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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공략/칼로스지방
덤프버전 :
상위 문서: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
6세대는 포켓몬스터의 모든 버전 중에서 편의성이 가장 좋은 작품이며, 다양한 포켓몬과 여러 시스템적 편의 개선 덕분에 5세대 이전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졌다.
2세대 이후로 14년만에 상성 개편이 이뤄진 것도 특기할만한 점. 새로운 타입으로 페어리 타입이 등장하여 드래곤이나 얼음 타입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게 되었고, 강철 타입이 고스트, 악 타입 공격을 더 이상 반감하지 않으며, 공격 상성이 나빴던 독, 강철 타입이 새로운 타입인 페어리 타입의 약점을 찌르게 되어 독, 강철 타입 기술, 포켓몬의 입지가 상승했다.
5세대에서 기술머신의 사용 횟수가 무제한이 된 고로 일부 고화력기 기술머신들은 스토리 극후반이나, 엔딩 후에나 배치되어 오히려 불편해진 포켓몬들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 와서는 거의 대부분 엔딩 전에는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엔딩 전에 얻는 주요 기술머신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XY와 ORAS를 연동하며 플레이 할 생각이 있다면, 아래의 표를 참고해 두어도 좋다.
모든 작품들 중에서 역대급으로 용돈 파밍이 쉽다. 장소가 두 개나 있는데, 두 개 다 역대급으로 쉽다.
배틀샤토에서 엄청 많이 나온다. 비록 50만원이 들지만 NPC와의 배틀 후 상금을 2배 올려주는 금 초대장+상대 포켓몬의 레벨을 올리는 검은 도전장[4] +상대 리젠 속도가 빨라지는 은 초대장을 세팅한 후, 부적금화 + 용돈파워(+ 가능하다면 해피타임)까지 사용하면 1시간에 400만원을 버는 것은 일도 아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 장소에서 가장 돈을 많이 주는 카르네의 경우, 기본으로만 해도 14400원을 주는데, 금 안내장 2배, 부적금화 2배, 해피타임 2배, 용돈파워 3배를 하면 345600원을 준다. 여기서도 팁을 주자면, 신사나 마담이 같은 직급이더라도 돈을 가장 많이 주므로 신사나 마담을 가장 우선적으로 때려 잡는 것을 추천하고 체육관 관장과 사천왕은 보이는 족족 잡는 것을 추천한다. 비교적 돈을 적게 주는 기모노아가씨[5] 나 메이드는 피할 것을 추천한다.
거창하게 세팅을 안 하더라도, 부적금화 달고 신사나 마담, 관장 이상만 골라서 승리해도 돈이 쏠쏠하게 들어오는 데다가, 배틀샤토는 배지 1개만 딴 초반에도 갈 수 있는 곳이고, 부적금화는 파르팽 궁전에서 얻을 수 있어 초반부터 용돈 부스팅이 가능하다. 수수료 5만원 드는 기본 초대장만 던져놓아도 스토리 진행하다가 시간 좀 지나면 들러주면 자금도 넉넉히 쌓이고 엔딩 후엔 작위도 많이 올라 있으니 엔딩 후 원활한 자금 및 경험치 벌이, 도감 완성을 위해서 부지런히 들러주는 게 좋다.
미르시티 이베르 에버뉴에 있는 궁극 레스토랑에서도 만만치 않게 많은 돈을 준다. 용돈파워 3단계 + 부적금화 + 해피타임을 적용하면 총 580,608원이나 주고, 상대를 쓰러뜨려야 하는 타이밍을 모두 잘 맞추면 향기버섯 25개를 주는데, 다 팔면 156,250원을 준다. 거기에 식사비 90,000원을[6] 차감하면 최대 646,858원을 벌 수 있다.
엔딩 전에는 미르시티 오톤 에버뉴에 있는 2성 레스토랑에서도 자금벌이가 가능하다. 식사료 15000원에 부적금화 버프만 받으면 이미 본전 이상 뽑고, 타이밍을 다 맞출 경우 큰버섯 25개를 주며, 다 팔면 75,000원이다.
경험치 파밍 장소도 용돈 파밍 장소와 똑같이 배틀샤토와 미르시티 레스토랑을 활용하면 된다. 5세대 하나의 난관이나 다부니 노가다에 비해 경험치 효율이 떨어지지만, 레벨에 따른 역보정은 없기에 레벨이 오를수록 효율이 줄지도 않는다. 다만, 배틀샤토를 경험치 파밍 장소로 활용하려면 부지런히 들러서 작위를 올려야 하며, 본격적으로 경험치 효율이 나오는 건 체육관 관장과 기모노드레스 NPC들이 등장하는 마퀴스/마르키즈(처음 입장 후 3번째 승격)가 되고 나서부터다.
경험치 파밍의 또 다른 수단으로 무리배틀을 활용할 수 있다. 무리배틀로 등장하는 포켓몬은 원래 출현 레벨의 절반이지만, 5마리가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같은 필드에서 고레벨 포켓몬을 한 마리 잡는 것보다 많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벌레의저항, 땅고르기, 에어커터, 파도타기 등 광역 공격기를 배운 뒤 5마리를 한 번에 쓸면 PP 1~2개 당 네 자리수 이상의 경험치를 긁어모을 수 있기 때문에, 배틀샤토의 NPC 순환이 다 돌기 전이나, 레스토랑보다 빠르게 경험치를 파밍해야 할 때 유용하다.
본작의 트레이너 카드 랭크업 조건은 칼로스도감 450종 발견이다. 포획하지 않더라도 발견으로 등록만 하더라도 플라타느 박사의 도감 검수는 완료로 인정되며 둥근부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항목에서는 통신을 지양한 상태에서 최대한의 도감 데이터 확보를 위한 팁을 서술한다.
아래의 항목은 발견하기 위해 직접 포획, 진화시키거나 교배시켜야 하는 포켓몬들이 목록이다.
혼자서는 채울 수 없는 데이터를 채워줄 수 있는 수단으로는 각 지역에 있는 카페들이 있다. 삼채시티, 후늬시티, 향전시티에 있는 카페에서 자리를 잡고 시간을 보낸 뒤 각 방에 있는 NPC들에게 말을 걸면 랜덤으로 포켓몬을 보여줘서[12] 도감 데이터를 채울 수 있다. 대신 이미 등록된 데이터를 주기도 하고, 어차피 나중에 볼 수 있는 애들을 보여주기도 해서 랜덤성이 크다. 엔딩 후에는 전국도감 포켓몬을 보여주기도 하는 데, 프렌드사파리 출현 포켓몬을 넘어서 가끔 무려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을 보여주기도 한다. (...)
이번 작 역시도 통신 교환이 필요하다. 그래도 기념비적인 일도 있는데 포켓몬 뱅크 등 외부 프로그램을 통해 포켓몬을 옮길 수 있으므로 도감 달성을 위해 반대버전으로 옮기느라 통신교환을 할 일은 없어졌다.
통신 교환이 필요한 경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물론 일부 진화체는 야생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런 개체를 노려도 된다.
대체적으로 루카리오, 라프라스 등 스토리 진행시 유용한 포켓몬을 NPC가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능력치도 고루 배분되어 있고 처음 받을 때의 레벨도 당시 다른 파티원들의 레벨과 엇비슷하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다. 6세대 스타팅 외의 1세대 스타팅도 얻을 수 있어서 더블 스타팅 체제가 가능해졌는데, 되도록이면 라이벌 상성에 유리한 포켓몬이 좋다(브리가론-거북왕, 마폭시-이상해꽃, 개굴닌자-리자몽).
칼로스도감도 450마리로 포켓몬들의 선택 폭이 커진 것도 장점. 그렇기에 추천 포켓몬의 폭도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꽤나 넓은 편으로, 17번도로까지도 무난하게 파티에 합류시킬 수 있다. 또한 자크로, 플레어단의 헬가, 시트론, 사천왕 중 파키라와 간피, 드라세나의 드래캄 등 땅 타입으로 찌를 수 있는 상대가 많아져 땅 타입의 중요성이 커졌다.
칼로스도감 450종 내에, 메타그로스를 제외하고[13] 여태까지 나온 모든 600족이 포함되어 있다. 최단 입수 시기 순서는 아래와 같다.
칼로스도감이 센트럴, 코스트, 마운틴으로 나뉘어 있어서 포켓몬들의 서식지가 겹치지 않는다. 하지만 포켓몬이 많은 만큼 몬스터볼 소비도 많으며, 한 포켓몬의 진화 계열이 나눠서 출현하는 것보다 한 종류로만 한 필드에 출현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도감 작업이 그만큼 번거롭다.
6세대의 핵심 시스템이 메가진화이므로 스토리 중에서도 메가진화를 홍보하며, 이를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들이 있다. 통신 없이 엔딩 전에 메가스톤을 입수하여 메가진화를 쓸 수 있는 포켓몬들과 입수처, 메가스톤 위치를 정리한다.
주로 초반에 출현하는 포켓몬들이 속해 있는 도감. 하지만 센트럴칼로스도감에 속한다고 모두 초반부터 유용한 것은 아니다. 낚싯대는 코스트칼로스도감이 풀린 뒤 얻으므로[20] , 스타팅과 마릴리 이외의 물 타입 포켓몬의 영입이 다소 늦다.
스타팅을 제외하고 스토리의 강력한 주력 멤버 후보들이 코스트칼로스 구역에 잔뜩 포진해있다.
마운틴칼로스 도감을 입수할 무렵이면 대부분의 스토리 멤버들의 라인업이 완성된 시점이며, 학습장치를 켜고 모든 트레이너들을 상대했을 시엔 이미 포켓몬들의 레벨이 40을 넘은 시점이 된다. 따라서 이 시점부터 새로 영입한 포켓몬의 육성에는 추가적인 레벨 조율이 필요하며, 미르시티의 오톤 애버뉴의 2성 레스토랑이 레벨업 스팟으로 주요한 역할을 한다.
플레어단 독의꽃 이벤트 전
플레어단 독의꽃 이벤트 후
플레어단 독의꽃 이벤트(제르네아스, 이벨타르)가 끝난 뒤에 출현하는 포켓몬들 중에서도 준수한 성능의 포켓몬들이 여럿 있는데, 이미 파티가 완성되고도 한참 남았고 제르네아스, 이벨타르까지 필요하다면 파티에 들어오는지라 영입 중요도는 낮은 편이다. 대신 마음 먹고 영입하고자 한다면 이미 레벨이 40대 후반으로 출현하는지라 키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무리배틀을 활용하면 기초 포인트(노력치) 분배와 레벨업을 급속도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에 합류시키기 위한 투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공격은 19번도로(우츠동, 아보크, +2), 특공은 21번도로(얼루기, +1)에서 작업할 수 있다. 아래에 있는 포켓몬들은 모두 출현 시점이 늦음에도 영입을 고려할만한 포켓몬들이기 때문에 늦은 출현 시점을 단점으로 등재하지 않는다.
단, 현재 3DS 세대가 단종된데다 현재 3DS 카트리지들의 수명이 끊기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방법은 NDS 작품군의 통신플레이 이상으로 쓰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단, Citra 에뮬레이터로도 통신 교환이 가능하므로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하고 있다면 다른 공기계에 시트라를 깔아서 통신진화도 고려해 볼 만하다.
통신교환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해당 포켓몬들의 활용도를 정리한다. 따라서 통신진화가 필요없는 중간 진화체는 다루지 않고, 단점에 통신교환의 필요를 언급하지 않는다.
