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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체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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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9년 제작된 영국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9년 개봉하였다.
'사라짐의 순서'를 감독 자신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영화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평범한 제설차 운전수이자 올해의 모범시민 ‘넬스 콕스맨’.
법 없이도 살 수 있던 그는 마약 조직의 사이코패스 보스 ‘바이킹’이 꾸며낸
아들의 처참한 죽음 앞에서 분노의 심판자로 다시 태어난다.
‘스피도’, ‘림보’, ‘산타’ 등 마피아들을 연달아 처단하며 그들의 소굴에 한 걸음 가까워질수록
‘넬스’의 분노는 죽음도 대신할 수 없는 깊은 복수심으로 소용돌이 치는데…
리벤지 액션의 대부 리암 니슨의 새로운 귀환!
당한 만큼 갚아주는 냉혈한 복수가 시작된다!
4. 등장인물[편집]
- 리암 니슨 - 넬스 콕스맨 역
- 톰 베이트먼 - 트래버 캘코트 "바이킹" 역
- 윌리엄 포사이스 - 브록 콕스맨, "윙맨" 역
- 에미 로섬 - 킴 대쉬 역
- 로라 던 - 그레이스 콕스맨 역
- 톰 잭슨 - 화이트 불 역
- 마이클 에크런드 - 스피드 밀러 "스피도" 역
- 브래들리 스트라이커 - 림보 역
- 마이클 리처드슨[1] - 카일 콕스맨 역
5. 줄거리[편집]
초반부 시작은 넬스 콕스맨(리암 니슨)이 제설차를 몰면서 눈밭에 길을 뚫으면서 시작한다. 그후 일이 끝난 후 집으로 귀가하면서 공항에서 짐을 나르는 일을 하는 아들인 카일과 같이 돌아온다. 넬스는 제설차를 모는 직업을 가지고 올해 모범시민 상을 받으며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아들이 갑자기 괴한들에게 납치되고 만다. 다음날 범인들이 넬스의 아들을 헤로인을 치사량이 넘게 주사해 죽인뒤 마치 꽐라돼서 정신 못차린 것처럼 보이게 해서 카페의 파라솔에 놔두고 도망친다. 넬스는 집으로 귀가하고 아내인 그레이스가 잠옷차림으로 나오자 무슨일이냐고 묻는데 그후 도시로가 아들의 싸늘한 주검을 맞이하게 된다. 사인은 헤로인 과다 복용. 넬스는 아들은 약쟁이가 아니라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아들이 몰래 약쟁이였을 거라고 단정짓는다. 심지어 그레이스 마저도.[2] 결국 아들의 장례식을 치러준 뒤 자신의 가게에서 사냥용 총으로 자살하려던 순간 아들과 같이 납치 되었던 아들과 같이 일한 친구인 단테가 나타나 넬스에게 범인에 대해 알려준뒤 도망친다.
그 뒤 넬스는 단테가 알려준 스피도를 찾으러 어느 유흥가로 간다. 그 뒤 스피도를 만나 승강기에서 아들에 대해 묻지만 스피도는 주차장 층에 도착하자마자 총을 보여주며 위협하면서 어디서 뭘 보고 들은건지 몰라도 좋은말로할때 꺼지라고 한다. 넬스는 그냥 가려던 순간
그 후 넬스는 두 번째 타겟인 림보를 처리하려 하지만 그 전에 준비를 하는데 사냥용 저격총을 소드 오프[3] 해서 점퍼에 숨긴뒤 찾아간다. 림보의 의상점에 찾아가 무슨일로 왔냐는 림보에게 아내와 재결혼식 할 때 입을 턱시도를 맞추려고 왔다고 둘러댄다. 림보는 그가 누구인지 바로 눈치채고 사이즈를 재야 하니 자를 가져오겠다며 카운터로 가더니 총을 꺼내들고 넬스를 바로 쏘았지만 넬스는 능숙하게 사격을 피해 림보를 흠씬 두들겨팬 뒤 입에 총까지 물리고 누구의 소행이냐고 묻는다. 배후는 산타라는 인물이라고 하면서 살려달라는 림보. 넬스는 느닷없이 어느 풋볼팀을 응원하냐고 묻는데 마치 대답 여하에 따라 살려줄 것 같은 뉘앙스에 대답하는 림보였지만 이후 넬스는 방아쇠를 당겨 림보를 시체로 만들어버리고 마찬가지로 시체를 정리해 폭포로 던진다.
그리고 공항에서 산타를 발견한 넬스는 산타를 제설차로 미행하고 산타는 눈밭 길로 차를 이끈다. 넬스는 직업 정신으로 차를 막고 산타를 개패면서 심문하지만 말을 하지 않는다. 넬스도 패다 패다 말을 안 하니 지쳐서 그의 옆에 드러눕고 지쳤냐며 조롱하는 산타를 향해 크게 웃으며 턱 밑에 총을 겨눠 쏴 버린다.[4]
그리고 자신의 형을 찾아가 아들이 누구한테 살해당한 건지 도와달라고 하며 형을 찾아간다. 형인 브록 콕스맨도 이 바닥에서 생활했는지 누가 조카를 살해했는지 정보를 알아냈는데 바이킹이라는 거물급 마약조직 두목의 조직원들이 꾸민 짓인 걸 알아낸다. 브록이 예전의 바이킹 아버지에게 도움을 줬다는데 바이킹이 두목이 되자 조직이 완전히 변했고 찾을 방법이 없다며 포기하라고 한다.
