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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제주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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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제주특별자치도 전체를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이다. 1971년 광주대교구에서 제주지목구로 분할되어 설정되었으며, 1977년 4월 제주교구로 승격되어 정식교구가 되었다.
현재 교구장은 문창우 비오 주교이다. 주교좌성당은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중앙성당이다. 주보 성인은 복되신 마리아의 원죄없으신 잉태이다.
2020년 현재 총 신자수 82,083명(제주특별자치도 총 인구수 대비 천주교 신자 비율 12.2%)이며 3명의 주교(현직 1,은퇴 2), 54명의 신부가 소속되어 있다. 본당 수는 31개소(준본당 1개소 포함), 공소는 9곳이 있다.
1.1. 역사[편집]
1.2. 역대 교구장[편집]
2. 관할 구역[편집]
2.1. 시서부지구[편집]
2.2. 시동부지구[편집]
2.3. 서부지구[편집]
2.4. 남부지구 [편집]
2.5. 여담[편집]
이와 별도로 제주시 한림읍 성이시돌목장 안에 삼위일체대성당이 있으나 이 성당은 이시돌목장 측에서 관리한다. 대신 많은 교우가 참석하는 제주교구 주관의 대단위 행사[4] 가 이곳에서 종종 열린다.
2.6. 미사 있는 성지[편집]
2.7. 공소[편집]
3. 교구 내 기관[편집]
3.1. 학교법인 신성학원[편집]
4. 관련 사건사고[편집]
- 신축민란: 현재의 제주교구 관내에서 발생한 사건이기는 하나, 엄밀히 말하면 교구 설정 한참 전(1901년)에 벌어진 일이다. 당시 한국 전역은 조선대목구(현재의 서울대교구) 소속이었다.
- 어거스틴 스위니 신부, 토마스 다니엘 라이언 신부, 패트릭 도슨 신부: 일제의 식민통치에 반발하여 일제의 탄압을 받았다. 이들은 훗날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을 받았다.
- 제주 성당 묻지마 살인 사건: 2016년 9월 17일, 중국인 관광객이 기도하고 있던 사람을 찔러 살해한 사건.
5. 여담[편집]
- 단순한 신자 숫자로 보면 제주교구의 교세는 안동교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작다. 그러나 교구 관내 총 인구수 대비 천주교 신자 비율만 본다면 육지 교구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교세다. 국내 최대 교구인 서울대교구의 교구 관내 총 인구수 대비 천주교 신자 비율이 15.1%이고 2번째로 교세가 큰 수원교구는 교구 관내 총 인구수 대비 천주교 신자 비율이 11.0%, 인천교구는 11.6%에 불과하다. 제주도라는 지역 자체의 인구가 적고 전통적으로 제주지역 내에서 천주교에 대한 인식이 한때 좋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의 교세는 상당히 긍정적인 점으로 볼 수 있다.
- 제주교구의 일부 본당에서는 세례성사를 세례자 요한의 형식을 최대한 따르는 침례로 집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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