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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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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최우근 역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차형석 역,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의 차석진 역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2. 출연 작품[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2.3. 예능[편집]
2.4. 연극[편집]
2.5. 뮤지컬[편집]
3. 여담[편집]
- 박훈이란 이름은 어릴적 극단적인 선택을 한 친형의 이름 박훈희에서 따온 예명이라고 한다. 출처
- 엄청난 예능감의 소유자다. 2021년 6월 28일 스튜디오 문나잇 출연 당시 초반부부터 하트를 연발하며 방송 내내 텐션을 높게 끌어올렸다.
- 아예 주변 배우들은 가공된 이미지라고 부른다고 한다. # 워낙 출연 작품에서 군인 역할도 많이 맡고 몸도 근육질이라 이미지가 카리스마와 관련된 쪽으로 만들어졌지만, 실제로는 입을 여는 순간 코미디를 하나 찍어도 되는 스타일이라고.
- 공교롭게도 707특임단 관련 캐릭터를 두 번이나 맡았다. 2016년 KBS2에서 방영한 태양의 후예 최우근의 계급은 중사였고 2019년 tvN 에서 방영한 60일, 지정생존자 장준하의 계급은 소령이었다.
- 반려묘를 키우고 있다. 자기 전에 꼭 하는 행동으로 반려묘를 불러 "같이 자자!"고 강력하게 어필하지만 눈길만 쓱 주고 간다고 한다.
- 주변 사람들을 대놓고 잘 챙긴다고 한다. # 아예 "나 이제부터 얘 챙길 거다"라고 언급하고 챙긴다고(...).
- 걸그룹 마마무의 팬이다. 문별이 호스트로 있는 오디오쇼에 참석했을 때 방송 시작부터 "문대표님과 함께해 영광"이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방송 후반부에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마마무가 'HIP'으로 축하무대를 꾸몄을 당시 본인은 시상자나 수상자도 아니었지만 마마무의 축하무대를 보러 연기대상에 참석했다는 에피소드도 밝혔다. #[6]
- 220223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는 완치되었다고 밝혔다.
[1] 220111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했다.[2] 제22보병사단 GOP에서 복무하였다고 한다.#[3] 2022년 1월 11일 오전 12시 50분 경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4] 아내 박민정과 동반 출연했다. 아내는 그와 동료인 배선아 역을 맡았다.[5] 아무도 모른다에 이은 두 번째 동반출연 작품. 극중에서도 부부로 출연했다.[6]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도 마마무를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