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우로파 유피테르에서 넘어왔습니다.
에우로파(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덤프버전 :
1. 소개[편집]
“심판에 예외는 없어.”
영웅 획득 시 화면 출력 대사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S등급 돌격형 영웅.“에우로파 유피테르라고 한다.”
2. 프로필[편집]
하늘을 대신해 천벌을 내리는 심판의 천사
에우로파는 눈을 감았다. 지켜보는 것은 감시자의 역할이며, 판단을 하는 것은 그분이 하시는 일이다. 쓸데없는 곳에 한눈을 팔아 현혹되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야말로 에우로파의 최선이였다. 천벌을 대행하는 심판의 천사는 그렇게 고요히 창날을 닦으며 쓰임이 있는 날을 기다렸다.
심판이 있으라는 말씀이 있었다. 에우로파는 그 뜻을 기꺼이 따랐으나, 사악의 음모에 휘둘려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 창과 함께 마음이 꺾여 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우로파는 다시 일어났다. 자신은 유피테르의 창이다. 그분의 뜻을 따르고, 그분이 나아갈 길을 열어야 하는 것이 그녀의 존재 의의. 비록 추락하였다 할지라도 결코 그녀의 창을 멈춰 세울 순 없을 것이다.
3. 대사 목록[편집]
- 전투 시작
- 그분의 깊은 뜻 아래.
- 하늘의 뜻을 실현해야 할 때.
- 심판자 부대, 앞으로!
-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다.
- 이동
- 라일랩스!
- 사망
- 유피테르시여!
- 스킬 사용
- 필살기 하울링 썬더 : 마침내... 심판이 이 땅에 도래했다.
- 진화 가능
- 진화의 순간이야.
- 각성 가능
- 각성의 순간이야.
- 특성 선택 가능
- 특성을 선택해볼까?
- 초월 각성 가능
- 한계 돌파 가능
- 원정대 출발
- 알았다. 이 일은 내가 처리하지.
- 원정대 대성공
- 임무 완료.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어서 와. 오늘도 할 일이 많아.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부지런한걸? 그 성실함을 높게 평가하지.
- 점심
- 저녁
- 후우, 오늘도 수고했어. 내일 봐.
- 아침
- 대기중 반복대사
- 에우로파 유피테르라고 한다.
- 유피테르의 뜻을 따르며 실현하는 것이 나의 의무.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그 길을 여는 것이 나의 역할이지.
- 이 행태를 보고 있자니 딱히 의회의 뜻도 틀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
- 느긋하게 기다려. 또 어딘가에 한눈을 팔고 있는 거겠지.
- 기다리는 것은 익숙하니까.
- 그거... 정말 먹어도 괜찮은 거야?
- 우리가 한자리에 모이는 건 오랜만이지?[3]
- 이~오! 넌 어떻게 그렇게 태평한 거야?
- 이오, 또 신기한 걸 찾아냈구나? 이번엔 어떤 장난감이야?
- 그럴 줄 알았어. 이오는 호기심이 많으니까.
- 왜라는 의문은 필요 없다.
- 중요한 건 프로스트 가문이 아니야. 그걸 모르지 않을 텐데?
- 감히, 천사를 해하겠다는 거냐?[4]
- 결코 용납되지 않을 일이야.
- 자비를 구하는 게 너무 늦었다 생각하지 않아?
- 돌이켜보면 분명 기회가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겠지.
- 그것은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니다. 네게도 한 번은 기회가 있었을 거다.
- 유피테르시여, 결코 당신 혼자 가게 두지 않겠습니다.
- 어떡하지? 어떻게 해야 하지?
- 유피테르의 뜻은 절대적이야. 이곳에서 이렇게...
- 내가 실패한다니... 하, 한 번도 이런 일은 생각해본 적 없는데...
- 내가 다 망치고 말았어. 죄송합니다, 유피테르시여!
- 이건 도대체...
- 내 힘이... 사라져 버리다니!
- 내... 운명은...
- 저주? 어찌 그걸 저주라고 생각하는 거죠?[5]
- 더이상 나를 방해하면 너라도 용서하지 않겠어.
