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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201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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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수원 FC
2016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인해 창단때부터 사용하던 촌스러운 엠블럼을 대신할 새로운 엠블럼을 제작하기로 하고 최종적으로 3개 시안을 가지고 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구단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진행하였다. 발표는 3월 5일 출정식에서 한다고 하였으나 연기되었다.아무래도 1번쪽으로 대세가 기우는 듯 하다. 이전에 누군가가 이런 근거 없는 글을 적었으나 3월 8일에 있던 출정식에서 전반적으로 2번을 기반으로 하여 하부의 일부분을 1번에서 가져 온 엠블럼이 확정되었다.
승격에 공헌했던 외국인선수 자파가 중국 2부리그 메이저우로 이적했다. 수원 FC는 지금 받는 연봉의 5배를 올려 제의했지만 메이저우에서 그 연봉 5배의 5배를 준다고 해서(....) 자파가 나갔다고.딸 분유값 벌어야하니까 어쩔 수 없다 그리고 후반기 영입으로 수원 FC 승격에 공헌한 시시 곤잘레스는 폴란드리그의 레흐 포즈난으로 이적했다.[1] 그나마 다행인건 블라단은 남았다. 또한 권용현마저 제주로 이적했다. 이래저래 빠져나가는 선수가 많아 자칫 잘못하면 승격뒤 선수단이 너무 바뀌어서 폭망한 대전 시티즌/2015년 꼴이 날 가능성이 높아서 팬들이 크게 우려하고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조덕제감독 말로는 여러 선수들이 직접 자기에게 전화를 걸어 수원 FC에서 뛰고싶으니 받아달라는 선수들이 많다는 얘기를 했다. 이들중에는 K리그 클래식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도 여럿 있고, 그 선수가 지금 받는 연봉에서 절반이상 깎아서라도 뛰겠다고 간청하고 있다고..
1월 4일 대전 시티즌에서 김종국, 충주 험멜에서 김병오, 대구 FC에서 이광진, 목포시청에서 권혁진이 이적해왔다.
외국인 선수는 자파, 시시가 이적함에 따라 새 외국인 선수를 찾고있는데, 남미 혹은 유럽출신중에서 데려올꺼라고 한다. 그중에는 유로 2012 예선에서 뛰었던 선수가 끼어있고, 이 선수는 자파보다 더 잘한다는 얘기가 있다.도데체 조덕제감독의 선수 보는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이쯤되면 허카우터에 맞먹을지도ㄷㄷㄷ 지금 수원FC에서 영입하려 하는 마빈 오군지미인 것 같다. 영입 확정.
승격을 맞아 팀에 많은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수원종합운동장 N석 밑에 있는 클럽하우스도 7억을 들여서 크게 리모델링에 나섰고, 팀 앰블럼, 유니폼도 새로 바꾸고 마스코트도 생길꺼라고.
전북에서 국가대표 출신 이승현을 영입했다. 현재까지는 오프시즌 수원 FC에서 영입한 선수 중 대형급 선수다.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주장자리를 차지하기도.
김한원과 함께 수원 FC에서 레전드급이었던 베테랑 박종찬이 은퇴를 한다. 수원시청시절부터 뛰어왔기때문에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뛰는걸 보고싶어하던 골수팬들에겐 아쉬운 소식
1월 26일 마침내 하이메 가빌란도 들어오며 폴란드로 떠난 시시의 자리를 메꿨다. 시시와 같은 에이전트소속이고 수원 생활에 만족했던 시시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다는 후문.고맙다 시시
2월 2일 풀럼과 노리치 시티 경력을 가지고 있는 호주출신 센터백 아드리안 레이어를 영입하고, 2월 12일 벨기에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포워드 마빈 오군지미의 영입을 완료 함으로써, 이걸로 3명의 외국인, 1명의 아시아 쿼터를 모두다 채웠다.이 소식에 3km 이웃팀은 또다시 자팀팬, 타팀팬 안가리고 디스당하고 있다
3월 4일 이승렬이 입단했다.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한걸 봐서는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몸상태도 회복되었고[2] 전북에서도 연봉도 많이 받은걸로 알려져있는데 이것도 많이 깎고 들어간걸로 보인다.
