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윤희/대사 목록

덤프버전 :




1. 개요
2. 시즌 1
3. 시즌 2
4. 시즌 3


1. 개요[편집]


오윤희의 극 중 대사 모음.


2. 시즌 1[편집]



{{{-1 그 좋은 머리로 그냥 공부해!
학원 별로면 엄마가 과외 시켜줄게.
판검사 의사 될 머리로 왜 자꾸 노래하는 건데 왜?}}}


{{{-1 네가 또 노래하겠다는 소리 지껄이면,
그 땐 엄마가 네 앞에서 먼저 죽을 거야.
엄마 죽고 나면 그때 해, 노래.
그 전까진 절대 안 돼. 알았어?[1][2]}}}

{{{-1 저기요, 저도 댁들하고 똑같은 사람이고요, 합법적으로 내 돈 주고 이 아파트 샀고요.
저 뭐 다르면 얼마나 다르다고 수준을 나누고 지X들이세요? 천박하게!?}}}

{{{-1 그럼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릴게요 이웃 여러분들.
좀 비켜 줄래~?}}}

{{{-1 로나야, 잊지 마.
넌 최고의 목소리를 가졌어.
그건 절대 아무도 흉내 못내.}}}

{{{-1 진짜 폭력은 당신들이 쓰고 있어.
당신들이 그 무책임한 말로 한 아이의 인생을 짓밟고 있다고!
우리 로나. 절대 전학 안 가, 아니 못 가!
이 학교에서 졸업장, 꼭, 꼭 받아낼 거야!
이 쓰레기 같은 것들!}}}

{{{-1 되찾으러 올게, 이 트로피.
그 말, 하려고 왔어.}}}

엄마 심장 반쪽을 팔아서라도 여기서 살게 해 줄게.

{{{-1 죽었다 깨어나도 나 못 이겨!
가짜 1등, 천서진! 도.둑.년.}}}

(현동갈비 사장 : 생각해보니 우리 불쌍한 민설아 학생한테 해코지 하려고 했던 게 분명해요.)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야? 당신!한테 몹쓸 짓 한 게 누군데!

{{{-1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저렇게 무거운 불판을 애한테 옮기라는 거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니에요?
이거 완전 아동학대야. 내가 신고할 거야 당신!!}}}
(현동갈비 사장 : 당신 누구야?)
얘 부모다, 왜!!! 당장 일어나. 이런 데 아니어도 돈 벌데 많아.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 밑에서 일을 하고 있어! 가자.
(현동갈비 사장 : 어? 아니 저 아줌마가 미쳤나? 거기 안 서?)
야!!! 신고하기 전에 꺼져.

{{{-1 나 때문에 알바 잘려서 어떡하니?
이걸로 밥 사 먹어.
아줌마가 미안해서 그래. 넣어둬.}}}

{{{-1 내가 당신 같은 사람이랑 경쟁하면서
이런 것도 하나 준비 안 했을까 봐?
납치에 감금, 폭행까지 3종 세트가 다 들어 있네?
이 녹음 파일 경찰이랑 언론사에 뿌리면
주단태 당신 인생에 흠집 하나로는 안 끝날 텐데. 괜찮겠어요?
앞으로 난, 하윤철하고만 딜하겠어.
협상을 하고 싶으면 하윤철이랑 얘기해.
뭐해? 가자.}}}

(하윤철 : 아... 아!!)
아유. 엄살 떨지 마!
예나 지금이나, 싸움 더럽게 못 해!
(하윤철 : 내가 싸움을 못하는 게 아니... 너 주단태한테 그만 까불어. 그 자식이 어떤 놈인지 몰라서 그러나 본데...)
{{{-1 그깟 놈. 하나도 겁 안 나. 정말 밥 맛 재수탱이야, 그놈. 넌... 너야말로 주단태랑 대체 어디까지 연결된 거야? 아 ,그 미친 자식이랑 대체 뭐하고 다니는 거냐고! 더는 어울리지 마. 후회하고 싶지 않으면.
어? 내 말 알아들어?!}}}(하윤철 : 이러니까 꼭, 고딩 때 같다. 하나도 안 변했네.
넌 지금 그 꼴을 하고도 웃음이 나오니?
이르케 봐. 조금 더 발라야 돼.
(오윤희의 손목을 잡고 목에 있는 상처를 만지는 하윤철)
(하윤철 : 아직... 그대로네...)
뭐 하는 거야!
넌... 이 상처... 아는 척할 자격 없어.

{{{-1 왜, 쪽팔려?
그럼 지금이라도 그 트로피 내놔!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있으면!}}}

언니는 진짜 내 인생 로또고, 은인이고, 복덩이고...

