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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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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1995년생 배우에 대한 내용은 윤주희(1995)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겸 모델.
2004년말, DHC 코리아의 제1회 DHC 스베스베퀸 선발대회[5]에서 우승을 차지. 2005년도 초반부터 김희선과 함께 CF를 찍으며 대중에게 존재를 알리게 된다.
2. 활동[편집]
공식적인 데뷔작은 2007년 KBS1 일일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서주경 역을 맡은 것이지만 배우 인생의 첫 연기는 2004년 아는 여자로 시작되었다. 스튜어디스과[6] 재학생이던 시절에 시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2004년 영화 아는 여자 촬영팀이 그녀의 학교에 항공기 추락씬을 촬영하러 왔었고, 지도교수의 추천으로 스튜어디스역을 맡은 바 있다. (얼굴은 나오지 않는다.)[7]
당시에 최고의 배우들이 머물던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배우 연습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채널V, M-net 등에서 방송활동을 하며 착실히 연기수업을 하던 중[8], 싸이더스HQ의 간판 김선아가 영화 목요일의 아이에 캐스팅되었고 같은 소속사 배우로서 함께 촬영에 참여했으나, 영화 촬영이 중반에 엎어지는 바람에 모든 촬영분을 들어내야 하기도 했다.
또한, 목요일의 아이가 엎어지고 난 뒤 공식 데뷔 이전까지 단역으로 출연한 작품들 중에 발견된 작품이 두 작품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김수현작가의 내 남자의 여자 7화에서 이훈의 상대역으로 약 10초간 등장. 또다른 하나는 드라마 히트에서 극 후반부에 간호사 역할로 등장했다 납치되어 살해당하는데 당시에 얼짱 간호사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가 대중들에게 어필을 하고, 사랑을 받게 된 데에는 2010년 추노에 작은 주모로 출연한 것과 그로 인해 신의 퀴즈에 캐스팅되었던 것이 가장 컸다. 2010년 강경희 역으로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했고, 2014년 SBS 일일 드라마인 달려라 장미의 악역 강민주 역, 2015년 디데이에서 간호사 역으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인지도를 넓혔다.
탄탄한 연기력과 좋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만 신의 퀴즈 시리즈를 제외하면 조연급 이상의 비중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 2018년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처음으로 지상파 미니시리즈에서 서브 주연급 배역을 맡았으나 이 작품은 제대로 폭망했다. 심지어 신의 퀴즈 시리즈의 작가인 박재범 작가가 집필한 열혈사제에서는 초반부 이후로 캐릭터 자체가 삭제되다시피 하는 등의 굴욕까지 겪었다(...)
2020년~2021년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고상아 역으로 출연. 드라마가 워낙 대박이 나서 자연스럽게 본인 인지도도 올라갔다. 기 빨리는 인물들 사이에서 이규진 역의 봉태규, 강마리 역의 신은경과 함께 개그 씬을 전담하는지라 이쪽을 더 좋아하는 이들도 많다. 다만 펜트하우스에 워낙 임팩트 넘치는 캐릭터가 많은데다 역할을 맡은 배우들도 대부분 소름돋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지라 상대적으로 윤주희의 연기력이 조금 묻힌다는 평가가 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라디오[편집]
3.4. 방송[편집]
3.5. 뮤직비디오[편집]
3.6. 광고[편집]
4. 수상 경력[편집]
5. 여담[편집]
- 故 최진실과 닮았다.
- 목소리가 청아한 편이다. 2009년도에 드라마로 처음 데뷔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14년 넘게 목소리가 똑같다. 20대 중반에서 40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
- 맨발이 굉장히 예쁘게 생긴 편이다.
- 2015년 9월 23일 D-Day를 함께 찍었던 배우 하석진과의 열애설이 돌았지만, 두 배우 모두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 기사를 잘 찾아보면 우측에서 두번째에 위치한 윤주희 배우의 데뷔 전 얼굴을 찾아볼 수 있다.
