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국가보안위원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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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의 대통령 직속 정보기관.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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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안보 위원회가 구성되었고 1978년에 독립 기관이 되었다. 1991년 9월 벨로루시 SSR의 KGB는 벨로루시 공화국의 KGB로 개명되었고 그해 10월 최고 소비에트는 국가 안보 위원회가 벨로루시 최고 평의회에 종속되도록 소련 헌법에 규정되었다.

소련 붕괴 후 새로운 공화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벨라루스 정부는 1992년 1월 기관에 규정을 제공하였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개인 보안을 담당했던 바딤 자이체프 소장이 2008년 7월에 KGB 책임자로 임명되었고 2012년 11월까지 담당하다가 새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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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대를 체포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민간 여객기를 납치한 라이언에어 4978편 벨라루스 강제착륙 사건에 KGB가 개입되어 논란이 되었고 벨라루스 내의 인권 침해 의혹을 받은 적이 있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