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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베르톨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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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국적의 US 크레모네세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유스시절을 AS 로마에서 보냈으며, 성인 데뷔역시 로마에서 한다. 하지만 로마는 그를 쓸 자리가 없다고 판단, 단 한경기도 보내지 않고 세리에 B의 레체로 임대를 보내게 된다. 2시즌 동안 43경기 출전 6골을 넣으며,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제노아로 넘어가 3시즌을 보내는데, 여기서 베르톨라치는 주전이 되고, 포텐이 터진다. 88경기 12골.
그에 따른 활약으로 2015-16 시즌 당시 알레시오 로마뇰리를 영입하며 이탈리안 커넥션 형성을 하려 했던 AC 밀란의 소속이 된다. 이적료는 무려 29M. [2]
첫시즌은 돈값은 못해도 평타는 쳐주나 싶더니 두번째 시즌 큰 부상을 입은 이후론 폼 회복을 하지 못하고 쩌리로 전락했다. 첫번째 시즌부터 유리몸 기질을 좀 보였는데 두번째 시즌에 제대로 터져버렸다. 보나벤투라, 몬톨리보, 쿠츠카의 주전자리를 찾아오기는 힘들듯.
결국 2017-18 시즌부터 다시 제노아 CFC로 임대를 가게 된다. 근데 거기선 또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이며 2018-19 시즌에 신임을 받나 싶었지만, 출장도 못하고 결국 2019년 6월 30일부로 AC 밀란과의 계약이 만료됐다. 52경기 2골 2도움.
2019 여름 이적시장에서 UC 삼프도리아와 2019-20 시즌 종료시까지 계약했다. 딱히 활약하지 못하고 계약이 만료되었다. 아직 한창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긴 백수 생활을 이어가다가 2021년 1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파티흐 카라귐뤼크 FK로 이적했다.
2022년 1월 15일, 카이세리스포르로 이적했다.# 이후 2022년 11월 21일에 상호 계약 해지하였다.
2022년 12월 26일, 파티흐 카라귐뤼크 SK와 1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7월 21일, US 크레모네세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연장 옵션 포함.#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4년 11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하에서 성인대표팀에 데뷔했다. 이후 유로 2016 예선전에 출전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당시 밀란 미드진의 큰 문제는 리카르도 몬톨리보가 없으면 중원에서 볼 키핑이 되는 선수가 없다는 것인데, 베르톨라치가 몬톨리보의 역할을 하기엔 턱도 없었으며, 그렇다고 몬톨리보를 도와 파이팅형 선수가 되어주기엔 그 분야에서 확실한 유라이 쿠츠카에게 확실히 밀린다는 것이다. 밀란에게 필요한 선수는 30M짜리 무색무취 미드필더가 아니라, 볼키핑이던 볼위닝이던 확실한 강점을 가진 미드필더였다.
밀란 이후에도 딱히 기량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AM과 DM 자리에도 서가며 다양한 전술적 쓰임새를 보였지만, 제노아 시절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진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