{{{-1 꼴 못 본다더니
어디서 본처 행세야?
더러운 네 수준으로 사람 평가하지 마.}}}

네 주제는 뭔데? 상간녀 주제에. 까불지 마!

내가... 내가 그 아이를 죽였어...!

독해져야 해... 엄마니까...

천서진, 나 이제 아무것도 안 뺏겨.

{{{-1 만 없으면...
우리 로나가 합격할 수 있어...
너만 없으면...!}}}

{{{-1 저 오윤희는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재판장님, 전 절대로 언니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제 딸 이름을 걸고 맹세합니다!
전 범인이 아니에요.
처음부터 다시 수사해 주세요.
이 모든 건 다 조작된 겁니다!
전 범인이 아닙니다!
전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다시 수사해 주세요, 재판장님!!
전 범인이 아닙니다!!}}}

{{{-1 당신 말이 맞아.
내가 수련 언니 죽인 거나 마찬가지야.
내가 사라지길 바랬으니까.
난 죽어도 싸.
근데 수련 언니 복수가 끝나면 그 때 죽여.
수련 언니 죽인 주단태, 천서진 내 손으로 다 갚아준 다음에
그 다음에 내가 당신 손에 죽을께요.
약속해. 그러니까 지금은 놔줘요, 제발.}}}

{{{-1 좋아. 더 이상 내 말 믿어달란 말 안할께.
민설아 죽인 건 내가 맞고,
그 벌은 어떻게든 내가 받을 거니까.
죽여. 당장 죽여! 하지만 잊지 마.
내가 죽어도 수련 언니 죽인 진범은 남는다는 걸.}}}

로나야, 엄마가 미안해.



3. 시즌 2[편집]


{{{-1 전 심수련 씨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백 번 천 번... 만 번을 물어보셔도 제 대답은 똑같습니다.
목숨을 걸고 맹세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이에요. 약혼 축하해, 서진아.

{{{-1 다들 수련 언니를 잊어버린 거 같아서 섭섭하던 참이었는데...
기분 좋은데? 석경이엄마 기억해줘서...}}}

(천서진:수갑 채워져 끌려가던 모습 기억하는 주민들 많아. 그 사람들한텐 아직 넌!!)
도 살고 있잖아. 그래서 용기 냈어.

내 남편 모욕하지 마.

{{{-1 주 회장불륜 사이였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없지.
근데 너 신경 안 쓰고 잘 살잖아.
왜 그렇게 조급해 보이니 너, 안쓰럽게.}}}

{{{-1 이제야 제대로 인사를 하네.
앞으로 잘 지내보자 천서진.}}}


긴장 풀어, 나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어.[3]

{{{-1 우리 계약 잊어버린 거 같아서~
걱정 마, 난 약속 지킬 테니깐.}}}

{{{-1 Una voce poco fa
qui nel cor mi risuonò;
il mio cor ferito è già,
e Lindor fu che il piagò.
Sì, Lindoro mio sarà;
lo giurai, la vincerò.
조금 전에 들린 목소리
여기 나의 심장에 울리네
나의 심장은 이미 상처받았네
그리고 린도르 그가 심장을 상처 입혔네
그래요, 린도르의 것이 될 거예요
나는 그것을 맹세했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를 얻겠어요.}}}

{{{-1 여기서 한 번 불러 주시죠~
Una voce poco fa.
그 노래가 정말 감동적이었거든요.}}}

기대해. 내 자리 되찾을 거야.

{{{-1 남을 짓밟고, 남의 것을 훔치고,
가짜로 올라간 그 자리에서 네 스스로 내려와.}}}

내 목을 긋고, 꿈을 짓밟은 죄를, 받지 않았어.

나한테도, 노래는 목숨이었어.

{{{-1 만만하게 보지 마 나.
수련 언니하곤 달라.}}}

{{{-1 염치 없고 말 안 되는 거 아는데...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

가해자가 아니라고 하면, 피해자는 없는 건가요?

{{{-1 로나야, 눈 좀 떠봐..!! 왜 이러고 있어...
엄마 무서워... 눈 좀 떠봐 왜이래!!!}}}

닥쳐! 내 딸 안 죽었어...! 우리 로나가 왜 죽어!

{{{-1 아닐 거야, 윤철이가 그렇게까지 나쁜 놈은 아니야.
로건이 뭔가 잘못 안 걸 거야.
올 거야, 윤철인 꼭 올 거야...}}}

하윤철, 넌 로나한테 그러면 절대로 안 돼.

왜, 천서진이 오윤희 밑이라는 게 밝혀질까봐 두려워?

{{{-1 그 때 목 그은 거, 꿇어 앉아 사과해.
빌고 또 빌어, 이미 25년 전에 나한테 졌다는 거 인정하라고.}}}[4]
꿇어!!

