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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인텔리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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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트[1] 가 출연한 미국의 액션 코미디 영화.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1996년 메릴랜드 고등학교 졸업반인 '골든 젯' 캘빈 조이너(케빈 하트)는 스포츠부터 예체능까지 뭐든지 만능에 팔방미인으로 전교생에게 가장 인기있는 학생이다. 반면 로비 위어대트(드웨인 존슨)는 뚱뚱하고, 친구 하나 없는 학교의 왕따이다. 학교 샤워실에서 홀로 샤워하며 노래 부르고 춤추고 있던 로비를 본 학교 불량아들은 그를 옷도 안 입히고, 학생들이 모두 모여 있는 강당으로 끌고 와 개망신을 준다. 이를 본 캘빈은 자신이 입고 있던 재킷을 건네주며 그에게 가리라고 하고, 이에 감동 받은 로비는 캘빈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뒤 전학을 간다.
20년 뒤 학교 최고의 퀸카였던 매기와 결혼하고, 평범한 회계사가 되어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캘빈에게 20주년 기념 동창회를 앞두고 밥 스톤이라는 낯선 근육질의 남자가 나타나 자신에게 친밀함을 표시한다. 그는 바로 20년 전 자신이 도와줬던 로비[2] . 반가움에 술을 마시던 중 밥은 자신이 오랫동안 외국에 나가 있는 동안 자신의 급여통장에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면서 캘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밥이 알려준 계좌를 살펴보던 캘빈은 뭔가 이상함을 느끼지만 밥의 말대로 다음날 다시 확인해보기로 하고 잠자리에 든다. 하지만 다음날 회사에 출근한 캘빈 앞에 CIA 요원들이 나타나 밥 스톤에 대해 캐묻는 것을 보며 캘빈은 사태가 뭔가 이상하게 꼬여가는 걸 느끼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캘빈 조이너 (케빈 하트)
고교시절엔 '골든 젯'이란 별명의 교내 최고의 팔방 미인 인기인이었지만,[3][4] 졸업 후 20년이 지난 지금은 보조에게 진급 뺏기는 회계사로 일하면서 평범하게 살고 있다.[5] 동창회를 앞두고 학창시절 학우들의 기대주였던 자신이 평범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동기들이 실망할까봐 전전긍긍하던 차에 예전에 자신이 도와줬던 동창인 뚱보 왕따 로비가 근육질의 CIA 요원 밥 스톤이 되어 자신 앞에 나타나 재회한 이후엔 온갖 비상식적인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 로비 위어대트 = 밥 스톤 (드웨인 존슨)
고교시절엔 고도비만에 왕따로 인기인이었던 캘빈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았었지만, 학교 졸업 후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학창시절과는 완전 딴판인 근육질의 마초남으로 변신했다.[6] 본인말로는 지난 20여년 동안 단 하루도 운동을 빼먹은 적이 없다고.[7] 처음엔 해외에서 근무하던 회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사실 진짜 정체는 CIA의 특급 에이전트. 그것도 맨손으로 사람 여럿을 손 쉽게 죽일 수 있는 인간병기급 특수요원이다.[8] 무슨 이유에서인지 같은 CIA 요원들에게 배신자로 쫓기면서 옛 동창인 캘빈을 사건을 휘말리게 하는 원흉이 되어버리는데… 그러나 여전히 과거 학창 시절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9]
- 트레버 J 올슨
학창 시절 다른 일진들과 함께 샤워하던 로비를 그대로 강당으로 끌고나가 망신을 준 주동자다. 지금은 대형 은행 부사장으로 일하는데 캘빈과 로비가 도움을 청하려고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 당시 사건을 반성하는 척 하다가 낄낄 비웃어대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안가 그 날 저녁 동창회에서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로비를 놀리다가 강펀치 한 방에 뻗어버린다.
- 검은 오소리
위성 암호 기밀을 훔쳐 영화 내 사건을 벌인 만악의 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