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퍼펙트싱어 VS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tvN에서 방영했던 오락 프로그램.
2013년 8월 30일 첫방송되었으며, 일반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인 심사위원, 시청자 문자투표 등의 요소를 모두 빼고 V-스캐너라는 기계를 이용해 노래방처럼 점수를 내서 노래실력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가수군단과 드림싱어 2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에 속한 구성원이 받은 총점을 합해서 승패를 가린다. 승리팀의 최고점자는 MVP로 선정되며, 그 주의 MVP는 파이널 송으로 퍼펙트싱어에 도전한다. 도전곡으로 100점을 얻을 경우 금 100돈을 상금으로 받는다.
2013년 11월 29일 방송 이후로 틀린 횟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의 양이 결정되도록 골든프라이데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퍼펙트싱어 도전룰이 변경되었다.
2014년 2월 7일부터는 팀별 찬스가 없어지고 도전하기 전에 룰렛을 돌려서 무반주, 블라인드, 무반주&블라인드 공격과 PASS를 직접 선택하게 된다.
동명의 어플리케이션도 있어서 굳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아도 직접 플레이를 해볼 수 있고 기록도 남길 수 있다. V-스캐너 엔진과 어플리케이션 모두 TJ미디어에서 제작했다.
2014년 2월 21일 방송분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지만, 지금도 무소식인 걸 보면 사실상 종영했다고 보면 된다.
2. MC 및 게스트[편집]
2.1. MC[편집]
김현욱: 메인 MC. 양 팀 사이에서 중립의 입장을 취한다.
김구라: 드림싱어의 감독.
유세윤: 가수군단의 감독.
2.2. 출연 게스트[편집]
2.3. MVP[편집]
3. 골든 프라이데이[편집]
2013년 11월 29일과 2014년 2월 21일에 방송되었으며 1~12회, 13~24회까지 MVP를 수상한 출연자들이 나와서 금 100돈을 받기 위해 도전했다.
틀린 횟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의 양이 결정되며, 결과에 따라 100,50,10,5,1돈이 부여된다.
3.1. 골든 프라이데이 I[편집]
3.2. 골든 프라이데이 II[편집]
지난번 실버 프라이데이와 마찬가지로 도전자들이 도전 전에 룰렛을 돌려서 무반주, 블라인드, 무반주&블라인드, PASS를 선택했다.
4. 실버 프라이데이[편집]
2014년 1월 31일 방송되었으며, 팀의 패로 퍼펙트싱어에 도전하지 못한 패배팀 최고점 싱어들이 도전했다.
형식은 골든 프라이데이II와 동일하며 한번도 틀리지 않으면 금 100돈, 틀린 횟수만큼 은 1000돈, 500돈, 100돈, 10돈이 주어진다.
5. 표절[편집]
일본의 버라이어티 방송 중에 비슷한 포맷을 가진 방송이 있어 표절 의혹을 받았다. 바로 일본 테레비 도쿄에서 2006년부터 방영하고 있는 '가라오케 배틀'(THEカラオケ★バトル)[2] . 참고로 가라오케 배틀에서 시노자키 아이가 활약하기도 했다.
이에 퍼펙트싱어 제작진 측에서는 '퍼펙트싱어는 가수 대 비가수 팀의 대결 형식이고 100점 만점에 도전한다'면서 완전히 다른 포맷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가라오케 배틀' 역시 소수점 아래 세 자리까지 측정해서 100점 만점에 도전하는 형식이라 퍼펙트 싱어의 포맷과 완전히 같다. 기사. 또한 퍼펙트 싱어 측에서는 'V스캐너'라는 자체 개발한 기술로 바이브레이션, 당김음까지 측정한다고 주장했지만 가라오케 배틀도 마찬가지다. 위 영상을 보면 바이브레이션과 당김음 등을 측정하는 것을 알 수 있다.[3]
다만 가라오케 배틀에 대해 아는 사람이 거의 없고,(사실 시노자키 아이가 없었으면 가라오케 배틀을 한국인이 볼 일이 없다.) 한국의 퍼펙트 싱어도 별다른 흥행을 얻지 못했던 터라 이 문제는 결국 묻혔다. 사실 2010년대 들어서 포맷을 사고 파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 되었고, 이렇게까지 대놓고 베끼는 일은 보기 힘들어진지라 더 씁쓸한 사례.
그 외에도 후지 테레비에서 비정기적으로 방영되는 千鳥の鬼レンチャン도 이 포맷과 비슷하다. 단, 여기는 점수제가 아닌 10곡을 모두 부르면 100만엔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