김근환, 이승렬, 이광진, 이재안, 레이어, 오군지미 등 실패를 겪었거나 썩 평가가 좋지 않은 선수들을 싼 값에 대거 데려오는 도박을 감행했다. 물론 스쿼드가 넉넉하지 않은 팀 사정상 이들을 주전으로 굴려야 하는데, 이들이 얼마나 살아날지가 관건. 일단 한 바퀴를 돈 시점에서 오군지미는 실패한 카드가 되었고 이광진과 이재안, 레이어도 썩 석연찮은 상태.
2라운드 홈개막전을 앞두고 구단에서 승격전 때와 마찬가지로 무료 입장을 고려한다는 기사가 나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국 경기장의 수용인원을 한참 넘긴 20000장 가까이의 초대권을 뿌렸다고. '승격 후 첫 홈경기이니 괜찮지 않은가? 다음 경기부터는 저리 무료표를 뿌려대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옹호하는 시각도 있으나, 챌린지 시절에도 무료 입장을 심심찮게 펼쳤던 바 있기에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여 리그 자체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이들도 많다.
전반전 김병오 골대강타 아쉽다 후반에 정조국에게 골을 먹힌뒤 갑자기 다시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광주를 밀어붙인다. 이때 후반 15분 노르웨이서 당한 부상재활로 시간을 보내던 마빈 오군지미가 드디어 데뷔했고, 후반 37분에 데뷔전 데뷔골을 얻어냈으며 후반 종료 직전엔 이승현이 오군지미가 찬 슛이 골대를 맞고 나가자마자 바로 세컨볼을 잡아내서 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 마침내 K리그 클래식 첫승을 따낸다. 수원 연고 구단이 같은 라운드에 첫 승리.
그리고 아직도 수원 삼성이 수원 FC보다 밑에 있다.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을 평하자면 막공의 팀답게 발밑으로 오가는 패스는 상당히 수준급이고 공격적이다. 그러나 세트피스 상황이나 역습에서 올리는 높은 크로스의 질은 리그 최악이다...감독도 인지하고 인정할 정도....
모든팀과 한번씩 총 11경기를 했고 제 1차 라운드 결과는 팬들이나 다른 팬들에게도 호의적인 편. 공격 축구를 지향해 긍정적인 여론이 많으며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극적으로 승점을 따내는 경우가 꽤 있었다. 제 2차 라운드부터는 조덕제 감독도 자신들만의 축구뿐 아니라 상황에 맞는 전술을 쓸 것이라 공언했고, 잔류를 목표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여름 이적 시장에서 굉장히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 초반에 주전 골키퍼와 왼쪽 풀백 문제를 이창근과 김민제 영입으로 해결했다. 가장 시급한 포지션인 공격 쪽에 보강을 많이 했다. 제주로 갔던 권용현을 임대로 다시 불러들였고 호주 국적의 브루노 지테를 영입했다. 수원 삼성에서 왕년에 활약하던 서동현도 팀에 합류했다.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진에 경남에서 활약하던 임창균과 과거 성남 FC에서 뛰던 베테랑 김철호(당시 촌부리)를 영입했다.
오군지미가 태국리그로 임대를 갔으며, 유수현도 안양으로, 배신영이 대구 FC로 임대를 갔다.
대신 3골을 먹혔다.
이후 이날 내리는 비가 폭우로 변한 후반에는 김병오와 브루스 지테를 한꺼번에 교체출전시켰고 이 작전은 그대로 적중한다. 브루스는 들어오자마자 얼마 안지나서 김병오의 패스를 바로 헤딩골을 넣고,우상일 주심이 도와줘서 김병오는 이후 김민제의 골까지 어시스트하면서 다시 역전, 이대로 이기는가 싶었는데. 후반 로스타임이 7분이나 주어지고 바로 수원 삼성에게 동점골을 허용한다. 모두가 이렇게 동점으로 끝나고 수원 FC는 무승부라도 만족할찰나..
김병오가 막판 역습을 감행하며 종료직전 골을 넣음으로서 5:4로 앞서나가고 수원 더비에서 수원 FC의 첫승을 안겨준다.오날두 만세!
