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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캡드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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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Uncapped Games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출신의 데이비드 킴을 비롯한 스타크래프트 2 개발자들이 2020년에 설립한 게임 개발 스튜디오이다.
2. 상세[편집]
2021년 4월 16일, 데이비드 킴은 블리자드 퇴사 소식을 알렸다. 텐센트 산하인 Uncapped Game이라는 회사에 들어가 새로운 전략 게임을 개발중이다.
현재 대작 RTS게임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RTS게임 개발을 선언했으니 후에 같은 블리자드 출신에다가 RTS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의 스톰게이트와 경쟁하게 될 확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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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데이비드 킴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2는 인터뷰에서 한 말과 정확히 반대되는 게임이었다. 인터뷰에서는 RTS를 플레이하려면 컨트롤 능력이 지나치게 많이 필요하고 자신은 그런 게임에서 탈피해 진짜 전략적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기사에서도 지적하듯 DK가 담당했던 스타크래프트 2는 전작에 비해 지나치게 컨트롤 요소가 많은 게임으로 평가받았다. DK가 지휘봉을 잡고 있을 당시 스타크래프트 2는 프로들도 제대로 플레이할 수 없는 게임, 이스포츠 관계자들이 개발자에게 컨트롤 요소를 줄이라고 요구했지만 묵살당한 게임, "더 많은 장수를 팔거나 플레이하는 인원을 늘리는 것은 우선 목표가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던 게임이었다. 게다가 결국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개선에 힘쓴 것도 아니고, 끝까지 관계자들의 말조차 듣지 않고는 스타크래프트 2를 족쳐 놓고 떠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여기에 더해, 그 이전 렐릭 재직 시절 데이비드 킴이 맡았던 Warhammer 40,000: Dawn of War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밸런스 문제에도 이 사람이 크게 관여했다는 점, 그리고 스타 2를 떠난 후 잠시 몸담았던 디아블로 4 개발팀에서도 이상한 스탯 시스템 제작에 관여했다가 DK가 디아블로 팀을 떠나자마자 이 스탯 시스템이 폐기되었다는 점 등도 역시 지적받는다.
물론 스타크래프트 2 이후 시간이 꽤 지난만큼 기사에서처럼 과거 행적을 반면교사삼아 보다 나은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으나, 기본적으로는 데이비드 킴이 오히려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트리고 있다는 평.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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