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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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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서울 노원구의회 의원으로 현 정당은(진보당)이다.
1976년 1월 2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대원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에 재학하다 중퇴하였다.
김대중 정부 때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통합진보당이 해산된 이후 새민중정당과 민중당을 거치며 서울시당위원장과 공동대표를 역임하였다.
노원구에서 정치활동을 하며 주민들의 직접정치 활동의 일환으로 노원주민대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노원구민들의 직접정치 활동을 전개해나갔고[2] 이러한 활동들을 기반으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중당 후보로 서울 노원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낙선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주민대회를 조직하고 주민들을 조직하는 활동을 이어나갔고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당 후보로 서울 노원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3]
2. 소속 정당[편집]
3. 선거 이력[편집]
[1] 공릉 1·2동[2] 사실상 진보당 행사지만 아예 진보당 이름을 빼버리고 노원주민대회 이름으로만 나와서 진보당이랑 관련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물론 조금만 찾아보면 나오는 사항이라 알음알음 퍼진 얘기긴 하다.[3] 현재 서울특별시 내 광역, 기초의원들을 통틀어 유일한 제3정당이자 진보정당 소속 지역의원이다. 광진구에도 무소속으로 당선된 추윤구 구의원이 있기는 하지만, 이분은 본래 민주당계 정당에서 정치를 했던 분이기도 하거니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를 받아 민선8기 전반기 구의장에 오르기까지 했어서 당적만 없다 뿐이지 사실상 민주당원이라 봐도 무방하다.[4]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와 신설 합당.[5] 민중연합당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