당 명목 GDP[편집]
- 단위: 1달러(한화 약 1,000원). 세계은행 자료 기준.
3. GDP(PPP)[편집]
3.1. 전체 GDP(PPP)[편집]
3.2. 1인당 GDP(PPP)[편집]
3.3. 미국 vs 중국: 세계에서 차지하는 GDP(PPP) 비중 추이[10][편집]
4. 부채: 빚, 채무[편집]
4.1. GDP 대비 정부 부채[편집]
5. 지출[편집]
5.1. 정부 총 지출[편집]
6. 관련 항목[편집]
[1] 국제통화기금 구매력평가지수 GDP 비율 자료[2] 그래도 거의 10위권 안에는 들었다.[3] 당시 위안화는 중국 정부의 정책으로 지나치게 고평가 되었기 때문에 ppp로 서술한다.[4]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 하였다.[5]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 하였다.[6]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 하였다.[7] (IMF 미국, 중국 ppp 자료)2019년 10월 기준[8]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 하였다.[9] (중국,미국 1인당 PPP)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2019년 10월[10] 국제통화기금 구매력평가지수 GDP 비율 자료[11] (중국,미국 정부부채 - GDP 대비 비율)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2019년 10월[12] (IMF 정부 총 부채 자료)2018년 4월 기준 - 미국,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