고마워요 포항.
경기 막판 브루스 지테가 페널티 킥을 얻어내고 그걸 성공시켜 1:0으로 간신히 이겼다. 이 경기를 못이겼으면 사실상 자력 잔류는 물건너갈뻔했다. 의적 포항 덕분에 그나마 막판까지 희망고문하는 것이지 포항 없었으면 진작에 강등확정이다.
거기에 이 경기를 못이기면 사실상 강등권 탈출의 희망은 없어진다. 수원 FC 프런트에서도 이 경기에 무려 1억 5천(...)의 승리수당을 걸어놔서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각 팀이 두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포항과 인천에게 승점 6점이 뒤지고 있고 다득점도 뒤쳐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한경기라도 비기게 되면 다이렉트 강등이 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다득점으로 이기고 포항과 인천이 두 경기를 모두 져야 승강 플레이오프라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 특히 마지막 경기가 인천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앞선 경기 결과에 따라 진정한 의미의 단두대 매치가 될 수도 있다.
전반 초반 이상호에게 코너킥 헤더를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같은 코너킥 상황에서 블라단이 이정수로부터 PK를 얻어냈고 브루스가 이를 성공시켜 전반을 1:1로 마친다. 후반 초반 수원삼성을 거세게 몰아붙였으나 득점에 실패한 후 이창근 골키퍼의 어이없는 백패스 처리실수로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간접프리킥을 허용, 이정수에게 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김종국이 수원삼성 골키퍼 노동건의 공중볼 처리 미스를 동점골로 연결시켰다. 그러나 이후 체력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고 조나탄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3:2로 패했다.
수원 FC의 경우, 자력 잔류는 불가능한 상황. 이번 경기를 포함하여 2승을 하더라도 인천이나 포항이 2패해야 승점이 겨우 동률이다. 거기에 득점도 신경써야한다. K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득실차보다 득점을 우선시하는데 수원FC는 38득점, 인천은 40득점, 포항은 41득점을 했다. 즉 포항이나 인천이 남은 2경기에서 2패를 하더라도 골을 넣고 난타전으로 패한다면 수원FC한테는 좋을 것이 없는 상황이다. 수원 FC는 일단 골을 많이 넣어야한다.
인천은 같은 시각 수원 삼성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고, 포항은 광주 원정을 떠난다.
11월 2일 19시 30분에 모든 경기가 동시에 열렸고 수원FC는 성남을 2:1로 이겼다. 한편 인천이 수원 삼성에 2:3으로 패했고 포항은 광주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포항은 자력으로 최하위강등은 모면했으며 수원FC와 인천간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하위가 결정된다.
수원FC와 인천은 승점 3점 차이고 다득점에서 인천이 2점 앞서고 있다. 즉 수원FC는 인천을 무조건 3골차 이상으로 이겨야한다. 1골차 승리는 다득점에서 인천에 1득점 뒤져서 최하위이고 2골차 승리면 득점이 같아 골득실로 가리는데 골득실에서 8이나 차이나기때문에 최하위다. 결국은 3골이상 차이나게 이겨야한다.
그러나 0 : 1로 패하면서 승격 1년만에 챌린지로 강등되었다.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가장 먼저 서울 이랜드 FC의 측면 자원인 김민제를 영입했다. 그리고 박형순의 군 입대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부산 아이파크의 골키퍼 이창근을 영입했다. 또한 현재 강등위기인 수원FC는 잔류를 위해 많은 선수를 영입했다. 먼저 작년 수원 FC 승격에 많은 공을 세운 권용현을 6개월 단기 임대 하였고 같은날 경남의 미드필더 임창균을 영입하였다. 또한 랏차부리로요양임대간 오군지미의 공백을 메우기위해 브루스 지테를 영입하였다. 또한 공격수 서동현을 임대하였고 마지막으로 김철호를 영입하였다.
1. 엠블럼 변경[편집]
2016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인해 창단때부터 사용하던 촌스러운 엠블럼을 대신할 새로운 엠블럼을 제작하기로 하고 최종적으로 3개 시안을 가지고 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구단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진행하였다. 발표는 3월 5일 출정식에서 한다고 하였으나 연기되었다.