- 전 소속사인 큐로홀딩스의 모기업이 산하에 이스즈 엘프 트럭을 수입, 판매하는 큐로모터스를 계열로 두고 있는데, 윤주희가 홍보 모델을 맡았다.
- 몇 년 동안 신의 퀴즈 파트너였던 류덕환과는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한다.
- 펜트하우스 고상아 역을 맡았을 때에는 데뷔 이후 첫 숏컷으로 인해 사람들이 몰라봤다고 한다. 진짜로 아나운서 출신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으며, 연관검색어에 '윤주희 아나운서'가 올라갔을 정도라고.[17] 김주하 아나운서를 벤치마킹 했다고 한다.[18]
- 2019년 1월 경 신의 퀴즈: 리부트 종영 즈음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가 6월 경에 계정을 삭제한 적이 있다.[20]
- 코미디/예능은 잘 안 보는 편인 듯하다.
- 본인 피셜, 다양한 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21]
- 완력이 아주 세다. 예능 '해치지 않아'에 출연했을 때 무려 8kg의 판석과 17kg 페인트통을 혼자서 드는 모습, 혼자서 의자 하나를 뚝딱 만드는 모습 등을 보여준다.
다들 운동할 때 이 정도는 들지 않아요?
- '해치지 않아'에서 요거트 메이커를 챙겨 와 만드는 모습을 보아 요거트를 즐겨 해먹는 편인 듯하다.
- 촬영 감독의 말에 따르면 웃음이 많다고 한다.
[1] 강호동의 밥심에서 이태빈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태빈이 1월생이라 학교를 1년 일찍 다녔다.[2] 졸업 당시 이름으로 추정, 입학 당시에는 공주영상정보대학으로 예상.[3] 네이버 프로필 기준, 2021년 8월 26일에 큐로홀딩스를 떠남. 그 후 차기작과 함께 발표됨[4] 지금은 활동이 멈춘 것으로 보인다. [5] 우승상금으로 5백만원과 DHC 적립금 2백만원 외 전속계약금 별도로 김희선과 함께 CF 및 지면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되는 특전이 주어졌다.[6] 원래 꿈은 승무원이다.[7] 그녀의 학교 실습실에 촬영팀이 찾아와 2명을 보조출연 할 사람을 찾는다고 했으며, 그녀를 보자마자 캐스팅 디렉터가 현장에서 바로 캐스팅 제안을 했다고 한다.[8] 배우 연습생 윤주희 씨에 관한 취재를 했던 씨네21의 당시 기사.기사[9] 액자속의 사진으로만 출연했다. 관련기사[10] TVING 오리지널 프로그램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공개된 작품.[11] 관련기사 [12] 서브주연급으로 또 한 명의 로맨스 호르몬 소생러. 극중 욕망과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아나운서 지망생 ‘주세라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의 주연인 '주인아 역'의 이시영의 하나뿐인 동생이기도 하다.[13] '박후자 역'의 김민정의 셋째 언니이자 검사. 실제로는 김민정보다 3살 동생이며, 첫째 언니 역의 백지원은 열혈사제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극중에서 둘이 만나는 장면은 없었지만...[14] 2004년 맥도날드 오픈데이 CF 17~18초에 스쳐지나간다.[15] 탑홀스 전속모델[16] 광고 영상의 내레이션은 성우 시영준이 맡았다.[17] 조비서 역인 김동규도 참하고 단아한 이미지 때문에 오해했다고 한다.[18] 아이디어는 본인이 냈으며, 김주하 아나운서 활동 사진을 찾아보며 고상아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한다.[19] 여담으로 드라마 속 인물들은 3살 차이지만 실제로 둘은 띠동갑 즉 12살 차이이다.[20] 그 이전에 신의 퀴즈 시즌 2 방영 당시에 트위터를 시작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이때와 똑같이 몇달동안 계정을 사용하다가 아예 없앤 바 있다.[21] 낯을 가리고 얌전한 성격, 말괄량이 등 한 면의 성격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