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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 루스타벨리 트빌리시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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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 루스타벨리 트빌리시 국제공항
თბილისის შოთა რუსთაველის სახელობის საერთაშორისო აეროპორტი[1]
Shota Rustaveli Tbilisi International Airport
파일:TAV_Airports_logo.png
파일:Tbilisi_airport_1.jpg
IATA : TBS / ICAO : UGTB
개요
국가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위치트빌리시
종류민간공항
소유United Airports of Georgia LLC
운영TAV Airports Holding
개항1952년
고도481 m (1,578 ft)
활주로13R/31L - (3,000m x 45m)[2]
좌표북위 41도 40분 09초
동경 044도 57분 17초
웹사이트파일:TAV_Airports_logo.png
지도
1. 개요
2. 공항 이용객 수
3. 취항 항공사 및 노선[3]



1. 개요[편집]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위치해 있는 국제공항. 조지아에서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국제공항이다. 공항의 정식 명칭은 쇼타 루스타벨리 트빌리시 국제공항으로 중세 조지아의 유명한 민족 시인 쇼타 루스타벨리의 이름에서 따왔다.

아직 대한민국 직항은 없으나 2010년대 중순부터 조지아가 새로운 유럽 여행지로 떠오르면서 간혹 전세기가 취항한다. 공항 자체는 아담하고 작지만 시설은 청결하게 잘 관리되는 편이며 2019년 러시아와 조지아가 서로 항공기들을 단항 조치하면서 공항이 살짝 한산해졌다.[4] 조지아가 관광업에 힘쓰는 나라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안 검사는 빡빡하지 않은 편이다. 공항 출입국 검사를 마치고 나오면 조그만 카페가 하나만 있었는데, 근자에 버거킹 매장도 생겼다 한다. 트빌리시 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는 터미널 안에는 던킨 도너츠와 웬디스 등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서울 뺨치는 물가를 자랑한다. 통신 회사에서 유심도 판매하니 필요한 데이터 사용량 만큼 구매하면 된다. Magti 라는 통신사에 가면 1주일동안 단돈 8라리(심카드값 3라리 포함)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출국장 지나서 있는 면세점에는 두 개의 가게만 있는데, 한쪽은 방대한 와인 컬랙션을 자랑하고 다른 한쪽은 면세담배, 화장품, 선물등을 판다. 와인은 확실히 저렴하고 품질도 좋지만 면세점 운영주체가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 면세점과 동일한 터키 기업이라 그런지 공항 바깥 물가보다 한참은 더 비싸다. 게다가 가격 기준도 유로로 되어있어서 쭈르치헬라 2개를 8유로에 파는 상술을 볼 수 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기차는 일 2회 왕복 운행한다. 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자주 있으며, 2022년 기준으로 버스 내에 비접촉결제 단말기가 도입되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등의 카드로 비접촉 결제를 지원한다.[5] 오히려 최근에는 기사에게 1라리 동전을 내밀면 가서 카드 찍으라고 거부한다(…). 신용카드 비접촉 결제를 이용할 경우 1.5라리가 부과된다. 공항에서 호텔로 바로 가는 택시가 2023년 기준 시세로 20라리(한화 약 만원 정도)에서 30라리(한화 약 1.5만원)이므로 얀덱스우버, 볼트를 이용해 택시 잡아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다른 나라 수도의 공항들과 마찬가지로 공항 택시 호객꾼들이 바가지를 씌우려 드는 편이므로 좀 번거롭더라도 택시 앱을 사용해서 부르자.

2023년 현재 오직 국제선 항공편만 운항중이며 국내선은 트빌리시 북쪽 근교에 있는 나탁타리 비행장에서 바닐라 스카이 항공이 소형기로 취항하고 있다.