2. 오프시즌[편집]
승격에 공헌했던 외국인선수 자파가 중국 2부리그 메이저우로 이적했다. 수원 FC는 지금 받는 연봉의 5배를 올려 제의했지만 메이저우에서 그 연봉 5배의 5배를 준다고 해서(....) 자파가 나갔다고.
그나마 다행인건 조덕제감독 말로는 여러 선수들이 직접 자기에게 전화를 걸어 수원 FC에서 뛰고싶으니 받아달라는 선수들이 많다는 얘기를 했다. 이들중에는 K리그 클래식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도 여럿 있고, 그 선수가 지금 받는 연봉에서 절반이상 깎아서라도 뛰겠다고 간청하고 있다고..
1월 4일 대전 시티즌에서 김종국, 충주 험멜에서 김병오, 대구 FC에서 이광진, 목포시청에서 권혁진이 이적해왔다.
외국인 선수는 자파, 시시가 이적함에 따라 새 외국인 선수를 찾고있는데, 남미 혹은 유럽출신중에서 데려올꺼라고 한다. 그중에는 유로 2012 예선에서 뛰었던 선수가 끼어있고, 이 선수는 자파보다 더 잘한다는 얘기가 있다.
승격을 맞아 팀에 많은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수원종합운동장 N석 밑에 있는 클럽하우스도 7억을 들여서 크게 리모델링에 나섰고, 팀 앰블럼, 유니폼도 새로 바꾸고 마스코트도 생길꺼라고.
전북에서 국가대표 출신 이승현을 영입했다. 현재까지는 오프시즌 수원 FC에서 영입한 선수 중 대형급 선수다.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주장자리를 차지하기도.
김한원과 함께 수원 FC에서 레전드급이었던 베테랑 박종찬이 은퇴를 한다. 수원시청시절부터 뛰어왔기때문에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뛰는걸 보고싶어하던 골수팬들에겐 아쉬운 소식
1월 26일 마침내 하이메 가빌란도 들어오며 폴란드로 떠난 시시의 자리를 메꿨다. 시시와 같은 에이전트소속이고 수원 생활에 만족했던 시시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다는 후문.
2월 2일 풀럼과 노리치 시티 경력을 가지고 있는 호주출신 센터백 아드리안 레이어를 영입하고, 2월 12일 벨기에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포워드 마빈 오군지미의 영입을 완료 함으로써, 이걸로 3명의 외국인, 1명의 아시아 쿼터를 모두다 채웠다.
3월 4일 이승렬이 입단했다.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한걸 봐서는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몸상태도 회복되었고[2] 전북에서도 연봉도 많이 받은걸로 알려져있는데 이것도 많이 깎고 들어간걸로 보인다.
김근환, 이승렬, 이광진, 이재안, 레이어, 오군지미 등 실패를 겪었거나 썩 평가가 좋지 않은 선수들을 싼 값에 대거 데려오는 도박을 감행했다. 물론 스쿼드가 넉넉하지 않은 팀 사정상 이들을 주전으로 굴려야 하는데, 이들이 얼마나 살아날지가 관건. 일단 한 바퀴를 돈 시점에서 오군지미는 실패한 카드가 되었고 이광진과 이재안, 레이어도 썩 석연찮은 상태.
3. 2016 K리그 클래식[편집]
3.1. 3월[편집]
2라운드 홈개막전을 앞두고 구단에서 승격전 때와 마찬가지로 무료 입장을 고려한다는 기사가 나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국 경기장의 수용인원을 한참 넘긴 20000장 가까이의 초대권을 뿌렸다고. '승격 후 첫 홈경기이니 괜찮지 않은가? 다음 경기부터는 저리 무료표를 뿌려대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옹호하는 시각도 있으나, 챌린지 시절에도 무료 입장을 심심찮게 펼쳤던 바 있기에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여 리그 자체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이들도 많다.
- 1라운드
- 2라운드
3.2. 4월[편집]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7라운드
- 8라운드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을 평하자면 막공의 팀답게 발밑으로 오가는 패스는 상당히 수준급이고 공격적이다. 그러나 세트피스 상황이나 역습에서 올리는 높은 크로스의 질은 리그 최악이다...감독도 인지하고 인정할 정도....