- 기울기 시작한 균형을 어떻게 해야 되돌릴 수 있을까?
- 이해하려 한 적 없다. 마찬가지로 이해를 바란 적 또한 없어.
-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란 말이야! 어쩌면 좋아?
- 또다시 무력함을 느끼고 싶지 않아.
- 특별히 마족을 더 싫어하는 건 아니야. 중요한 것은 원칙이지.
- 하늘의 길을 열 것이다.
- 본분에 충실하지 않은 존재는 갈음될 뿐. 단지 그뿐이다.
- 보이지 않는 선의가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거야.
- 인간들을 위한 배려라고 해두지.
- 인간은 자신들이 어떤 은혜를 입었는지 전혀 모르고 있어.
- 라일이 시끄럽게 짖어? 그럴 리가 없어.
- 이리 온, 라일.[6]
- 나를 위로하는 거니, 라일?
-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편이 좋겠어.
- 때때로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은 걸?
- 언제까지고 이 시간이 이어졌으면 좋겠어.
- 잠깐만! 생각할 시간을 좀 줘.
- 어, 이럴 때는... 그, 그러니까.
- 후후훗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사냥의 시간[편집]
4.2. 1스킬 - 노바 임팩트[편집]
4.3. 2스킬 - 탈로스의 방패[편집]
4.4. 필살기 - 하울링 썬더[편집]
4.5. 체이서 : 헤븐즈 익스큐션[편집]
4.5.1. [강화I] 체이서 : 헤븐즈 익스큐션[편집]
4.5.2. [강화II] 체이서 : 헤븐즈 익스큐션[편집]
5. 한계돌파 : 천칭의 수호자 에우로파[편집]
5.1. 스킬[편집]
5.1.1. 패시브 - [강화] 사냥의 시간[편집]
5.1.2. 1스킬 - [강화] 노바 임팩트[편집]
5.1.3. 2스킬 - [강화] 탈로스의 방패[편집]
6. 영혼각인 : 징벌의 성창 에우로파[편집]
6.1. 스킬[편집]
6.1.1. 패시브 - 기억의 각인[편집]
6.1.2. 1스킬 - [각인] 노바 임팩트[편집]
6.1.3. 2스킬 - [각인] 탈로스의 방패[편집]
6.1.4. 체이서 : [각인] 헤븐즈 익스큐션[편집]
7. 평가[편집]
2020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그랜드체이스의 공식이었던 '돌격형은 저격형의 하위 호환'이라는 인식을 없애버린 장본인이자 한때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평정했던 돌격형의 신. 그와 더불어 돌격형에게는 돌격형만의 역할이 따로 있을 수 있다는 인식도 심어주었다.
에우로파 출시 당시 다른 돌격형들만이 아니라 수호형, 마법형, 저격형 중 대부분 영웅이 일자리를 잃었을 정도였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다른 돌격형 영웅들도 상향을 많이 받으면서 다행히 각자 쓰임새가 생기긴 했다.
낙뢰로 수시로 적들의 체력을 깎고, 탈로스의 방패로 재사용 대기 시간 같은 것도 없이 일정 확률로 받는 공격을 무효화 하는 덕분에 딜탱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범용성 덕분에 PvE, PvP 콘텐츠에 모두 잘 데려가며, 라일랩스로 인연 1스택을 추가로 챙기는 것도 가능하다.
영혼 각인과 이후에 출시되는 캐릭터들 때문에 위상이 많이 내려갔지만, 여전히 웬만한 수호형 영웅에 버금가는 탱킹 능력과 괜찮은 딜링 덕분에 출시된 지 오래된 캐릭터임에도 평가가 좋다.
