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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 루스타벨리 트빌리시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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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공항/목록/유럽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위치해 있는 국제공항. 조지아에서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국제공항이다. 공항의 정식 명칭은 쇼타 루스타벨리 트빌리시 국제공항으로 중세 조지아의 유명한 민족 시인 쇼타 루스타벨리의 이름에서 따왔다.
아직 대한민국 직항은 없으나 2010년대 중순부터 조지아가 새로운 유럽 여행지로 떠오르면서 간혹 전세기가 취항한다. 공항 자체는 아담하고 작지만 시설은 청결하게 잘 관리되는 편이며 2019년 러시아와 조지아가 서로 항공기들을 단항 조치하면서 공항이 살짝 한산해졌다.[4] 조지아가 관광업에 힘쓰는 나라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안 검사는 빡빡하지 않은 편이다. 공항 출입국 검사를 마치고 나오면 조그만 카페가 하나만 있었는데, 근자에 버거킹 매장도 생겼다 한다. 트빌리시 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는 터미널 안에는 던킨 도너츠와 웬디스 등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서울 뺨치는 물가를 자랑한다. 통신 회사에서 유심도 판매하니 필요한 데이터 사용량 만큼 구매하면 된다. Magti 라는 통신사에 가면 1주일동안 단돈 8라리(심카드값 3라리 포함)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출국장 지나서 있는 면세점에는 두 개의 가게만 있는데, 한쪽은 방대한 와인 컬랙션을 자랑하고 다른 한쪽은 면세담배, 화장품, 선물등을 판다. 와인은 확실히 저렴하고 품질도 좋지만 면세점 운영주체가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 면세점과 동일한 터키 기업이라 그런지 공항 바깥 물가보다 한참은 더 비싸다. 게다가 가격 기준도 유로로 되어있어서 쭈르치헬라 2개를 8유로에 파는 상술을 볼 수 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기차는 일 2회 왕복 운행한다. 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자주 있으며, 2022년 기준으로 버스 내에 비접촉결제 단말기가 도입되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등의 카드로 비접촉 결제를 지원한다.[5] 오히려 최근에는 기사에게 1라리 동전을 내밀면 가서 카드 찍으라고 거부한다(…). 신용카드 비접촉 결제를 이용할 경우 1.5라리가 부과된다. 공항에서 호텔로 바로 가는 택시가 2023년 기준 시세로 20라리(한화 약 만원 정도)에서 30라리(한화 약 1.5만원)이므로 얀덱스나 우버, 볼트를 이용해 택시 잡아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다른 나라 수도의 공항들과 마찬가지로 공항 택시 호객꾼들이 바가지를 씌우려 드는 편이므로 좀 번거롭더라도 택시 앱을 사용해서 부르자.
2023년 현재 오직 국제선 항공편만 운항중이며 국내선은 트빌리시 북쪽 근교에 있는 나탁타리 비행장에서 바닐라 스카이 항공이 소형기로 취항하고 있다.
한 국가의 수도이자 제1 공항인데도 불구하고 광동체가 거의 다니질 않는다.[7] 에미레이트 항공 조차 자회사인 플라이두바이에 코드셰어 편명만 붙여 협동체로 보낸다. 거기다 그나마 있던 노선들도 코로나 19 여파로 많이 단항 되었다.
1. 개요[편집]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위치해 있는 국제공항. 조지아에서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국제공항이다. 공항의 정식 명칭은 쇼타 루스타벨리 트빌리시 국제공항으로 중세 조지아의 유명한 민족 시인 쇼타 루스타벨리의 이름에서 따왔다.