3.3. 5월[편집]
- 9라운드
- 10라운드
- 11라운드
모든팀과 한번씩 총 11경기를 했고 제 1차 라운드 결과는 팬들이나 다른 팬들에게도 호의적인 편. 공격 축구를 지향해 긍정적인 여론이 많으며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극적으로 승점을 따내는 경우가 꽤 있었다. 제 2차 라운드부터는 조덕제 감독도 자신들만의 축구뿐 아니라 상황에 맞는 전술을 쓸 것이라 공언했고, 잔류를 목표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 12라운드
3.4. 6월[편집]
- 13라운드
- 14라운드
- 15라운드
- 16라운드
- 17라운드
3.5. 7월[편집]
- 18라운드
- 19라운드
- 20라운드
- 21라운드
- 22라운드
여담으로 여름 이적 시장에서 굉장히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 초반에 주전 골키퍼와 왼쪽 풀백 문제를 이창근과 김민제 영입으로 해결했다. 가장 시급한 포지션인 공격 쪽에 보강을 많이 했다. 제주로 갔던 권용현을 임대로 다시 불러들였고 호주 국적의 브루노 지테를 영입했다. 수원 삼성에서 왕년에 활약하던 서동현도 팀에 합류했다.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진에 경남에서 활약하던 임창균과 과거 성남 FC에서 뛰던 베테랑 김철호(당시 촌부리)를 영입했다.
오군지미가 태국리그로 임대를 갔으며, 유수현도 안양으로, 배신영이 대구 FC로 임대를 갔다.
- 23라운드
3.6. 8월[편집]
- 24라운드
- 25라운드
- 26라운드
- 27라운드
- 28라운드
3.7. 9월[편집]
- 29라운드
- 30라운드
- 31라운드
- 32라운드
3.8. 10월[편집]
- 33라운드
이후 이날 내리는 비가 폭우로 변한 후반에는 김병오와 브루스 지테를 한꺼번에 교체출전시켰고 이 작전은 그대로 적중한다. 브루스는 들어오자마자 얼마 안지나서 김병오의 패스를 바로 헤딩골을 넣고,
김병오가 막판 역습을 감행하며 종료직전 골을 넣음으로서 5:4로 앞서나가고 수원 더비에서 수원 FC의 첫승을 안겨준다.
3.9. 스플릿 라운드[편집]
- 34라운드
- 35라운드
경기 막판 브루스 지테가 페널티 킥을 얻어내고 그걸 성공시켜 1:0으로 간신히 이겼다. 이 경기를 못이겼으면 사실상 자력 잔류는 물건너갈뻔했다. 의적 포항 덕분에 그나마 막판까지 희망고문하는 것이지 포항 없었으면 진작에 강등확정이다.
- 36라운드
거기에 이 경기를 못이기면 사실상 강등권 탈출의 희망은 없어진다. 수원 FC 프런트에서도 이 경기에 무려 1억 5천(...)의 승리수당을 걸어놔서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각 팀이 두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포항과 인천에게 승점 6점이 뒤지고 있고 다득점도 뒤쳐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한경기라도 비기게 되면 다이렉트 강등이 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다득점으로 이기고 포항과 인천이 두 경기를 모두 져야 승강 플레이오프라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 특히 마지막 경기가 인천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앞선 경기 결과에 따라 진정한 의미의 단두대 매치가 될 수도 있다.
전반 초반 이상호에게 코너킥 헤더를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같은 코너킥 상황에서 블라단이 이정수로부터 PK를 얻어냈고 브루스가 이를 성공시켜 전반을 1:1로 마친다. 후반 초반 수원삼성을 거세게 몰아붙였으나 득점에 실패한 후 이창근 골키퍼의 어이없는 백패스 처리실수로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간접프리킥을 허용, 이정수에게 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김종국이 수원삼성 골키퍼 노동건의 공중볼 처리 미스를 동점골로 연결시켰다. 그러나 이후 체력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고 조나탄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3:2로 패했다.