도감 공략 목적이든, 스토리 난이도 하향 목적이든, 포켓몬 뱅크나 투텐도를 사용해 3스타팅을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도 진화를 하고 나면 자속 고위력기가 보장되기 때문에 고위력기 문제도 없다. 일단 1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1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전작에서 연동해 온다고 쳐도 6세대 스타팅 포켓몬은 XY에서 얻는 방법이 유일하다. 물론 사나가 고른 스타팅을 엔딩 이후에 얻을 수 있고 못 얻은 포켓몬도 프렌드 사파리를 통해 얻을 수 있다지만 운이 필요한 부분. 참고로, 투텐도로 교환한다면 1세대 스타팅에 메가진화템을 장착시키고 교환하면 메가진화템도 같이 얻을 수 있다. 3스타팅을 플레이 할 경우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맞물리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전해 봄 직한 플레이. 난이도 상으로는 일단 대가 없이 초반에 받을 수 있는 스타팅 포켓몬이 2마리나 되는 데다가 한마리는 메가진화까지 가능하고, 남는 자리도 칼로스지방에서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 많은 만큼 선택지도 다양해서 스토리 난이도 하향 목적으로는 애매하다.[25] 게다가 학습장치가 지나치게 강화된 탓에 어차피 투텐도나 뱅크를 동원 안해도 지나치게 쉽다.
그렇기 때문에 투텐도 없이도 3스타팅이 가능한 소프트 중에서는 제일 다스타팅 노가다의 필요성이 떨어지지만, 일단 포켓몬 뱅크 구독료가 5천원인지라 접근성이 상당히 우수하다. 다만, 포켓몬 뱅크 서비스가 종료될 경우 이 방법은 불가능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유의해 둘 것.
주인공에 유리한 스타팅 포켓몬, 냐오닉스[26] , 앱솔, 이브이 진화형[27] , 파비코리 순으로 멤버가 추가되며, 엔딩 후엔 픽시가 추가되고 앱솔이 메가진화를 한다.
정통 라이벌 포지션임에도 의외로 첫 대결은 세 번째 배지까지 습득한 사라사티에 와서야 진행되며, 이미 레벨이 20대 후반이기 때문에 라이벌이 선택한 스타팅의 초기 형태는 도감에 발견으로 동록할 수 없다. 이후 비익시티 체육관 앞, 14번도로, 향전시티 체육관 앞에서 대결하며, 체육관 앞에서의 대결은 라이벌이 미리 홀로캐스터로 알려준다. 4차전에서 이브이 시리즈 중 한 마리가 추가된다. 엔딩 전 마지막 대결은 챔피언로드 중간 회복스팟을 지나서 진행되며, 이 때 멤버로 파비코리가 추가된다.
공통적으로 선두로 냐오닉스가 나오며, 첫 턴에 무조건 속이기를 쓰므로 바로 유리한 포켓몬으로 교대하거나 풀죽음 관련 특성을 지닌 포켓몬을 선두에 내보내면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3차전까지도 멤버가 3마리 뿐인지라 숫자 빨로 밀기도 쉬운 편.
엔딩 후 대결은 배틀하우스에서 1승을 해야 기남시티 북쪽(프렌드사파리 위쪽)에 칼름/세레나가 나타나서 진행할 수 있게 되며, 이 대결에서 승리 시 플라타느박사가 향전시티 해시계 앞에서 기다린다는 통지를 해준다. 이 때부터 추가 메가스톤 탐색 및 미르시티에서 핸섬하우스 에피소드를 진행할 수 있다.
이후 매일 1회 기남시티 동일한 장소에서 재대결이 가능하다.
배틀에 능통하다는 설정답게 AI도 엘리트 트레이너 이상 급인지라, 저수나 축전으로 플레이어의 기술을 흘릴 수 있을 것 같은 견적이 나오면 바로 교대를 해버리는 식의 전술도 보인다.
주인공에게 불리한 스타팅 포켓몬, 델케티, 미끄래곤을 쓴다.
플레이어와 많이 마주치지만 대결은 단 두 번 뿐으로, 처음 스타팅을 받자마자 하는 대결과, 플레어단 스토리가 마무리 된 뒤 19번도로의 외나무다리에서 진행된다. 중간 대결이 없기 때문에 사나가 쓰는 스타팅 포켓몬의 1진화 형태는 도감에 등록할 수 없으나, 엔딩 후 사나가 자신이 선택한 포켓몬의 초기 형태를 교환해주기 때문에[28] 사나가 선택한 스타팅은 통신 없이도 모두 도감에 등록할 수 있다.
스타팅이야 이미 이 시점이면 대응 타입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고, 600족인 미끄래곤이 주의 대상인데, 특방이 150이나 되기 때문에 자속 드래곤 기술로도 특수기로 때리면 1타로 안 잡힌다. 따라서 물리 공격으로 때리는 것이 유리하며, 미끄래곤이 스피드가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드래곤이 있다면 플라이곤이나 한카리아스 정도인데 둘 다 물리형에 미끄래곤보다 빠르므로 유리하다.
라이츄, 플라제스, 프테라를 쓴다. 트로바의 포켓몬은 모두 돌[29] 과 관련이 있다.
첫 대결은 7번도로 배틀샤토 앞에서 주인공과 칼름/세레나가 팀을 맺고 트로바와 티에르노가 팀을 맺어 2:2로 대결한다. 기술로 춤만 춰대는 티에르노와 달리 착실하게 공격하기 때문에 센 화력이 없는 초중반엔 성가신 편이나 옆에서 칼름/세레나가 열심히 패주기 때문에 어렵진 않다.
재대결은 19번도로에서 진행되며, 사나, 티에르노에 이어서 연속 대결을 하게 되는데, 미리 회복을 해준 뒤 진행된다. 라이츄는 땅 타입이 약점이며, 플라제스와 프테라는 공통적으로 강철 타입이 약점이다.
기술에 춤이 들어가는 포켓몬들을 사용한다. 가재장군, 로즈레이드, 파이어로를 쓴다.
첫 대결은 5번 도로에서 진행되는데 가재군이 칼춤과 찝기를 쓴다. 칼춤을 여러번 쌓게 두면 한두마리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풀이나 전기로 약점 찔러 속전속결하자. 2:2로 진행되는 7번도로에서도 마찬가지.
재대결은 19번도로에서 진행되며, 사나와 대결한 후 곧바로 진행된다. 엔트리가 물, 불꽃, 풀 한 마리씩 있으므로 교대해가면서 약점을 골라 때리면 된다.
공략 방법은 게임 디자인 상 정상적으로 얻을 수 있는 포켓몬에 한정해서 추천한다. (예: 타 게임에서 끌어오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음)
공략 추천 포켓몬 - 도치마론, 푸호꼬, 화살꼬빈, 레오꼬, 파오리, 피카츄
체육관 전에선 선두로 벌레/물 타입의 비구술을 내보내는데, 그 때문에 푸호꼬를 스타팅으로 고른 트레이너들이 그 직전까지 무쌍을 찍다가 물 타입 공격기와 물놀이에 막히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에이스 포켓몬이 비비용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비올라의 약점은 직전의 풀숲에서 잡히는 전기 타입인 피카츄가 된다.
물론 푸호꼬 뿐만 아니라, 스타팅으로 뭘 고르든 원톱으로 키워왔다면 위 공략과는 다르게 무난하게 털어버릴 수 있다. 백단숲에서 좀 놀다보면 레벨 16이 넘어 진화하는 것도 덤. 단, 도치마론을 고른 유저들의 경우에는 상성에서 밀릴 것 같지만, 구르기 연타하면 끝난다. 구르기가 빗나가지만 않으면 상성과 달리 쉬운 편.
공략 추천 포켓몬 - 이상해풀, 도치보구, 어니부기, 개굴반장(이상 스타팅), 리오르, 판짱, 곤율랭, 단칼빙, 삐딱구리, 비조푸, 깜눈크, 히포포타스, 뿔카노, 알통몬, 철시드
도치마론이나 개구마르를 선택한 플레이어는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하지만 스토리 용으로 쉽다는 푸호꼬는 유일하게 고전한다. 푸호꼬를 선택할 시에 이상해씨나 꼬부기를 골라도 되지만, 티고라스가 드래곤 타입을 겸해 물과 풀을 1배로 받는 점은 유의. 그게 걸리면 땅 타입 포켓몬을 사용해도 좋다. 미르시티에서 땅고르기 기술머신을 팔기 때문에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있다면 적극 사용하자. 자크로의 포켓몬이 쓰는 암석봉인에 대응해서 저쪽 스피드도 떨구기에 선공을 유지하면서 약점을 찌를 수 있다. 아니면 강철, 격투 포켓몬을 채용하면 쉽게 상대가 가능하다. 특히 아마루스는 두 타입에 모두 4배. 사라시티로 오는 길에서 얻을 수 있는 격투 포켓몬이 많으므로 한 마리 정도 포획해서 상대해 주면 좋다.
또, 포켓몬센터 안에는 사랑동이와 자신의 강철톤을 교환하자고 하는 NPC도 있으니 취향껏 택하자.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에스퍼, 고스트, 비행, 페어리 타입 포켓몬
비조푸, 근육몬, 루차불이 전부 그로우펀치를 가지고있어서 물리공격의 랭크를 상승시킨다. 근육몬이 암석봉인을 배우고있으므로 섣불리 비행을 내보냈다가 약점을 찔리지 않게 주의. 기배를 보면 알수있을텐데 고스트 타입 하나를 꺼내 놓으면 근육몬의 암석봉인을 제외한 모든 공격기가 무효라 쉽게 돌파할 수 있다(...)
공략 추천 포켓몬 - 거의 모든 불꽃, 얼음, 독, 비행, 벌레 타입 포켓몬
난이도가 매우 쉬운 체육관 관장으로 이미 코르니 전 이후 메가진화를 익혔기때문에 메가진화 포켓몬들의 첫 체육관 무대가 되기때문, 이외에도 스타팅 포켓몬들이 이때쯤엔 최종진화형까지 가는데다 불 포켓몬을 입수하기 쉬운 칼로스지방[30] 특성상 가볍게 이길수가 있다. 불 포켓몬을 엔트리에 넣지 않았더라도 아마루르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라프라스로 쉽게 이길 수 있다. 특히 라프라스는 30레벨인데 2레벨만 올리면 냉동빔을 배우는 것은 덤. 다만, 자속 풀 기술 1방에 뻗는 것은 주의하자.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땅 타입 포켓몬, 루카리오
전기타입의 약점인 땅타입으로 대항하는 것을 추천. [31] [32] 땅타입 공격이 통하지 않는 에몽가의 처리는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일레도리자드는 2배, 레어코일은 전기/강철 타입이라 땅타입 공격에 4배의 대미지를 입는다. 에몽가는 얼음타입 또는 바위타입의 기술을 써서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33]
공략 추천 포켓몬 - 쌍검킬, 너트령
일단 입치트와 마임맨이 있기 때문에 독으로 페어리의 약점을 찌르는 생각은 접는 게 좋다. 입치트는 독이 무효, 마임맨은 역으로 당할 수 있는 우려점이 있기 때문.