얼마후 넬스는 다시 브록을 찾아왔는데 넬스가 브록한테 바이킹을 죽여야겠다고 하지만 브록은 바이킹은 거물급 마약조직 두목인만큼 직접 죽이기엔 위험하니 바이킹을 죽이려면 청부업자를 고용하라고 한다. 넬스는 자신이 아는 청부업자가 없다며 브록에게 이 바닥에서 네임드인 히트맨 한명만 소개해달라고 부탁하고 브록은 뒷세계에서 유명한 할렘가 출신 흑인 킬러인 디 에스키모와 접촉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바이킹은 자신의 부하들이 세명이나 연달아서 실종되자 이건 분명 뭔가 있는 거라며 자신의 집에 상주하는 측근들과 회의를 하는데 그 세명의 부하들이 서로 짜고 바이킹의 마약을 들고 잠적한 것 같다는 주장과 예전에 바이킹 아버지가 두목이던 시절엔 협력관계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지역을 두고 자신들과 서로 라이벌 관계인 아메리카 원주민 조직 하얀소의 소행같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하얀소 조직의 소행으로 결론을 내린다.
그렇게 하얀소 조직의 보스[5] 가 공항에 온다는 말을 듣고 바이킹의 부하가 이를 잡아 없애 도로 표지판에 걸어버리지만 부하가 잡은 사람은 하얀소 조직 보스의 아들이었고 보스는 자신의 첫번째 일을 수행하려던 아들이 걱정되어서 경쟁 조직이 있는 지역으로 왔다 처참하게 죽은 모습을 바라보는 것으로 두 조직간의 전쟁이 시작될 기미가 보이게 된다. 물론 큰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달은 바이킹은 사과를 적은 편지라도 보내자고 제안한 자기 부하를 죽여 참수시킨 것을 증거로 들고 사절을 보내 화해를 시도했지만 하얀소는 오히려 혼자 온게 실수였다면서 사절을 죽여버린다.
어떻게든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바이킹은 한때 이 바닥에 활동했던 브록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말해보지만 오히려 패드립만 잔뜩 먹자 개빡친 그가 죽여버린다.[6] 또한, 디 에스키모에게는 넬스를 죽이지 않은 것을 꼬투리 잡아 살인 청부업자의 본업을 저버렸다는 이유로 살해한다.
한편, 넬스는 더욱 대담하게 바이킹의 아들을 납치하게 되고[7] 바이킹은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아들을 찾아내라고 말했지만 아내와 이혼 직전까지 가고 넬스의 도발까지 듣는 등 그의 속을 더욱 꼬이게 만든다. 이 와중에 그의 정보원은 자기 아들 납치한 밴을 보고도 구덩이에 박힌 차를 꺼내주는 일을 도와줬다면서 그냥 모른척 했다는 어이없는 말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으면서 정보원을 살해한다. 물론 하얀소 조직은 바이킹 조직의 부하를 차례차례 살해하면서 다가올 전쟁의 씨앗을 키우고 있었다.
며칠이 지나고 넬스는 제설 작업을 하면서 바이킹의 아들을 데리고 가다 회사에 도달했을 때 바이킹이 자신을 노리러 온다는 사실을 알고 하얀소 조직의 보스에게 직접 "바이킹의 조직이 이쪽으로 오고 있다."는 정보를 흘리고 차고 밑바닥에 숨어 저격을 노렸지만 오히려 바이킹의 부하에게 잡히게 된다. 그렇게 아들을 내놓으라면서 죽일듯이 달려드는 바이킹의 말에 굴하지 않자 고문을 해서라도 불게 만들기 위해 자기 아지트로 향하려고 했지만 하얀소 조직의 선제공격을 시작으로 두 조직간의 총격전이 일어난다.
이 총격전에서 바이킹은 죽게 되었고 제철차를 타고 겨우 빠져나온 넬스는 안도하기도 전에 하얀소 조직의 보스가 타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고 보스는 자기 조직과 바이킹의 조직을 이간질해 붕괴 직전까지 간 그를 권총으로 없애려고 했지만 넬스가 차를 멈춰세우자 "그저 제설 일을 하기 위함이다."라는 말에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곧장 차로 돌아오는 그를 보고 권총을 내린다.(바이킹의 아이는 한대 남아있던 제설차를 타고 갔다.) 제설 작업 중 패러글라이딩하는 한 사람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끝나나 싶었지만 하필이면 착륙할 곳을 잘못 잡아 그 패러글라이딩하는 사람이 갈려죽는 것을[8] 끝으로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