- 37라운드
수원 FC의 경우, 자력 잔류는 불가능한 상황. 이번 경기를 포함하여 2승을 하더라도 인천이나 포항이 2패해야 승점이 겨우 동률이다. 거기에 득점도 신경써야한다. K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득실차보다 득점을 우선시하는데 수원FC는 38득점, 인천은 40득점, 포항은 41득점을 했다. 즉 포항이나 인천이 남은 2경기에서 2패를 하더라도 골을 넣고 난타전으로 패한다면 수원FC한테는 좋을 것이 없는 상황이다. 수원 FC는 일단 골을 많이 넣어야한다.
인천은 같은 시각 수원 삼성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고, 포항은 광주 원정을 떠난다.
11월 2일 19시 30분에 모든 경기가 동시에 열렸고 수원FC는 성남을 2:1로 이겼다. 한편 인천이 수원 삼성에 2:3으로 패했고 포항은 광주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포항은 자력으로 최하위강등은 모면했으며 수원FC와 인천간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하위가 결정된다.
- 38라운드
수원FC와 인천은 승점 3점 차이고 다득점에서 인천이 2점 앞서고 있다. 즉 수원FC는 인천을 무조건 3골차 이상으로 이겨야한다. 1골차 승리는 다득점에서 인천에 1득점 뒤져서 최하위이고 2골차 승리면 득점이 같아 골득실로 가리는데 골득실에서 8이나 차이나기때문에 최하위다. 결국은 3골이상 차이나게 이겨야한다.
그러나 0 : 1로 패하면서 승격 1년만에 챌린지로 강등되었다.
4. 선수단[편집]
4.1. 코칭스태프 명단[편집]
4.2. 선수명단[편집]
4.2.1. 겨울 이적 시장[편집]
- 입단
- 퇴단
4.2.2. 여름 이적 시장[편집]
- 입단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가장 먼저 서울 이랜드 FC의 측면 자원인 김민제를 영입했다. 그리고 박형순의 군 입대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부산 아이파크의 골키퍼 이창근을 영입했다. 또한 현재 강등위기인 수원FC는 잔류를 위해 많은 선수를 영입했다. 먼저 작년 수원 FC 승격에 많은 공을 세운 권용현을 6개월 단기 임대 하였고 같은날 경남의 미드필더 임창균을 영입하였다. 또한 랏차부리로
- 퇴단
5. 2016 수원 FC 일정 및 결과[편집]
6. 2016 관중 동원[편집]
[1] 가족이 병을 앓고있어 떨어질수가 없으니 가까운데서 뛸수있는곳을 원했다. 수원 FC는 가족의 병원치료까지 책임지기는 힘든 상황이라.. 사실 K리그판에서 가족의 병치료까지 책임질만한 구단은 기업구단밖에 없다.[2] 바로 이전 대전 시티즌 입단직전까지 갔다 실패한게 메디컬 테스트에서 떨어졌기 때문. 대전 시티즌 메디컬 테스트가 너무 빡빡하기로 유명해서 어쩔수없는거라..[3] 사실 '센터백이 발이 느리면 뒷공간이 탈탈 털린다'는 시각은 선입견에 불과하다. 애초에 수원FC가 라인을 높게 잡고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는 팀도 아니고.. 원래 실축에서 수비수는 공격수보다 지능적인 타입이 많고 스피드보다는 위치선정이나 예측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 능히 빠른 상대를 커버할 수 없다. 물론 센터백 2명중 한명은 스토퍼 역할을 하기때문에 발 빠른 경우가 많긴 하다.[4] 슈팅 수: 0! 슈틸리케 감독:??[5] 벌써 이 세명을 두고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부르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6] 이들은 부상치료와 재활이 끝나는 4월말에 데뷔할 예정[7] 가빌란선수가 멀티골을 넣는다.[8] 2016년 2월 18일 전역[9] 인도 슈퍼 리그 I-리그 와는 별개의 소속 팀.[10] 제주 유나이티드로 임대 복귀 후 이적[11] K리그 클래식 승격팀 역사상 최초.[12] 공식 발표 관중수 11,866명이지만 경기장 수용 인원 보다 많은 관중이 왔기 때문에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더 많은 관중이 왔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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