2. 공항 이용객 수[편집]


2022년-
2021년-
2020년-
2019년3,692,202명
2018년3,808,619명
2017년3,164,139명
2016년2,252,535명
2015년1,847,111명


3. 취항 항공사 및 노선[6][편집]


한 국가의 수도이자 제1 공항인데도 불구하고 광동체가 거의 다니질 않는다.[7] 에미레이트 항공 조차 자회사인 플라이두바이에 코드셰어 편명만 붙여 협동체로 보낸다. 거기다 그나마 있던 노선들도 코로나 19 여파로 많이 단항 되었다.

항공사나라코드취항지
조지아 항공
파일:조지아 국기.svg

A9암스테르담[8], 베르가모, 베를린, 브뤼셀, 모스크바(브누코보), 파리(샤를드골), 프라하, 로마(피우미치노), 텔아비브, [9], 계절편: 달라만
에게안 항공
파일:그리스 국기.svg

A3아테네
에어 아라비아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G9아부다비, 샤르자
에어 아스타나[10]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KC알마티, 아스타나
에어 카이로
파일:이집트 국기.svg

샤름엘셰이크
에어 컴퍼니 아르메니아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RM예레반
에어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AF파리(샤를 드골)
에어 몰도바
파일:몰도바 국기.svg

키시너우
에어 발틱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BT리가
아나돌루제트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이스탄불(사비하 괵첸)
아르키아 이스라엘 항공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6H텔아비브
ATA 항공
파일:이란 국기.svg

테헤란
Azimuth
파일:러시아 국기.svg

A4모스크바(브누코보)
벨라비아 항공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B2민스크
Buta 항공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바쿠
중국남방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우루무치
콘도르 항공
파일:독일 국기.svg

프랑크푸르트
엘알LY텔아비브
유로윙스EW뒤셀도르프, 프라하 계절: 슈투트가르트
Fly Arna예레반
FlyOne예레반
플라이두바이FZ두바이[11]
플라이나스알 카이수마, 제다, 리야드
걸프에어GF바레인, 바쿠
이스라에어텔아비브
자지라 항공KU쿠웨이트
요르단 항공KU암만(퀸알리아)
쿠웨이트 항공KU쿠웨이트
LOT 폴란드 항공LO바르샤바
루프트한자LH뮌헨
중동항공계절전세편: 베이루트
페가수스 항공PC이스탄불(사비하 괵첸), 앙카라, 안탈리아, 이즈미르
카타르 항공QR도하
케셈 에어QB테헤란
SCAT AirlinesDV악타우
선 익스프레스 항공앙카라, 안탈리아, 이즈미르
터키 항공[12]TK이스탄불, 이스탄불(사비하 괵첸)[13]
우즈베키스탄 항공HY타슈켄트
자그로스 항공zr테헤란



[1] 트빌리시 쇼타 루스타벨리 국제공항.[2] 13L/31R은 재건 및 확장하기로 결정했다.[3] 2023년 5월 기준[4] 그러나 여전히 많은 러시아인들이 터키나 벨라루스등을 경유하여 조지아를 여행하고 있다. [5] 다만 본인의 카드가 비접촉결제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결제가 되지 않으므로 미리 확인하자. 보통 비접촉결제를 지원하는 카드에는 뒷면에 로고가 찍혀있다.[6] 2023년 5월 기준[7] 터키 항공이스탄불 공항에서 주 1~2회 정기적으로 A330을 띄우고는 있다.[8] KLM 네덜란드 항공 편명이 코드셰어 되어 있다.[9] 오스트리아 항공 편명이 코드셰어 되어있다.[10] 인천국제공항 출발시 가장 최단 루트로 올 수 있는 항공사. 하지만 인천발이나 트빌리시행 모두 항공편이 자주 있는 것은 아니며 환승시간이 길 때도 있고 마일리지 적립도 마땅치 않다.[11] 에미레이트 항공 편명이 코드셰어 되어 있다.[12] 인천국제공항 출발시 스케줄상 가장 적합한 항공사. 환승 대기 시간이 가장 적고 현지 도착 및 출국 시간이 가장 부담이 덜하다.[13] 자회사인 아나돌루젯 항공으로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