선봉으로 나오는 입치트는 특성이 괴력집게이고 메가진화하는 것도 아니므로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다만 멤버들이 특수공격형이라면 다음에 나올 마임맨과 님피아를 상대하기가 매우 성가실 것이다. 두 포켓몬 모두 특수내구가 높은 편이고, 여기에 마임맨이 리플렉터와 빛의장막을 깔면 마임맨을 어찌저찌 처리해도 님피아에서 꽤 고전하게 된다. 페어리타입의 약점이 독과 강철 둘밖에 없는 데다가 스토리 진행 도중에는 화력 좋은 독 또는 강철 타입 포켓몬이 적기 때문에 약점을 찌르기도 힘들다. 그 포켓몬이 있다면 입치트와 마임맨을 처리할 때까지 아껴두었다가 님피아를 잡을 때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선봉인 입치트는 페어리 약점을 강철 하나[34] 로 모두 커버하기 때문에 차라리 불꽃 타입이나 땅 타입을 끌고 오는 게 낫다. 루카리오는 강철 타입 자력기가 메탈클로고, 메탈클로도 버들비마을에 있는 깜박할아버지의 집에서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배우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공략 추천 포켓몬 - 절각참, 대부분의 고스트, 악 타입 포켓몬
공통적으로 고스트, 악 타입 약점을 가지고 있다. 심보러는 빛의장막+리플렉터 쌍벽을 깔기 전에 처치돼야 쉽다. 게다가 비행 타입이 붙어 있어서 벌레 타입으로 상대하면 안 된다. 야도킹은 특방보다 방어가 낮으니 깨물어부수기 등 물리 기술로 처리하자. 냐오닉스는 첫 턴에 속이다를 쓴다. 여기에서 가장 최적의 포켓몬은 절각참인데, 악 타입인 데다가 정신력을 지녔다.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불꽃, 바위, 강철, 격투 타입 포켓몬
마지막 체육관 치고는 상당히 쉬운 편이다. 약점만 알면 처리가 가능하다. 단, 눈설왕의 싸라기눈 때문에 얼음 타입이 아닌 포켓몬은 매 턴 16분의 1 대미지를 받고 프리지오는 특수에, 크레베이스는 물리에 강하다.
플레어단 조무래기들은 타입에 따라 아래의 포켓몬들을 쓴다.
전반적으로 독 타입 포켓몬과 악 타입 포켓몬들 위주이며, 따라서 독은 에스퍼로, 악 타입은 격투나 페어리 타입으로 패면 된다. 악 타입 포켓몬들은 대체로 뽐내기로 혼란을 유도하는 귀찮은 버릇이 있는지라 원샷원킬이 막히면 여러모로 피곤해진다. 원맨쇼를 하려면 에스퍼/격투 타입의 요가램이나 엘레이드가 제격인데, 어차피 멤버를 여럿 데리고 다니는만큼 상성에 맞춰 골라패면 된다.
스타팅의 경우 브리가론은 풀/격투 타입이라 악 타입 포켓몬들은 격투기로 패면 되고, 독 타입 포켓몬들은 땅고르기, 암석봉인을 서브웨폰으로 가르쳐서 때리면 된다. 여러모로 플레어단 돌파에는 공격 면에서 가장 유리하다.
마폭시의 경우 악 타입 포켓몬 엔트리에게 많이 불리한데, 그라에나와 레파르다스 정도야 불꽃 기술로도 처치가 가능하지만, 헬가는 극상성이다. 마폭시는 헬가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특수기를 배울 수 없기 때문. 다른 건 몰라도 헬가는 다른 포켓몬에게 맡기자.
개굴닌자는 독 타입은 49에 배우는 신통력으로 찌를 수 있지만 다른 포켓몬을 약점 찌를 뾰족한 수는 없어서 그냥 레벨빨 믿고 파도타기로 쓸어버리자. 개굴닌자의 약점을 찌르는 썬더볼트는 조심하자.
아케비는 칼로스 발전소에서 1차전을 치르고 그라에나를 쓰며, 플라드리 래버레토리에서의 2차전에서 그라에나와 크리만을 쓴다. 페어리 타입이 있으면 둘 다 약점을 찌를 수 있으므로 매지컬샤인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을 내보내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건 가디안.
바라는 볼 공장에서 코레아와 협동으로 덤벼와 1차전을 치르는 데 레파르다스를 쓰고, 플라드리 래버레토리에서의 2차전에서 레파르다스와 절각참을 쓴다. 둘 다 격투에 약점을 찔리며 절각참은 격투에 4배이므로, 격투 타입 기술이 있다면 활용하자. 브리가론이나 루카리오가 있다면 그냥 밥.
코레아는 볼 공장에서 바라와 협동으로 덤벼와 1차전을 치르는 데 썬더볼트를 쓰고, 플라드리 래버레토리에서의 2차전에서 썬더볼트와 드래피온을 쓴다. 이 경우엔 공통으로 땅 타입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지진이나 땅고르기를 쓸 수 있는 포켓몬을 쓰자.
모미지는 프로스트케이브에서 1차전을 치르는 데 헬가를 쓰고, 플라드리 래버레토리에서 열쇠를 갖고 있는 과학자로 등장, 2차전에서 헬가와 포푸니라를 쓴다. 바라와 마찬가지로 격투에 약점을 찔리며 포푸니라는 격투에 4배다.
크세로시키는 크로뱃과 칼라마네로를 쓴다. 크로뱃은 스피드가 매우 빠르지만 화력은 크게 높지 않으므로 에어슬래시 풀죽음이 연속으로 터지지 않는 한 크게 어려움은 없다. 칼라마네로는 심술꾸러기 특성 때문에 엄청난힘을 쓰고 오히려 공방이 1랭크씩 올라가기 때문에 격투에 약점 찔리는 포켓몬을 내보내지 않는 게 좋다. 둘의 약점도 서로 상반 되어서, 크로뱃은 벌레에 1/4인데 칼라마네로는 4배 피해를 받고, 크로뱃은 에스퍼 타입에 2배인데 칼라마네로는 무효로 받는다.
비조푸-비조도와 니로우-돈크로우는 저내구 포켓몬이라 자속 1배로도 쉽게 정리되고, 공통적으로 페어리에 약점을 찔린다. 화염레오는 나름 높은 특공과 스피드, 고위력기로 덤벼오지만 이 시점에 엔트리에 없을 리가 없는 물 타입 포켓몬으로 시원하게 적셔주면 끝.
에이스인 갸라도스는 전기 4배 약점을 찌르면 간단하다. DPPt의 태홍처럼 갸라도스가 전기 대비로 지진을 배우고 있지만, 그 때완 달리 레벨도 플레이어가 높겠다, 더 빠른 특수계 전기 포켓몬의 선택지도 여럿이겠다 어려울 것 하나 없다. 최종전에선 메가갸라도스로 진화하는데, 이러면 물/악 타입이 돼서 전기가 2배 약점이 되는 대신 다른 약점이 많아지고, 또 페어리에 약점을 찔려서 공략 활로는 많다. X버전이라면 갓 잡은 제르네아스를 투입하면 이미 페어리에 약점 찔리는 세 마리가 밥이다.
학습장치를 키고, 필드 내의 트레이너들과 다 승부하면서 착실하게 왔다면 이미 엔트리는 6마리 풀로 채웠어도 평균 70이다. 반면 포켓몬리그 네임드들은 사천왕이 기본 63에 에이스 65, 챔피언이 기본 65에 에이스 68이라서 상성 맞춰 깨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샹델라 빼면 모두 화력은 고만고만한 포켓몬들이고, 모두 정직하게 물 타입에 약점을 찔리므로 스타팅이 개굴닌자일 경우 파도타기/하이드로펌프 난사로 쓸어버리면 되고, 메가거북왕, 갸라도스, 라프라스 등 쟁쟁한 물 타입 아무거나 집어서 싸워도 무난하다. 바위에도 약점을 찔리지만 코터스는 물리방어가 높아서 1타가 안 나올 수도 있다. 불꽃몸인 샹델라와 파이어로는 갸라도스로 공략할 경우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1개 타입으로 불도저 공략은 안 되지만 불 4배인 핫삼을 포함해서 3마리가 불 타입에 약점을 찔리고, 불에 1배인 대코파스는 땅과 격투에 4배이다. 단, 첫 턴에 킹실드부터 날리는 킬가르도는 특수계로 공략하는 것이 좋고, 대코파스는 옹골참이라서 하나지방의 연무가 보여줬던 타격귀의 옹골참-회복약-또 옹골참 콤보가 나와서 상당히 귀찮다.
마폭시가 나서면 3마리는 깔끔하게 정리된다. 단 킬가르도는 1타에 못 보내면 섀도클로 맞고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평소에 슈퍼트레이닝으로 미리 노력치 관리를 하고 오는 쪽이 안전하다. 대코파스는 스타팅이 브리가론일 경우 격투 타입 기술이나 지진으로, 그 외에 땅 타입 기술로 공략하면 어렵지 않게 아웃. 착실하게 레벨업해서 한카리아스를 키웠다면 높은 공격력과 스피드, 내구로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물/땅이 없어서 전기 4배인 갸라도스 포함해서 엔트리 전원이 전기 타입에 약점 찔린다. 갸라도스 빼면 풀 타입으로도 3마리를 잡고 들어가므로 물 대비만 해놓았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엔트리 자체가 만만한 엔트리는 아닌지라 속전속결하는 편이 좋다.
블로스터는 특성빨로 강화된 파동 기술들을 날리므로 속도가 느린 점을 이용해 (메가)이상해꽃, 로즈레이드의 꽃잎댄스나 (메가)전룡, 쥬피썬더, 일레도리자드의 10만볼트로 1타를 내는 게 좋고, 갸라도스는 스토리 정석 배치[35] 인지라 용춤 추고 날뛰기 전에 빨리 전기로 보내버려야 한다. 아쿠스타는 빛의장막 깔기 전에 보내야 하는데, 브리가론으로 맞상대할 경우 사이코키네시스나 매지컬샤인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1대 맞고 시작해야 한다. 스토리 중 쌓이는 노력치 덕분에 1타가 나지는 않지만 위험한 상대.
의외로 에이스인 거북손데스가 허당이다.
드래곤에게 강한 페어리를 선두에 둔 트레이너들을 역으로 제압하기 위해서인지 선봉으로 독 / 드래곤 타입인 드래캄을 내보내나, 대다수의 페어리 포켓몬들이 에스퍼 타입을 추가로 가지고 있으며 물리 대미지를 가하는 사이코쇼크를 채용하므로 무난히 대처할 수 있다. 칼로스 사천왕의 에이스 중에서 가장 종족치 합계가 높은 음번 (535) 을 사용하며[36] , 스피드가 매우 높으므로 분노의앞니에 순식간에 HP를 절반이나 잃을 수 있다.
크리만과 파비코리는 의외로 튼튼하지만 라프라스나 아쿠스타가 냉동빔을 쓴다면 쉽게 제압할 수 있으며, 아쿠스타는 사이코쇼크와 매지컬샤인도 배우므로 상황에 맞추어 기술을 골라가며 제압할 수 있다. 아쿠스타가 없는 Y 버전에서는 스킬링크 파르셀로 제압할 수도 있다.
사용하는 포켓몬들이 드래곤 타입이지만 종족치가 낮은 편이고 약점까지 쉽게 노출되어서 상대하기 쉽다. 미끄래곤이나 견고라스는 자크로와 카르네가 사용해서, 액스라이즈와 한카리아스 등의 경우는 난천과 아이리스가 이미 상징적인 선례로서 존재하므로 사용할 수 없고, 플라이곤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X 버전에서는 기술된 아쿠스타 외에도 제르네아스가 지오컨트롤을 성공시키는 순간 손색 없이 제패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약한 상대에 속한다.
