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볼로냐 FC 1909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이탈리아 볼로냐를 연고로 하는 세리에 A의 프로 축구 클럽.
2. 역사[편집]
1909년에 오스트리아인 에밀리오 아른스테인(Emilio Arnstein)에 의해 조직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유벤투스 FC와 더불어 세리에 A를 주름잡던 시절도 있었다. 1934년 월드컵 당시 대표팀 주전 센터포워드였던 안젤로 스키아비오를 앞세워 세리에 A가 창립되기 이전에 2회(1924-25, 1928-29) 이탈리아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으며 1929년 세리에 A의 창립 이후에도 1935-36 시즌의 2연패를 포함하여 1941년까지 4번의 스쿠데토를 획득했다. 2차 대전 이후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고 있었지만 1963-64 시즌에 23년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1969-70, 1973-74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1980년대 들어 팀은 침체되었다. 1981-82 시즌은 15위로 리그 창설 이후 최초로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다음 시즌에는 세리에 C1까지 강등되었다. 1시즌만에 세리에 C1을 벗어났으나, 세리에 A 복귀는 1988-89 시즌이 돼서야 가능했다. 세리에 A 복귀 후에도 기세는 계속되지 않고, 불과 3시즌 만에 다시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다시 2년 후에는 세리에 C1으로 강등되었다. 1993년 운영 회사가 경영 위기에 빠져 새로운 회사 볼로냐 FC 1909를 설립하고 다시 출발을 하는 사태도 일어났다.
1990년대 후반에는 세리에 A에 복귀하며 UEFA컵에도 출전하는 등 나름 부활의 조짐은 있었지만 2004-05 시즌은 18위로 부진에 빠지며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2008-09 시즌에 세리에 A로 복귀했지만, 이후에도 강등 다툼에 휘말리게 시즌이 계속되고 있다.
2010년 12월 23일, 은행가 조반니 콘소르테와 커피 사업가 마시모 차네티에 의한 볼로냐 2010 컨소시엄은 세르지오 포르세다에게서 클럽의 경영을 취득을 이끌었다. 포르세다 회장은 짧은 경영 기간 동안에 볼로냐의 임금 채불을 하지 않았고 파산할 위협에게 쳐하게 했다. 차네티가 새로운 클럽의 회장이 되었고 이탈리아의 유명한 뮤지션이자 볼로냐의 오랜 서포터인 잔니 모란디가 명예 회장에 임명됐다. 2011년 1월 21일 마시모 자네티 회장과 루카 바랄디 CEO가 단지 28일만에 경영 파트너로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의 차이로 사임했다. 새 단장으로는 스테파노 페드렐리가 내정되었다. 76일간 회장직은 마르코 파비냐니가 맡았다.
그러나 이후 재정난이 다시 시작되었고, 2014년 10월 미국 뉴욕 연고의 변호사 조 타코피나와 미국 스포츠 투자 그룹 파크 레인, 캐나다 낙농 기업가 조이 사푸토가 공동으로 투자한 북미 투자자 그룹에 인수되었다. 10월 16일 새로 클럽 이사회가 조직되었고, 조 타코피나가 새로운 구단주로 선출되었다.
2013-14 시즌에 5승 14무 19패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19위로 강등되었다. 2014-15 시즌. 세리에 B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승격 플레이오프 4강에서 아벨리노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에서 페스카라를 꺾고 강등된지 1년만에 세리에 A로 복귀하게 되었다.
그 뒤로 쭉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1. 시즌별 리그 순위[편집]
3. 현재 선수단[편집]
4. 역대 주요 인물[편집]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가입자 중 볼로냐에서 활약한 적 있는 선수들을 추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2:09:42에 나무위키 볼로냐 FC 1909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