{{{-1 이제 우리 헤어져야겠다.
잠시나마 로나랑 행복하길 바랐었는데...
내가 어리석었어.
우리 로나, 닮아서 참 정이 많은 아이였는데.
가슴 쥐어뜯도록 후회하게 만들어 줄게.
그래야 돼.
자기 자식을 사지로 몰았으니까.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할게.
우리 로나한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한 번만 해 줘.
한 번도 자식 대접 못 받고 그렇게 간 내 딸이, 너무 불쌍하잖아...
그정돈 해 줄 수 있지? 부탁할게.}}}

{{{-1 윤철아, 우리 복수가 끝난 다음에 말이야.
내가 그때 붙잡으면,
그때도 옆에 있어 줄 거야?}}}

{{{-1 언니한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어.
어떤 말과 행동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거야.
그때 난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만약 내가 그런 무서운 짓을 하지 않았다면...
주단태가 언니를 죽일 생각도 하지 않았을 거고,
로나가 죽지도 않았을 거야.
언니가 참 보고 싶었어.
많이 좋아했고, 그래서 더 미웠고, 미안했어...
벌, 받을게.
언니한테 할 수 있는 마지막 속죄할게...
안녕.}}}

{{{-1 언니, 부탁이 있어.
설아의 마지막 모습을 본 유일한 목격자로 법정에 나와줘.
내가 제대로 벌 받을 수 있게!
그래야 다른 사람의 죄도 확실하게 물을 수 있어.
부탁해.}}}

{{{-1 모든 혐의 인정합니다.
용서받을 수 없겠지만 죽을 때까지 설아에게 용서 구하면서 살겠습니다.}}}


4. 시즌 3[편집]


{{{-1 돈 많잖아, 영치금으로 사 먹어.
(천서진: 주지도 않을 거면서 왜 묻는데? 내가 누구 때문에 이 꼴이 됐는데!?)
지금 나 때문이라는 거니? 너 아직도 정신 못 차렸구나? 넌 7년, 난 3년. 너보다 내가 여기서 먼저 나가거든.}}}

{{{-1 로건이 죽었어. (천서진: 로건이 죽어? 언제?) 가 죽인 거야?
(천서진: 무슨 소리야? 난 처음 듣는 얘기야.)
내가 주시하고 있다는 거 명심해. 허튼 짓 하면, 넌 내 손에 죽어.}}}

{{{-1 너야말로 어떻게 나온 거야?
미친 연기가 꽤 그럴듯했던 모양이지?}}}

{{{-1 그러니까 조심들 하세요.
뭐든, 처음이 어려운 법 아니겠어요?}}}

그래, 개자식아! 어디 한번 두고 보자. 누가 먼저 죽게 되는지![5][6]

{{{-1 언니한테 말해 줘야 하는데...
석경이가 언니 친딸이라고...
언니 딸 살아 있다고...}}}

천서진...억, 어... 아아아아아아악!!!!!!![7]

언니는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어.[8]

[1] 말은 이렇게 하긴 했지만, 자신이 찢은 교재 속의 노래를 배로나가 전부 외워서 부르자 잠시 자신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었다. 그리고 곧 마음을 가다듬고 딸의 꿈인 성악을 돕기 시작했으며, 후에는 청아예고 입시에 실패해 좌절한 배로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달래주기도 했다.[2] 물론 배로나가 다시 노래하겠다고 말해서 죽은 건 아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즌 3에서 정말 그렇게 되었다.[3] 이 대사는 뒷날 오월의 청춘에서 황기남이 비슷하게 했다. 공교롭게도 황기남 역을 맡은 오만석이 첫번째로 하윤철 역을 제안받았었다.[4] 여기서 한 가지 고증오류가 있는데 트로피 사건이 발생한 건 1996년이고, 이 말을 했을 때는 2022년이기에 정확히 26년 전이다.[5] 시즌 1, 2까지는 오윤희가 주단태에게 아무리 적대감을 갖고 있어도 존댓말로 대했지만, 결국 시즌 3 4화 이후로 심수련과 천서진처럼 쌍욕을 내뱉었다.[6] 주단태가 "너 때문에 심수련이 죽게 될 거야"라며 오윤희의 역린을 건드리자 소리를 지른다. 결국 오윤희가 먼저 죽긴 하지만 오윤희의 말대로 주단태는 심수련의 손에 죽는다.[7] 시즌 3 5~6회에서 천서진에게 밀려 죽었다.[8] 이것이 실질적으로 오윤희가 심수련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 하지만 심수련 역시 복수를 마치고 모든 짐을 내려놓은 채 오윤희 곁으로 따라갔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790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79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0:05:59에 나무위키 오윤희/대사 목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