페어리 타입은 루차불, 견고라스, 미끄래곤을 제압 가능하며, 비행 타입은 루차불, 펌킨인을 제압 가능. 강철이 있다면 이어서 아마루르가와 가디안을 제압 가능하다. 다만 루차불은 속도가 무지 빠르고 칼춤을 배우고 있으니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상대하기 몹시 껄끄러워진다. 견고라스는 약점이 많아 상대하기 쉽지만 자속 양날박치기는 정말 아프다. 아마루르가는 빛의장막과 리플렉터를 사용해서 나중에 나올 포켓몬의 생존력을 높여주니 신속하게 처리하자. 약점이 많아서 그렇지 내구 자체는 꽤 탄탄하므로 4배 약점을 찌르는 게 좋다. 번개를 배우고 있으므로 물타입보다는 코르니에게서 받은 루카리오를 사용하도록 하자. 뒤이은 펌킨인은 핼러윈으로 고스트타입부터 붙이고 시작한다. 고스트다이브와 선공기 야습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 미끄래곤은 페어리로 상대해주자. 특수내구가 정말 환장할 정도로 높아서 물리기로 상대하는 게 편하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가디안은 메가진화를 하고 특성도 페어리스킨으로 바뀌지만 노말타입의 기술은 없다.[37] 하지만 165의 특수공격 종족값에서 나오는 자속 문포스는 정말 더럽게 아프므로 주의하자. 또한 섀도볼을 사용하므로 고스트타입 사용시에도 주의. 페어리 반감하겠다고 독타입 내보내다가는 사이코키네시스에 털려버리니 강철타입으로 제압하는 게 좋다.
꾸준히 학습장치를 키고 진행했으면 레벨이 평균 70대에 육박하므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6세대는 포켓몬스터의 모든 버전 중에서 편의성이 가장 좋은 작품이며, 다양한 포켓몬과 여러 시스템적 편의 개선 덕분에 5세대 이전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졌다.
- 경험치 분배 공식 변경: 6세대 시리즈의 난이도를 낮춘 1등 공신. 전투에 참여한 포켓몬들이 받는 경험치가 쪼개지지 않고 모두 동일한 습득량을 얻게 되며, 학습장치가 켜져 있을 시엔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포켓몬도 습득 경험치량의 50%를 받게 되며, 노력치 또한 받게 된다.[1] 덕분에 도로의 모든 트레이너들을 상대하면서 올 경우, 엔트리 전체의 레벨이 각 체육관이나 네임드 NPC들보다 기본적으로 크게 앞서게 되어 난이도 하락에 기여했다.[2][3] 5세대에서 다부니 사냥을 하지 않으면 체육관전 앞두고 레벨이 전반적으로 부족했던 걸 감안하면 파격적인 개선점이다. 또한 본작부터 진화 조건을 만족한 포켓몬이 진화를 미룬 상태일 경우 경험치를 1.2배 추가 입수한다.
-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지역도감 포켓몬 등재: 칼로스 도감에 등재된 포켓몬은 450마리나 있어서 타입 구성을 동일하게 하더라도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며, 위의 경험치 공식 변경 덕분에, 하나의 멤버를 끝까지 끌고가지 않고 필요에 따라 바꾸면서 진행하더라도 전력 공백이 덜하다. 5세대부터 기술머신이 무제한으로 바뀌면서, 복귀한 전 세대 포켓몬 중 활용도가 늘어난 포켓몬들 역시 많으며, 잠재파워가 개체치에 따라서 타입만 결정하고 위력은 60으로 고정되었기 때문에 특수형 포켓몬들은 의외로 잠재파워 타입에 따라 추가적인 활로가 생길 수 있게 되었다.
- 플레이어 서치 시스템의 각종 추가 기능 제공
- O파워는 5세대의 딜파워를 계승한 버프 시스템으로, 통신을 하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노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투 중 랭크업, 용돈 및 경험치 획득량 증가, 야생 포켓몬의 조우율과 포획률 조정 등을 할 수 있다.
- 포켓파를레로 친밀도를 올리면 경험치 획득량 증가(1.2배), 전투 중 자동 상태이상 치료, 회피율 및 급소율 증가, 일정 확률로 빈사 데미지 버티기 등등의 전투 효과가 나온다. 포켓파를레 애정도가 5개인 포켓몬은 경험치 추가 보정 + 탈피 특성에 반짝가루, 초점렌즈, 기합의머리띠를 들고 다니는 셈이 된다. 물론 이는 필드 상 배틀 한정이며, 배틀 시설 및 통신 대전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 슈퍼트레이닝을 통해 필요한 기초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분배하거나, 기초 포인트를 초기화하고 재분배할 수 있다. 물론 스토리 중에는 실전 사양으로 노력치를 맞추는 것보다 레벨이 중요하지만, 스피드가 애매한 포켓몬에게 스피드를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선공권을 보장하거나, 공격/특공 노력치를 집중 투자해서 포켓몬의 능력치를 특화할 수 있다.
2세대 이후로 14년만에 상성 개편이 이뤄진 것도 특기할만한 점. 새로운 타입으로 페어리 타입이 등장하여 드래곤이나 얼음 타입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게 되었고, 강철 타입이 고스트, 악 타입 공격을 더 이상 반감하지 않으며, 공격 상성이 나빴던 독, 강철 타입이 새로운 타입인 페어리 타입의 약점을 찌르게 되어 독, 강철 타입 기술, 포켓몬의 입지가 상승했다.
5세대에서 기술머신의 사용 횟수가 무제한이 된 고로 일부 고화력기 기술머신들은 스토리 극후반이나, 엔딩 후에나 배치되어 오히려 불편해진 포켓몬들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 와서는 거의 대부분 엔딩 전에는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엔딩 전에 얻는 주요 기술머신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XY와 ORAS를 연동하며 플레이 할 생각이 있다면, 아래의 표를 참고해 두어도 좋다.
2. 용돈 파밍[편집]
모든 작품들 중에서 역대급으로 용돈 파밍이 쉽다. 장소가 두 개나 있는데, 두 개 다 역대급으로 쉽다.
배틀샤토에서 엄청 많이 나온다. 비록 50만원이 들지만 NPC와의 배틀 후 상금을 2배 올려주는 금 초대장+상대 포켓몬의 레벨을 올리는 검은 도전장[4] +상대 리젠 속도가 빨라지는 은 초대장을 세팅한 후, 부적금화 + 용돈파워(+ 가능하다면 해피타임)까지 사용하면 1시간에 400만원을 버는 것은 일도 아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 장소에서 가장 돈을 많이 주는 카르네의 경우, 기본으로만 해도 14400원을 주는데, 금 안내장 2배, 부적금화 2배, 해피타임 2배, 용돈파워 3배를 하면 345600원을 준다. 여기서도 팁을 주자면, 신사나 마담이 같은 직급이더라도 돈을 가장 많이 주므로 신사나 마담을 가장 우선적으로 때려 잡는 것을 추천하고 체육관 관장과 사천왕은 보이는 족족 잡는 것을 추천한다. 비교적 돈을 적게 주는 기모노아가씨[5] 나 메이드는 피할 것을 추천한다.
거창하게 세팅을 안 하더라도, 부적금화 달고 신사나 마담, 관장 이상만 골라서 승리해도 돈이 쏠쏠하게 들어오는 데다가, 배틀샤토는 배지 1개만 딴 초반에도 갈 수 있는 곳이고, 부적금화는 파르팽 궁전에서 얻을 수 있어 초반부터 용돈 부스팅이 가능하다. 수수료 5만원 드는 기본 초대장만 던져놓아도 스토리 진행하다가 시간 좀 지나면 들러주면 자금도 넉넉히 쌓이고 엔딩 후엔 작위도 많이 올라 있으니 엔딩 후 원활한 자금 및 경험치 벌이, 도감 완성을 위해서 부지런히 들러주는 게 좋다.
미르시티 이베르 에버뉴에 있는 궁극 레스토랑에서도 만만치 않게 많은 돈을 준다. 용돈파워 3단계 + 부적금화 + 해피타임을 적용하면 총 580,608원이나 주고, 상대를 쓰러뜨려야 하는 타이밍을 모두 잘 맞추면 향기버섯 25개를 주는데, 다 팔면 156,250원을 준다. 거기에 식사비 90,000원을[6] 차감하면 최대 646,858원을 벌 수 있다.
엔딩 전에는 미르시티 오톤 에버뉴에 있는 2성 레스토랑에서도 자금벌이가 가능하다. 식사료 15000원에 부적금화 버프만 받으면 이미 본전 이상 뽑고, 타이밍을 다 맞출 경우 큰버섯 25개를 주며, 다 팔면 75,000원이다.
3. 경험치 파밍[편집]
경험치 파밍 장소도 용돈 파밍 장소와 똑같이 배틀샤토와 미르시티 레스토랑을 활용하면 된다. 5세대 하나의 난관이나 다부니 노가다에 비해 경험치 효율이 떨어지지만, 레벨에 따른 역보정은 없기에 레벨이 오를수록 효율이 줄지도 않는다. 다만, 배틀샤토를 경험치 파밍 장소로 활용하려면 부지런히 들러서 작위를 올려야 하며, 본격적으로 경험치 효율이 나오는 건 체육관 관장과 기모노드레스 NPC들이 등장하는 마퀴스/마르키즈(처음 입장 후 3번째 승격)가 되고 나서부터다.
경험치 파밍의 또 다른 수단으로 무리배틀을 활용할 수 있다. 무리배틀로 등장하는 포켓몬은 원래 출현 레벨의 절반이지만, 5마리가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같은 필드에서 고레벨 포켓몬을 한 마리 잡는 것보다 많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벌레의저항, 땅고르기, 에어커터, 파도타기 등 광역 공격기를 배운 뒤 5마리를 한 번에 쓸면 PP 1~2개 당 네 자리수 이상의 경험치를 긁어모을 수 있기 때문에, 배틀샤토의 NPC 순환이 다 돌기 전이나, 레스토랑보다 빠르게 경험치를 파밍해야 할 때 유용하다.
- 8번도로: 쟝고/세비퍼가 버전에 따라서 1:4의 비율로 출현한다. 레벨 8에 출현율은 35%이고, 기본 경험치 입수량 914
- 18번도로, 끝의 동굴: 아이앤트 5마리, 레벨 23에 출현율 35%, 기본 경험치 입수량 2,776 (방어 노력치 +10)
- 19번도로: 우츠동 5마리, 레벨 24에 출현율 60%, 기본 경험치 입수량 2,348 (공격 노력치 +10)
- 미혹의 숲: 대로트 5마리, 레벨 25에 출현율 40%, 기본 경험치 입수량 2,885[7] /2,964
- 21번도로: 얼루기 5마리, 레벨 26에 출현율 60%, 기본 경험치 입수량 2,340 (특수공격 노력치 +5)
- 챔피언로드: 플로젤 5마리, 레벨 29에 출현율 35%, 기본 경험치 입수량 3,584 (스피드 노력치 +10)
4. 도감 채우기[편집]
본작의 트레이너 카드 랭크업 조건은 칼로스도감 450종 발견이다. 포획하지 않더라도 발견으로 등록만 하더라도 플라타느 박사의 도감 검수는 완료로 인정되며 둥근부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항목에서는 통신을 지양한 상태에서 최대한의 도감 데이터 확보를 위한 팁을 서술한다.
아래의 항목은 발견하기 위해 직접 포획, 진화시키거나 교배시켜야 하는 포켓몬들이 목록이다.
