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유리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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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배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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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수필가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때에 수영(평영)으로 주니어 올림픽에 출전해 8위을 차지하였다. 중학교 3년간 아버지의 일 때문에 대만의 타이베이에 살았다. 수영은 연예계에 입문할 때까지 계속하여 대만에서는 여동생 히카리와 함께 대만의 국가대표팀에 소속되어 있었다.

고1 때 지유가오카 카메야 만년당 앞에서 스카우트되어 모델이 되었다. 1987년 전일본공수의 오키나와 캠페인걸로 텔레비전 CM이나 포스터 등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1988년 11월에 드라마 「바다의군성」에 출연하여 여배우로 데뷔하게 된다. 1999년 속해있던 소속사를 나와 풍령사(風鈴舎)라는 개인소속사를 차렸다.

일본 내에서는 1991년 희대의 히트작인 101번째 프로포즈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젊은 시절에는 사실 톱급은 아니었고 여기저기 조연으로 출연하는 배우였는데 비교적 나이를 먹은 이후로 광고도 많이 찍고 인기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특유의 단아하고 순수해보이는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평판이 꽤 좋고 자원봉사, 동물애호가 등의 이미지가 붙어 설문조사 등에서의 호감도가 꾸준히 높다. 대략 한국에서 배우 한지민이 가지고 있는 좋은 이미지와 비슷한 느낌이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국의 올드 일드 마니아들에게 2000년대부터 이미 익숙한 배우였는데 최근 일드에 입문한 시청자들은 TBS 테레비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를 통해 이 배우를 접하게 된 듯 하다. 주인공의 이모 역으로 출연하였다.

애니메이션의 성우를 맡은 적도 있으며, 그 중에서도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모노노케 히메의 히로인 산으로 유명하다.[4]

3. 출연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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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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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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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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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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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업에 종사하는 아버지때문에 유년시절 이사를 많이 다녔다. 도쿄에서 자라다가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서도 유년기를 보냈었고 심지어 대만에서도 3년간 생활했다. 이 때문에 중국어를 약간 구사할 수 있다.

•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는데 주로 본인이 키우는 동물 사진들이나 지인들과의 활동 등 일상생활을 자주 올린다. 본인이 관람한 한국 영화나 집에서 요리해 먹은 한국 음식 등의 컨텐츠도 투고한 적이 있다.

• 위의 필모를 보면 알겠지만, 1989년부터 현재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영화나 드라마에 한 편씩은 출연하였다.

• 어렸을 때 수영을 좋아해서 주니어올림픽에 출전한 적도 있다.

• 독신이며, 굉장한 동안이다. 아라포, 아라피프(around forty, fifty) 로 통칭되는 중년 여성층에서 특히 닮고싶은 여인상으로 많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