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컬링선수권대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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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유럽 6개국[2] 대상으로 토너먼트전이 열렸고 이를 바탕으로 1975년 유럽선수권 대회가 창설됐다.

2012년까지는 매년 12월에 열렸다가 아시아태평양선수권(PACC)가 활성화되면서 2013년부터는 PACC 이후인 11월 하순에 열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세계컬링연맹 가입국 중 유럽 국가가 제일 많기 때문에 이를 방증하듯 C디비전까지 승강제가 있다. C디비전의 경우 실제로는 A·B디비전과는 다른 시기에 대회가 열리나[3] 본 문서에서는 따로 다루지 않는다.

대회 진행 방식도 여러 번 변경됐다. 1980년까지는 단일리그로 예선 순위를 정한 후 상위 4팀간 토너먼트를 진행했고, 1981년부터 조별리그 이후 상위팀간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정했다가, 1985년부터 1990년까지는 트리플 넉아웃(트리플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으로 상위 8팀을 정한 후 다시 더블 넉아웃으로 상위 4팀을 정한 후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정했고, 1991년 처음 승강제가 도입되면서 다시 라운드로빈 이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바뀌었고, 2010년부터 C디비전이 생겼다.

A디비전에는 남녀 각 10개팀이 참가하고, 상위 5개국이 이듬해 열리는 세계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B디비전의 경우 최소 10개에서 최대 16개 팀까지[4] 참가하고, 나머지 팀은 C디비전에 참가한다. A·B디비전은 라운드로빈으로 순위를 정하고, 라운드로빈 하위 2팀은 이듬해 대회에서 하위 디비전으로 강등된다. B·C디비전 라운드로빈 상위 팀간 토너먼트로 상위 2팀이 상위 디비전으로 승격되는데, C디비전의 경우 먼저 대회가 열리는 특성상 상위 2팀은 동년도 B디비전 대회에 출전한다.

2. 역대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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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남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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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여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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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대 메달 집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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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남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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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여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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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참가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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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남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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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 1980년대

•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4.2. 여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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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 1980년대

•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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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부터 그뤼에르 치즈로 유명한 '르 그뤼에르 AOP'에서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때문에 입상권에 오른 팀은 치즈를 받는다.

• 2000년대에 카자흐스탄이 유럽선수권에 출전했다. 세계컬링연맹 분류상 태평양-아시아 지역에 속하기에 아시아태평양선수권(PACC)에 출전하는 게 맞지만, 당시 PACC는 동아시아와 오세아니아 국가 위주로 구성됐기에 상대적으로 가까운 유럽선수권에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2022년 3월 4일 세계컬링연맹은 연맹 주최 대회에서 러시아의 출전권을 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