- 센트럴칼로스
- 분떠도리[8]
- 이상해풀/리자드/어니부기 (선택하지 않은 쪽은 통신 필요)
- 캐이시
- 토중몬
- 슈쁘(Y)
- 코스트칼로스
- 보만다
- 테일로
- 독파리
- 보송송
- 헌테일(Y)/분홍장이(X)
- 초라기
- 맘복치
- 마운틴칼로스
- 한카리아스
- 마그마그
- 슈바르고
- 바닐프티
- 푸크린
- 미뇽, 망나뇽
- 삼삼드래
- 미진화체가 나오지 않아 도감 등록을 위해 반드시 교배가 필요한 포켓몬
- 먹고자, 마크탕, 마자, 디그다, 우파, 고오스, 쌔비냥, 포챠나, 보르쥐, 연꽃몬, 브이젤, 코일, 찌리리공, 으랏차, 모래두지, 페이검, 깨비참, 부우부, 어둠대신, 조로아, 고디탱, 깜지곰, 모노두
- 도감에 발견으로 등록하기 위해 통신이 필요한 포켓몬 (프렌드사파리 포함)
- 거꾸로배틀 하우스에서 발견할 수 있는 포켓몬들[11]
- 껍질몬
- 거대코뿌리, 샤미드, 쥬피썬더, 부스터, 골루그
혼자서는 채울 수 없는 데이터를 채워줄 수 있는 수단으로는 각 지역에 있는 카페들이 있다. 삼채시티, 후늬시티, 향전시티에 있는 카페에서 자리를 잡고 시간을 보낸 뒤 각 방에 있는 NPC들에게 말을 걸면 랜덤으로 포켓몬을 보여줘서[12] 도감 데이터를 채울 수 있다. 대신 이미 등록된 데이터를 주기도 하고, 어차피 나중에 볼 수 있는 애들을 보여주기도 해서 랜덤성이 크다. 엔딩 후에는 전국도감 포켓몬을 보여주기도 하는 데, 프렌드사파리 출현 포켓몬을 넘어서 가끔 무려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을 보여주기도 한다. (...)
5. 통신 교환[편집]
이번 작 역시도 통신 교환이 필요하다. 그래도 기념비적인 일도 있는데 포켓몬 뱅크 등 외부 프로그램을 통해 포켓몬을 옮길 수 있으므로 도감 달성을 위해 반대버전으로 옮기느라 통신교환을 할 일은 없어졌다.
통신 교환이 필요한 경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물론 일부 진화체는 야생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런 개체를 노려도 된다.
- 후딘 진화
- 프레프티르 진화
- 나루림 진화
- 킹드라 진화
- 거대코뿌리 진화
- 괴력몬 진화
- 기가이어스 진화
- 야도킹 진화
- 딱구리 진화
- 슈바르고 진화
- 어지리더 진화
- 팬텀 진화
- 펌킨인 진화
- 노보청 진화
- 핫삼 진화
6. 추천 포켓몬[편집]
대체적으로 루카리오, 라프라스 등 스토리 진행시 유용한 포켓몬을 NPC가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능력치도 고루 배분되어 있고 처음 받을 때의 레벨도 당시 다른 파티원들의 레벨과 엇비슷하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다. 6세대 스타팅 외의 1세대 스타팅도 얻을 수 있어서 더블 스타팅 체제가 가능해졌는데, 되도록이면 라이벌 상성에 유리한 포켓몬이 좋다(브리가론-거북왕, 마폭시-이상해꽃, 개굴닌자-리자몽).
칼로스도감도 450마리로 포켓몬들의 선택 폭이 커진 것도 장점. 그렇기에 추천 포켓몬의 폭도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꽤나 넓은 편으로, 17번도로까지도 무난하게 파티에 합류시킬 수 있다. 또한 자크로, 플레어단의 헬가, 시트론, 사천왕 중 파키라와 간피, 드라세나의 드래캄 등 땅 타입으로 찌를 수 있는 상대가 많아져 땅 타입의 중요성이 커졌다.
- 타입별 주요 포켓몬 (최단입수 순서대로, 동일 출현지역 기준 도감 순서대로, 이전 세대에서도 등재된 추천 포켓몬 위주)
- 개굴닌자(스타팅), 마릴리(22번도로), 거북왕(제2스타팅), 갸라도스(3번도로), 야도란(12번도로), 라프라스(12번도로), 파르셀(Y, 8번도로), 아쿠스타(X, 8번도로), 블로스터(X, 삼채시티), 누오(14번도로)
- 비전머신 및 비전투 요원 포켓몬
칼로스도감 450종 내에, 메타그로스를 제외하고[13] 여태까지 나온 모든 600족이 포함되어 있다. 최단 입수 시기 순서는 아래와 같다.
칼로스도감이 센트럴, 코스트, 마운틴으로 나뉘어 있어서 포켓몬들의 서식지가 겹치지 않는다. 하지만 포켓몬이 많은 만큼 몬스터볼 소비도 많으며, 한 포켓몬의 진화 계열이 나눠서 출현하는 것보다 한 종류로만 한 필드에 출현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도감 작업이 그만큼 번거롭다.
6세대의 핵심 시스템이 메가진화이므로 스토리 중에서도 메가진화를 홍보하며, 이를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들이 있다. 통신 없이 엔딩 전에 메가스톤을 입수하여 메가진화를 쓸 수 있는 포켓몬들과 입수처, 메가스톤 위치를 정리한다.
6.1. 스타팅 포켓몬 및 자동 입수 포켓몬[편집]
- 메가이상해꽃 →
- 메가리자몽X/Y →
- 메가거북왕 →
- 메가루카리오 →
6.2. 센트럴칼로스도감[편집]
주로 초반에 출현하는 포켓몬들이 속해 있는 도감. 하지만 센트럴칼로스도감에 속한다고 모두 초반부터 유용한 것은 아니다. 낚싯대는 코스트칼로스도감이 풀린 뒤 얻으므로[20] , 스타팅과 마릴리 이외의 물 타입 포켓몬의 영입이 다소 늦다.
[ 추천 포켓몬 전체 펼치기 · 접기 ] - 냐오닉스(암컷)
[1] 천하장사 특성 덕에 실질 종족값은 레벨 50 기준 최소 80에서 실능 투자치에 따라서는 151까지 올라간다.[2] 진화 캔슬로 레오꼬가 레벨 36에 배우고 진화할 수 있다.[3] 3번 도로에서 파도타기[4] 학습장치 키고 포켓몬리그 도착할 즈음이면 엔트리 레벨이 60대 후반에서 70인데, 다들 공격/특공 능력치가 100대 후반에서 200 초반인데, 무리배틀이나 슈퍼트레이닝으로 보조하면 액스라이즈 혼자서 이 때 공격 실능 200대 후반 찍고 있다.[5] 대신 낡은낚싯대만 내리면 전국방방 곳곳에서 다 튀어나오는 다른 지방과는 달리 잉어킹이 낚이는 장소가 마땅치 않다. 코스트칼로스 지역에서는 사랑동이가 나온다. 잉어킹을 얻으려면 낡은낚싯대를 얻고 다시 파르팽 궁전 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게 문제다.
6.3. 코스트칼로스도감[편집]
스타팅을 제외하고 스토리의 강력한 주력 멤버 후보들이 코스트칼로스 구역에 잔뜩 포진해있다.
[ 추천 포켓몬 전체 펼치기 · 접기 ] - 메가프테라 →
- 이브이 시리즈
- 헬가(X)
- 썬더볼트(Y)
- 쁘사이저(X)
- 메가전룡 →
- 헤라크로스(Y)
- 파르셀(Y)
- 아쿠스타(X)
- 드래캄(Y)
- 블로스터(X)
[1] 일단 배짱 특성 판별법은 간단하다. 같은 도로에서 흔들풍손이 나오므로 테일로가 출현했을 때 흔들풍손을 내보낸 뒤, 고스트 타입 상성을 무시하고 전광석화를 박는 개체가 있으면 그 개체를 잡으면 된다. 배틀 애니메이션을 켜야 바로 판별할 수 있다.[2] 모래바람으로 인한 특방 1.5배는 바위 타입에 한정한다. 그리고 모래바람으로 인한 화력 강화는 특성 모래의힘을 지닌 포켓몬에 한정한다. XY 1회차에서 얻을 수 있는 모래의힘 특성 포켓몬은 없다.[3] 굵은뼈 장착시 종족치 기대치는 최소 166에서 최대 212[4] 레벨 50 풀보정 한카리아스의 공격 실능이 200이다.[5] 버터플과 비비용이 복안 특성에 도둑질을 배워서 딱 적합하다. 중간 중간 루나톤과 솔록이 뜨면 여기도 털어서 달의돌, 태양의돌을 추가 수급할 수도 있다.[6] 금속코트는 볼 공장에서 확정적으로 1개 얻을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야생 레어코일에서 뜯어와야 한다.[7] 글레이시아 역시 후반에 진화가 가능하나, 메인 스토리가 끝나기 전에 진화할 수 있으며, 시리즈 내에서 다른 얼음 타입 포켓몬과 비슷한 시기에 나오기 때문에 포함한다.[8] 이보다 빠른 타이밍에 입수 가능한 라프라스와 아마루르가는 특수계 어태커로 주로 기용된다.[9] 다만 7세대에서는 이들이 나와서 3위로 밀려났다.
6.4. 마운틴칼로스도감[편집]
마운틴칼로스 도감을 입수할 무렵이면 대부분의 스토리 멤버들의 라인업이 완성된 시점이며, 학습장치를 켜고 모든 트레이너들을 상대했을 시엔 이미 포켓몬들의 레벨이 40을 넘은 시점이 된다. 따라서 이 시점부터 새로 영입한 포켓몬의 육성에는 추가적인 레벨 조율이 필요하며, 미르시티의 오톤 애버뉴의 2성 레스토랑이 레벨업 스팟으로 주요한 역할을 한다.
플레어단 독의꽃 이벤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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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침 이 시기는 악비아르가 최종진화를 마치는 시기(40)라 비교된다.[2] 손톱갈기 채용시 드래곤다이브, 스톤에지 같은 명중률 불안불안한 기술들의 부담을 경감해준다.[3] 가이오가의 특수방어 140보다 훨씬 높고, 루기아와 칠색조가 154로 근소하게 더 높다.[4] 비행 타입에서 회전부리와 브레이브버드를 유전기로, 그 외 견제기로 얼어붙은바람, 열풍, 엄청난힘 등을 가르침 기술로 배운다.[5] 칼로스도감 내에서는 두트리오와 깨비드릴조가 배운다. 두두가 레벨 41, 두트리오가 레벨 47에 배우고, 깨비드릴조도 47에 배우는 깨비드릴조는 본작에서 챔피언로드에 나오므로 논외로 하자.[6] 본작에서 가장 빠른 입수 방법은 파오리와 파이어로가 버들비마을에서 하트비늘을 통해 기술 떠올리기로 배울 수 있다. 만약 자기과신 돈크로우를 쓰고 싶다면 어차피 야생에서 잡아도 저레벨인지라 처음부터 다시 키울 겸 브레이브버드를 교배기로 주고 시작할 수 있다.[7] 꾸꾸리 때만 자력으로 배워서 하트비늘로도 못 살린다.[8] 루브도 수컷과 셀러 한 마리를 더블배틀에 내보내 고드름침을 스케치로 배우게 한다.[9] 공격은 14번도로, 스피드는 8번도로나 12번도로에서 작업하면 된다.[10] 동족이나 강철을 잡을 수 있는 불꽃, 불꽃 타입을 잡을 수 있는 물이나, 얼음을 반감하는 강철과 불을 모두 잡는 땅이 가장 좋다.
플레어단 독의꽃 이벤트 후
플레어단 독의꽃 이벤트(제르네아스, 이벨타르)가 끝난 뒤에 출현하는 포켓몬들 중에서도 준수한 성능의 포켓몬들이 여럿 있는데, 이미 파티가 완성되고도 한참 남았고 제르네아스, 이벨타르까지 필요하다면 파티에 들어오는지라 영입 중요도는 낮은 편이다. 대신 마음 먹고 영입하고자 한다면 이미 레벨이 40대 후반으로 출현하는지라 키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무리배틀을 활용하면 기초 포인트(노력치) 분배와 레벨업을 급속도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에 합류시키기 위한 투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공격은 19번도로(우츠동, 아보크, +2), 특공은 21번도로(얼루기, +1)에서 작업할 수 있다. 아래에 있는 포켓몬들은 모두 출현 시점이 늦음에도 영입을 고려할만한 포켓몬들이기 때문에 늦은 출현 시점을 단점으로 등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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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통신을 전제로 하는 스토리[편집]
단, 현재 3DS 세대가 단종된데다 현재 3DS 카트리지들의 수명이 끊기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방법은 NDS 작품군의 통신플레이 이상으로 쓰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단, Citra 에뮬레이터로도 통신 교환이 가능하므로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하고 있다면 다른 공기계에 시트라를 깔아서 통신진화도 고려해 볼 만하다.
