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일러스트레이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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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계열 일러스트레이터로, 어공주 데뷔 이전에는 히로아카/쿠로바스 등 동인계에서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소설의 표지 일러스트를 맡았고 해당 소설을 각색한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2. 담당한 일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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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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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웹툰에서 변경된 설정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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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푼 작가가 웹툰에서 바꾸었다는 설정[2]
  사공주의 아타나시아가 죽고 한국에 이지혜로 환생하였고, 한국에서 죽은 후 다시 전생의 인물인 아타나시아가 되었다.
  이 '외과의사 엘리제'의 3단 회귀 설정[3]
  엘리제가 죽고 한국에 송지현으로 환생하였고, 한국에서 죽은 후 다시 전생의 인물인 엘리제가 되었다.
  과 겹쳐 논란이 되었다. 차이점은 엘리제는 초반부터 회귀전 일을 모두 기억하고 있지만, 아타나시아는 초반에는 회귀전 일을 기억못하고, 자신이 그냥 소설에서 환생한걸로 알고있다는 점. 그러나 이 부분은 확실히 표절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3단 회귀가 외과의사 엘리제의 고유 설정도 아닌데다가, 표절이라기엔 일치하는 부분이 3단 회귀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웹툰판에서 3단 회귀로 설정이 바뀐 이유가 독자들이 아타나시아가 환생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많았기 때문이다.

• 스푼 작가가 웹툰에서 바꾸었다는 설정, 아타나시아가 클로드의 꿈 속으로 들어가 클로드를 구한다는 점이 황제의 외동딸의 아리아드나가 하는 행동과 같다. 심지어 아빠가 깨어난 이후 딸이 하는 대사 조차도 똑같다.("안녕 아빠!") 하지만 4글자 밖에 안되는 짧은 대사라는 점과, 흔한 소재이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

• 스푼 작가가 웹툰에서 바꾼 남주 없는 엔딩[4]
  하지만 이후 유튜브 영상에서 어차피 남주를 루카스 라는 밈을 활용하였기에 정확히는 아예 안 정해진 건 아니다.
  이 황딸의 엔딩과 같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서 남주가 미정으로 끝나는 웹툰은 흔하지 않으며, 그렇기에 유사성이 크게 부각된 듯하다. 게다가 어공주는 그러한 결말이 나올 개연성도 한참 부족했기 때문에 더욱인 듯하다. 황제의 외동딸의 아빠인 카이텔은 비중이 상당했고 딸인 아리아드나와의 가족애도 깊게 드러났으나 어공주의 아빠인 클로드는 거의 전 회차의 절반을 기억상실로 살았으며 또 그 중 절반은 기절 했기에 그 당시엔 대사조차 없었다.

3.2. 일러스트 파쿠리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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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느낌을 내려고 로판 일러레이신 시엘님을 참고 했습니다

화풍 공부 하다 실수를 했습니다. 반성하고 앞으로 공부할 땐 주의하겠습니다.

두 번 이렇게 칠할 생각은 없습니다 참고용이었고.. 안 어울려서..ㅠㅠ(해당화풍은 시엘님 그림에서 가장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참고를 하면 참고했다고 언급을 해 두는데 최근 너무 바빠서 표기를 잊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실례했습니다 시엘님께도 봐주신 분들도 *참고그림이기 때문에 기록용으로 블로그에만 올리고 트위터엔 올리지 않았습니다.

작가님께서 이 그림을 표지로 써 주셨는데 처음엔 표지로 써주실 줄을 몰라거든요 폐를 끼치게 되니 내리겠습니다 표지가 내려가면 작가님과 연락 된 것으로 생각해 주세요

논란이 되자 스푼 작가가 내놓은 해명

3.3. 독자 기만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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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웹툰 어공주 유료 설정 변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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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공주는 본래 유료 웹툰이었기 때문에, 돈을 내지 않으면 못 보는 웹툰이었다. 하지만 완결 이후, 유료가 아닌 하루마다 무료로 볼 수 있게 변경되었다.

물론 유료가 무료로 바뀌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스푼 작가가 이전에 어공주는 무료 웹툰으로 돌릴 생각 없다고 못을 박아놓은 상태였다. 어공주 초반 댓글창에는 아직도 작가가 어공주를 무료 웹툰으로 돌리지 않겠다고 했던 발언 등이 베댓에 잔뜩 올라와 거론되어 있다. 심지어는 메일로 "'기다리면 무료' 요청하지 말라"고 개인적으로 보내기도 했다는 말도 여러 독자들이 진술해 오고 있다.[5] 그런데 이러한 작품이 완결 이후 하루마다 무료로 올라오는 작품으로 바뀐 것.

졸지에 소장권, 대여권을 주고 어공주를 보던 독자들은 순식간에 손해를 보게 된 것이다.[6] 물론 많아 봐야 한 회차당 500원이라지만, 전체 회차가 100회가 넘어가고, 어공주의 주 연령층이 어린 학생들이 주를 이룬다는 것을 생각하면 독자들이 크게 실망할만 하다.[7] 그리고 독자층의 연령대를 떠나서, 본인이 유료 웹툰을 유지할 것이라 언급했던 만큼 완결 이후 돈을 더 벌기 위해, 혹은 독자 수를 늘리기 위하여 아니면 그 이유가 어찌 되었던 간에 그 말을 지키지 않는 것은 책임감이 없다고 볼 수 있다.

3.3.2. 잦은 휴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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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어공주는 매달 10일 20일 30일에 올라오고, 4번 연재 후 1번 휴재하는 식의 연재를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스푼 작가는 해당 휴재 일자를 지키지 않는 일이 다분했다.[8] 물론 대부분이 건강 관련의 문제이긴 하였으나, 그런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도 작가의 몫이다. 독자들은 이 부분에서 화가 난 것.
심지어 웬만한 작가들이라면 다 만들어 두었을 세이브 원고[9]조차 만들어 두지 않고 매번 실시간으로 연재를 했으니, 갑자기 아팠을 때 어찌할 방도가 없었던 것이다.
하다못해 자신의 건강상태가 안 좋은 것을 알았더라면, 장기 휴재를 하는 방법도 있었다. 그렇다면 독자들도 갑자기 당일 날, 혹은 몇 일 전에 회차 휴재 통보를 일방적으로 받지 않아도 됐으며, 스푼 본인도 충분한 휴식 뒤에 다시 연재를 재개할 수 있으니 건강이 안좋음에도 무리하는 일이 줄었을 것이었다.

이 외에도 여러 방법이 있었음에도 스푼은 항상 갑자기 휴재를 공지하기 일수였고, 한 두번 정도는 아쉽다며 넘기던 독자들도 불편함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차라리 정확한 날짜라도 알려주지 본편 연재 당시에도 그렇고 독자들은 매번 통보식으로 휴재를 들어야 하는 것이 당황스럽다며 독자들이 반포기 상태로 외전 연재일만 기다리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