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주식투자 관련 정보)] {{{+1 流動性場勢 / Liquidity Market }}} 금융장세라고도 하며, 말 그대로 [[주식시장]]에 유동성, 즉 '''[[화폐|돈]]'''이 넘쳐서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을 말한다. 이 유동성장세를 만들어 내는 자금은 안전자산인 국채시장의 버블이 붕괴되면서 만들어진다. 반대로 위험자산인 주식, 부동산 시장의 버블이 붕괴되면 위험자산시장에서 안전자산 시장으로 자금이 넘어가서 위험자산시장은 역유동성장세가 펼쳐지게 된다. 유동성장세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적의 개선없이 거의 모든 종목의 주가가 '''폭등'''하는 것이다. [[실적장세]]와의 차이점. 유동성장세에는 특히 [[은행]]이나 [[증권사]]같이 금리에 민감한 주식이 폭등하는데, 국채시장이 붕괴되어 금리가 오르고 돈이 넘치게 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 거래량이 증가하면 [[증권사]]에는 매매수수료가 늘어나서 수익구조가 개선된다. 따라서 금융업의 주가가 큰폭으로 오르게 되는 것. [[주식시장]]은 유동성장세 → [[실적장세]] → [[역유동성장세]] → [[역실적장세]]의 순환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유동성장세가 [[실적장세]]로 바뀌면서 주가가 더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되면 [[대세상승기]]라고 한다. 이럴 때는 [[주식]]을 하루빨리 사서 보유하고 있으면 대박을 치는 것. [[분류:주식]] [include(틀:포크됨2, title=유동성장세, d=2023-12-11 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