6.5.1. 통신진화 포켓몬 사용[편집]
통신교환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해당 포켓몬들의 활용도를 정리한다. 따라서 통신진화가 필요없는 중간 진화체는 다루지 않고, 단점에 통신교환의 필요를 언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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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복수의 스타팅을 쓰는 진행[편집]
도감 공략 목적이든, 스토리 난이도 하향 목적이든, 포켓몬 뱅크나 투텐도를 사용해 3스타팅을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도 진화를 하고 나면 자속 고위력기가 보장되기 때문에 고위력기 문제도 없다. 일단 1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1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전작에서 연동해 온다고 쳐도 6세대 스타팅 포켓몬은 XY에서 얻는 방법이 유일하다. 물론 사나가 고른 스타팅을 엔딩 이후에 얻을 수 있고 못 얻은 포켓몬도 프렌드 사파리를 통해 얻을 수 있다지만 운이 필요한 부분. 참고로, 투텐도로 교환한다면 1세대 스타팅에 메가진화템을 장착시키고 교환하면 메가진화템도 같이 얻을 수 있다. 3스타팅을 플레이 할 경우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맞물리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전해 봄 직한 플레이. 난이도 상으로는 일단 대가 없이 초반에 받을 수 있는 스타팅 포켓몬이 2마리나 되는 데다가 한마리는 메가진화까지 가능하고, 남는 자리도 칼로스지방에서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 많은 만큼 선택지도 다양해서 스토리 난이도 하향 목적으로는 애매하다.[25] 게다가 학습장치가 지나치게 강화된 탓에 어차피 투텐도나 뱅크를 동원 안해도 지나치게 쉽다.
그렇기 때문에 투텐도 없이도 3스타팅이 가능한 소프트 중에서는 제일 다스타팅 노가다의 필요성이 떨어지지만, 일단 포켓몬 뱅크 구독료가 5천원인지라 접근성이 상당히 우수하다. 다만, 포켓몬 뱅크 서비스가 종료될 경우 이 방법은 불가능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유의해 둘 것.
7. 라이벌 공략[편집]
7.1. 칼름/세레나[편집]
주인공에 유리한 스타팅 포켓몬, 냐오닉스[26] , 앱솔, 이브이 진화형[27] , 파비코리 순으로 멤버가 추가되며, 엔딩 후엔 픽시가 추가되고 앱솔이 메가진화를 한다.
정통 라이벌 포지션임에도 의외로 첫 대결은 세 번째 배지까지 습득한 사라사티에 와서야 진행되며, 이미 레벨이 20대 후반이기 때문에 라이벌이 선택한 스타팅의 초기 형태는 도감에 발견으로 동록할 수 없다. 이후 비익시티 체육관 앞, 14번도로, 향전시티 체육관 앞에서 대결하며, 체육관 앞에서의 대결은 라이벌이 미리 홀로캐스터로 알려준다. 4차전에서 이브이 시리즈 중 한 마리가 추가된다. 엔딩 전 마지막 대결은 챔피언로드 중간 회복스팟을 지나서 진행되며, 이 때 멤버로 파비코리가 추가된다.
공통적으로 선두로 냐오닉스가 나오며, 첫 턴에 무조건 속이기를 쓰므로 바로 유리한 포켓몬으로 교대하거나 풀죽음 관련 특성을 지닌 포켓몬을 선두에 내보내면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3차전까지도 멤버가 3마리 뿐인지라 숫자 빨로 밀기도 쉬운 편.
엔딩 후 대결은 배틀하우스에서 1승을 해야 기남시티 북쪽(프렌드사파리 위쪽)에 칼름/세레나가 나타나서 진행할 수 있게 되며, 이 대결에서 승리 시 플라타느박사가 향전시티 해시계 앞에서 기다린다는 통지를 해준다. 이 때부터 추가 메가스톤 탐색 및 미르시티에서 핸섬하우스 에피소드를 진행할 수 있다.
이후 매일 1회 기남시티 동일한 장소에서 재대결이 가능하다.
배틀에 능통하다는 설정답게 AI도 엘리트 트레이너 이상 급인지라, 저수나 축전으로 플레이어의 기술을 흘릴 수 있을 것 같은 견적이 나오면 바로 교대를 해버리는 식의 전술도 보인다.
7.2. 사나[편집]
주인공에게 불리한 스타팅 포켓몬, 델케티, 미끄래곤을 쓴다.
플레이어와 많이 마주치지만 대결은 단 두 번 뿐으로, 처음 스타팅을 받자마자 하는 대결과, 플레어단 스토리가 마무리 된 뒤 19번도로의 외나무다리에서 진행된다. 중간 대결이 없기 때문에 사나가 쓰는 스타팅 포켓몬의 1진화 형태는 도감에 등록할 수 없으나, 엔딩 후 사나가 자신이 선택한 포켓몬의 초기 형태를 교환해주기 때문에[28] 사나가 선택한 스타팅은 통신 없이도 모두 도감에 등록할 수 있다.
스타팅이야 이미 이 시점이면 대응 타입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고, 600족인 미끄래곤이 주의 대상인데, 특방이 150이나 되기 때문에 자속 드래곤 기술로도 특수기로 때리면 1타로 안 잡힌다. 따라서 물리 공격으로 때리는 것이 유리하며, 미끄래곤이 스피드가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드래곤이 있다면 플라이곤이나 한카리아스 정도인데 둘 다 물리형에 미끄래곤보다 빠르므로 유리하다.
7.3. 트로바[편집]
라이츄, 플라제스, 프테라를 쓴다. 트로바의 포켓몬은 모두 돌[29] 과 관련이 있다.
첫 대결은 7번도로 배틀샤토 앞에서 주인공과 칼름/세레나가 팀을 맺고 트로바와 티에르노가 팀을 맺어 2:2로 대결한다. 기술로 춤만 춰대는 티에르노와 달리 착실하게 공격하기 때문에 센 화력이 없는 초중반엔 성가신 편이나 옆에서 칼름/세레나가 열심히 패주기 때문에 어렵진 않다.
재대결은 19번도로에서 진행되며, 사나, 티에르노에 이어서 연속 대결을 하게 되는데, 미리 회복을 해준 뒤 진행된다. 라이츄는 땅 타입이 약점이며, 플라제스와 프테라는 공통적으로 강철 타입이 약점이다.
7.4. 티에르노[편집]
기술에 춤이 들어가는 포켓몬들을 사용한다. 가재장군, 로즈레이드, 파이어로를 쓴다.
첫 대결은 5번 도로에서 진행되는데 가재군이 칼춤과 찝기를 쓴다. 칼춤을 여러번 쌓게 두면 한두마리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풀이나 전기로 약점 찔러 속전속결하자. 2:2로 진행되는 7번도로에서도 마찬가지.
재대결은 19번도로에서 진행되며, 사나와 대결한 후 곧바로 진행된다. 엔트리가 물, 불꽃, 풀 한 마리씩 있으므로 교대해가면서 약점을 골라 때리면 된다.
8. 체육관 공략[편집]
공략 방법은 게임 디자인 상 정상적으로 얻을 수 있는 포켓몬에 한정해서 추천한다. (예: 타 게임에서 끌어오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음)
8.1. 비올라[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도치마론, 푸호꼬, 화살꼬빈, 레오꼬, 파오리, 피카츄
체육관 전에선 선두로 벌레/물 타입의 비구술을 내보내는데, 그 때문에 푸호꼬를 스타팅으로 고른 트레이너들이 그 직전까지 무쌍을 찍다가 물 타입 공격기와 물놀이에 막히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에이스 포켓몬이 비비용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비올라의 약점은 직전의 풀숲에서 잡히는 전기 타입인 피카츄가 된다.
물론 푸호꼬 뿐만 아니라, 스타팅으로 뭘 고르든 원톱으로 키워왔다면 위 공략과는 다르게 무난하게 털어버릴 수 있다. 백단숲에서 좀 놀다보면 레벨 16이 넘어 진화하는 것도 덤. 단, 도치마론을 고른 유저들의 경우에는 상성에서 밀릴 것 같지만, 구르기 연타하면 끝난다. 구르기가 빗나가지만 않으면 상성과 달리 쉬운 편.
8.2. 자크로[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이상해풀, 도치보구, 어니부기, 개굴반장(이상 스타팅), 리오르, 판짱, 곤율랭, 단칼빙, 삐딱구리, 비조푸, 깜눈크, 히포포타스, 뿔카노, 알통몬, 철시드
도치마론이나 개구마르를 선택한 플레이어는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하지만 스토리 용으로 쉽다는 푸호꼬는 유일하게 고전한다. 푸호꼬를 선택할 시에 이상해씨나 꼬부기를 골라도 되지만, 티고라스가 드래곤 타입을 겸해 물과 풀을 1배로 받는 점은 유의. 그게 걸리면 땅 타입 포켓몬을 사용해도 좋다. 미르시티에서 땅고르기 기술머신을 팔기 때문에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있다면 적극 사용하자. 자크로의 포켓몬이 쓰는 암석봉인에 대응해서 저쪽 스피드도 떨구기에 선공을 유지하면서 약점을 찌를 수 있다. 아니면 강철, 격투 포켓몬을 채용하면 쉽게 상대가 가능하다. 특히 아마루스는 두 타입에 모두 4배. 사라시티로 오는 길에서 얻을 수 있는 격투 포켓몬이 많으므로 한 마리 정도 포획해서 상대해 주면 좋다.
또, 포켓몬센터 안에는 사랑동이와 자신의 강철톤을 교환하자고 하는 NPC도 있으니 취향껏 택하자.
8.3. 코르니[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에스퍼, 고스트, 비행, 페어리 타입 포켓몬
비조푸, 근육몬, 루차불이 전부 그로우펀치를 가지고있어서 물리공격의 랭크를 상승시킨다. 근육몬이 암석봉인을 배우고있으므로 섣불리 비행을 내보냈다가 약점을 찔리지 않게 주의. 기배를 보면 알수있을텐데 고스트 타입 하나를 꺼내 놓으면 근육몬의 암석봉인을 제외한 모든 공격기가 무효라 쉽게 돌파할 수 있다(...)
8.4. 후쿠지[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거의 모든 불꽃, 얼음, 독, 비행, 벌레 타입 포켓몬
난이도가 매우 쉬운 체육관 관장으로 이미 코르니 전 이후 메가진화를 익혔기때문에 메가진화 포켓몬들의 첫 체육관 무대가 되기때문, 이외에도 스타팅 포켓몬들이 이때쯤엔 최종진화형까지 가는데다 불 포켓몬을 입수하기 쉬운 칼로스지방[30] 특성상 가볍게 이길수가 있다. 불 포켓몬을 엔트리에 넣지 않았더라도 아마루르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라프라스로 쉽게 이길 수 있다. 특히 라프라스는 30레벨인데 2레벨만 올리면 냉동빔을 배우는 것은 덤. 다만, 자속 풀 기술 1방에 뻗는 것은 주의하자.
