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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맨(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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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클라이브 바커의 호러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호러 영화.
이전의 캔디맨 2, 3은 폐기하고 1992년 영화 캔디맨의 진정한 속편으로 제작 중인 후속작이다. 3편 이후로 21년 만에 제작되는 신작.
2018년에 제작된다고 발표했으며, 제작, 배급은 유니버설, MGM 공동 제작을 맡는다. 조던 필의 영화사도 같이 제작할 예정이다.# 캐스팅 발표
2. 출연진[편집]
- 야히아 압둘마틴 2세 - 앤서니 맥코이
- 티오나 패리스 - 브리아나 카트라이트
- 네이선 스튜어트 재럿 - 트로이 카트라이트
- 콜먼 도밍고 - 윌리엄 “빌리” 버크
- 레베카 스펜스 - 핀리 스티븐스
- 마이클 하그로브 - 셔먼 필즈(캔디맨)
- 토니 토드 - 다니엘 로비타일[4]
3. 예고편[편집]
예고편의 배경음악은 캔디맨의 메인 테마곡인 'It was always you, Helen'에 데스티니스 차일드 2집에 수록된 'Say My Name'을 매쉬업한 것으로 보인다.[5]
4. 줄거리[편집]
1977년, 카브리니 그린 지역에 살던 한 소년은 빨래방으로 가던 중 갈고리 손을 한 남자가 사탕을 주려는 모습을 보며 비명을 지른다. 2019년, 흑인 남성 트로이는 그의 남자친구와 함께 여동생 브리아나의 집인 카브리니 그린으로 향한다.[6] 동생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트로이는 재개발 이전에 헬렌 라일이 아기를 납치했다가 불타 죽은 사건을 알려준다.[7]
한편, 브리아나의 애인인 앤서니는 슬럼프 때문에 지역 전시회에 낼 작품을 아직도 내지 못하던 중 자신이 살던 지역에 대해 알아보며 영감을 얻으려 한다. 카브리니 그린 지역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벌에 쏘이기도 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세탁소 주인 앤드류 버크를 통해 이 지역에 떠돌던 도시괴담 ‘캔디맨’[8] 을 들은 앤서니는 이를 소재로 한 작품을 구상한다. 구타당한 셔먼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거울로 된 문이 달린 창고에 전시하고 거울 앞에서 ‘캔디맨’을 다섯 번 부르면 한 손이 갈고리로 된 흑인 남자가 나타나 살인을 저지른다는 내용의 작품이었다. 평론가의 호평을 받을 거라는 기대와 달리, 앤서니의 작품은 진부하다는 혹평을 받고, 큐레이터인 여자 친구의 백으로 초청받은게 아니냐고 비꼬는 다른 예술가의 말에 앤서니는 그들에게 욕을 하고 미술관을 박차고 나온다.
앤서니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갤러리 주인은 애인과 함께 갤러리 안에서 같이 관계를 가지려다 뜬금없이 애인이 거울 앞에서 캔디맨을 부르는 바람에 참혹하게 캔디맨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다음날, 브리아나는 갤러리에 갔다가 둘의 시체를 보고 경찰에 신고하고 이 사건은 뉴스에 보도되어 앤서니의 작품은 유명세를 탄다.[9]
앤서니의 캔디맨 소재 작품은 조금씩 유명해지고, 덩달아 작품 설명에 있던 캔디맨 괴담도 점차 퍼져나간다.
처음에 그의 작품을 혹평하던 평론가 핀리한테도 인정받아 기뻐하면서 인터뷰를 하고 잠시 쉬던 중,[10] 앤서니는 자신의 모습이 노란 코트를 입고 갈고리 손을 지닌 남자로 보이는 걸 보고 기겁하고, 앤서니가 핀리의 집을 떠난 뒤, 핀리 역시 사망하고 곧 그녀의 부고를 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