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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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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독점 송신하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은 마키하라 료타로, 조감독은 타나카 히로유키. 캐릭터 디자인과 총 작화감독은 니시오 테츠야가 담당한다. 제작사는 WIT STUDIO.
2. 공개 정보[편집]
2022년 5월 16일부터 전세계 넷플릭스에 송신을 시작했다.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어느 겨울 시대. 인류는 뱀파이어와의 전쟁에서 패배해 지구상 대부분의 거주지를 잃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작은 도시에 빛의 장벽을 쌓고 몸을 지키며 생존권 재확대를 바랐다.
억압된 삶 속에서 적인 뱀파이어와의 공존을 원하는 주인공 모모.
과거 인간을 사랑하다 전쟁터에서 사라진 뱀파이어 여왕 피네.
도시에 전화가 번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그 옛날,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사는『낙원』이 있었다.
이것은『낙원』을 찾아 여행을 하는 한 소녀와 뱀파이어의 이야기ㅡ.
4. 등장인물[편집]
뱀파이어의 여왕이라는 매우 높은 존재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후, 뱀파이어와 인간들과의 다툼이나 여왕의 직무는 구석으로 미루고 날마다 무도회에서 여자들과 춤만 추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뱀파이어지만 흡혈을 꺼리고 독한 술로 버티고 있다.
5. 삽입곡[편집]
6.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 콘티: 마키하라 료타로
7. 평가[편집]
전반적인 영상미가 아라키 테츠로 작품을 보는 느낌을 많이 준다. 편집 스타일도 아라키 테츠로 스러우며, 컷 하나에 들어가는 정보량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굉장히 많다. 작화와 연출면에서는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다.[1]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린다.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과 탐미적인 로맨스 묘사가 좋았다는 호평과 너무 소소한 결론과 급한 마무리, 난해한 감정 묘사 등을 혹평하는 반응으로 양분되어 있다. 연출 퀄리티와 맞 바꾼 듯한 앞뒤가 맞지 않는 모든 등장인물들의 행동이나 상황묘사 또한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가능한 사람 이라면 하지도 않을 짓을 계속하는 등 작품 전체가 좋든, 나쁘든, 진행면에서는 그저 파탄난 설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일 정도다. WIT의 직전 공개작품 버블과 비슷한 지점에서 호평과 혹평을 받고 있다.[2] 여주 둘의 관계 역시 거의 백합에 가까워 호불호가 갈린다.
애니메이션 감독 히라카와 테츠오는 지금까지 마키하라 료타로 감독의 작품은 감독 자신이 하고 싶은 말과 작품의 메세지가 안 맞아 겉도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작품은 감독이 작품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이 일치하는 것 같다며 괜찮다는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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