아직 대한민국 직항은 없으나 2010년대 중순부터 조지아가 새로운 유럽 여행지로 떠오르면서 간혹 전세기가 취항한다. 공항 자체는 아담하고 작지만 시설은 청결하게 잘 관리되는 편이며 2019년 러시아와 조지아가 서로 항공기들을 단항 조치하면서 공항이 살짝 한산해졌다.[4] 조지아가 관광업에 힘쓰는 나라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안 검사는 빡빡하지 않은 편이다. 공항 출입국 검사를 마치고 나오면 조그만 카페가 하나만 있었는데, 근자에 버거킹 매장도 생겼다 한다. 트빌리시 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는 터미널 안에는 던킨 도너츠와 웬디스 등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서울 뺨치는 물가를 자랑한다. 통신 회사에서 유심도 판매하니 필요한 데이터 사용량 만큼 구매하면 된다. Magti 라는 통신사에 가면 1주일동안 단돈 8라리(심카드값 3라리 포함)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출국장 지나서 있는 면세점에는 두 개의 가게만 있는데, 한쪽은 방대한 와인 컬랙션을 자랑하고 다른 한쪽은 면세담배, 화장품, 선물등을 판다. 와인은 확실히 저렴하고 품질도 좋지만 면세점 운영주체가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 면세점과 동일한 터키 기업이라 그런지 공항 바깥 물가보다 한참은 더 비싸다. 게다가 가격 기준도 유로로 되어있어서 쭈르치헬라 2개를 8유로에 파는 상술을 볼 수 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기차는 일 2회 왕복 운행한다. 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자주 있으며, 2022년 기준으로 버스 내에 비접촉결제 단말기가 도입되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등의 카드로 비접촉 결제를 지원한다.[5] 오히려 최근에는 기사에게 1라리 동전을 내밀면 가서 카드 찍으라고 거부한다(…). 신용카드 비접촉 결제를 이용할 경우 1.5라리가 부과된다. 공항에서 호텔로 바로 가는 택시가 2023년 기준 시세로 20라리(한화 약 만원 정도)에서 30라리(한화 약 1.5만원)이므로 얀덱스나 우버, 볼트를 이용해 택시 잡아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다른 나라 수도의 공항들과 마찬가지로 공항 택시 호객꾼들이 바가지를 씌우려 드는 편이므로 좀 번거롭더라도 택시 앱을 사용해서 부르자.
2023년 현재 오직 국제선 항공편만 운항중이며 국내선은 트빌리시 북쪽 근교에 있는 나탁타리 비행장에서 바닐라 스카이 항공이 소형기로 취항하고 있다.
2. 공항 이용객 수[편집]
3. 취항 항공사 및 노선[6][편집]
한 국가의 수도이자 제1 공항인데도 불구하고 광동체가 거의 다니질 않는다.[7] 에미레이트 항공 조차 자회사인 플라이두바이에 코드셰어 편명만 붙여 협동체로 보낸다. 거기다 그나마 있던 노선들도 코로나 19 여파로 많이 단항 되었다.
[1] 트빌리시 쇼타 루스타벨리 국제공항.[2] 13L/31R은 재건 및 확장하기로 결정했다.[3] 2023년 5월 기준[4] 그러나 여전히 많은 러시아인들이 터키나 벨라루스등을 경유하여 조지아를 여행하고 있다. [5] 다만 본인의 카드가 비접촉결제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결제가 되지 않으므로 미리 확인하자. 보통 비접촉결제를 지원하는 카드에는 뒷면에 로고가 찍혀있다.[6] 2023년 5월 기준[7] 터키 항공이 이스탄불 공항에서 주 1~2회 정기적으로 A330을 띄우고는 있다.[8] KLM 네덜란드 항공 편명이 코드셰어 되어 있다.[9] 오스트리아 항공 편명이 코드셰어 되어있다.[10] 인천국제공항 출발시 가장 최단 루트로 올 수 있는 항공사. 하지만 인천발이나 트빌리시행 모두 항공편이 자주 있는 것은 아니며 환승시간이 길 때도 있고 마일리지 적립도 마땅치 않다.[11] 에미레이트 항공 편명이 코드셰어 되어 있다.[12] 인천국제공항 출발시 스케줄상 가장 적합한 항공사. 환승 대기 시간이 가장 적고 현지 도착 및 출국 시간이 가장 부담이 덜하다.[13] 자회사인 아나돌루젯 항공으로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