8. 펫[편집]
9. 아바타[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10. 패치 내역[편집]
2021년 2월 23일
티아와 더불어 스킬 효과가 하향 조정된 케이스. 그래도 2스강을 라일랩스 지속 시간 증가 효과, 50%라는 여전히 꽤 높은 확률, 그리고 수호형/치유형 대상 피해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선택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11. 여담[편집]
- 당시 그카오 카페톡의 월드8(엘리아 반도) 예고편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랜드체이스 멤버 전원이 상대해도 버거워하던 데카네를 혼자서 가볍게 압도하는 듯한 컷신이 공개되자 플레이어들은 '월드7에서 등장했던 천사의 주인일 것이다', '천계에서도 높은 사람일 것이다', '창을 사용하는 걸 보면 최초의 SS등급 수호형 여자 캐릭터일 것이다' 등 여러가지로 추측했지만 막상 정식 공개된 스토리에서는 풀네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같은 주인을 섬기는 이오 유피테르의 동료이자 돌격형으로 밝혀졌다. 이후 최초의 SS등급 수호형 여자 영웅은 에우로파 바로 다음으로 출시된 티아가 되었다.
- 월드8 초반 프롤로그에서 첫 등장한다. 자신의 수호자를 소환한 후 데카네의 앞에 나타나서 데카네가 저지른 3가지의 죄목[7] 을 읊으면서 심판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데카네가 명계에서 몰래 빼돌린 명운패의 힘으로 단번에 수호자가 소멸되고 엘스커드에게 잡힐 뻔했다가 도주한다. 이후 파투세이의 바다에서 탈론의 부하에게 쫓기다가 이오를 비롯한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만났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탐정 조수라고 얼버무리던[8] 이오를 따로 불러내어 벌벌 떨면서 힘을 잃어버렸다고 한탄하고 자책한다. 그 후 그랜드체이스 일행들과 일시적으로 동행, 출구를 찾기 위해 탈론과 대치하던 중 틈을 노린 엘레나에게 붙잡혀 다시 끌려간다. 이후 데카네가 빼돌렸던 명운패로 운명이 조작되어서 인간을 말살하겠다며 그랜드체이스를 적대하던 상황을 명 화린이 겨우 되돌리는 등[9] '천계의 심판자'라는 칭호가 무색할 정도로 한심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 희귀 아바타가 영웅 출시와 함께 출시되는 첫 사례이다.
- 베르너와의 인연 실타래 스토리에서 등장하는데, 베르너가 살아있었을 적으로 보아서 에우로파의 나이는 최소한 10,000세는 되는 듯하다. 이오, 칼리스토, 가니메데도 마찬가지.
- 칼리스토와의 인연 스토리를 보면 이오 때문에 어지간히 속이 썩히는 듯하다. 이오의 성격과 그 동안 보여준 행적을 생각하면 에우로파가 속이 안 썩는 게 이상하긴 하지만.
12.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4:56:57에 나무위키 에우로파(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영어로 Europa Jupiter.[2] 베르너 인연 실타래 스토리에서 에인션트 대전 직전에 나눈 이야기가 나오길 기본 10000년 이상이다.[3] 이오의 반복 대사에 있는 '가니메데'와 '칼리스토'라는 캐릭터도 나올 것을 암시하는 듯한 대사다. 칼리스토는 후에 실제로 출시되었고 가니메데도 마지막으로 등장했다.[4] 데카네에 의해 가짜 운명이 씌워진 후 엘스커드에게 처리당하려 할 때인 듯.[5] 에델의 인연 스토리에서 나온 대사다. 프로스트 가문의 저주가 자신들에게는 축복이라도 되는 듯.[6] 대사는 라일랩스라고 한다.[7] 시공을 흔들어 역사를 바꾸려 한 죄, 생과 사의 균형을 무너뜨린 죄, 감히 이 세상에 존재한 죄[8] 천사는 절대로 자신의 정체를 밝혀선 안 된다는 규율이 있다. 월드7에서 이오가 에델 일행에게 자신을 '신비 탐정'이라고 소개한 것도 이것 때문이었다.[9] 다만 임시 조치일 뿐이고 명운패가 데카네의 손에 있는 한 언제든지 다시 운명이 조작될 수 있다고 한다. 한 마디로 명운패를 되찾지 않으면 명 화린 없이는 또 다시 데카네의 꼭두각시가 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