8.5. 시트론[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땅 타입 포켓몬, 루카리오
전기타입의 약점인 땅타입으로 대항하는 것을 추천. [31] [32] 땅타입 공격이 통하지 않는 에몽가의 처리는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일레도리자드는 2배, 레어코일은 전기/강철 타입이라 땅타입 공격에 4배의 대미지를 입는다. 에몽가는 얼음타입 또는 바위타입의 기술을 써서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33]
8.6. 마슈[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쌍검킬, 너트령
일단 입치트와 마임맨이 있기 때문에 독으로 페어리의 약점을 찌르는 생각은 접는 게 좋다. 입치트는 독이 무효, 마임맨은 역으로 당할 수 있는 우려점이 있기 때문.
선봉으로 나오는 입치트는 특성이 괴력집게이고 메가진화하는 것도 아니므로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다만 멤버들이 특수공격형이라면 다음에 나올 마임맨과 님피아를 상대하기가 매우 성가실 것이다. 두 포켓몬 모두 특수내구가 높은 편이고, 여기에 마임맨이 리플렉터와 빛의장막을 깔면 마임맨을 어찌저찌 처리해도 님피아에서 꽤 고전하게 된다. 페어리타입의 약점이 독과 강철 둘밖에 없는 데다가 스토리 진행 도중에는 화력 좋은 독 또는 강철 타입 포켓몬이 적기 때문에 약점을 찌르기도 힘들다. 그 포켓몬이 있다면 입치트와 마임맨을 처리할 때까지 아껴두었다가 님피아를 잡을 때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선봉인 입치트는 페어리 약점을 강철 하나[34] 로 모두 커버하기 때문에 차라리 불꽃 타입이나 땅 타입을 끌고 오는 게 낫다. 루카리오는 강철 타입 자력기가 메탈클로고, 메탈클로도 버들비마을에 있는 깜박할아버지의 집에서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배우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8.7. 고지카[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절각참, 대부분의 고스트, 악 타입 포켓몬
공통적으로 고스트, 악 타입 약점을 가지고 있다. 심보러는 빛의장막+리플렉터 쌍벽을 깔기 전에 처치돼야 쉽다. 게다가 비행 타입이 붙어 있어서 벌레 타입으로 상대하면 안 된다. 야도킹은 특방보다 방어가 낮으니 깨물어부수기 등 물리 기술로 처리하자. 냐오닉스는 첫 턴에 속이다를 쓴다. 여기에서 가장 최적의 포켓몬은 절각참인데, 악 타입인 데다가 정신력을 지녔다.
8.8. 우르프[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불꽃, 바위, 강철, 격투 타입 포켓몬
마지막 체육관 치고는 상당히 쉬운 편이다. 약점만 알면 처리가 가능하다. 단, 눈설왕의 싸라기눈 때문에 얼음 타입이 아닌 포켓몬은 매 턴 16분의 1 대미지를 받고 프리지오는 특수에, 크레베이스는 물리에 강하다.
9. 빌런 클리어[편집]
9.1. 플레어단 조무래기[편집]
플레어단 조무래기들은 타입에 따라 아래의 포켓몬들을 쓴다.
전반적으로 독 타입 포켓몬과 악 타입 포켓몬들 위주이며, 따라서 독은 에스퍼로, 악 타입은 격투나 페어리 타입으로 패면 된다. 악 타입 포켓몬들은 대체로 뽐내기로 혼란을 유도하는 귀찮은 버릇이 있는지라 원샷원킬이 막히면 여러모로 피곤해진다. 원맨쇼를 하려면 에스퍼/격투 타입의 요가램이나 엘레이드가 제격인데, 어차피 멤버를 여럿 데리고 다니는만큼 상성에 맞춰 골라패면 된다.
스타팅의 경우 브리가론은 풀/격투 타입이라 악 타입 포켓몬들은 격투기로 패면 되고, 독 타입 포켓몬들은 땅고르기, 암석봉인을 서브웨폰으로 가르쳐서 때리면 된다. 여러모로 플레어단 돌파에는 공격 면에서 가장 유리하다.
마폭시의 경우 악 타입 포켓몬 엔트리에게 많이 불리한데, 그라에나와 레파르다스 정도야 불꽃 기술로도 처치가 가능하지만, 헬가는 극상성이다. 마폭시는 헬가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특수기를 배울 수 없기 때문. 다른 건 몰라도 헬가는 다른 포켓몬에게 맡기자.
개굴닌자는 독 타입은 49에 배우는 신통력으로 찌를 수 있지만 다른 포켓몬을 약점 찌를 뾰족한 수는 없어서 그냥 레벨빨 믿고 파도타기로 쓸어버리자. 개굴닌자의 약점을 찌르는 썬더볼트는 조심하자.
9.2. 과학자들[편집]
아케비는 칼로스 발전소에서 1차전을 치르고 그라에나를 쓰며, 플라드리 래버레토리에서의 2차전에서 그라에나와 크리만을 쓴다. 페어리 타입이 있으면 둘 다 약점을 찌를 수 있으므로 매지컬샤인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을 내보내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건 가디안.
바라는 볼 공장에서 코레아와 협동으로 덤벼와 1차전을 치르는 데 레파르다스를 쓰고, 플라드리 래버레토리에서의 2차전에서 레파르다스와 절각참을 쓴다. 둘 다 격투에 약점을 찔리며 절각참은 격투에 4배이므로, 격투 타입 기술이 있다면 활용하자. 브리가론이나 루카리오가 있다면 그냥 밥.
코레아는 볼 공장에서 바라와 협동으로 덤벼와 1차전을 치르는 데 썬더볼트를 쓰고, 플라드리 래버레토리에서의 2차전에서 썬더볼트와 드래피온을 쓴다. 이 경우엔 공통으로 땅 타입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지진이나 땅고르기를 쓸 수 있는 포켓몬을 쓰자.
모미지는 프로스트케이브에서 1차전을 치르는 데 헬가를 쓰고, 플라드리 래버레토리에서 열쇠를 갖고 있는 과학자로 등장, 2차전에서 헬가와 포푸니라를 쓴다. 바라와 마찬가지로 격투에 약점을 찔리며 포푸니라는 격투에 4배다.
크세로시키는 크로뱃과 칼라마네로를 쓴다. 크로뱃은 스피드가 매우 빠르지만 화력은 크게 높지 않으므로 에어슬래시 풀죽음이 연속으로 터지지 않는 한 크게 어려움은 없다. 칼라마네로는 심술꾸러기 특성 때문에 엄청난힘을 쓰고 오히려 공방이 1랭크씩 올라가기 때문에 격투에 약점 찔리는 포켓몬을 내보내지 않는 게 좋다. 둘의 약점도 서로 상반 되어서, 크로뱃은 벌레에 1/4인데 칼라마네로는 4배 피해를 받고, 크로뱃은 에스퍼 타입에 2배인데 칼라마네로는 무효로 받는다.
9.3. 플라드리[편집]
비조푸-비조도와 니로우-돈크로우는 저내구 포켓몬이라 자속 1배로도 쉽게 정리되고, 공통적으로 페어리에 약점을 찔린다. 화염레오는 나름 높은 특공과 스피드, 고위력기로 덤벼오지만 이 시점에 엔트리에 없을 리가 없는 물 타입 포켓몬으로 시원하게 적셔주면 끝.
에이스인 갸라도스는 전기 4배 약점을 찌르면 간단하다. DPPt의 태홍처럼 갸라도스가 전기 대비로 지진을 배우고 있지만, 그 때완 달리 레벨도 플레이어가 높겠다, 더 빠른 특수계 전기 포켓몬의 선택지도 여럿이겠다 어려울 것 하나 없다. 최종전에선 메가갸라도스로 진화하는데, 이러면 물/악 타입이 돼서 전기가 2배 약점이 되는 대신 다른 약점이 많아지고, 또 페어리에 약점을 찔려서 공략 활로는 많다. X버전이라면 갓 잡은 제르네아스를 투입하면 이미 페어리에 약점 찔리는 세 마리가 밥이다.
10. 사천왕/챔피언 공략[편집]
학습장치를 키고, 필드 내의 트레이너들과 다 승부하면서 착실하게 왔다면 이미 엔트리는 6마리 풀로 채웠어도 평균 70이다. 반면 포켓몬리그 네임드들은 사천왕이 기본 63에 에이스 65, 챔피언이 기본 65에 에이스 68이라서 상성 맞춰 깨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10.1. 파키라[편집]
샹델라 빼면 모두 화력은 고만고만한 포켓몬들이고, 모두 정직하게 물 타입에 약점을 찔리므로 스타팅이 개굴닌자일 경우 파도타기/하이드로펌프 난사로 쓸어버리면 되고, 메가거북왕, 갸라도스, 라프라스 등 쟁쟁한 물 타입 아무거나 집어서 싸워도 무난하다. 바위에도 약점을 찔리지만 코터스는 물리방어가 높아서 1타가 안 나올 수도 있다. 불꽃몸인 샹델라와 파이어로는 갸라도스로 공략할 경우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10.2. 간피[편집]
1개 타입으로 불도저 공략은 안 되지만 불 4배인 핫삼을 포함해서 3마리가 불 타입에 약점을 찔리고, 불에 1배인 대코파스는 땅과 격투에 4배이다. 단, 첫 턴에 킹실드부터 날리는 킬가르도는 특수계로 공략하는 것이 좋고, 대코파스는 옹골참이라서 하나지방의 연무가 보여줬던 타격귀의 옹골참-회복약-또 옹골참 콤보가 나와서 상당히 귀찮다.
마폭시가 나서면 3마리는 깔끔하게 정리된다. 단 킬가르도는 1타에 못 보내면 섀도클로 맞고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평소에 슈퍼트레이닝으로 미리 노력치 관리를 하고 오는 쪽이 안전하다. 대코파스는 스타팅이 브리가론일 경우 격투 타입 기술이나 지진으로, 그 외에 땅 타입 기술로 공략하면 어렵지 않게 아웃. 착실하게 레벨업해서 한카리아스를 키웠다면 높은 공격력과 스피드, 내구로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10.3. 즈미[편집]
물/땅이 없어서 전기 4배인 갸라도스 포함해서 엔트리 전원이 전기 타입에 약점 찔린다. 갸라도스 빼면 풀 타입으로도 3마리를 잡고 들어가므로 물 대비만 해놓았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엔트리 자체가 만만한 엔트리는 아닌지라 속전속결하는 편이 좋다.
블로스터는 특성빨로 강화된 파동 기술들을 날리므로 속도가 느린 점을 이용해 (메가)이상해꽃, 로즈레이드의 꽃잎댄스나 (메가)전룡, 쥬피썬더, 일레도리자드의 10만볼트로 1타를 내는 게 좋고, 갸라도스는 스토리 정석 배치[35] 인지라 용춤 추고 날뛰기 전에 빨리 전기로 보내버려야 한다. 아쿠스타는 빛의장막 깔기 전에 보내야 하는데, 브리가론으로 맞상대할 경우 사이코키네시스나 매지컬샤인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1대 맞고 시작해야 한다. 스토리 중 쌓이는 노력치 덕분에 1타가 나지는 않지만 위험한 상대.
의외로 에이스인 거북손데스가 허당이다.
10.4. 드라세나[편집]
드래곤에게 강한 페어리를 선두에 둔 트레이너들을 역으로 제압하기 위해서인지 선봉으로 독 / 드래곤 타입인 드래캄을 내보내나, 대다수의 페어리 포켓몬들이 에스퍼 타입을 추가로 가지고 있으며 물리 대미지를 가하는 사이코쇼크를 채용하므로 무난히 대처할 수 있다. 칼로스 사천왕의 에이스 중에서 가장 종족치 합계가 높은 음번 (535) 을 사용하며[36] , 스피드가 매우 높으므로 분노의앞니에 순식간에 HP를 절반이나 잃을 수 있다.
