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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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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ethys Ocean
고생대 페름기~신생대 에오세 때 존재했던 지질 시대의 바다.
2. 역사[편집]
고생대 페름기~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때 초대륙 판게아가 로라시아와 곤드와나 대륙으로 분리되어 생겨났다. 고(古)인도양이라고도 한다.
중생대 동안 존재했지만 신생대 에오세 때 인도 아대륙의 북상으로 없어지고 이 부분이 융기되어 만들어진 세계 최고의 산맥 히말라야산맥이 형성되었으며 테티스해의 잔해로 인도양이 형성되었다.
히말라야산맥으로 고립된 테티스해의 잔재는 마이오세 파라테티스해(Paratethys Sea)로 축소되었다.
고대 파라테티스해
저 지중해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수계가 모두 바다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독자적인 내해다.
고대 파라테티스해를 현재의 지도에 위치시켰을 때
인도 아대륙, 아프리카가 북진하며 테티스해, 그리고 파라테티스해의 남은 부분은 플라이오세 폰티안해로 더 위축되었으며 마침내 여러 내해들로 쪼개지고 나머지는 아시아, 유럽의 육지가 되었다.
현재도 테티스해의 흔적은 드문드문 남아있는데 바로 카스피해와 아랄해이다. 크게 보면 지중해와 흑해도 테티스해의 흔적으로 볼 수 있으나 지중해는 마이오세 메시나절 염분 위기 때 한번 완전히 바싹 말랐다가 다시 생성되었고 흑해는 해면하 저지대가 지진으로 침강하며 생긴 새로운 바다이다. 자세한 설명은 각 항목들을 참고 바람.
3. 기타[편집]
대륙 사이에 끼어 있던 천해(얕은 바다)였기 때문에 삼엽충과 암모나이트, 고대 고래 등 수많은 바다 생물들의 본거지였다. 실제로 암모나이트 항목에서 보듯 이 부분이 융기되어 만들어진 히말라야산맥의 경우 네팔 산기슭에서 돌멩이 뒤집었다 하면 열에 두셋은 암모나이트 화석일 정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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