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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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치어리더.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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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주니어 치어리더팀 팝플레이에 입단하며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4년 중학생의 나이에 하나외환의 응원단에 합류하며 최연소 프로 스포츠팀 치어리더가 되었다.

2015년 일본 젬페스트 치어리딩 대회에 참가해 팜댄스 단체 주니어 6위, 트리오 주니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서울시에서 개최한 치어리딩 대회에서 팜댄스 부분에 참가해 1위를 수상하는 등 10대의 어린 나이에 스턴트치어리딩 치어리더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15∼2016 KCC 프로농구 삼성-SK의 경기 하프타임에 삼성 썬더스배 치어리딩대회에도 고교생이 주축의 치어리딩팀 ‘에어플레이' 소속으로 참가하기도 하였다.#

이후 강원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에 진학, 학교 치어리더팀에 합류해 2019년 홍콩 마카오 Tap Seac Multisports Pavilion에서 동아시아 프로농구 12개 팀이 참가하는 「2019 EAST ASIA SUPER LEAGUE /The Terrific 12」대회에 치어리딩 공연을 위해 참가하기도 했다.#[1]

2019-20시즌 다시 하나원큐의 응원단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 투에스 스포테이먼트로 합류, 수원 FC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응원단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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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KT 위즈의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했으나 아쉽게 합격하지는 못했다.#
• 스턴트 치어리더 경력이 있는 탓에 덤블링을 잘한다고 한다.
• 수원 FC 치어리더팀 내에서 팅커벨로 불린다고 한다.#
• 수원 FC 함종민 응원단장이랑 강원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선후배 사이로 대학 재학 시절 학교 치어리더팀에 같이 소속되어 있었다.
• 손나은을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