크리만과 파비코리는 의외로 튼튼하지만 라프라스나 아쿠스타가 냉동빔을 쓴다면 쉽게 제압할 수 있으며, 아쿠스타는 사이코쇼크와 매지컬샤인도 배우므로 상황에 맞추어 기술을 골라가며 제압할 수 있다. 아쿠스타가 없는 Y 버전에서는 스킬링크 파르셀로 제압할 수도 있다.
사용하는 포켓몬들이 드래곤 타입이지만 종족치가 낮은 편이고 약점까지 쉽게 노출되어서 상대하기 쉽다. 미끄래곤이나 견고라스는 자크로와 카르네가 사용해서, 액스라이즈와 한카리아스 등의 경우는 난천과 아이리스가 이미 상징적인 선례로서 존재하므로 사용할 수 없고, 플라이곤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X 버전에서는 기술된 아쿠스타 외에도 제르네아스가 지오컨트롤을 성공시키는 순간 손색 없이 제패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약한 상대에 속한다.
10.5. 카르네[편집]
페어리 타입은 루차불, 견고라스, 미끄래곤을 제압 가능하며, 비행 타입은 루차불, 펌킨인을 제압 가능. 강철이 있다면 이어서 아마루르가와 가디안을 제압 가능하다. 다만 루차불은 속도가 무지 빠르고 칼춤을 배우고 있으니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상대하기 몹시 껄끄러워진다. 견고라스는 약점이 많아 상대하기 쉽지만 자속 양날박치기는 정말 아프다. 아마루르가는 빛의장막과 리플렉터를 사용해서 나중에 나올 포켓몬의 생존력을 높여주니 신속하게 처리하자. 약점이 많아서 그렇지 내구 자체는 꽤 탄탄하므로 4배 약점을 찌르는 게 좋다. 번개를 배우고 있으므로 물타입보다는 코르니에게서 받은 루카리오를 사용하도록 하자. 뒤이은 펌킨인은 핼러윈으로 고스트타입부터 붙이고 시작한다. 고스트다이브와 선공기 야습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 미끄래곤은 페어리로 상대해주자. 특수내구가 정말 환장할 정도로 높아서 물리기로 상대하는 게 편하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가디안은 메가진화를 하고 특성도 페어리스킨으로 바뀌지만 노말타입의 기술은 없다.[37] 하지만 165의 특수공격 종족값에서 나오는 자속 문포스는 정말 더럽게 아프므로 주의하자. 또한 섀도볼을 사용하므로 고스트타입 사용시에도 주의. 페어리 반감하겠다고 독타입 내보내다가는 사이코키네시스에 털려버리니 강철타입으로 제압하는 게 좋다.
꾸준히 학습장치를 키고 진행했으면 레벨이 평균 70대에 육박하므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11. 알아두면 좋을 장소[편집]
- 포켓몬 닉네임 변경: 고목내마을 포켓몬센터의 신사
- 화석 수집: 반짝임의 동굴 심층부에서 바위깨기[38]
- 화석 복원: 가라마을 박물관
- 기술 떠올리기 / 잊기: 버들비마을 동북쪽 민가
- 잠재파워 타입 판정: 향전시티 부티크 옆 민가
- 포켓몬 추억 듣기: 향전시티 포켓몬센터 옆 오컬트마니아
- 배틀샤토: 항목 참조
[1] 5세대 이전 사양과 비교하면 한 번의 전투를 통해 1,000의 경험치를 습득할 경우, 전투에 참여한 포켓몬이 한 마리이고 학습장치에 따른 분배가 없으면 한 포켓몬에게 1,000이 그대로 가고, 전투에 참여한 포켓몬이 둘일 경우 각각 500씩 받으며, 만약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학습장치 착용 포켓몬이 있을 경우 학습장치 착용자가 500, 나머지 둘이 각각 250씩 갖게 된다. 5세대에선 여기에 레벨에 따른 획득량 보정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6세대부터는 위 상황에서 1,000의 경험치를 습득할 때, A,B가 전투에 참여하면 A,B가 모두 1,000을 받게 되며, 학습장치가 켜져있을 때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C,D,E,F 등도 500씩 받게 된다. 즉 6마리 모두가 전투에 참여하면 한 마리만 전투에 참여하는 것 대비 경험치 총량이 6배이므로, 한 번의 전투에서 교대가 많을 수록 경험치 총량이 많아진다.[2] 엄연히 말해서 6세대 시리즈의 난이도 하향은 학습장치가 아니라 이 경험치 공평 분배 시스템 덕분이다. 학습장치 자체의 사양은 ON/OFF가 가능하다는 점 빼면 1세대와 똑같기 때문, 만약 경험치 분배 시스템이 4/5세대랑 똑같은데 학습장치만 변경됐다고 생각한다면 경험치가 엔트리 전체에 모두 쪼개지기 때문에 엔트리 전체가 굼벵이 성장을 하게 되어, 학습장치를 끄고 진행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았을 것이다. 또한 6세대의 경험치 습득은 사실 학습장치를 끄고 진행하더라도 4세대보다 성장이 빠르다. 교대하면서 싸우더라도 한 포켓몬의 습득 경험치가 깎여나가지 않기 때문.[3] 이후 7세대부터는 5세대의 레벨에 따른 경험치 보정이 부활하고, 트레이너 포켓몬의 경험치 보정 1.5배가 삭제되어서, 학습장치를 켜도 6세대만큼의 레벨 추월을 보여주지 못한다. 8세대부터는 학습장치가 삭제되고 학습장치에 따른 경험치 분배가 기본 시스템이 되었는데, 맥스레이드 배틀을 통해 얻는 경험사탕을 통해 이전 세대를 씹어먹는 레벨 부스팅이 가능해졌다.[4] 상대 포켓몬의 레벨이 오를수록 같은 상대라도 대전시 상금이 증가한다.[5] 이들은 경험치 파밍을 참고할 것.[6] 기본적으로는 10만원이지만 미르 스타일 지수가 높아지면 9만원으로 할인된다.[7] 5% 확률로 대로트 4마리에 꼬지모 1마리가 나왔을 경우의 입수량[8] 나무열매를 기르다보면 가끔 찾아오는 벌레 중에서 잡을 수도 있다.[9] 도치마론 선택시 프리져, 푸호꼬 선택 시 썬더, 개구마르 선택 시 파이어가 출현한다.[10] 프리져, 썬더, 파이어는 칼로스도감 완성 조건에 들어가지 않는다.[11] 배틀 신청 전 저장을 하면 포켓몬이 랜덤으로 3마리씩 나온다.[12] 카페의 각 방에 1, 2, 1명씩 있어서 포켓몬을 총 4마리 보여준다.[13] 메타그로스는 전작 BW2에 나온 이후 S/M에 가서야 1회차 스토리 멤버로 영입이 가능해진다.[14] 19번 도로에서 미끄네일이 나오고 진화레벨에 매우 가까운 데다 비까지 와서 여기서 입수하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다.[Y] Y버전 한정. X버전은 보스로라가 출현[15] 푸호꼬는 17에 배우므로 진화 캔슬로 미리 배우고 진화할 수 있다[16] 달마모드 불비달마가 동일한 타입이나, 조건부 발동이다.[17] 메가리자몽X 한정[18] 같은 교배그룹 중 블로스터가 레벨 67에 자력으로 습득하거나 기술 떠올리기로 습득 가능[19]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러스터캐논은 하필 기술머신이 엔딩 후에 갈 수 있는 기남시티에 있고, 불릿펀치는 유전기인 데다가 칼로스도감 내에서 불릿펀치를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루카리오와 교배그룹이 다른 핫삼 뿐이다. 루브도가 스케치로 배울 순 있지만 스케치를 하기 위해서도 통신진화가 필요한 핫삼을 보유해야 한다. 아이언테일은 XY엔 없는 가르침 기술로 배워야 한다.[20] 낡은낚싯대는 가라마을 수족관, 좋은낚싯대는 비익시티, 대단한낚싯대는 16번도로 민가에서 얻을 수 있다.[21] 맵 내의 촬영 스팟에서 사진을 15장 이상 찍었을 경우 미르시티의 포커스 카페에서 얻을 수 있다.[22] 급소에 맞을 경우 피격자의 랭크 업과 공격자의 랭크 다운을 무시한다.[23] 170이면 5세대 초전설 포켓몬 화이트큐레무와 동급이다.[24] 본작에서는 비조푸가 유전해줄 수 있다.[25] 물 타입 포켓몬은 전통의 스토리 강캐 라프라스가 자리잡고 있어 웬만한 물 스타팅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라프라스가 아니어도 샤크니아, 갸라도스, 마릴리, 샤미드, 아쿠스타, 블로스터(아쿠스타와 블로스터는 X 한정) 등 우수한 물 타입이 포진하고 있고, 불꽃 타입도 파이어로, 샹델라, 헬가(X 한정) 같은 스타팅 포켓몬에 꿇리지 않는 포켓몬들을 포획할 수 있으며, 풀 타입도 로즈레이드, 대로트, 펌킨인 등 준수한 성능의 포켓몬도 있고 풀 타입이 내키지 않으면 라이츄, 쥬피썬더, 전룡, 썬더볼트(Y 한정) 등 괜찮은 전기 포켓몬으로 대체할 수 있다.[26] 라이벌이 칼름일시 수컷, 세레나일시 암컷[27] 브리가론이면 샤미드, 마폭시이면 쥬피썬더, 개굴닌자이면 부스터[28] 도치마론은 고집 성격에 공격 V, 푸호꼬는 조심 성격에 특공 V, 다만 개구마르는 명랑 성격에 스피드 V인지라 성격작은 다시 해야 한다.[29] 라이츄, 플라제스는 진화의돌로 진화하며, 프테라는 화석 포켓몬이며 메가진화할 수 있다.[30] 스타팅 포켓몬인 푸호꼬, 파이리나 쉽게 잡을 수 있는 화살꼬빈 등이 있기 때문에 6개 몬스터 리스트 중에 불타입은 이미 이때쯤 많은 플레이어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31] 이에 대비해 13번도로에서 딥상어동, 톱치, 닥트리오 등 땅타입 포켓몬이 서식하고 있으니 잡아두자.[32] 땅타입 포켓몬을 잡지않아도 코르니에게서 받을 수 있는 루카리오가 본러시라는 땅타입 기술을 배운 상태라서 지우지만 않았다면 땅타입 포켓몬 없이도 손쉽게 공략이 가능하다.[33] 이보다 더 쉬운 방법은 13번도로에서 땅타입 포켓몬을 잡은 후 자크로에게 받은 기술머신 암석봉인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34] 강철은 독 무효, 같은 타입은 반감이다.[35] 4세대부터 가능했던 배치인데 네임드의 갸라도스들 중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배치. 지진만 공통적으로 채용했고, 태홍은 아쿠아테일, 물기, 기가임팩트를 썼고, 플라드리는 아쿠아테일, 역린, 아이언헤드를 썼다.[36] 다만 간피의 킬가르도는 킹실드를 쓸 경우 종족치가 바뀌어 잘 쓰면 600 이상의 종족치값을 할 수 있다.[37] 사실 이 시점에서 제대로 써먹을 노말 타입 특수기가 파괴광선밖에 없었긴 하다. 하이퍼보이스는 기술가르침으로 습득해야 하는데, 칼로스지방엔 그런게 없기 때문.[38] 전국도감 습득 전에는 비밀의호박만 나오지만, 전국도감 이후에는 이전 세대의 화석이 나오는 데, 4세대 화석은 공통, 1세대 화석은 Y버전에서만, 3세대 화석은 X버전에서만 나온다. 6세대 화석은 연구원이 주는 양자택일만 가능하며, 반대쪽을 얻으려면 통신이 필요하다.